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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주치의‘경남 닥터버스’하동 왔다
도민주치의‘경남 닥터버스’하동 왔다
[AANEWS] 하동군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 ‘도민주치의 경남 닥터버스’가 지난 26일 금성면 종합복지회관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민주치의 경남 닥터버스는 코로나19 이후 운행이 중단됐다가 올해 도내 의료 접근성이 낮은 14개 시·군을 선정해 운행을 재개했다.
경남 닥터버스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진, 마산의료원 검사 요원, 간호사, 행정요원 등 총 12명의 의료진이 14종의 의료장비를 탑재한 특수제작된 검진버스에서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무료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검진 내용은 안과 기본검사, 청력검사, 비강·인후두 검사, 고막검사, 전립선 초음파, 배뇨장애 검사 등이며 검진결과 발견된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병원진료 안내 및 보건소와 연계해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경남 닥터버스 방문이 군민에게 질병 조기 발견 등에 큰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에게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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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확대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확대
[AANEWS] 하동군은 귀농·귀촌인의 거주환경 개선을 돕고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사업비도 증액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을 확대한 것은 귀촌 인구 증가에 따라 귀농인뿐만 아니라 귀촌인에 대한 거주환경 개선 지원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자재값 상승으로 현재의 사업비로는 실질적인 주거여건 개선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까지 하동군 귀농·귀촌인구는 826세대로 그 중 귀농인구가 78세대, 귀촌인구가 748세대로 귀촌인구가 90.6%를 차지하고 있다.
2022년 1년 동안 귀농·귀촌인구 817세대 중 귀농인구가 215세대, 귀촌인구가 602세대로 귀촌인구가 74%인 데 비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군은 주택수리비 지원대상을 귀농인뿐만 아니라 귀촌인까지 넓히고 사업비 역시 기존 보조율 70%로 세대당 최대 700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보조율 100% 세대당 최대 1500만원까지 증액 지원한다.
이는 도내 최고 수준의 주택수리비 지원 규모이다.
지원 자격은 하동군으로 이주하기 전 다른 지자체 농어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이 돼 있던 사람으로서 하동군으로 이주한 후 가족 1명 이상과 함께 전입신고를 한 사람이며 하동군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가족관계등록부상 배우자가 없는 경우 단독 세대주도 가능하며 본인 명의의 주택을 수리하고자 하는 경우만 가능하나 부부 공동명의는 인정된다.
사업량 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하며 사업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 부서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올해 주택수리비를 이미 지원받은 귀농인도 추가적인 주택수리비가 필요한 경우 사업비 증액분 내에서 추가 신청이 가능하며 이 경우 후순위로 지원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이야기 알림마당에서 확인가능하며 미래전략담당관 귀농·귀촌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의 메카 하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귀농인뿐만 아니라 귀촌인까지 안정적인 농촌 정착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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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특강
하동군,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특강
[AANEWS] 하동군은 지난 26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데이터 및 정보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적용사례 및 업무 활용 TIP’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데이터 기반 행정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의사결정 및 데이터를 기반한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해 신뢰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문가 특강 전에 데이터 기반 행정에 담당자로부터 공공데이터 활용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현황 보고 공공데이터 포털 활용현황 보고 데이터 분석 결과 공유 순으로 보고회가 먼저 진행됐다.
특강은 데이터분석 전문가인 경남연구원 이상용 빅데이터센터장을 초청해 1시간 동안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동군을 포함한 다른 지자체 우수사례와 데이터 업무 활용 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강을 들은 한 직원은 “그동안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해 막연했는데 개념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만족해 했다.
하승철 군수는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시대로 가는 시점에서 직원들이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발굴해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정책수립 및 제도개선에 활용함으로써 군민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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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열린 간부회의로 정책 공유
하동군, 열린 간부회의로 정책 공유
[AANEWS] 하동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한 ‘열린 정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례간부회의는 매주 부서장의 업무보고 형식으로 청내 방송을 통해 진행됐으나 군정시책의 직접 전달체계 마련을 통한 올바른 정책 공감 및 확산을 유도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유튜브 채널 ‘하동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첫 열린 간부회의는 2023년 추석연휴 종합대책 보고로 진행됐으며 추석 연휴기간 주요 관광시설 운영 현황,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 주요 농특산물 판매처 홍보, 관내 의료기관 진료 일정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안내·홍보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청 홈페이지 추석연휴 종합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8일∼10월 3일 6일간 27반 168명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군민 안전·교통 소통·소외이웃 지원·비상 진료·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해 군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관리 강화에 주력한다.
하승철 군수는 “행정정보를 일부만 선택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탈피해 정책의 탐색, 집행 과정에서도 군민의 협조와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미디어를 통해 직접적으로 군민에게 전달할 수 있는 통로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개최하는 정례간부회의를 하동군 공식 유튜브 채널 하동TV를 통해 생중계함으로써 피부에 와닿는 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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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지도 부모교육 대강연회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지도 부모교육 대강연회
[AANEWS] 마음의 안부를 물어주는 ‘심리엔터테이너’ 소스토리 심리상담코칭 손정연 대표가 사천에 온다.
손 대표는 오는 10월 19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2023년 청소년지도 부모교육 대강연회’에 강사로 나선다.
이날 손 대표는 ‘심리적 탯줄끊기’ 라는 주제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세대별 부모와 자녀의 심리적 독립을 제시한다.
