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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아프면, 우리도 아파요”
“바다가 아프면, 우리도 아파요”
[AANEWS] 사천시 기업·사회단체봉사회는 7일 사천읍 농협은행 인근에서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우수관 환경 정화 공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빗물받이를 통해 버려지는 수많은 담배꽁초가 하수도관을 타고 바다로 흘러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쳐 다시 인간에게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사천시 기업사회단체봉사회 소속 단체인 BAT코리아 한사랑회 봉사단, 한전KPS삼천포사업처, 한전산업개발 나누리 봉사단, 천사회, 디딤돌 봉사회, 늘봄 봉사단, 사천지역 시민 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바다가 아프면, 우리도 아파요’라는 주제로 20여 개의 우수관 정화 활동과 함께 바다의 시작을 알리는 고래스티커 부착으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알렸다.
한편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공동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도 함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인기 회장은 “매월 활동을 진행하려고 하니 사전 답사 등 힘든 점이 많지만 그만큼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보람된 활동”이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단체가 있으면 사천시 자원봉사센터로 연락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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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평산단 싱크홀 복구 완료 및 노후 폐수관로 정비
진주시청사전경(사진=진주시)
[AANEWS] 진주시는 7일 오후 지난 4일 상평산업단지에 발생한 싱크홀을 복구 완료했다.
시는 싱크홀 발생 후 즉각적으로 사고 구간의 차량을 통제하고 라바콘,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또한 싱크홀 구간에 400㎜ 수도관이 노출돼 자칫 수도관 파손으로 인한 수돗물 공급 중단 등의 시민불편 발생을 막기 위해 우선적으로 인근 인도로 수도관을 이설한 후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6일 새벽부터 본격적으로 싱크홀 복구에 나서 파손된 폐수 관로를 교체하고 전기·통신선로를 점검한 후 흙 되메우기 및 다짐 등의 작업 과정을 거쳐 도로 포장을 마무리하면서 복구작업이 완료됐다.
진주시는 싱크홀 발생 원인은 상평산업단지 내 노후화된 폐수관의 파손된 지점에서 폐수가 유출되면서 주변 토사가 유실되어 생긴 공동화가 원인이라며 싱크홀이 발생된 지점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상평산업단지 노후 폐수관로 정비사업’ 공사 구간으로 차량 통행이 많은 간선도로부터 우선 시공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싱크홀 복구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준 시민들과 주변 사업장, 유관기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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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내일의학교로 나도 이모티콘 작가? 나는 K 젤라또 메이커
창원내일의학교로 나도 이모티콘 작가? 나는 K 젤라또 메이커
[AANEWS] 창원특례시의 ‘창원내일의학교’ 시범운영 사업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회초년생과 생애도약기 시민의 다양한 진로와 직업에 대한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창원내일의학교’는 지난 8월 21일 개강한 ‘나도 이모티콘 작가’강좌를 시작으로 시범운영 사업이 개시됐다.
‘나도 이모티콘 작가’는 창원문성대학교의 웹툰그래픽과와 협업을 통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40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모티콘 제작 기초부터 카카오톡 등 메신저 프로그램에 직접 만든 이모티콘 제안까지의 전 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9월 5일에는 젤라또 분야 창업을 준비하거나 관련 업종에 종사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은 40~50대 시민 12명을 대상으로 한 ‘K-스타일 젤라또 메이커’과정을 개강했다.
이와 연계해 창원특례시에서는 ‘창원내일의학교’ 수료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나도 이모티콘 작가’ 강좌에서 선발된 수료생들은 10월 11일부터 ‘창원과학체험관’과 ‘창원내일의학교’를 주제로 한 이모티콘을 개발할 예정이다.
‘K-스타일 젤라또 메이커’ 강좌의 수료생들은 학습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11월 18일 개최 예정인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직접 개발한 젤라또 시식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의 산업, 대학과 연계한 평생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교육의 확장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2024년도 공모 예정인 교육부의 ‘평생학습진흥지구’의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김태호 평생교육과장은 “우리 시가 직업교육의 플랫폼이 되어 지역 대학이 가진 학과별 강점을 발굴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며 향후 학점 연계 방안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내일의학교’ 사업은 시와 경남대, 마산대, 창원문성대 3개 대학이 협업해 각 대학의 강점과 지역산업, 시민수요를 연계한 사업을 발굴 및 운영 중이며 시범운영 후 점차 기반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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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35회 아라가야문화제 최종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함안군, 제35회 아라가야문화제 최종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AANEWS] 함안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박물관·말이산고분군·아라길 일원에서 열리는 ‘제35회 아라가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7일 오후 2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35회 아라가야문화제 최종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공적인 문화제 개최를 위해 마련된 보고회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 위원, 유관기관·단체장, 군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아라가야문화제 추진상황 설명에 이어 분야별 행사계획 및 일정, 준비사항, 유관기관 협조사항을 점검한 한편 이번 축제 개최 의의와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오는 9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제45차 세계유산회의에서 말이산 고분군의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결정됨에 따라 예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문화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아라가야의 우수한 역사성과 높은 문화 수준 그리고 세계유산을 간직한 지역 명소임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로 구성된다.
6일 개막식에서는 아라가야의 우수한 문화를 ‘말이산 고분군 세계의 유산이 되다’라는 주제로 영상과 무용이 합쳐진 융복합공연, 레이저쇼, 드론라이트쇼, 국악걸그룹, 몽골 초청공연, 팝페라 가수의 특별공연 등으로 표출한다.
