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하동군은 다음달 2023년 하동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정기강좌를 열기로 하고 오는 30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동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군민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문화예술회관, 종합사회복지관, 너뱅이꿈 등 지정강의실에서 2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설 운영된다.
모집강좌는 연극으로 배우는 영어, 드로잉, 손뜨개, 시와 친구하기, 한문, 요가, 라인댄스, 전통무용, 노래, 통기타, 우쿨렐레, 서예, 서각, 한글교실 등 21개 프로그램이다.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면 누구나 부담없이 듣고 싶은 강좌를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접수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일간 선착순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행정과 평생학습담당부서로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와 더불어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13개 읍면별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읍면별로 강사를 모집 중이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해당 읍·면별로 개설·운영되며 복지회관, 마을회관, 경로당 등 지역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을 교육장소로 지정해 문화예술, 건강증진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그 외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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