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 차 생산 농가부터 솔선 구매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 차 생산 농가부터 솔선 구매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하동지역 차 생산 4개 농가가 5일 하동군수 집무실을 찾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각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엑스포를 110여 일 앞두고 입장권 구매 활력 조성과 평소에 차를 구매해 주는 단골손님을 엑스포장으로 초대하기 위해 차 농가가 솔선 구매에 앞장섰다.
이번 동참 농가는 록천다원, 도심다원, 부춘다원, 삼태다원이다.
오시영 대표는 “차를 주제로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엑스포인 만큼 차 생산 농가는 물론 군민이 힘을 모아 꼭 성공적으로 개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차 생산 농가가 솔선해서 입장권을 구매해 주시니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차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 100매, 100만원 구매 운동에 많은 사람이 연이어 동참하고 있다.
강병권 재청주하동향우회 회장이 100매, 진주 죽향이 100매, 장준수 ㈜봉추푸드시스템 대표 200매, 나광호 울진 다예촌 대표가 100매, 진주문고가 100만원어치를 구입했다.
옥종 향우인 정인자 한국해양수산연구원 부장과 이광식 광명환경 대표가 각각 100매, 김영림 전 묵계진료소 소장이 200매, 이승관 화개 다우제다 대표 100만원, 노무수 청주 한국합섬 회장 162매, 조화성 한다사사운드컴퍼니 대표가 500매를 구매했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나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25~4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2023-01-06
-
부산시, QR코드 활용한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 보급
부산시, QR코드 활용한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 보급
[AANEWS] 부산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 음식점 50곳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 보급 사업’이란 부산 주요 관광지 내 메뉴판, 가격표 등 외국어 표기를 표준화하고 QR코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음식점 이용 등 관광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국제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2년부터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은 고객이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음식점의 메뉴판이 5개 국어로 번역되며 모바일로 해당 메뉴 사진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외국어 메뉴판이 보급된 음식점들은 온라인을 통해 예약·주문·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온라인 결제 시 할인 프로모션도 병행해 음식점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점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해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2023년에도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코로나 일상적 유행 이후 일본·대만 등 무비자 입국 재개, 중국 코로나 규제 완화 등으로 외국인 입국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을 대비해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 사업을 비롯해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2023-01-06
-
부산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부산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AANEWS] 부산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시 전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이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어제 부산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1월 6일 50㎍/㎥ 초과가 예상되어 발령기준을 충족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건설공사장·배출사업장에서의 가동률, 가동시간 조정 등을 통한 미세먼지 배출 저감조치를 시행하며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분진 청소차 운행 횟수를 늘리고 학교 주변과 공업단지 인근 도로에 청소를 확대 실시한다.
특히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계절관리제 운행 제한’을 부산 전역에서 시행하고 있어,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단, 저공해조치 차량, 장애인 차량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는 야외수업을 금지하고 중·고등학교는 야외수업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들은 외출 시 보건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리며 노약자·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 등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손씻기와 물 자주 마시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6
-
‘제14기 부산광역시 시민감사관’ 공개모집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겸비한‘제14기 부산광역시 시민감사관’을 오늘부터 1월 15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시민감사관 제도는 ‘감사행정의 투명성 증대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1997년 도입됐으며 그동안 시민 생활의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제보 등을 통해 공직비리 정화활동과 감사행정의 시민 참여기회를 확대해왔다.
시민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 동안 감사모니터로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시민불편·불만사항 제보 시정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 건의 공무원의 비위사실 및 불친절 행위에 대한 제보 등이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으로 학계 또는 공직 경험이 있는 사람, 모집분야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는 자체 선발기준 등에 따른 심사를 거쳐 선발된 신청자에 대해 1월 20일까지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감사관은 시정에 직접 참여해 시정의 불편·부당한 사항을 바로잡아 감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시민감사관의 제보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감사활동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열린 감사로 신뢰받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3기 시민감사관은 현재 4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모집은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모집이다.
시민감사관들은 2020년 451건, 2021년 565건, 2022년 677건으로 3년 동안 총 1,693건을 제보해 시정발전 및 시민불편사항 해소에 이바지했다.
