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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3년 청년 직무경험플러스 사업 추진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2023년 청년 직무경험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단체, 사회복지시설을 2월 9일부터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청년 직무경험플러스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청년에게 직무 경력과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청년 고용이 가능한 관내 비영리단체, 사회복지시설이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기업에게는 청년 인건비 최대 월 170만원을 10개월간 지원하고 채용된 청년에게는 교통비, 자기주도역량개발비이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통영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고 9일부터 16일까지 참여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이메일 또는 통영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2023년 청년 직무경험플러스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하고 기업에게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과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통영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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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3년도 전략작물직불제 첫 시행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벼 재배감축을 통한 적정생산으로 쌀 수급안정을 도모하고자 2023년도 전략작물직불제를 첫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논에 전략작물 재배 시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중 직불금을 지원한다.
동계작물은 논에서 재배하는 식량 및 사료작물로 6월말 이전까지 수확이 가능해야 하며 밀, 보리, 귀리, 조사료 등의 경우 ha당 50만원을 지급한다.
하계작물은 콩 ha당 100만원, 조사료의 경우 ha당 430만원을 지급한다.
단, 하계조사료의 경우 지난해 벼를 재배하고 올해 여름 신규로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지만 해당된다.
전략작물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전략작물직불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신규사업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환경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논에 벼를 재배하지 않는 농업인이 해당 품목이 전략작물일 경우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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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지원단, 의정부 CRC 현장 방문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지원단, 의정부 CRC 현장 방문
[AANEWS] 의정부시는 2월 7일 의정부시 반환공역구역 주변 지역 당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들이 의정부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희은 국무조정실 부단장과 이용주 정책총괄과장, 방진석 대외협력과장, 우광진 지역협력과장, 최규석 균형개발추진단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CRC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CRC 내 대표적인 건축물인 교회에서 영상발표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CRC 디자인 문화공원 조성에 따른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희은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부단장은 “CRC를 직접 둘러보고 의정부시에서 발표한 CRC 디자인 문화공원 기본구상안에 대한 영상발표를 들으니, 의정부시의 진실한 마음과 적극적인 노력이 느껴졌다”며 “빠른 시일 내에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모여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앞으로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CRC 디자인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원만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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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종료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종료
[AANEWS] 진주시는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던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접수된 확인서 발급신청을 모두 처리했으며 지난 2월 6일자로 등기신청 기간도 만료됐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특별조치법이 시행된 2년 동안 토지 3047필지, 건물 112동에 대해 확인서 발급신청을 접수해 총 2535건의 확인서를 발급했다.
확인서 발급을 통해 본인의 부동산임에도 소유권을 행사하지 못했던 1538명의 소유자가 본인의 토지로 등기를 완료할 수 있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특별조치법 종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조치법 시행 기간 동안 발생한 기록물의 관리 등을 철저히 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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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 운영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 운영
[AANEWS] 진주시는 산림복지문화시설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3월부터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특별체험 프로그램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향기치유 프로그램인 ‘치유의 향기-아로마’, 심리회복 및 감정치유 프로그램인 ‘멘탈 카운슬링_타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업싸이클링 프로그램인 ‘팝업책 만들기’등 3개이다.
아로마와 타로는 향후 ‘치유의 숲’ 운영에 대비해 개발 중인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 중 일부로 이번에 먼저 시민들에게 선을 보인다.
팝업책 만들기는 시대적 이슈인 기후위기에 맞춰 아동들에게 재활용품의 창조적 재발견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된다.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은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매주 주말에 진행되며 2월 1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검색해 주말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하거나 ‘월아산 숲속의 진주’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페이지로 이동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는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목공체험, 숲해설, 유아숲체험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새로운 프로그램은 특별체험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치유 관련 특별체험 프로그램에는 많을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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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의 행복한 삶과 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2024년 탄생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9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신중년의 일과 배움, 종합상담, 맞춤형 일자리발굴과 연계 등 체계적인 지원을 할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뉴실버 세대를 위한 Re-Born센터 설치’추진 타당성조사 및 운영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뉴실버 세대는 퇴직을 앞두거나 은퇴한 만 50세에서 65세 미만의 중장년을 의미한다.
Re-Born센터 설치는 조규일 진주시장의 공약사업으로 기존의 노인과는 다른 고학력 베이비부머의 노인세대 진입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할 신중년의 성공적 생애전환의 필요, 경제활동과 인생설계 지원, 사회참여 등 급변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기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날 용역 최종보고회에는 Re-Born센터 설치 전 전문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진주시에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문기관의 대표와 실무자, 진주시 관계자, 서울시50플러스센터 고선주 전 본부장이 참석했다.
