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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안동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개최
안동시청
[AANEWS] 테니스 동호인들의 한마당인‘2023 안동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오는 3월 25일에서 26일까지 이틀간 안동시민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테니스협회와 대구일보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80여 개 팀, 96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경기는 개나리부, 전국신인부, 지역신인부, 남자오픈부로 구분해 예선리그를 거쳐 조별 1·2위 팀을 결정한다.
이후 본선에서 승자 진출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테니스의 저변을 확대하고 친목 도모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안동의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 동호인 테니스계의 메이저대회라 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이 준비해온 기량을 충분히 선보이며 상호 간 친선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하회마을, 월영교 등 안동의 관광 명소도 즐겨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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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운영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은 3월 21일 길안면 현하2리에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현장에 출장해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1회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오지마을을 찾아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취약계층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의료보건 상담 및 당뇨, 혈압체크 등으로 건강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계획추진단도 동참하고 전문자원봉사단인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 및 협력해 주민들에게 이미용서비스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복지 소외계층에게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제도를 알기 쉽게 안내를 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나아가 지역 봉사단체와 밀접한 교류를 함으로써 지역자원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가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현 국정과제인 ‘복지 사각지대 지자체 발굴체계 강화’필요에 맞추어 현장을 찾아다니며 복지위기가구에 더욱 신속하고 두텁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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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한국전력 경북본부, 산불 공동대응 업무협약
경북소방-한국전력 경북본부, 산불 공동대응 업무협약
[AANEWS]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한국전력 경북본부와 지난 22일 경북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산불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불 발생 시 전력선로 및 전기시설 등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산불 발생 정보 공유 산불 대응 및 시설물 보호를 위한 송전탑 등 설비 정보 제공 대형 산불 등 발생 시 한국전력119 재난구조단 적극 지원 한국전력 KEPCO119 재난구조단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불 발생 시 실시간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화재진압 시 배전선로의 긴급휴전으로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를 통해 더욱 현장 대응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본부와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긴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다수의 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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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 우수기관 시상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23일 2022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 시상식을 청송군에서 개최했다.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시군이 바르고 깨끗한 행정을 추진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자체 감사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그 활동 결과를 평가해 발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경주시와 예천군이 최우수상, 구미시와 성주군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부패방지 시책추진 분야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하는 청렴도 평가 결과를 새롭게 접목해 평가의 내실화를 꾀했으며 청렴도 개선 정도를 중요한 평가지표로 삼아 각 시군의 청렴도 향상 추이가 이번 평가에 크게 반영되도록 했다.
아울러 자체감사활동 분야의 실적을 또 하나의 평가지표로 삼아 각 시군이 지난해 비리예방을 위해 얼마나 내실 있는 감사행정을 운영했는지 평가했다.
시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주시는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 1등급의 성적을 거두었고 이번 경상북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또 군부 최우수기관인 예천군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청렴과 감사분야의 역량을 보여줬다.
한편 23~24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는 ‘2023 경상북도 청렴 감사인 워크숍’을 청송군에서 개최해 도와 시군 감사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도민의 권리 보장을 증진할 수 있는 청렴 시책 개발과 보다 적극적인 감사행정운영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 “도민이 만족하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내실 있는 감사와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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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악취, 과학적 해석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앞장선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경주 두류리 일반 공업지역에 대한 악취실태조사를 4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악취실태조사는 악취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이 지역에 대한 악취발생 실태를 정밀 조사하고 자료를 축적해 효율적인 악취 관리정책에 활용코자 추진한다.
실태조사는 ‘대기질 조사’와 ‘악취배출사업장 조사’가 있다.
대기질 조사의 조사지점은 악취가 가장 많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관리지역 내 10개 지점 이상을 선정하며 악취 배출사업장 조사는 주요 악취 배출사업장 위주로 20개 지점 이상을 선정해 조사한다.
조사항목은 복합악취 및 황화합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지정악취 물질을 정밀 조사한다.
조사주기는 일 년에 2회 이상 실시하며 1일 측정 시 3회로 새벽, 주간, 야간에 측정하며 2일 이상 측정해야 한다.
또 실태조사 시기 외에 수시로 악취관리지역 내 민원이 발생할 경우에도 해당 시군과 협력해 능동적인 악취검사를 실시하고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이화성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악취는 발생 원인이 다양하고 복합적이어서 미량만 있어도 생활주변에 피해를 주게 된다.
경북도에 지정된 악취관리지역의 악취 발생 실태를 면밀히 조사해, 불쾌한 냄새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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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 영·호남 연대로 과학치안 선도한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전북자치경찰위원회,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가 미래형 과학치안 선도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3일 4개 기관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국비 공모사업인 ‘자치경찰수요기반 지역문제해결’의 상호 연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치안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경북과 전북 지역 공동의 치안문제 파악을 위한 데이터 수집과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경북의 메타버스, 전북의 디지털 트윈 등 가상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프로그램, 안전관리 제어프로그램 등 치안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도출해 공모사업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과학치안의 저변 확산을 위한 각종 세미나, 토론회, 학술대회 등 상호간의 행사에 공동 주최·참여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연구 결과의 실증과 활용에 대한 교육·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인식 제고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끝으로 연구개발 과정의 상시 소통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업무협약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제를 마련했다.
