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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안의면 공중화장실 벽화로 새단장
함양 안의면 공중화장실 벽화로 새단장
[AANEWS] 함양군 안의면사무소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농월정을 비롯해 안의소공원 주변을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개선하고자 공중화장실 외벽 벽화그리기를 지난 2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의면사무소는 매년 관광객 및 물놀이객이 많이 찾는 농월정과 면민의 휴식공간인 안의소공원에 걸맞도록 화장실 외벽을 아름다운 꽃과 나무, 물놀이 등의 그림과 함께 알록달록 색을 입혀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새 단장했다.
또한 벽화작업 전 화장실 외벽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벽화 조성 후에도 불법 스티커 제거 및 주기적인 벽면 청소 등을 통해 벽화 수명을 늘리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농월정 주변 주민은 “어둡고 칙칙한 공중화장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 정말 기쁘고 벽화 사업 등으로 인해 살기 좋은 마을과 관광지로 바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문기 안의면장은 “낡고 오래된 화장실이 벽화 작업 후 아름답게 재탄생해 더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벽화조성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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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도내 최초 공유어린이집 ‘가시적 성과’보인다
진주시, 경남도내 최초 공유어린이집 ‘가시적 성과’보인다
[AANEWS] 진주시가 올해 본격 추진하고 있는 공유어린이집인 ‘구슬모음어린이집’이 점차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진주시는 서울 서초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경남도내 최초로 공유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어 이에 관심을 가진 다른 시군구에서 많은 문의와 함께 현지 견학을 다녀가기도 했다.
공유어린이집은 공동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비용은 절감하면서 아동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등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구슬모음어린이집은 인근의 어린이집 4∼7개소를 묶어 보육 프로그램과 공간을 함께 나누는 진주시 공유어린이집의 명칭이다.
시는 구슬모음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해 공동·공유 프로그램 운영비, 보조교사 인건비, 교사·원장 활동수당, 특별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동화 현상으로 운영이 어려운 원도심 어린이집 4개소를 1개 구슬모음어린이집으로 묶어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시 자체 예산 7억 8천만원을 편성해 공모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 공모 당시 144개소 28개 모음이 신청을 했고 2회의 심사를 거쳐 38개소 7개 모음이 구슬모음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
나머지 106개소 21개 모음은 구슬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구슬모음어린이집에서는 원장과 교사가 소통하고 협력해 한 개 어린이집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기 힘든 큰 규모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 중이다.
황토오감놀이 체험, 환경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어르신유치원 방문공연, 가족힐링음악회, 진주8경 투어, 플리마켓 등을 통해 아이들이 확장된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큰 규모의 어린이집에서는 자체적으로 설치 관리하고 있는 자연생태학습장, 황토놀이터, 강당 등 각종 시설을 개방 공유하고 각종 자격증과 재능을 가진 원장과 교사는 보육노하우를 공유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수동적으로 이뤄지던 부모교육을 부모참여 및 조부모참여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해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였고 교사 힐링 연수를 진행해 교사 스트레스 해소에도 일조했다.
구슬모음어린이집에 참여하고 있는 한 원장은 “최근 저출산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구슬모음어린이집으로 연대하면서 다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신학기 원아모집이 되지 않아 폐원을 고민하던 한 어린이집은 이웃 어린이집과 구슬모음어린이집으로 선정되어 어려운 보육환경 현실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타 지역에서 진주로 이사를 왔는데 구슬모음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어 다양한 혜택을 받아서 좋다. 특히 부모교육, 아빠캠프, 조부모프로그램 등 보호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진주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참 행복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구슬모음어린이집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어린이집에는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보육교직원에게는 행복한 일자리를, 아이와 부모님께는 고품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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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 개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 개최
[AANEWS]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는 지난 26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1기 자문위원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1부 제21기 출범식과 2부 3분기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박일호 시장이 제21기 밀양시 협의회 자문위원 55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목표는 ‘국민과 함께하는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다.
주요 활동방향을 통일·대북정책 추진기반 고도화 바른 통일담론 확산으로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 수행 재외동포 글로벌 통일네트워크 활성화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통일미래세대 지원으로 정하고 목표 실현을 위해 국민과 함께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진 협의회장은 “19기부터 21기까지 회장직 연임의 중책을 맡다 보니 막중한 책임감과 높은 사명감을 가지게 됐다”며 “제21기 밀양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 발전과 지역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열기 위해 민주평통의 활동목표와 방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제21기 밀양시 자문위원은 55명으로 남성 37명, 여성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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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고택에서 한복 체험 및 줄타기 공연 펼쳐져
밀양 고택에서 한복 체험 및 줄타기 공연 펼쳐져
[AANEWS] 밀양시는 오는 10월 1일 오전 11시 교동 손대식 및 손병순 고가에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세시풍속 이야기-한복 체험, 줄타기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시풍속 이야기’에서는 한복을 입고 교동 돌담길을 거닐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선착순 40명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유료 체험으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도 받을 수 있다.
오후 3시부터는 손병순 고가에서 줄타기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줄타기는 공중의 맨 줄 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발림을 섞어가며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놀이다.
주로 음력 4월 15일이나 단옷날, 추석 등 명절날에 공연이 이뤄진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누리집의 행사·공연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밀양시가 주최하고 문화나눔이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지역문화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전통 가옥의 활용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한복 문화와 세시풍속 체험을 통해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로 밀양의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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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스마트복합쉼터 대청소 및 일제 정비 실시
밀양시, 스마트복합쉼터 대청소 및 일제 정비 실시
[AANEWS] 밀양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8개소 스마트복합쉼터를 대상으로 이용객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시스템 및 청소상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스마트복합쉼터는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돼 2021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18개소에 구축됐다.
