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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진주시, ‘2022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AANEWS] 진주시는 25일 시청에서 열린 읍면동장 정례회의에서 ‘2022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 읍면동에 대해 표창하고 시책추진을 위해 노력한 30개 읍면동장을 격려했다.
이날 최우수기관 표창은 집현면과 천전동이, 우수기관 표창은 일반성면과 판문동이 각각 수상했다.
‘2022년 읍면동 종합평가’는 지난 1년간 직원 친절도를 비롯해 재정 균형집행, 에너지 절감, 지방세 징수실적, 복지서비스 제공 및 청소업무 등 16개 분야의 시책에 대해 개별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종합해 16개 읍면과 14개 동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수상한 읍면동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시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전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새해에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강진주 건설’을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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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보건소, 민원 업무 및 영유아 구강검진 재개
진주시보건소, 민원 업무 및 영유아 구강검진 재개
[AANEWS] 진주시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보건소 민원 업무와 영유아 구강검진을 재개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진주시보건소는 그동안 감염병 집중 대응 및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서부보건지소에서만 진료 및 민원업무를 시행해 왔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단했던 민원 업무를 지난 9일부터 재개했다.
재개되는 민원업무는 운전면허 신체검사, 건강진단결과서 채용신체검사, 금연 약 처방, 장기요양등급판정 등이다.
일반 진료는 하지 않는다.
보건소 민원 업무 재개에 따라 동부권 거주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서부보건지소의 민원 쏠림 현상이 해소되어 보건소 이용 시민들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보건소는 생후 18~6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구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구강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영유아 구강검진을 재개했다.
영유아 구강검진은 1차 생후 18~29개월, 2차 생후 30~41개월, 3차 생후 42~53개월, 4차 생후 54~65개월에 문진표를 통한 구강건강 관련 습관, 구강증상 등에 대한 상담과 치아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호자와 유아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기존 3회로 실시되던 영유아 구강검진은 지난해 1월부터 횟수를 4회로 확대 실시해 치아발육 상태를 세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영유아 구강검진은 보건소 외 지정된 영유아 구강검진기관 전국 어디에서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진주시 관내 영유아 구강검진의료기관은 진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검진대상자가 적기에 구강검진을 빠짐없이 실시해 치아우식증 조기발견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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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11회에 걸쳐 5개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및 자택에서 벼 병해충 방제기술 등 9개 과정 1200명을 대상으로‘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초에 실시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동안의 영농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으로 관내 거주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식량작물, 시설채소, 과수, 친환경 병해충 방제, 농업인 법률상식, 농업 노무관리, 여성농업인 폭력예방 등 9개 과정이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과정별 4시간씩 대면 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성화 품목의 전문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보와 영농기술을 보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농약 허용물질 관리제도, 공익직불제 등 핵심 농업정책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과정별 전문교육을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영농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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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시민정보화 교육 실시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시민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민정보화교육을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민정보화교육은 무료 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 능력개발로 정보화 마인드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고령층·결혼이민자 등 정보취약 계층에 대한 맞춤교육을 위해 다문화가정, 어르신, 미리캔버스 분야를 강화했다.
교육과정은 기초, 중급, 파워포인트, 스마트폰, SNS 활용,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등 총 13개이다.
교육 장소는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제일전산학원 2곳이며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천시 홈페이지 시민정보화 교육강좌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정보통신과 정보기획팀으로 신청해도 된다.
박동식 시장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정보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과정을 다양화시키는 한편 정보격차를 해소하도록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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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정도시 조성에 나선다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미세먼지 걱정없고 맑고 푸른 청정도시 사천 조성을 위해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84억원의 예산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관리,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장 및 생활주변 미세먼지 관리사업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운행차 배출가스 관리사업으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노후 경유차를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상을 기존 배출가스 5등급에서 배출가스 4등급까지 확대했다.
또한,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으로 전기차, 수소차, 전기이륜차 등 총 380대에 대한 구매 지원을 할 예정인데, 약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총사업비 60억원으로 올해 사천일반산업단지 내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뒷받침한다.
이 수소충전소는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 공모사업에 선정됐기 때문에 시비 부담이 전혀 없다.