Re-Born센터는 현 성북동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해 2024년 새롭게 탄생하게 되며 신중년 세대 생애전환 상담 및 일자리 연계를 위한 상담센터, 신중년들의 자유로운 방문과 만남, 다양한 동아리 활동 등을 위한 커뮤니티 및 문화공간, 교육과 회의 공간,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진주시는 신중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신중년의 사회참여를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해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및 인생 재설계 교육, 재도약을 위한 재취업 지원, 신중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활기차고 행복한 신중년 전용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진주시 일자리 창출 전문기관과 운영협약을 맺어 교육, 상담, 일자리 연계 등과 관련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이라며 “Re-Born센터가 신중년의 만남–배움–누림–재도약의 중심이 되어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신중년의 행복한 인생 2막의 날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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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 위한 ‘축산종합방역소’ 준공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9일 진성면 동산리 1370-7번지에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유입을 상시 차단하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건립한 ‘진주시 축산종합방역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최신용 진주시의회 부의장 및 의원,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 축산단체장, 축산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3597㎡의 부지에 총사업비 8억4100만원이 투입돼 건립된 진주시 축산종합방역소는 축산차량 세척시설과 소독시설, 대인소독시설, 방역자재 보관창고를 갖추고 있다.
특히 소독시설은 무인자동시스템으로 차량 크기와 가축 운송여부에 따라 소독단계를 구별해 소독할 수 있고 중수도 정화처리설비가 설치되어 소독수를 재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시설로 설계됐다.
진주시는 이번 축산종합방역소 준공으로 구제역과 AI 발생 시 임시적으로 운영되는 거점소독시설과는 달리 24시간 연중 상시 운영할 수 있는 최신 설비의 축산차량 소독시설을 갖춤으로써 한층 더 강화된 상시 차단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조규일 시장은 기념사에서 “축산종합방역소는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방역시설로 축산농가에서 보다 더 안전하게 축산업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산농가에서 철저한 방역 의식을 가지고 가축 질병으로부터 청정 진주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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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신중년 정책사업 추진 위한 특강 개최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9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신중년 정책사업 추진과 확산을 위해 ‘백세시대, 행복한 인생이막 : Re-Born’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급변하는 진주시의 인구구조와 중장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위해 개최됐다.
강의는 전국 최초로 50세 이상의 세대적 요구를 반영한 선도적 중장년 지원정책을 펼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고선주 박사가 맡았다.
고 박사는 강연을 통해 나이 드는 한국사회, 부모세대보다 더 능력 있고 자산을 가진 새로운 중장년 세대의 출현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신중년이 어떤 노인으로 살아갈 것인가와 이들을 어떻게 잠재적인 자원으로 활용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했다.
이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신중년층 지원사업의 사례를 보면서 진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중년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진주시의 신중년층은 대략 9만600명으로 주민등록 인구의 약 26%를 차지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신중년 세대는 앞 세대보다 학력이 높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워 삶의 질을 중시하고 경험과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어 기존의 노인세대와는 다르며 요구사항 또한 아주 다양하다.
이에 진주시는 기대수명은 길어지고 은퇴는 빨라 은퇴 후에도 대체 일자리와 노후 준비 등 미래에 다가올 삶을 슬기롭게 준비할 수 있도록 민-관 네트워크를 형성해 신중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삶의 전환을 마주하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 상담 및 정보제공, 교육프로그램 지원, 일과 활동의 플랫폼으로써 생애전환에 필요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중장년 시민들이 함께 모여 능동적으로 생애설계와 사회참여를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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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2023년도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AANEWS]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8일 오후 5시 엠비씨컨벤션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진주시 어린이집 원장 등 200여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 심의를 했고 2부 행사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온 영유아보육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연합회장 이·취임식,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을 기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임기가 만료돼 이임하는 정민정 회장은 “2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도움을 주신 임원들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보육교직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부모는 믿고 맡길 수 있고 보육교직원들은 보람되고 아이들은 행복하게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진주를 만들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어린이집의 균형적인 발전, 어린이집 간의 정보교류 및 상호 협조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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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국립중앙박물관장에 ‘한국 채색화의 흐름2’ 협조 요청
조규일 진주시장, 국립중앙박물관장에 ‘한국 채색화의 흐름2’ 협조 요청
[AANEWS] 조규일 진주시장은 7일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만나 올해 8월에 진주시가 국립진주박물관과 공동개최 예정인 ‘한국 채색화의 흐름 2’특별전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만남에서 조규일 시장은 “지난해 특별전에 이어 올해도 국립진주박물관과 공동으로 ‘한국 채색화의 흐름 2’특별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문화의 지역 간 균형 발전과 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전인 만큼 국립진주박물관의 상부기관으로서 작품 이관 등 여러 지원과 성공적인 전시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윤 관장은 “지난해 진주에서 개최된 ‘한국 채색화의 흐름’특별전은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의 본보기가 됐다”며 “올해 전시에도 중앙박물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또한 조 시장은 지난해 특별전의 실무추진위원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전시에 많은 기여를 했던 정준모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공동대표도 따로 만나 올해 특별전에도 변함없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진주시는 문화공연·전시회 등의 수도권 쏠림현상과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국립진주박물관과 함께 ‘한국 채색화의 흐름 : 참眞 색과 참 빛이 흐르는 고을晉州’ 특별 기획전을 공동 개최한 바 있다.
당시 기획전에는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 허구연 KBO총재 등 유명 인사를 비롯해 하루 평균 8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면서 총 7만 1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오는 8월에 개최될 ‘한국 채색화의 흐름 2’ 특별전은 고대에서 근현대까지의 영모화조도를 주제로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국립진주박물관의 기획전시실에서 채색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작품 7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특별전은 전시기간이 진주 10월 축제와 맞물려 진주를 찾는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