냉난방기능, 온열벤치, 버스정보, 와이파이 등 각종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제공은 물론이고 혹·한기 도심 속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스마트쉼터 내 장비 이상 유무, 손상상태와 청결상태를 점검해 이용객들의 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특히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시티통합플랫폼과 정상적으로 연계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은 “밀양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하게 스마트복합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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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
창원특례시,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2023년도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5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주부, 경찰, 자원봉사자, 이·통장 등 시민 사회 저변에서 봉사해온 다양한 시민들이 유공 시민으로 선정됐다.
특히 마산동부경찰서 소속 심장훈, 하우승 경사와 산호파출소 최민규 순경은 퇴근 후 자유무역지역 2공구 체육관에서 운동 중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한 가정의 가장을 구해 타의 모범이 됐다.
이외에도 지역발전과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유공시민 분들에게 명절 선물을 드리는 기분이다”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소리 없이 봉사를 실천한 분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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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남부내륙철도 내년착공 등 행정력 집중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AANEWS]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2022년 1월 기본계획 고시 후 2022년 6월부터 남부내륙철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지난 9월 20일 남부내륙철도 기본설계 중 노선 및 구조물의 합리적 조정, 설계기준 및 관련 법령 개정 반영, 기본계획 누락 시설물 등 반영, 단가현실화 등 물가상승분 반영 등의 사유로 인해 총사업비가 당초 4조 9천억원에서 6조 8천억원으로 약1조 9천억원 증액됨에 따라 KDI에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요청했다.
이는 기재부의 ‘총사업비 관리지침’에 따라 사업비를 현실에 맞추어 산정하는 행정절차 이행과정으로 사업이 취소되거나 하는 것은 아니며 현재까지는 재검토 기간에도 기존 추진 중인 설계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제10공구 거제역사 구간도 10월 중 기본설계 업체가 선정되어 정상 추진 될 예정이다.
다만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장기화될 경우에는 전체 사업기간 연장이 불가피함에 따라, 거제시는 합리적이고 적정한 사업비가 확보되고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기간이 최소화되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4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예타 대상사업 미선정 결과 후 현재 일부 사업계획을 변경했으며 주된 사유는 국가재정 악화로 인한 기획재정부의 긴축재정 정책과 당초 사업계획상 사유지 편입이 많아 사업추진 지연 우려 등으로 분석된다.
이에 거제시는 산림청, 경상남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유지 편입 비율을 최소화하고 토지소유자 면담 및 주민공청회를 통해 토지 확보 방안과 행정절차 장애요인 해소 등 구체적으로 정리해 지난 9월 15일 산림청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요구서를 기재부에 보완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한·아세안 국가정원과 관련해 사업 축소에 대한 일부 시민들의 우려가 있으나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를 진행 중이며 사업비 등 최종 확정을 위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사업을 구상하고 계획해 적절한 안을 도출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사업계획은 계속 변경될 수 있다.
그 일련의 과정을 보면 최초 사업 구상 시 국가사업 규모의 1천억으로 시작해 한아세안 국가정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거쳐 예비타당성 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으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미선정 후 사업계획을 보완, 1,986억원으로 계획해 예비타당성 조사 요구서를 재신청했다.
이에 거제시는 산림청, 경상남도와 협력해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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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드림스타트 훈훈한 추석명절 만들기
양산시 드림스타트 훈훈한 추석명절 만들기
[AANEWS] 양산시 관내 음식점 석천은 27일 양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추석명절 전·튀김 20세트를 후원했다.
석천은 2018년 추석명절을 맞아 경남 양산시 드림스타트 10가구에 전·튀김세트와 상품권을 후원한 이래 설 및 추석 명절마다 최대 20가구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말순 대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미약한 일 중 하나로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명절 음식 장만이 어려운 조손가정이나 다문화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다감 아동보육과장은 “매해 명절마다 손수 음식 장만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한다. 정성이 담긴 고마운 마음을 드림스타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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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5자녀 이상 저소득 다자녀가구에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통영시, 5자녀 이상 저소득 다자녀가구에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AANEWS] 통영시는 지난 25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자녀가 5명 이상인 저소득 다자녀가구 14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다자녀가구 위문품은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으로 마련됐으며 BNK경남은행의 전통시장 상품권, 법무법인PK 통영분사무소의 백미, 김소정의 라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본부의 햄 세트로 구성된 약 15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각 가구로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다자녀가구의 어머니는 “자녀가 많다 보니 명절 때마다 음식 장만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덕분에 이번 추석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기부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이번 위문품 전달로 저소득 다자녀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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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태후사랑북신점 자원봉사할인가맹점 협약 체결
통영시-태후사랑북신점 자원봉사할인가맹점 협약 체결
[AANEWS] 통영시는 지난 26일 ‘태후사랑 북신점’와 20번째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태후사랑 북신점’은 두피 관리, 천연 염색에 대해 10% 할인을 약정했으며 통영시는 태후사랑 북신점에 자원봉사할인가맹점 인증서를 전달하고 할인가맹점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부착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이란 지역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들에게 협약에 약정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나눔 경영 실천 업체를 뜻한다.
‘자원봉사자증’은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포털’ 시스템에 등록된 봉사시간이 누적 200시간 이상인 봉사자에게 발급되며 3년 동안 매년 5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야 유지할 수 있는 카드이다.
현재 통영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음식점, 미용실 등 20곳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 하고 있다.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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