아울러 아라길에서는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체험·홍보 행사, 버스킹, 세계유형유산 줄타기 공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군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축제의 취지와 아라가야의 역사에 대해 군민을 비롯해 타지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홍보에도 힘쓰기로 했다.
또한 말이산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효과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및 주차 대책을 마련하고 방문객을 위한 쉼터 시설 확보 등 행사장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아라가야문화제는 ‘말이산고분군, 세계의 유산이 되다’라는 주제로 말이산 고분군의 세계유산에 등재를 축하하고 세계유산 등재 홍보와 함께 역사문화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군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라며 “순수 역사문화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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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사천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AANEWS] 사천시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7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양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천시 주최,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는 시민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특강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권익 향상, 지역사회 발전 등에 앞장선 시민 및 공무원 15명에 대한 유공 표창에 이어 기념식,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2부 행사는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변화하는 가족형태에서의 역할에 대한 특강으로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상에서의 양성평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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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출산장려금 보건복지부 협의완료, 내년부터 지원 시작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AANEWS] 거제시가 지난 민선 8기 출범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출산장려금 사업을 내년부터 전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정부의 ‘첫만남이용권사업’으로 폐지됐던 출산장려금사업을 이번 민선 8기 공약사업을 통해 재시행키로 한 것이다.
거제시는 이번 출산장려금 지원사업을 재시행하기 위해 올 1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출산장려금 지원근거 마련을 위해 힘써왔다.
출산장려금은 영유아가 1세가되는 해부터 현금 대신 사용처가 한정된 선불카드 형태로 반기별 분할 지급되며 출산장려금 폐지 이후 장려금을 받지 못한 영유아까지 소급해 지원할 계획이다.
장려금은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을 포함해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이상부터는 1,000만원이 지급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보건복지부와 기나긴 협의 끝에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라며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관내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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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공동주택 대상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순회 홍보 캠페인 시행
거제시, 공동주택 대상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순회 홍보 캠페인 시행
[AANEWS] 거제시는 9월 6일부터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의 일환인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순회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9월부터 두달간 공동주택을 방문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저탄소 실천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포인트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및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모집에 가입하는 시민들에게는 종량제봉투를 지급하며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유도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개별적 참여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단지의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활성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면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한 공동주택은 온실가스 감축률, 개별세대 참여율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된다.
한편 거제시에 따르면 8월부터 시작된 권역별 홍보캠페인과 공공부문의 선도적 실천 가입 운동 결과 저조했던 상반기 가입률과 대비해 8월 가입자 수가 519명을 달성하는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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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년도 주요사업 정부예산 확보에 분발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AANEWS] 거제시는 지난 1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주요사업이 반영되어 시민안전 및 지역개발에 한층 더한 투자기반을 마련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에 포함된 주요사업으로는 송정IC~문동 국지도 58호선 건설 선박 소조립 생산지능화 기술개발 및 실증시스템 구축 하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 기술지원센터 구축 학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선박 풍력추진 보조장치 실증센터 구축사업 등이다.
신규 반영된 사업으로는 구영 자연재해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 거제문화예술지음 건립 남부~일운 국도14호선 확장 학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학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산양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이 있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1월과 4월 국비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보고회와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으며 3월에는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 7월에는 국비예산 확보 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박 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과 강도 높은 긴축재정 기조로 국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말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산삭감을 방지하고 추가 예산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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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94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AANEWS] 제294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9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조용국 의원의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 안말남 의원의 ‘악성민원의 폐해로 공무원과 함안군이 멍든다’, 김영동 의원의 ‘운무로 도로 개선’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용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적 참여와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지원방안과 관련 조례의 제정 및 지원센터 설치를 집행부에 제안했다.
안말남 의원은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과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매뉴얼의 완성과 실행, 치유프로그램의 지원 확대, 안전요원 배치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김영동 의원은 운무로 통행량은 전년도 대비 8.4% 증가했고 지속적으로 차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좁고 굴곡이 심해 이용자의 불편을 야기하고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칠원 운곡리~창원 무동지구’를 연결하는 도로의 개설을 건의했다.
이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과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제4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6건, 일반안건 4건을 다룰 예정이다.
의원발의 안건은 ‘함안군 국내 지방자치단체 교류협력 등에 관한 조례안’, ‘함안군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곽세훈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민이 염원하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결정이 이번 달에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추진전략 수립과 등재기념식 유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추석에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넘치고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한번 보듬을 수 있는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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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할량 카페 ‘함양읍 하나더나눔’ 협약을 통한 천연발효 빵 후원
함양 할량 카페 ‘함양읍 하나더나눔’ 협약을 통한 천연발효 빵 후원
[AANEWS] 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함양 베이커리 맛집으로 소문 난 카페 할량 함양점과“함양읍 하나 더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카페 할량은 유림면에 본점을 두고 있어, 지난 7월과 8월에 휴천면·유림면과는 이미 협약을 체결했고 2호점으로 상림 인근에 할량 함양점을 오픈하게 되어 소재지 취약계층 가구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함양읍과도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함양점 대표 강준희씨는 청년 사업자로 누나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점 대표 할량과 뜻을 함께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직접 만든 빵을 나누는 일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눔 의사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의체 민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화 위원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체결하게 됐고 이 협약을 통해 다음달 10월부터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천연발효 빵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함양읍에서는 혐약 체결 후 출입문에 협약 인증 현판을 부착해 카페 할량의 선행을 알림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해 이웃 업체들의 참여를 유도 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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