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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영양군청
[AANEWS] 영양군은 1월 4일부터 31일까지 농업인 1,840명을 대상으로 6과목 13회에 걸쳐 고품질 고추, 사과 등 농·특산물 생산을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추, 사과 농사에 당면한 문제를 중심으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실시하고 전문과목은 영농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 실시하는 각종 시범사업과 교육사업 신청 홍보를 병행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공익형직불제교육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공익형직불제 필수교육 이수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윤칠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코로나19 확산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업현실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반영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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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고향사랑기부제”1호기부자 유윤희씨
울릉군“고향사랑기부제”1호기부자 유윤희씨
[AANEWS] 2023년 1월 1일 첫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완주군에 거주하는 유윤희씨가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을 기부하면서 울릉군 1호 기부자가 됐다.
전북 완주군청 고향사랑기부제 팀장으로 근무하는 유씨는 “평소 가보고 싶은 울릉도·독도에 한번도 발을 내딛지 못해 늘 아쉬움이 남아서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 저의 작은 소망이 울릉군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자치단체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특산품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울릉군은 기부 답례품으로 명이절임, 오징어, 호박엿, 울릉사랑상품권 외 8품목 등을 선정했고 향후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금액은 개인별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액의 30% 내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을 초과하는 기부액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게 된다.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모은 기금은 지역 문화 예술 지원, 복지 청소년육성·보호사업,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주민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남한권 군수는“울릉을 생각하는 아낌없는 기부에 정말 감사드리고”울릉군의 상징과도 같은 분들의 기부는 고마움을 넘어 진한 감동을 안긴다”며 울릉이 고향이거나 울릉, 독도에 관심이 있는 분, 위기의 지방발전에 기여하고픈 많은 국민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울릉군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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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등 영천발전에 힘 보탠다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는 4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정동우회와 함께하는 시정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종학 의정동우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과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주요사업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새해덕담, 2023 시정추진 방향 설명, 시정발전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는 2023년 주요시정 방향 설명에서 2022년 주요 성과로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사업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 선정, 영천경마공원 착공, 관내 402개소 경로당에 전국 최초 붙박이 소파 설치, 출산양육지원금 대폭상향, 은해사 무료개방 등을 꼽았다.
이러한 성과로 도내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한방마늘특구 전국 최우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46개 기관 표창이라는 역대 최다 수상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2023년 시정방향에 대해서는 지속되는 코로나와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시민행복’을 중심에 두고 ‘대구 군부대 영천 이전 유치’와 4대 분야 34개 공약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미래 성장도시 영천’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종학 의정동우회장은 “시정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준 영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정동우회 회원들도 함께 힘을 모아 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2023년에도 시민과 함께 영천의 더 큰 도약과 시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의정동우회 회원님들께서도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에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의정동우회는 영천시 역대 시·도의원 31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원로모임으로 시정의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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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북수출기업협회, 수출 확대 위해 동맹 강화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는 4일 오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도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수출기업협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경북도 수출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수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배영일 전 회장은 그간 함께해 준 회장단 및 임원들과 항상 응원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신임 이정곤 회장은 “전임 회장이 100여개를 960개사로 확장한 회원사들의 내실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무국 기능을 보강해 수출중소기업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와 경북수출기업협회는 그간 수출기업 3000여개 사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 수출 종합정보를 제공했고 향후 회원사를 1200개사로 확대해 명실상부한 지역 최대 수출기업협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기업성장 단계별 종합수출컨설팅 지원체계를 새롭게 기획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촉진하고 수출초보기업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내 수출지원 기관과 협력해 지역별, 품목별 순회 컨설팅도 실시하고 국내·외 통상전문가 및 수출우수기업 임직원을 활용한 개별기업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해 K-스튜디오사업을 통한 디지털 수출역량 업그레이드, 수출지원정책 합동설명회 개최, 수출기업 애로사항 공유 등 다양한 협력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만남이 어려웠던 월례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요 안건들을 상시 점검하고 수출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와 설명회 자리도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중소기업의 수출증진과 새로운 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20억원이 증가된 142억원의 수출마케팅 예산을 확보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기업성장과 수출증대를 통한 일자리 혁명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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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농식품 수출, 1조원 돌파
2022년 경북 농식품 수출, 1조원 돌파
[AANEWS] 경상북도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농식품 수출액이 8억 2472만불 로 전년 동기 6억 3777만불 대비 29.3%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신선농산물이 복숭아 52.6%, 사과 41.1%, 딸기 17.2%, 팽이버섯 4.7% 증가했고 가공식품은 곡류 66.8%, 붉은대게살 31.4%, 음료류 8.8%, 주류 0.6% 등이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코로나19 상황의 완화에 따라 동남아시아로 수출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태국 107.9%, 베트남 50.7%, 대만 40.4%, 홍콩 32.9% 증가했으며 일본과의 교류확대로 인해 14.4% 증가했다.
경북도는 베트남 등 5개국에 해외상설매장을 운영하고 해외식품박람회 참가지원과 더불어 적극적인 해외 홍보전략을 펼치며 동남아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시장 다변화를 통해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또 해외에서 인기 품종인 샤인머스캣과 알타킹의 수출확대를 위한 판촉활동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도 평가했다.
