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신흥동에서는 3월 22일 오후 1시 30분,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3년 청춘노래교실’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30여명의 많은 지역민이 참여했으며 가요,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노인건강운동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연일 각종대회 및 행사에 초청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금민희 노래 강사의 지도하에, 수강생들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청춘노래교실에 참석한 수강생 김O순은“노래교실 개강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지쳐 있던 많은 주민들이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흥동 청춘노래교실은 노래에 관심이 있는 신흥동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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