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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보건의료원, 적극적 보건사업 추진으로 다분야 수상 쾌거
청송군보건의료원, 적극적 보건사업 추진으로 다분야 수상 쾌거
[AANEWS]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보건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2년 한 해를 수상으로 가득 채웠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해 10월 헌혈문화 확산 등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헌혈 유공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11월에는 ‘질병관리청 주관 만성질환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FMTP 최종평가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지역주민의 비만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공으로 ‘비만예방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매개체 및 기생충 감시 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청송읍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2022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경상북도 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았으며 이러한 여러 상을 받게 된 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보건사업 업무가 중단되는 등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대면과 비대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 보건사업의 우수한 성적은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군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건강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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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지역민들 동참 이어져
영덕군,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지역민들 동참 이어져
[AANEWS] 영덕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관내 기관·단체와 군민의 나눔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4일 ㈜영덕버스가 성금 300만원을 영덕군에 전달한 것을 비롯해 영덕지역자활센터, 팔각산친환경절임배추 영농조합, 서남사 신도회, ㈜아름다운집 청소박사가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영덕군의 현재 모금액은 3억 2,855만원으로 목표액인 2억 5,300만원의 130%을 달성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임을 보여주고 있다.
영덕군민의 이러한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의 실천이 목표치를 넘어 어디까지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연말연시에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모금액은 지역사회 안전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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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구미시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 신청 접수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교와 투자 협약으로 건립한 구미시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1월 9일부터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구미시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입사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구미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이다.
모집인원은 경북대 50명, 영남대 50명, 대구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가대 30명, 경일대 20명으로 총 210명으로 학업성적과 생활정도 등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2023학년도 향토생활관 접수는 1월 9일부터 1월 20일 오후 6시까지 10일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방문신청 또는 구미시청 교육청소년과로 등기우편 발송을 통해 가능하다.
공통 구비서류는 입사지원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이며 자세한 구비서류 및 선발일정은 구미시 홈페이지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향토생활관에 입주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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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주시 시정추진방향
2023년 상주시 시정추진방향
[AANEWS]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2023년은 민선 8기 상주시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사실상 첫해이자, 100년의 상주 미래와 재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방소멸의 위기, 기후변화,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미래와 도전에 맞서고자, 내·외부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그동안 마련한 정책과 사업의 속도를 높여‘상주 중흥의 새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기 위해 새 포부를 밝혔다.
먼저, 2030년 KTX시대가 본격 시작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과 역세권 개발 등 후속조치와 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대비에도 철저를 기하고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상주유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차질 없는 이전 지원, 실효성 있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투자로 인구증가와 경기활성화의 대변혁을 시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스마트 농업의 표준모델로 자리 잡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기능을 강화해 스마트팜 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다각적인 노력과 투자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산업간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이를 위해 신소재 배터리 음극재의 본격적인 생산과 함께 청리일반산업단지 확장 및 투자를 적극 유도해 이차전지 클러스터로 발전을 도모하고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상주일반산업단지 조기 분양과 산업단지 단계적 확충, 소상공인 보호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 곳곳에 활력과 살기 좋은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과 함께 통합청사, 문화예술회관 건립, 적십자병원 이전 신축, 공설추모공원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지능형교통체계와 주차공간 확대 등 시민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문화유적 복원을 통해 도심지역에 새로운 생명력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다양한 계획과 시책을 추진하고 도심과 자연, 문화가 조화되는 공간과 생활인프라 확충, 자연재해위험 개선을 통해 도시 전역을 안전하고 안락한 도시로 변모시켜 나갈 것이다.
이외에도 평생학습도시 기능강화, 생애 주기별 시민의 행복한 일생을 보살피는 시책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챙기고 상주만의 차별화된 이야기와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시정과 지역 산업에 4차산업혁명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초심으로 돌아가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역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좋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물실호기의 자세로 오직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고 뛰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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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행렬 이어져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행렬 이어져
[AANEWS] 예천군은 이달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5일 현재 2,200만원을 달성해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제1호 고액 기부자는 평소 예천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서울 거주 출향인 황정근 변호사로 500만원의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뒤를 이어 ㈜미강이엔씨 윤창걸 대표 500만원,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윤창걸 대표는 보문면 출신으로 늘 고향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장애우 돕기, 태풍 피해 성금 등 의미 있는 도움의 손길을 보태 선한 영향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윤창걸 대표는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송무백열’이라는 말이 있듯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예천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출향인들도 고향 발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친화건설 권홍구대표 200만원, 지보면 재경면민회장 정해창 회장 100만원 외 10만원 이하 40여명 등 고향을 사랑하는 이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길 재무과장은 “예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기부금은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출향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의 복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은행이나 지역 농·축협에서 기부할 수 있다.
예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직영 인터넷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삼강나루캠핑장 할인권, 예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예천장터 쿠폰은 10만원을 기부하고 3만원의 기부포인트를 받은 기부자들이 예천장터를 방문해 쿠폰을 사용하면 추가 결제를 통해 구매하고 싶은 답례품을 고를 수 있어 다른 지자체와 답례품 차별성을 확보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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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예천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AANEWS] 예천군 예천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에서 최종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도는‘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과 복합 문화공간으로 수행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부실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을 실시해 139개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시와 교육, 유물의 수집과 연구 등 박물관으로서의 기본 기능의 충실도에 대한 5개 범주를 기준으로 체계적인 운영, 인력 구성의 적정성, 재정 관리, 소장품 수집·관리, 전시·교육 성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 18개 항목을 평가한다.
