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개학기 불법광고물 정비

깨끗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김희연
2023-03-22 09:40:19




새마을부녀회 개학기 불법광고물 정비



[AANEWS] 상주시 동성동 새마을부녀회는 개학기를 맞아 21일 성동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깨끗한 도시경관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은 성동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통행에 방해되고 학생들에게 유해한 각종 현수막 및 벽보, 전단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석혜숙 동성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회원들 모두가 나서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수시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안전한 등·하굣길과 동성동의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