2023-01-06
-
부산시, 설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 수립·추진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시민 모두가 깨끗하고 청결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연휴 첫날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4일간을 중점 청소·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부산시와 구·군별로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포장·배달 등 1회용품 사용 증가로 무단투기가 급증할 수 있어, 각 구·군에 기동청소반과 단속순찰반을 편성하고 연휴 기간 약 3천 명의 근무자를 현장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연휴 기간 배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처리하고 상습 불결지와 도로정체 구간, 도심 이면도로 등 쓰레기 투기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쓰레기 무단투기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6일에는 시 전역에 걸쳐 설 손님맞이 대청소를 시행하고 연휴가 끝나는 1월 25일과 26일에는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는 마무리 대청소를 시행해 설 전후에도 시민들의 쾌적한 일상을 도모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구·군별로 쓰레기 수거 일정과 시간이 다르므로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시와 각 구·군 누리집 등을 통해 배출일과 배출 종류를 꼭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며 “구·군 대부분이 토·일 주말에만 쓰레기 배출을 금지하고 월요일부터는 정상 배출할 수 있도록 해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로 인한 불편함은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폐기물로 수거 지연, 불법 투기 등의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챙겨, 시민 여러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과 함께 설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 유통행위와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1월 9일부터 1월 27일까지 약 3주간 구·군, 한국환경공단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6
-
함양군 2023년도 전략작물직불제 적극 시행
함양군 2023년도 전략작물직불제 적극 시행
[AANEWS] 함양군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수급 안정을 위한 전략작물 직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사업은 국비 100%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기존 논 활용 직불을 확대 개편해 밥쌀용 벼 재배면적을 수요에 맞춰 감축하면서 수입 의존작물 생산을 확대코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벼를 재배하던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다른 작물을 단작 또는 이모작할 경우 ha당 50 ~ 25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하계조사료 단작의 경우 ha당 430만원, 동계 하계조사료나, 동하계 조사료를 이모작할 경우 ha당 48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략작물직불제사업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이며 농업경영체법에 따라 등록된 농지, 1998년 1월 1일 이후 조성된 농지로서 농지법에 따라 지목과 상관없이 논으로 활용될 수 있는 농지형상 및 기능 유지 농지가 해당 농지이다.
사업의 세부 사업시행 지침은 이달 중순경 시달될 예정이며 시달시 읍·면사무소에 통보할 예정으로 관심있는 농업인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사전 연락 후 방문 상담 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의 올해 벼재배 감축 목표는 184ha이다”며 “올해는 전략작물직불제와 더불어 논 타작물 재배 사업도 동시에 시행해 쌀 적정생산을 하게 되면 벼 생산 조절로 수매가격을 적정하게 받을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3-01-06
-
함양군, 2023년 상반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고금리 및 고물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3년 상반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사업을 1월 1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상반기 80억원으로 4년간 연 3%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하며 상환방법은 2년 거치 2년 균분상환과,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다.
지원대상은 함양군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휴·폐업 업체, 지방세·국세 등 체납액이 있는 업체와 주점업 및 게임장, 금융·보험업, 골프장 및 사치·향락 업종은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융자취급 금융기관에 대출 상담 후 융자신청서·사업계획서 등을 금융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물가와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존 2022년 융자규모에서 30억원을 확대해 자금지원을 하게 됐으며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6
-
농촌체험 농뚜레일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버스여행
농촌체험 농뚜레일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버스여행
[AANEWS] 함양군은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농뚜레일을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 70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버스와 연계해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장에서 곶감 및 농산물 가공 시식 체험, 먹거리장터 이용 등 곶감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계서원을 방문해 역사탐방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대표적인 선비마을인 개평마을의 일두고택 등을 거닐며 한옥의 멋을 느끼고 돌아갔다.
함양을 찾은 농뚜레일 관광객은 “함양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다양하고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되어 즐거웠으며 함양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농촌관광해설사 교육을 수료한 전문 해설사가 같이 동행해 함양 홍보와 농촌체험관광 해설을 같이 진행함으로써 함양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고 전했다.
2023-01-06
-
함양군, 치매조기검진 받으세요
함양군, 치매조기검진 받으세요
[AANEWS]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현재까지 등록되어 있는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368명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3월 말까지 집중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실시할 예정으로 보다 많은 대상자가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조기검진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나 특히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은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치매로 진행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치매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등록 관리하고 치매 유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검진은 치매선별검사, 진단검사, 치매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 내 시행하는 선별검사 및 진단검사는 무료이며 병의원 감별검사는 소득 기준 중위 120% 이하일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진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의 첫걸음으로 적극적인 치매조기검진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6
-
창원시 새마을회, 2023년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
창원시 새마을회, 2023년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
[AANEWS] 창원시 새마을회에서는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지난 1월 5일 오전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떡국떡 120kg을 정성스럽게 끓여 평소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600여명에게 바나나와 함께 대접했다.
창원시 새마을회 마산사무소는 마산노인종합복지관과의 배식봉사 협약을 통해 이웃사랑과 어른 공경이 지역 사랑에 대한 실천이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왔으며 특히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은 매월 정기적인 급식 봉사활동에 매진해왔다.
행사에 참여한 창원시 새마을지도자들은 새해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와 준비한 떡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계묘년 새해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