MORE NEWS
-
함양 ‘한들 미니포차’ 젊은층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함양 ‘한들 미니포차’ 젊은층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아시아월드뉴스] 함양한들 자율상권조합은 6월 28일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하나로 ‘한들미니포차’를 정식으로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함양군수를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한들 미니포차’는 지난 6월 21일 시범 운영 당시부터 젊은층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지리산함양시장에서 먹거리와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700여명의 이용객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특히 누리소통망을 중심으로 “함양에 이런 곳이 있어?” “데이트 명소 예약”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젊은층 사이에서 빠르게 뜨는 장소로 자리 잡았다.
‘한들미니포차’는 수도권 셰프의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샤슬릭과 인생 육전, 흑돼지 삼겹살 등 창의적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풀밭에 누운 돼지’, ‘닭 치고 먹어’ 와 같은 재치 넘치는 상호가 젊은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번 개장식에는 ‘한들산들 플리마켓’과 거리 공연이 함께 열려, 먹거리, 공연, 쇼핑이 어우러진 감성 야시장을 완성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전통시장이 젊은 문화와 결합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30
-
함양군, 2025년 7월 정례 조회 개최
함양군, 2025년 7월 정례 조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30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7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 조회는 표창 수여, 군수 훈시 및 직원 격려, 군민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는 △2024년 구강보건사업 유공 기관 표창 1건 △2025년 상반기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 2건 등 총 3건이 수여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국정 운영의 방향과 목표에 따른 군정 현안 추진의 적극성과 국도비 확보를 강조했다.
아울러“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달라”며 “2025년 하반기 인사로 인해 업무 변동이 있는 만큼 철저한 인수인계와 빠른 업무 파악을 통해 안정적인 군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2025년 하반기를 맞아 공직자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제20회 함양산삼축제 등 각종 교육 및 행사를 추진해 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5-06-30
-
함안군, 3차 돼지열병 예방사업 추진
함안군, 3차 돼지열병 예방사업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열병 발생 방지와 지역 청정화 유지를 위해 돼지열병 백신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돼지열병은 고열, 피부청색증 및 뒷다리를 잘못 쓰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을 나타내며 한번 발생하면 치료방법이 없고 감염된 돼지는 치사율 100%인 돼지 질병 중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이다.
이번 예방접종은 2500만원을 투입해, 양돈전문 공수의 지도하에 함안군 내 돼지 6만2400두에 대해 양돈농가의 자가접종으로 진행하며 돼지열병 백신접종 프로그램은 40일령에 1차 접종, 60일령 2차 접종, 모돈은 합사 2~4주전이 일반적이며 백신 제품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25년 하반기부터는 기존 돼지열병 롬주 백신이 아닌 마커백신이 사용되며 항체검사 시 야외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항체와 백신접종에 의한 항체를 구분할 수 있다.
기존 백신과 비교해 출하일을 7~10일 앞당길수 있으며 감염의심 시 살처분을 해야했던 농가손실을 예방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돼지열병 예방사업은 연간 4회 진행되며 제1종 가축전염병 중 백신으로 예방가능 한 몇 없는 질병이니, 군민께서는 축산업의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백신접종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30
-
함안군-카시하라시 상호 교류를 위한 간담회 가져
함안군-카시하라시 상호 교류를 위한 간담회 가져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6월 23일 일본 나라현 카시하라시를 방문해 함안박물관과 카시하라시박물관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카시라하시박물관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및 함안군 관계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단, 가야토기 전문가와 가메다 타다히코 카시하라시 시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2005년 발굴조사 된 카시하라시 신당유적에서 출토된 불꽃무늬토기를 계기로 함안박물관과 카시하라시박물관의 교류 전시, 공동학술회의 개최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사전 협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카시하라시 신당유적은 5세기 일본의 취락유적으로 아라가야의 불꽃무늬토기가 출토되어 한일 양국의 연구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또한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 45호분 주변 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원통모양토기와 형태와 크기가 유사한 유물이 출토되어 1500년 전 아라가야와 카시하라시 지역 집단과 직접적인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다.
함안군수는 “아라가야의 대표적인 토기인 불꽃무늬토기가 카시하라시 박물관에서 소중하게 전시·보관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1500년 전 아라가야의 불꽃무늬토기가 맺어준 인연을 바탕으로 학술적인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가메다 타다히코 카시하라시 시장은 “조근제 함안군수님 및 관계자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카시하라시와 함안군이 앞으로도 길고 깊은 관계가 유지되기를 희망한다”며 “불꽃무늬토기와 양 도시의 박물관 교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추진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30
-
함양군, 작은미술관 개관
함양군, 작은미술관 개관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6월 30일 오후 2시, 군청 본관 지하 1층에 ‘함양군 작은미술관’을 정식 개관하고 군민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정상기 함양문화원장, 이창구 천령문화제위원장, 이진우 함양예총 회장, 김동관 함양미협 회장, 군 부서장,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작은미술관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군수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전시 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단장된 미술관을 둘러보며 군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기대를 나타냈다.
