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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공동주택 대상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순회 홍보 캠페인 시행
거제시, 공동주택 대상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순회 홍보 캠페인 시행
[AANEWS] 거제시는 9월 6일부터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의 일환인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순회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9월부터 두달간 공동주택을 방문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저탄소 실천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포인트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및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모집에 가입하는 시민들에게는 종량제봉투를 지급하며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유도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개별적 참여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단지의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활성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면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한 공동주택은 온실가스 감축률, 개별세대 참여율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된다.
한편 거제시에 따르면 8월부터 시작된 권역별 홍보캠페인과 공공부문의 선도적 실천 가입 운동 결과 저조했던 상반기 가입률과 대비해 8월 가입자 수가 519명을 달성하는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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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년도 주요사업 정부예산 확보에 분발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AANEWS] 거제시는 지난 1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주요사업이 반영되어 시민안전 및 지역개발에 한층 더한 투자기반을 마련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에 포함된 주요사업으로는 송정IC~문동 국지도 58호선 건설 선박 소조립 생산지능화 기술개발 및 실증시스템 구축 하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 기술지원센터 구축 학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선박 풍력추진 보조장치 실증센터 구축사업 등이다.
신규 반영된 사업으로는 구영 자연재해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 거제문화예술지음 건립 남부~일운 국도14호선 확장 학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학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산양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이 있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1월과 4월 국비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보고회와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으며 3월에는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 7월에는 국비예산 확보 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박 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과 강도 높은 긴축재정 기조로 국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말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산삭감을 방지하고 추가 예산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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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94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AANEWS] 제294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9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조용국 의원의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 안말남 의원의 ‘악성민원의 폐해로 공무원과 함안군이 멍든다’, 김영동 의원의 ‘운무로 도로 개선’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용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적 참여와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지원방안과 관련 조례의 제정 및 지원센터 설치를 집행부에 제안했다.
안말남 의원은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과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매뉴얼의 완성과 실행, 치유프로그램의 지원 확대, 안전요원 배치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김영동 의원은 운무로 통행량은 전년도 대비 8.4% 증가했고 지속적으로 차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좁고 굴곡이 심해 이용자의 불편을 야기하고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칠원 운곡리~창원 무동지구’를 연결하는 도로의 개설을 건의했다.
이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과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제4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6건, 일반안건 4건을 다룰 예정이다.
의원발의 안건은 ‘함안군 국내 지방자치단체 교류협력 등에 관한 조례안’, ‘함안군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곽세훈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민이 염원하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결정이 이번 달에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추진전략 수립과 등재기념식 유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추석에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넘치고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한번 보듬을 수 있는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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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할량 카페 ‘함양읍 하나더나눔’ 협약을 통한 천연발효 빵 후원
함양 할량 카페 ‘함양읍 하나더나눔’ 협약을 통한 천연발효 빵 후원
[AANEWS] 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함양 베이커리 맛집으로 소문 난 카페 할량 함양점과“함양읍 하나 더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카페 할량은 유림면에 본점을 두고 있어, 지난 7월과 8월에 휴천면·유림면과는 이미 협약을 체결했고 2호점으로 상림 인근에 할량 함양점을 오픈하게 되어 소재지 취약계층 가구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함양읍과도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함양점 대표 강준희씨는 청년 사업자로 누나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점 대표 할량과 뜻을 함께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직접 만든 빵을 나누는 일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눔 의사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의체 민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화 위원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체결하게 됐고 이 협약을 통해 다음달 10월부터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천연발효 빵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함양읍에서는 혐약 체결 후 출입문에 협약 인증 현판을 부착해 카페 할량의 선행을 알림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해 이웃 업체들의 참여를 유도 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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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알찬 체험형 축제, ‘서상 솔밭길 꽃축제’ 개최
작지만 알찬 체험형 축제, ‘서상 솔밭길 꽃축제’ 개최
[AANEWS] 함양군 서상면 화훼농가에서 주최·주관하는 ‘서상 솔밭길 꽃축제’가 오늘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서상중고등학교 솔숲 일원에서 열린다.
농촌마을 작은축제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서상솔밭길꽃축제’는 꽃 전시 및 판매, 각종 체험, 레크리에이션, 솔숲음악회 등 작지만 알찬 체험형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아이들이나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솔숲 도서관·우체국·음악회 등 바쁜 일상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실속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서상은 1990년대 안개꽃 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20여 농가에서 보로니아, 피나타, 글라디올러스 등을 재배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의 여파로 화훼산업이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서상분화작목회를 중심으로 재도약을 위해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꽃과 식물 등을 활용한 전시 및 판매, 꽃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꽃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관내 대부분의 축제들이 어른들 위주의 축제로 개최되는 것과는 차별되게 이번 축제는 아이,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내용으로 준비됐다.
꽃과 관련된 체험은 물론 풍선아트, 솟대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즉석사진 등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솔숲음악회 등 공연이 함께하는 축제가 진행된다.