특히 다양한 심리상담사례를 통한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정서적 경험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공유할 예정이다.
자녀와 부모의 대화 방법도 알려준다.
손 대표는 현재 법무부 교정위원, 동부구치소 인성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SBSPLUS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에서 부부상담 전문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행복한 교육세상, 라디오 공감 손정연의 마음을 훔치는 수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주 약간의 너그러움’, ‘우리는 피를 나눈 타인이다’, ‘나는 엄마와 거리를 두는 중이다’ 등이 있다.
이번 ‘2023년 청소년지도 부모교육 대강연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부모, 유관기관 지도자,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전화1388, 개인상담 및 모래놀이, 부모교육, 심리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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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 ‘행복 가득 선물꾸러미’ 전달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 ‘행복 가득 선물꾸러미’ 전달
[AANEWS]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단체인 천사회와 함께 추석을 앞둔 지난 26일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하며 관내 재가복지 50세대에 ‘행복 가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선물꾸러미는 재가복지세대를 위한 김, 계란 등 생필품과 함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제과제빵만들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이 만든 ‘상투 과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천사회 정문자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모든 분이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추석 연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사천시민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고 복지관에서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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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위문 시행
거창군,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위문 시행
[AANEWS] 거창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를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진행한다.
위문 기간 거창군은 어려운 군민 2,678세대, 사회복지시설 11개소, 한센인 정착 마을 2개소와 보훈대상 1,305세대 등에 거창사랑상품권, 쌀, 라면 등 총 1억 6,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해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구인모 군수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도시 거창으로 이사한 다자녀 젊은 부부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면서 혼자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장애와 질병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노부부 가정도 방문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지와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종하 부군수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직접 위문하지 못했던 성산과 동산마을 주민들을 만나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으며 간부 공무원들도 관내 11개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정성을 담아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한 분도 외롭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정이 넘치는 거창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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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실무자 회의 실시
함양군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실무자 회의 실시
[AANEWS] 함양문화예술진흥협의회은 지난 22일 오후 5시 함양문화예술진흥협의회 사무실에서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관내 8개 문화예술 기관단체의 실무자 및 함양군청 관계자 10여명을 모아 회의를 실시했다.
회의단체는 함양문화예술진흥협의회, 함양문화원, 함양예총, 남계서원, 다볕문화, 함양연예예술인협회, 함양용추아트밸리, 함양연극협회 등 8개 단체다.
이날 실무자 회의는 2023년 함양군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중간점검 및 홍보방안, 사업추진 중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사업종료후 성과지속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해 100여분 동안 진행됐다.
함양군 문화관광과 정해문 과장은 “오늘 각 사업단체간의 업무교류, 향후 추진계획 및 함양군의 문화자생력 확보방안 등 회의를 통해 2023년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수행과 함양군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각 단체들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난 5월 국비 3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6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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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23회 마산국화축제 준비보고회 개최
창원특례시, 제23회 마산국화축제 준비보고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26일 마산합포구청 상황실에서 다음달 28일 열릴 제23회 마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보고회를 열고 부서·기관별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창원시 관련 부서와 경찰을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 안전 관리, 교통 대책, 국화작품 전시, 홍보 등 20개 분야에 대한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분야별 담당 부서 및 관계기관은 발표를 마친 뒤 행사 준비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상호 협력·보완해 행사를 더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올해는 다른 축제들과 연계 개최하면서 예년보다 훨씬 더 많은 관광객이 창원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교통,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불편 없는 관람은 물론 작은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3회 마산국화축제가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10일간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3·15해양누리공원 중심광장에서 김주열 열사 동상까지 2만5,000㎡ 규모의 축제장에는 10만여 본의 국화로 만든 201개 작품을 전시한다.
드론 라이트 쇼, 해상불꽃 쇼, 국향가요제,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전시행사도 준비돼 있다.
또 국화축제 기간에 마금산 온천축제, 창원단감축제, 대한민국 다향축전, 드래곤보트 대회, 홍합 축제 등 지역 축제들이 다채롭게 열려 이 기간 창원을 방문하면 제대로 가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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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아라가야 연구복원사업 정책자문위원회’ 제3회 정기회의 개최
함안군,‘아라가야 연구복원사업 정책자문위원회’ 제3회 정기회의 개최
[AANEWS] 함안군은 26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한 학계전문가,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라가야 연구복원사업 정책자문위원회 제3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말이산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진정한 아라가야의 고도이자 가야문화의 수도로서 함안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참석 위원 소개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회의 결과 보고 2023년 주요사업 경과 및 실적 보고 2024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보고사항에 대한 자문 및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말이산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달려온 함안군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서 기쁘다 전 세계적으로 가야사의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특히 “세계유산 등재 이후 가야고분군 중 처음으로 개최하는 ‘말이산 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아트 작품에 아라가야의 역사를 잘 담아내어 말이산 고분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특색있는 아라가야의 역사를 선보이길 바란다”고 했다.
이병철 부군수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는 민·관·학이 함께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로 민·관·학이 함께하는 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중요하다 자문회의에서 제시해 준 다양한 의견은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연구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라가야 역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안군이 가야문화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함안박물관·말이산고분군·아라길 일원에서 열리는 아라가야 문화제를 시작으로 10월 20일부터 20일간 ‘말이산 고분군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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