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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간담회 진행’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간담회 진행’
[AANEWS] 군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을 이끌어나갈 임원진을 선출하고 자원봉사단의 운영방식에 대해 논의하고자 개최했다.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장으로 선출된 이점순 단장은 “지역민에게 커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단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근종 센터장은“임명되신 이점순 단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이어 나가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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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개학기 불법광고물 정비
새마을부녀회 개학기 불법광고물 정비
[AANEWS] 상주시 동성동 새마을부녀회는 개학기를 맞아 21일 성동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깨끗한 도시경관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은 성동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통행에 방해되고 학생들에게 유해한 각종 현수막 및 벽보, 전단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석혜숙 동성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회원들 모두가 나서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수시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안전한 등·하굣길과 동성동의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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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LPG차 전환 지원사업 실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경유차 폐차를 유도해 LPG차량으로 전환하는 지원사업을 3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1톤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및 어린이 통학차량 전환 지원사업은 우편접수 또는 환경관리과를 방문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총 사업비는 7천 2백만원으로 1톤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37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5대 총 42대이다.
1톤 LPG 화물차 지원사업은 상주시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 후 최대 적재량이 1톤 이하이고 총중량이 3.5톤 이하인 LPG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100만원을 지원하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은 LPG 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700만원 지원한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생계형 경유차 차주의 신차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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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백두대간 등산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상주시, 백두대간 등산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AANEWS] 상주시는 백두대간인 화북 청화산부터 공성 웅이산까지 등산로 주요지점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와 합동 사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건물이 없어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지역, 강가등에 조난 및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국토와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번호를 말한다.
시는 주요 등산로 및 낙동강주변 등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406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관리중에 있으며 올해는 백두대간인 등산로 69.5㎞에 100여 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치 알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위치 파악이 어려운 등산로 등에서 응급상황에 처할 경우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해 응급 신고하면 “신속한 구조 ·구급활동을 할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한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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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
상주시“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
[AANEWS] 상주시는 입학 및 봄학기 개강을 맞아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미래정책실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해 신입생들의 전입을 독려하고 전입지원금, 기숙사비 등 전입신고로 인한 혜택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주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전입 중·고·대학생에게 전입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하고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졸업까지 최대 8회 지원하고 있으며 기숙사로 전입신고 시 학기마다 기숙사비를 최대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학생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상주시민으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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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최장규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상주시청 최장규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AANEWS] 상주시 사벌국면 최장규 부면장은 첫 시화집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판매수익금 중 200만원을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판매수익금 일부를 장학금 외에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으로 기탁했다.
최장규 부면장은 “시화집 출판을 기념해 판매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으로 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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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과의료기기, 독일 쾰른에서 1610만 불 계약 체결!
대구 치과의료기기, 독일 쾰른에서 1610만 불 계약 체결!
[AANEWS] 대구시는 2023년 독일 쾰른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대구시 해외전시회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1,610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
대구시는 ‘지역 의료기기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제40회 독일 쾰른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1,068건, 4,482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1,61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1년 전시회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실적으로 대구시 공동관 역사상 최대 현지 계약액을 달성했다.
대구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원데이바이오텍 ㈜써지덴트 이-프로스 ㈜가보우츠 ㈜신일덴텍 덴스타㈜ 코리덴트 씨에스엠 임플란트 ㈜메디피아 ㈜예스바이오테크 ㈜마이크로엔엑스 등 지역 치과의료기기 관련 11개사가 참여했다.
독일 쾰른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지난 1923년 베를린에서 시작된 유구한 전통의 전시회로 격년 주기로 열리며 1992년부터 쾰른 국제전시장으로 주 무대를 옮겼다.
쾰른에서의 첫 전시회 당시엔 45,000sqm 가량의 전시공간에 34개국, 700여 기업이 부스를 차렸고 87개국에서 5만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30년이 지난 현재는 전시면적과 참가기업 수가 3배 수준으로 늘었고 참관객 수는 166개국, 16만명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커지면서 글로벌 치과산업의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IDS 2023’는 IDS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행사로 약 180,000sqm의 면적, 카테고리별 12개의 전시홀에 57개 국가에서 1,780개 기업이 참가했고 전시회 기간 중 16만명 참관객이 방문했다.
국내에서는 개최국 독일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인 197개사가 참가해 유럽, 중동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대구 공동관 참가기업 중 하나인 ㈜원데이바이오텍은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속적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꾸준히 받고 있으며 알제리, 요르단, 레바논 등 국가의 기업으로부터 세미나 개최 및 250만 달러의 딜러십 계약을 논의했다.