많은 축제들이 대형화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과 다르게 이번 축제는 잘 관리된 솔밭 꽃길을 거닐며 잠시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솔밭길을 산책하며 솔숲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솔숲 우체국에서 나에게 편지도 써보는 등 편안한 휴식공간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주최 및 주관하는 배옥금 서상솔밭길꽃축제 위원장은 “서상 화훼농가들의 소득증대와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작지만 알찬 체험형 축제를 준비하였으니,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아이들,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서상 솔밭길 꽃축제’를 방문하셔서 솔밭길을 거닐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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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창녕군의회,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
함안군의회-창녕군의회,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
[AANEWS] 함안군의회와 창녕군의회는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방의회 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의회의 의원과 소속 직원들은 지역 사랑의 뜻을 모아 각 200만원씩 상호 기부했다.
곽세훈 의장은 “소중한 기부금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함안군과 창녕군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의회 간 서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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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읍 낙원사거리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변경
함양읍 낙원사거리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변경
[AANEWS] 함양군은 낙원사거리의 교통신호등 철거로 오는 9월 11일 시부터 회전교차로 방식으로 통행방법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낙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은 해당 구간 내 도로의 재굴착을 예방하기 위해 전선지중화와 도시가스관 설치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9월 11일부터 중앙교통섬 설치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교차로 내 교통신호등을 철거하고 회전교차로 형식으로 통행방법이 변경된다.
군 관계자는 “교통섬 설치와 인도 복구 등 잔여 공정이 진행 중으로 사업구간 통행 시 서행,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금년도 추석이전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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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함양산삼축제, 베트남 남짜미현 대표단 방문
제18회 함양산삼축제, 베트남 남짜미현 대표단 방문
[AANEWS] 함양군은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18회 함양산삼축제 개최 축하를 위해 군을 방문한 국제교류도시 베트남 남짜미현 대표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대표단 8명과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 군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의 참석자 소개로 상견례하고 환담을 나누면서 상호협력과 앞으로의 교류방안에 대해 협의했고 특히 2023년 하반기 남짜미현 계절근로자 파견에 대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진병영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제18회 함양산삼축제 개최에 맞춰 참석해 주신 남짜미현 대표단을 환영한다”며 “산삼으로 이어진 두 도시의 인연이 계절근로자 파견으로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상호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레탄흥 당위원회 서기장은 “함양 산삼처럼 남짜미현 녹린산삼의 발전을 위해 함양군에서 재배 및 가공 기술 등 많은 노하우 공유에 협조 바란다”며 “남짜미현 역시 두 도시의 오랜 우정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운 군의회 의장은 “남짜미현 대표단의 함양군 방문을 환영한다” 며 “의회에서도 남짜미현과의 교류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단은 6일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산삼축제 개막식 참석, 계절근로자 파견 농가 방문, 산삼농가 재배현장 및 가공시설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10일 오전 베트남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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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동부경남 발전을 위한 지역발전 로드맵 구축
밀양시, 동부경남 발전을 위한 지역발전 로드맵 구축
[AANEWS] 밀양시는 7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발표한 동부경남 발전계획에 따라 나노융합과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산림휴양도시로서의 비전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경남인구의 30% 이상이 거주하지만 창원국가산단 기반의 중부경남과 우주항공복합도시의 서부경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계획이 부족했던 동부경남권의 발전을 위해 2030년까지 14조 8,400억원 규모의 동부경남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동부경남 발전계획의 선도 프로젝트로 언급된 밀양시의 핵심 사업은 나노융합 국가산단 2단계 기회발전특구 추진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 구축 스마트팜 혁신밸리 진입교량 건설 지방도 1051호선 밀양단장구간 연장 남부권 국립산림레포츠센터 유치의 총 5가지 사업과 김해~밀양 고속도로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다.
시는 현재 1단계 공정률 76%, 분양률 47%를 달성하고 있는 나노융합 국가산단에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지원센터 등을 구축해 연구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등 기업친화형 환경 조성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특히 부북면 오례리 일원의 2단계 사업을 정부 균형발전 핵심사업인 기회발전특구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그리고 도내 스마트 농업의 거점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와의 접근성을 개선해 경남 스마트 농업을 더욱 확산하기 위한 470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진입교량 건설을 위해 경남도와 연계해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경남도와 연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남알프스 산림휴양관광벨트의 거점으로 자리할 남부권 국립산림레포츠센터 유치에 더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대표 관광지인 표충사와 영남알프스 산림휴양관광벨트와 관련해 울산, 양산 등과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지방도 1051호선 밀양단장구간 확장으로 날로 폭증하고 있는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남권 허브도시로서 위상 강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김해~밀양, 함양~울산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며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경남을 중심으로 대구, 부산, 울산 등과의 영남권 경제공동체 구축을 위한 구심적 역할의 핵심기반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양시는 경남도의 동부경남 발전계획에 대응하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첨단 전략산업과 영남권 문화 정체성 확산에 주력할 수 있는 문화적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남알프스 중심 관광산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중추적인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며 “경남도의 동부경남 발전계획에 적극 협력하며 김해, 양산과도 연계해 동부경남뿐만 아니라 경남 전체의 발전과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위대한 밀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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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종사자 직무교육’ 참가자 모집
경상남도청사전경(사진=경상남도)
[AANEWS]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9월 13일까지 ‘경남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기관 종사자 직무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진흥원은 2020년부터 교육부 지정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도내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장애인 종사자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문가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소개 및 활용,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도장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유원석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종사자들이 전문성을 강화하며 도민에게 보다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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