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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펼쳐
이안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펼쳐
[AANEWS] 상주시 이안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3월 22일 수요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이안면복지회관 전정에서 돼지두루치기, 어묵볶음, 겉절이김치, 김 등 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김현숙 이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직접 만든 반찬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이안면이 되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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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바 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청 바 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AANEWS] 상주시 신흥동에서는 3월 22일 오후 1시 30분,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3년 청춘노래교실’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30여명의 많은 지역민이 참여했으며 가요,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노인건강운동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연일 각종대회 및 행사에 초청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금민희 노래 강사의 지도하에, 수강생들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청춘노래교실에 참석한 수강생 김O순은“노래교실 개강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지쳐 있던 많은 주민들이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흥동 청춘노래교실은 노래에 관심이 있는 신흥동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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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활동 실시
외서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활동 실시
[AANEWS] 상주시 외서면 새마을부녀회는 3월 22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작업은 외서초, 백원초등학교 주변 전신주 및 버스승강장 등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주요 도로변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도로안전을 위협하는 현수막을 철거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을 다했다.
박영옥 외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외서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회원들 모두가 앞장서서 생활환경 정비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준태 외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솔선수범해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면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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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캠페인 실시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안전캠페인 실시
[AANEWS] 상주시 동성동 자전거시민봉사대는 3월 22일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동성동 관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동성동 자전거시민봉사대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성동초등학교, 상주역, 상주경찰서 등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를 홍보했으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5대 안전수칙, 차량·보행자 주의사항 등을 내용으로 하는 팸플릿을 제공했다.
석혜숙 동성동 자전거시민봉사대장은 “상주는 자전거도시라 불릴 정도로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하시는데, 이용이 많은 만큼 늘 자전거 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앞으로도 안전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동성동의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주신 자전거시민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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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복지설계 서비스 지원 ‘행복설계사’ 모집
맞춤형 복지설계 서비스 지원 ‘행복설계사’ 모집
[AANEWS] 경상북도·상주시·경북행복재단에서는 맞춤형 복지설계 서비스 지원을 위한 ‘행복설계사’를 모집한다.
행복설계사 사업은 중앙·획일적인 복지에서 벗어나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로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하며 수요자가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설계해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지원되며 상주시에서는 4명을 선발해 4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참여자 요건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 지역민으로 사회복지·보건의료 분야 경력 3년 이상이거나 사회복지사 2급 이상, 보건·의료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며 접수기간은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경북행복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행복설계사는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며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 복지를 설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현옥 사회복지과장은 “행복설계사 사업을 통해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복지에 관심있는 지역민이 많이 지원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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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상주시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AANEWS] 상주시보건소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및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결핵은 결핵 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결핵균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므로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결핵 예방 수칙으로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받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 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하기 등이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결핵 예방을 위해 전광판 및 배너 홍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기를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교육 및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을 통해 결핵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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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성 프로그램 보급으로 폭력 예방에 앞장서다
품성 프로그램 보급으로 폭력 예방에 앞장서다
[AANEWS]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옥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까지 지역 내 초·중·고 24개교 2,52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특히 폭력 예방을 위해 청소년이 도덕적 덕목을 내면화할 수 있는 “품성계발 프로그램”에 중모초를 포함한 6개교 18개 학급이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학교 현장의 욕구에 맞추어, 품성계발 및 언어문화개선 프로그램을 지도자 양성 등을 통해 학교 현장 보급에 힘쓰고 있다.
품성계발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또래들과 정직, 배려, 자기조절 등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스스로 자기만족과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청소년들이 스스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으로 이는 학교생활의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또 친구 간에 생각과 관점의 차이를 이해해, 새 학기 학교생활 적응과 또래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번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상담 프로그램과 위기예방교육으로 구성됐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귀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다양한 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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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면 이소2리’ 주민참여형 담벼락 화단가꾸기 큰 호응
‘화동면 이소2리’ 주민참여형 담벼락 화단가꾸기 큰 호응
[AANEWS] 상주시는 3월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참여형 담벼락 화단가꾸기’사업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농촌재생 마을만들기사업으로 담장을 새롭게 정비한 화동면 이소2리에서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집집마다 담장에 꽃화분을 설치해 봄꽃이 피어나는 담벼락 화단을 조성했다.
상주시는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재료비와 교육비 등 최소한의 사업비를 지원해 주민주도형 마을가꾸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실제로 마을 청년회, 부녀회 등 마을주민 직접 참여와 재능기부로 마을 경관이 아름답게 변화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각 마을 특색에 맞는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마을 환경개선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민공동체 의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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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지역개발사업 마을리더역할 워크숍 개최
‘23년 지역개발사업 마을리더역할 워크숍 개최
[AANEWS] 상주시는 3. 22일 ~ 3. 23. 양일간 이안면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지역개발사업 마을리더역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추진중인 7개면 사무장 및 `23년 마을만들기 사업 선정 7개 마을 추진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주도 상향식 마을만들기의 핵심인력 육성과 준공시설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인력양성, 주민의 소통·협력을 이끌어 내는 리더십 함양에 목적이 있다.
교육내용은 마을만들기 사업 이해 및 추진방향 마을운영자의 역할과 자세 농촌공동체 이해 및 활성화 방안 행복한 관계형성과 마을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촌개발과 김시진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화합을 위한 의사소통 및 갈등관리의 핵심적인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마을공동체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시행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발전과 주민화합이 공존하는 농촌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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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기·수소 시내버스로 청정도시 이미지 제고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시는 올해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 20대와 수소 시내버스 2대를 도입한다.
전기 시내버스는 7월부터 운행하고 수소 시내버스는 시내버스 대·폐차 일정에 따라 10월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 및 미래형 교통 체계구축을 위해 총 8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기·수소 친환경 시내버스를 도입하고 충전 인프라도 확대·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기시내버스 20대를 15개 노선에 배차하면 현재 61대를 포함해 모두 23개 노선 81대가 운행된다.
전기 충전시설도 3개소를 더 구축해 기존 충전시설 포함 16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대구시는 전기시내버스를 2019년 처음 도입했는데 배기가스 배출이 없고 차내의 진동과 소음이 적어 쾌적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어 승객과 운전기사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시는 올해 전기시내버스와 함께 오염물질 배출이 없고 미세먼지 정화 효과가 있는 친환경 수소시내버스를 지난해 2대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도 2대를 추가 도입하며 2025년까지 총 10대의 수소시내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기·수소 시내버스 도입으로 시내버스 이동 편의성과 운행 안정성이 높아져 대중교통의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미래자동차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춘식 대구시 교통국장은 “도심 대기질 개선과 미래형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친환경 시내버스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친환경 시내버스를 저상버스로 도입해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