또한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과도 임플란트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고 특히 일본 기업과 200만 달러의 임플란트 공급 계약을 맺었다.
또한 대구시 프리스타기업인 ㈜마이크로엔엑스는 루마니아, 조지아, 영국, 불가리아, 포르투갈 등 유럽 국가와 임플란트 수술용 모터 및 핸드피스세트 85만여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고 CSM임플란트는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등의 기업들과 임플란트 및 서지컬 키트 총 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이외에도 공동관 참가기업들은 활발한 상담을 통해 크고 작은 계약 체결과 함께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등 향후 지역 치과의료기기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전망을 밝게 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은 “지난달 두바이에 이은 이번 쾰른 전시회 성과를 통해 지역 치과의료기기의 우수성과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며 대구시는 치과산업의 디지털화라는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글로벌 디지털 치과산업 일류도시 대구’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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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2030년 개항.도민 염원 현실로
대구경북신공항, 2030년 개항.도민 염원 현실로
[AANEWS]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3월 21일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지난 2월 16일 법안심사소위 후 드러난 쟁점사항에 대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수정·보완을 계속해왔다.
그 결과 2차 소위는 그 동안의 협의내용대로 큰 쟁점 없이 신속하게 통과될 수 있었다.
특별법에는 기부 대 양여 부족분에 대한 국고 지원 신공항 건설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국토교통부 소속 신공항건설추진단 설치 각종 인허가 의제 등 당초 발의안의 핵심 내용들이 포함됐다.
이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첫 걸음을 뗀 것에 불과하지만 관계 정부부처와 여양 정치권 모두의 의견을 모은 법안이기에 이후의 제정 절차는 큰 무리 없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도와 대구시가 특별법 발의하게 된 이유는 선투자 후회수라는 기부 대 양여방식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과연 종전부지 개발이익이 군 공항 건설비용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 차액을 어떻게 보전할 것인지, 도 이런 위험을 가진 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인지는 지속해서 제기돼 온 문제였으며 대구경신공항 건설 사업의 성패를 가를 핵심이었다.
이번 기부 대 양여사업의 부족분을 정부가 지원한다는 내용의 특별법이 제정되면 이런 문제를 일시에 해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기획재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부 대 양여 심의뿐만 아니라 이후의 합의각서 체결, 민간사업자 선정 등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은 23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27일 법제사법위원회, 빠르면 30일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특별법 제정에 앞장서 주신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홍준표 대구시장,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고 계시는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3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이 최종적으로 통과되어 대구경북신공항이 더 빠르게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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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제주에선 할머니를 삼촌이라 부릅니다” 칠곡할매글꼴 주인공 할머니와 소통 나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제주에선 할머니를 삼촌이라 부릅니다” 칠곡할매글꼴 주인공 할머니와 소통 나서
[AANEWS]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최근 제주시 ‘걸어가는 득대들’ 갤러리에서 열린 ‘전이수×칠곡할매글꼴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칠곡할매글꼴 주인공 이원순, 김영분 할머니와 소통에 나섰다.
오 지사는 “제주도에서는 할머니를 ‘삼춘’ 이라고 부른다” 며 “김영분 삼촌, 이원순 삼촌”이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또 할머니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웃음꽃을 피우며 일제강점기와 가난으로 한글을 배우지 못한 할머니를 위로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칠곡할매글꼴은 일흔이 넘어 한글을 깨친 다섯 명의 칠곡 할머니가 넉 달 동안 종이 2000장에 수없이 연습한 끝에 제작한 글씨체다.
윤석열 대통령 연하장은 물론 한컴과 MS오피스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국립한글박물관 문화유산에 등재됐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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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국회 법안소위 통과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첫 번째 문턱인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21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구시는 특별법의 필요성과 원안 통과를 위해 국토위 여야 의원뿐만 아니라, 기재부, 국토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도 전방위적으로 협의와 설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오늘 법안소위 심사에서 기부대양여 차액의 국비지원, 신공항건설 사업에 대한 예타면제, 종전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인허가 의제 등 발의안의 핵심 내용이 반영되는 등 국가지원의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원활한 공항 건설의 활로가 확보됐다.
대구시는 앞으로 남은 국토위 전체회의와 법사위, 본회의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여야 정치권을 대상으로 마지막까지 전심전력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법안소위 통과를 환영한다”며 “그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여당 지도부와 국토위 위원과 지역 국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국회 본회의까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