특히 해외수출시장 다변화를 꾀하는 동안 동남아시아 수출액은 2012년말 2900만불선이었으나, 지난해는 1억2900만불을 달성하며 약 네배가 넘게 성장했다.
또 태국시장은 지난해 보다 107.9% 증가한 3900만불 증가했고 베트남시장은 50.7% 증가한 5200만불을 기록했다.
아울러 샤인머스캣은 중국산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경북의 생산물량 중 일부를 저온 저장해 춘절부터 수출하는 등 수출시점 차별화 방식으로 위험을 분산시키고 있다.
딸기는 수출에 적합한 품종인 알타킹을 생산하는 수출단지가 김천에 지정됐으며 효자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집중적인 수출지원을 한 결과 수출액이 21년 대비 약 17.2% 증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또한 번 기염을 토했다”며 “농식품 수출은 국내수급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강력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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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청송군의회,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AANEWS] 군의회는 ‘청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시행에 따라 군의회 조직개편으로 1과 1담당에서 1과 2담당으로 의정담당을 신설했다.
지난 12월2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권영철 의사담당이 행정5급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과장으로 우옥향 주무관이 행정6급 전문위원으로 김태훈주무관이 행정8급으로 승진 의결했다.
인사내용으로는 청송군 권오병이 전문위원으로 청송군 심현성이 의정담당으로 각각 군의회로 전입했다.
청송군의회 신규공무원으로 안혜린 주무관이 임용됐다.
권태준 의장은 “의회 조직이 점차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의회 인사제도의 본래 취지에 맞도록 합리적이고 공정한 의회 인사운영을 통해 소속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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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지역 대표 리더들과 미래 다짐
권기창 안동시장,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지역 대표 리더들과 미래 다짐
[AANEWS]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 3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서 힘찬 새해 다짐을 전했다.
권 시장은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미래 안동 100년의 대전환을 위한 주춧돌을 놓아가겠다”며 “시민들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며 새로운 희망으로 두근대고 청년들로 들썩거리는 안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안동상공회의소 주관 신년인사회에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 리더들이 총출동했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동시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이영석 경상북도 경제산업국장, 권순태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 차호철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정·관계, 기업인, 언론계, 학계 등 300여명이 참석해 경북 균형발전의 신 성장축을 선도할 안동의 본격적인 발전과 경북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김형동 국회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에서 ‘인구감소지역지원 특별법’제정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안동댐 인근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구 변경 추진, 내성천 살리기,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 운행 촉구, 안동출입국센터 개소, 문경 ~ 신도청 ~ 안동을 잇는 철도산업발전 지원 예산 확보 등 안동과 예천의 발목을 잡는 족쇄를 풀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다”며 “굽이굽이 만들어가는 길의 끝에 마침내 희망의 봄에 닿을 수 있도록 올 한해도 빠르고 영특한 토끼처럼, 안동과 예천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더 높이, 더 멀리 뛰겠다”고 전했다.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은 “올해 안동시의회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응변창신’의 자세로 거침없이 나아가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민생의정을 펼쳐나가겠다 더불어 18명 의원 모두가 똘똘 뭉쳐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소통과 협치의 상생의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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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사업 추진
봉화군,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사업 추진
[AANEWS] 봉화군은 1월부터 6월 말까지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함으로써 생태계를 안정화시키고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시행한다.
올해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사업의 사업량은 40마리이며 신청인 1인당 2마리까지 농업기술센터 가축방역팀에서 신청을 받는다.
시행방법은 사업신청인이 길고양이를 포획 후 지정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을 한 다음 후처치가 끝나고 회복 후에 다시 방사시키는 것이다.
단, 주인이 있는 고양이와 동물등록 된 고양이, 임신한 길고양이 및 2kg 이하의 길고양이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지원사업을 통해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해 생태계 안전뿐만 아니라 소음으로 인한 사회갈등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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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나눔으로 실천한 기업가‘감동’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나눔으로 실천한 기업가‘감동’
[AANEWS] 시각 장애를 앓다 세상을 등진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을 나눔으로 실천한 한 기업가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김필규 칠곡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최근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을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김 회장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부를 실천한 것은 시신경 위축증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 오다 42년 전 삶을 마감한 어머님 때문이다.
김 회장은 “길거리에서 시각장애인과 마주치면 어머님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과 볼 수 없다는 불편함을 겪을 장애인을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아려왔다” 며 “어머님의 기일을 앞두고 어머님께 효도한다는 심정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의 통 큰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역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부 천사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사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3년부터 칠곡군호이장학회에 매년 300만원에서 500만원을 기탁해 호이장학금 누적 기탁금만 4천만원에 달한다.
2013년에는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에 3천500만원을 기부하고 매년 칠곡군과 대구지역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에 약방의 감초처럼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
김 회장은 “장애 중에서 볼 수 없는 장애가 가장 큰 고통이다. 호이장학금 5천 만원 기탁이 완료되면 시각장애인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논산이 고향인 김 대표는 1988년 대구 북구 산격동에서 실내 문틀 제조업체인 장진플라테크를 세운 뒤 2002년 칠곡군 기산면으로 이전했다.
충북 음성군에 음성공장도 새롭게 설립해 가동 중이며 동종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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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3년 신년교례회 개최
칠곡군, 2023년 신년교례회 개최
[AANEWS] 칠곡군은 지난 3일 칠곡상공회의소 4층 강당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상공인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인사,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군부대 유치를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