아울러 사업장 미세먼지 관리사업으로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 등이 진행된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노후된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를 위한 사업이고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이다.
특히 생활주변 미세먼지 관리사업으로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 미세먼지 및 오존 신호등 설치 사업이 진행된다.
이밖에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시는 기후변화 위기와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직제변경을 통해 대기보전팀에서 기후대기팀으로 팀명칭을 변경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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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노인복지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어르신들의 자기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남해군 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1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평생교육 2강좌, 취미여가 13강좌, 건강증진 4강좌 등 총 19강좌로 구성됐으며 3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교육, 생활영어, 노래교실, 시니어라인댄스, 손발건강맛사지 등이 있으며 특히 하와이 훌라, 시니어뮤지컬 등은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신청 인원이 기준 미달시 해당 프로그램은 폐강된다.
수강료는 강좌당 5천원으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이다.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은 무료이며 차상위계층은 수강료의 50%가 감면된다.
수강을 원하는 군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남해군 노인복지관으로 방문하시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건강 증진, 평생교육, 취미생활 등의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를 마련했다”며 “이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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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해양수산 르네상스 기반 구축에 온힘 쏟았다
하동 해양수산 르네상스 기반 구축에 온힘 쏟았다
[AANEWS] 하동군은 2022년을 ‘하동 해양수산 르네상스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의 달성을 위해 2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3개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어촌·어항기반시설 현대화 양식산업 선진화를 위한 친환경·스마트 양식장 조성 풍요로운 내수면, 잘사는 육지어부 조성 하천환경정비사업을 통한 섬진강 생태환경 복원 등 4개 분야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새해는 이를 토대로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 활력 넘치는 바다공동체 구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이 지난해 해양수산 르네상스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와 새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정리했다.
어촌지역을 활력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자 2019년부터 응모한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4년간 중평항, 술상항, 구노량항, 대도항, 연막항, 송문항 등 6곳이 선정되면서 총 사업비 450억여원을 확보해 어촌·어항을 탈바꿈시키고 있다.
2019년 선정된 술상항과 중평항의 2022년 준공을 시작으로 2020년 선정된 대도항, 구노량항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1년 선정된 연막항은 시행계획을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선정된 송문항은 현재 시행계획을 수립 중이며 각 항구의 특성을 살린 어촌뉴딜300사업으로 낙후된 시설정비와 함께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어촌의 쾌적한 정주, 관광기능 강화는 물론 어업인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해면 및 내수면의 자연생태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정착성 우량 수산종자를 방류해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자원증강과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20여 년 전부터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해면에 고부가가치 정착성 어종인 볼락·감성돔·돌가자미·새꼬막·해삼 등 5개 어종에 2억 2000여만원을 들여 치어 36만마리, 새꼬막 20t을 방류했다.
내수면에는 서식여건을 고려해 다슬기·참게·쏘가리·잉어·붕어·자라·재첩 등 7개 어종에 1억 6000여 만원을 들여 재첩·다슬기 3500만패, 치어 42만마리를 방류했다.
또한,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로부터 연어·은어·빙어자어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217만마리를 방류했다.
새해에도 4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들여 어업인 수요를 반영해 연안해역에 볼락·돌가자미 등 정착성 어종을, 내수면에는 붕어·참게·재첩·다슬기 등 토속어종을 방류해 수산자원이 처녀자원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국비 15억 7000만원을 포함해 31억 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까지 하동호 일원에 ‘유휴저수지 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해양수산부에서 농업용 저수지를 활용해 수산자원의 산란 및 서식공간을 조성하고 내수면 어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
2020년 경남에서 유일하게 신규사업에 선정돼 경남 최대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총저수량 3162만 8000㎥)로 풍부한 수량과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하동호를 전국 최대의 쏘가리 메카로 조성하고자 내수면 인공산란장 및 서식지를 조성한다.
군은 이곳에서 특산 수산물인 쏘가리 판매·체험 등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과 둘레길을 통한 휴식 공간 등 복합적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내수면 종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자 내수면 노후어선 선체·기관 교체 지원사업, 어선안전설비 지원사업 등도 함께 추진한다.