한편 경찰청은 2023년도 자치경찰수요기반 지역문제해결 사업을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도 연구기관 등이 응모하도록 공고했으며 사업선정 시에는 5년간 국비 약 48억원이 지원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형규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전북과 경북은 넓은 면적을 바탕으로 한 도·농복합지역, 노인문제와 공동화 현상 등 지역의 치안 여건이 비슷해 많은 부분에서 성과 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영·호남 상생은 물론 과학치안을 중심으로 자치경찰제의 저변이 확산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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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한카드와 사회적·민생경제 활성화 위해 손잡는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23일 경북도청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유태현 신한카드 플랫폼Biz그룹장,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한카드-경상북도 ESG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민생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ESG 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사회적·민생경제 활성화 경북 사회적·민생경제 생산품 신한카드 올댓몰 입점, 온·오프라인 판로 및 홍보 지원 신한카드 플랫폼을 활용한 경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지원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와 신한카드는 사회적·민생경제기업의 창업 및 성장에 필요한 일자리창출, 전문 인력 양성, 판로개척, 홍보마케팅 등을 통한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상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ESG 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상품 추천 및 매출관리 서비스, 상권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는 ‘마이샵 파트너’를 운영 중이다.
또 개인사업자 CB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최적화된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 기존 금융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약 700억원의 대출을 실행하는 등 지역상생을 선도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카드업계를 이끌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회적·민생경제 기업의 판로확보가 곧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데 인식을 함께하며 신한카드와 협업을 통해 사회적·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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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 마음건강 증진, 맞춤형 4대 중점사업 추진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도민의 마음건강을 보살피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4대 중점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사회 양극화 심화, 인구 고령화 등으로 도민이 하루 2명꼴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지난해 실시한 외로움 실태조사 결과에도 도민 10명 중 6명이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북도는 도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4대 중점 사업으로 마음체크데이 운영 외로움 등대지기 양성 청년고민상담소 운영 중장년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먼저, 도민의 정신건강검진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매월 한 번씩 내 마음을 보듬고 챙겨보자는 뜻에서 올해 1월부터 매월 10일을‘마음체크데이’로 지정해 추진하고 있다.
우울·불안·외로움 등 맞춤형 자가 검진을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등재해 언제든지 손쉽게 검진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고 고위험군에게는 사후 사례관리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올해 2월 검진 건수는 831건으로 지난해 월 평균 47건 대비 18배 정도 증가했고 자가 검진 결과 고위험군을 32%정도 발굴해 사업의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대화기부운동’의 대화기부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은퇴 공무원·의료인을 우선 모집해 ‘외로움 등대지기’ 100명을 양성하고 정예화한다.
오는 4월부터는 기본-심화-실전 활용과정의 20회 차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2027년까지 700명의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대화 요청자들의 요구 분야에 적합한 매칭으로 대화를 통한 마음의 위로를 전한다.
‘청년 고민상담소’는 학교·직장생활, 취업, 대인관계 등으로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근로자 중심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현장에 직접 찾아가 고민 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4월 12일 안동대학교와 석포 영풍제련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도내 35개소를 찾아가 홍보관, 고민상담관, 정신건강 체험관, 스트레스 해소관, 소통관의 5가지 정신건강 콘텐츠관을 운영함으로써 청년들과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어려움으로 외로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음식을 만들면서 관계 맺기를 지원하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0명의 참여자가 장보고 요리하고 식사까지 함께 하는 소셜 다이닝 활동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중장년층의 몸과 마음건강을 함께 챙기게 된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더 이상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는 심리적 약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음건강 안전망을 효과적으로 촘촘히 구축해 마음이 행복한 경북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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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 기침예절 코로나19 물럿거라
손씻기, 기침예절 코로나19 물럿거라
[AANEWS]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자율화 확대 대응,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막바지 집중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씻기 교육용 손세정 검사기 3대를 연중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상대여·교육을 실시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포스터 1,600매를 제작해 관내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경로당 등 750여 곳 게시판에 게첨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바른 손씻기는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를 잘 실천하는 사람은 감염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15~20%가량 낮으며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50~70% 정도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기침할 때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사용한 휴지 및 마스크 바로 휴지통에 버리기 등의 기침예절 역시 중요한 감염병 예방법이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손씻기, 기침예절이야 말로 코로나19 뿐 아니라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하는 첫걸음인 만큼 시민들의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을 당부드리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 활동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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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 실시
2023년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 실시
[AANEWS] 상주시 내서면행정복지센터는 22일 내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26개소 각 경로당 노인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서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경로당 운영보조금 집행, 정산서 작성, 정산 시 유의사항 및 행복경로당 사업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추후 원활한 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이날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경로당 임원진은 추후 찾아가는 보조금 정산 교육을 통해 빠짐없이 교육할 예정이다.
손성호 내서면장은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또한“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의 대표적 시설인 만큼 더욱 신경쓰고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