특히 예천박물관은 지난 2019년 실시된 평가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나 이번 인증기관 선정으로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지원사업에 응모할 수 있게 됐으며 수장고 증축사업 신청을 통해 박물관 육성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기관의 위상을 유지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와 지역정체성을 알리는 문화시설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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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주 별사과’
두바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주 별사과’
[AANEWS] 영주시는 영주에서만 생산되는 별모양 사과 ‘가을스타’가 6일 두바이 수출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되는 별사과 가을스타는 504kg물량이다.
두바이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에서 선물용 제품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영주 별사과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과 수출계약을 체결해 4.5톤 수출에 이어 올해 중동까지 시장을 개척했다.
별사과 ‘가을스타’는 2017년에 품종보호권을 출원해 2042년까지 품종보호 받는 별모양의 미니사과로 모양이 특이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영주지역에서는 50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80톤이 생산됐다.
영주 별사과는 가을향기영농조합법인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비자의 호응이 높아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가을향기영농조합법인 장석철 대표는 “맛과 모양이 뛰어난 별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재배기술을 일원화하고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동남아 지역을 넘어 중동까지 개척한 별사과가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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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다양한 인구정책 추진…인구감소 적극 대응
영주시, 다양한 인구정책 추진…인구감소 적극 대응
[AANEWS] 경북 영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 인구수가 전년 대비 1193명이 감소된 10만749명으로 10만 붕괴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인구증가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감소원인은 사망자와 출생아 수에 따른 인구 자연감소로 나타났다.
반면 인구 외부유출로 인한 감소는 37명, 기타 말소 등은 105명이다.
이에 시는 인구유입, 인구유출 방지,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늘리기, 인구활력제고 등 인구정책 사업 목표를 정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다양한 인구정책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사업비 68억원을 투입해 귀농인 임대주택 45호와 임대농장 등을 조성해 귀농귀촌인 정착지원을 통한 농촌지역 인구 유입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통한 기업일자리 확대 기반확충 사업도 추진한다.
52억을 투입해 중소기업 175개소에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 농공단지 특화맞춤형 기업지원,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등을 시행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로 인구를 유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대학 존립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소재 대학교 재학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7억6천만원을 들여 지역 미전입 대학생의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장기적으로 지역인재의 지역정착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구유출 방지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시책으로 40억원을 투자해 풍기읍 동부리 폐선부지를 활용한 체육공원 조성을 통해 지역 생활체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6억원의 사업비로 청년 정주기반 조성을 위한 청춘활력 도시 조성사업을 시행해 청년정주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쉐어하우스 등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구활력 제고와 생활인구 늘리기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도 추진한다.
사업비 77억8천만원이 투입되는 풍기읍 삼가리 일원에 캠핑장, 특산물 판매장 등 여우 휴게마당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체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한다.
농촌지역 빈집을 활용한 살아보기 체험공간 5개소를 10억원을 들여 조성해 지역 장기체류를 통한 관계인구 늘리기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경북도 시범시·군에 포함되어 외국인 우수인재가 영주에 일정기간거주하면서 지역에서 제시하는 업종에 취업이 이루어지면 체류특례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지난 12월 1차로 30여명의 외국인 우수인재가 신청해 지역 제조업체와 고용계약이 체결되어 체류특례 혜택을 받았다.
올해 1월 2차 공모가 이루어지면 65명 정도의 외국인이 지역에 체류해 지역 제조업체 인력난 해소는 물론 외국인들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활력이 제고될 전망이다.
경북형 소규모마을 활성화 사업 및 소규모마을 디자인단사업에도 지난해 각각 1개소가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문수면과 이산면에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하고 매력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장기적으로 활력이 넘치는 소규모 농촌마을을 만들 예정이다.
지역의 전반적인 인구정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실질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인구활력센터도 조성한다.
인구정책 사업을 추진하는 중간지원조직을 구성해 지속가능한 인구정책 사업을 추진할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결혼·임신, 출생지원, 보육·교육 환경지원, 귀농·귀촌, 기업유치 관련 사업들도 계속해서 추진한다.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영주시 인구관련 사업들을 확인할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023년 경북 북부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영주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정주여건 개선, 지역 인구활력 제고 등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영주형 인구정책을 펼쳐 나가 살기좋은 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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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2023년 1월 1일 시행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2023년 1월 1일 시행
[AANEWS]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경상북도 군위군에서는 내 고향 군위군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기부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군위군의 지역농·축산물 및 농산물가공품 등 다양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면 군위사랑상품권으로도 받을 수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답례품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며 군위군의 기부자들에게 또 다른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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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황금빛“성주참외”올해 첫 출하
성주군청
[AANEWS]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5%이상을 차지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성주참외가 2023년 1월 6일 첫 출하됐다.
지난해 5,763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의 조수입을 기록해 4년 연속 조수입 5천억원 이상을 달성한 성주참외는 올해 6천억원을 목표로 황금빛 참외수확을 시작했다.
이 날 출하된 성주참외는 성주군 성주읍 이원식농가에서 지난해 11월 4일 정식해 추운 겨울을 이겨낸 참외로 현지에서 박스당 평균 15만원에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납품됐으며 전국에 있는 소비자들에게 달콤하고 아삭한 성주참외만의 매력을 발산해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성주참외는 생육초기인 작년 12월에 전반적으로 일조시간이 길어지고 기상이 양호해 최고 당도의 성주참외 생산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023년에도 세계의 명물 성주 참외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 나가기 위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지원을 확대·편성하고 온라인 유통을 활용한 판로 확대 등 맞춤형 전략으로 참외 조수입 6천억, 농업 조수입 1조원의 시대를 활짝 열어 미래를 선도하는 전국 최고 부자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