수년간 지속적으로 생긴 섬진강 퇴적토에 대한 대규모 준설사업을 2021년 착공한 후 지난해 신비지구 퇴적토 55만 1072㎥와 두곡지구 퇴적토 80만 8750㎥의 준설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하동지구 하천환경정비 사업으로 신지지구 퇴적토 41만 7283㎥의 준설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차적인 대규모 준설사업을 통해 섬진강 생태환경 복원과 하천의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유속 흐름을 원활하게 해 재해예방과 효율적인 하천 유지관리가 기대된다.
또한, 신비지구와 두곡지구 퇴적토 준설사업으로 재첩서식지가 복원·확장돼 재첩생산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낙후된 양식방법과 어촌 인력 감소 및 고령화, 환경오염 등으로 어업생산 기반이 취약해지고 매년 적조·고수온 등으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양식산업의 경쟁력이 저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양식산업을 친환경·스마트 양식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
해상에는 5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양식장의 친환경 및 자동화를 위한 해상가두리 스마트 양식장 19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육상에는 2022년부터 친환경·고부가가치 양식산업 발전을 유도하는 ‘친환경 수산양식 배합사료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친환경 수산양식 배합사료 클러스터’는 대송산단 내 양식배합사료 생산시설과 국립양식 사료연구소를 구축하는 것으로 2202년부터 2025년까지 376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친환경 수산양식 배합사료 클러스터가 구축되면 친환경·고부가가치 배합사료 제품 개발 및 보급으로 양식어가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해양환경 보존 등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해상의 스마트 양식장과 함께 친환경·고부가가치 양식산업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허식 해양수산과장은 “새해도 소멸위기에 처한 어촌을 활성화해 사람이 돌아와 계속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명품어촌 조성을 위해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 활력 넘치는 바다공동체 구현’을 슬로건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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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원하는대로 하동’전국 첫 렌터카 임차비 지원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은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동군 청년드림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드림카 지원사업은 교통환경이 열악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년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전국 최초로 청년 렌터카 임차비용을 파격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청년 설문조사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교통정책이었던 렌터카 지원사업을 반영한 결과이다.
청년드림카 지원사업은 하동군에 주소를 둔 청년이 취업·창업 등을 주목적으로 차량을 임차할 경우 임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40만원 한도에서 차량 임차료의 50%를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사용목적 및 여건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하동군에 주소를 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19∼45세 청년이며 지원 대상은 차량 사용 목적, 타당성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하동군 지역활력추진단을 방문하거나 또는 전자메일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그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군은 2023년을 청년정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청년사업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정책 발굴·시행을 통해 청년들에게 지역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장기적으로 인구증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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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평생학습 정기강좌 다음달 개강
하동군 평생학습 정기강좌 다음달 개강
[AANEWS] 하동군은 다음달 2023년 하동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정기강좌를 열기로 하고 오는 30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동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군민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문화예술회관, 종합사회복지관, 너뱅이꿈 등 지정강의실에서 2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설 운영된다.
모집강좌는 연극으로 배우는 영어, 드로잉, 손뜨개, 시와 친구하기, 한문, 요가, 라인댄스, 전통무용, 노래, 통기타, 우쿨렐레, 서예, 서각, 한글교실 등 21개 프로그램이다.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면 누구나 부담없이 듣고 싶은 강좌를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접수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일간 선착순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행정과 평생학습담당부서로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와 더불어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13개 읍면별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읍면별로 강사를 모집 중이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해당 읍·면별로 개설·운영되며 복지회관, 마을회관, 경로당 등 지역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을 교육장소로 지정해 문화예술, 건강증진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그 외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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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신규위원 모집
남해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신규위원 모집
[AANEWS]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3년 남해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신규위원을 2월 한달 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4개의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돼 있다.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청소년안전망이다.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있고 남해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 문의 후 간단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또한 신규위원 위촉은 일정한 절차를 거쳐 개별 통보 후 위촉 될 예정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모집된 위원은 본인이 가진 유·무상의 재능과 자원을 하부지원단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배치된다.
위기청소년의 멘토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류기찬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분들이 많이 모여주시길 기대한다.
또한 지원단이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남해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9~24세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전화상담 심리검사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주요 기관 등 청소년안전망 연계를 통한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적극 힘쓰고 있다.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