‘작은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유건물을 활용한 작은미술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과 예술이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도비 1억원, 군비 1억원 등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 3월 착공, 6월 20일 준공을 완료했다.
첫 전시 작품으로는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예술 작품 90점 중 문화체육과에서 관리하던 작품 36점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5명의 심사위원이 작품성, 예술성, 작가별, 분야별 등을 고려해 22점을 엄선해 전시하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작은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군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미술관 개관을 계기로 전시와 문화 행사를 확대해 군민의 삶 속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30
-
함양군, 제7회 함양군수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성료
함양군, 제7회 함양군수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29일 고운체육관을 비롯해 위성초등학교, 함양중학교, 함양제일고 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제7회 함양군수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 배드민턴 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 도내 18개 시군 20~50대로 구성된 배드민턴 동호인 600팀 1,200여명이 감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친목을 다졌다.
개막식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는 “작년보다 더 많은 팀과 선수들이 함양군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멋진 경기 펼쳐주시고 경기 외 시간에는 세계문화유산인 남계서원과 상림숲에도 들러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병명 함양군 체육회장은 “오늘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준비를 해주신 성병흔 배드민턴협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가자 모두가 배드민턴을 즐기고 함께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5-06-30
-
양산시, 조현옥 부시장 퇴임식 개최
양산시, 조현옥 부시장 퇴임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조현옥 부시장이 30일 양산시청에서 공직 34년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은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실·과장 등 공직자 300여명과 부시장의 배우자, 자녀 등이 참석해 재직기념패와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부시장은 1966년 함안군에서 출생,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했다.
2017년 지방서기관으로 2021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국가산단추진단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본부장, 자치행정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2024년 1월 1일 양산시 부시장으로 부임해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재임기간 동안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최우수, 경상남도 세정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재정 조기집행 도내 1위 달성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다.
조현옥 부시장은 “34년 공직생활 중에서도 경남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지는 양산시에서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큰 보람이자 영광이었다”며 “오늘부로 양산시 부시장이라는 직책은 내려 놓지만 양산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변치 않을 것”이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025-06-30
-
밀양시,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밀양시,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시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5명을 ‘2025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으로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총 9건의 부서별 추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민평가 △공무원 실무 심사 △인사위원회 평가 등 3단계 심층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올해부터 선발 인원을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확대하고 포상금도 최대 5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적극 행정 실천 공직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미래교육과 손재관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손 주무관은 경남 최초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업한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구축·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인구정책담당관 박지훈 주무관이 수상했다.
박 주무관은‘어린이 과학체험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시설 개선을 위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장려상은 공보감사담당관 손시은 주무관, 보건위생과 남가영 주무관, 문화예술과 고봉휘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손 주무관은 SNS 기반 홍보체계 도입으로 시정 홍보 효과를 높였으며 남 주무관은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운영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했다.
고 주무관은 해천 생활권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해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의 포상금 외에도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실적 가점, 포상 휴가 등 등급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한편 공직자들의 노력이 시정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과 보상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30
-
거창군, 제24회 거창군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열려
거창군, 제24회 거창군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열려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8일 스포츠파크 게이트볼장에서 거창군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제24회 거창군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군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이용은 경남게이트볼협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경남은행 거창지점에서는 거창군 게이트볼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는 18개 분회에서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30개 팀으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펼쳤으며 상위 16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승자를 가렸다.
대회 결과 우승은 대동리팀, 준우승은 거열팀, 공동 3위에는 웅양1팀, 마리2팀이 차지했다.
구인모 군수는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거창군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어르신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전 읍면 12곳에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설치했으며 제2스포츠타운 내 그라운드골프장, 제2창포원 36홀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2025-06-30
-
통영시-NC 다이노스, 올해도 함께 거침없이 가자
통영시-NC 다이노스, 올해도 함께 거침없이 가자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2025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경남 지역 연고팀인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통영시 광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를 위해 NC 다이노스와 함께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광고영역은 △선수 유니폼 상의 △창원NC파크 포수후면 고정보드 △외야 펜스이다.
이 중 선수 유니폼 상의에는 ‘통영시’ 문구와 통영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어 정규 시즌 모든 경기에서 노출되며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성공적으로 열린 ‘스폰서데이’ 행사에서는 통영의 수산물·농산물 시식 부스와 통영관광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지역 홍보에 힘을 더했다.
수산물 시식부스에서는 △굴수하식수협의 굴소시지와 훈제굴카나페 △근해통발수협의 조미장어와 장어어묵 △멸치권현망수협의 멸치주먹밥 △멍게수하식수협의 알멍게, 멍게어묵을 선뵀다.
농산물 시식부스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재배한 애플망고와 친환경농법으로 키운 블루베리를 제공해 통영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천영기 통영시장이 승리기원 시구를 맡아 현장의 주목을 받았으며 경기 중에는 통영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지역 특산품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스폰서데이를 기념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펼쳐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도시 통영에 오셔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2025년도 NC다이노스의 우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5-06-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