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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봉사회, 우곡면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보금자리봉사회, 우곡면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AANEWS] 고령군 보금자리봉사회는 4월 11일 우곡면 도진마을 무릉원에서 관내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무료급식봉사를 실시했다.
보금자리봉사회는 고령관내 귀농, 귀촌인과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무료급식봉사활동 외에도 주거환경개선 및 주택수리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닭백숙과 다과를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고 따뜻한 점심을 마련해준 보금자리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남순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회원들이 더 많은 것을 얻어간다.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우곡을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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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불법현수막 예외 없이 일제 정비 나선다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구·군과 불법광고물 합동점검을 실시해 도심 곳곳에 마구잡이로 설치된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에 나선다.
최근 도심 곳곳에 불법현수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보행통행을 방해하거나 교통안전을 위협,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시민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와 구·군은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현수막을 일제 정비하고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과태료 처분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점 정비대상은 대구광역시 전역의 모든 불법 현수막이며 특히 민간에서 설치한 현수막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이 공익목적을 위해 설치한 현수막이더라도 교통안내, 안전사고 예방 등 옥외광고물법에 허용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부 철거할 방침이다.
특히 별도의 신고나 허가 절차 없이 15일간 설치 가능한 정당현수막이 남용돼 시민에게 불쾌감을 주고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표시기간 경과 시, 각 정당에서 자진 철거해야 함에도 잘 지켜지고 있지 않아 정당의 철저한 관리가 절실하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 상 설치가 제한되는 장소에 게첩되거나 표시기간이 경과된 정당현수막 등에 대해서도 일제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각 정당에 가이드라인이 준수되도록 협조를 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해 옥외광고물법에 의해 허용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정게시대 이외 가로변에는 현수막을 설치하지 않도록 지정게시대를 확충해 공공과 민간의 광고 수요를 합법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예외 없는 불법현수막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도시 대구는 표현의 자유와 질서의 유지가 공존하는 속에서 가능하며 구·군, 각 정당, 민간단체 등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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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봉화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AANEWS] 봉화군의회는 12일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군의원인 이승훈 의원과 재정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3명, 모두 4명으로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성과보고서 등 봉화군 재정 전반을 자세히 검토해 예산 집행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김상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 집행과 재정 운영의 적법성, 효율성을 세심하게 살피는 중요한 절차이다”며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됐는지 세밀하게 살피고 재정 건전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되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이승훈 의원은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가 없었는지 체계적으로 결산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위원들은 활동을 마무리한 뒤 오는 5월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에서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도록 되어있으며 2022회계연도 결산서는 오는 6월중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절차를 거쳐 고시될 예정이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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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 찻사발축제 본격 홍보활동 펼쳐
문경시, 2023 찻사발축제 본격 홍보활동 펼쳐
[AANEWS] 문경시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펼쳐지는 제25회 문경찻사발축제의 홍보를 위해 발로 뛰며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는 도예가들의 발물레 시연과 찻사발 명장 작품 전시, SNS 구독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아 대중 선호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문경시는 축제의 집중 홍보를 위해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 현장을 찾아 홍보 부스를 설치해 발물레 시연 및 다례시연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부스를 찾은 방문객이 초벌 찻잔에 그림을 그린 후 찻사발 축제장에서 완성품을 수령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수도권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25주년을 맞는 문경 찻사발축제는 4월 29일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 특별전, 도예명장전 등의 전시행사와 찻사발 빚기 체험행사, 명품 및 생활자기 경매, 발물레경진대회와 더불어 한복 패션쇼, 이은결 매직판타지 여행,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 및 신스틸러 페스티벌 등 부대행사가 5월 7일까지 한아름 펼쳐질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4년 만에 전면 개최되는 제25회 찻사발축제는 최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든 세대를 아울러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취향 저격 체험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관광지들이 곳곳에서 방문객들을 함께 기다리고 있으니, 놀러 가기 좋은 계절인 지금 문경에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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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해결·성장지원‘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개최
애로해결·성장지원‘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개최
[AANEWS] 대구광역시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오는 4월 18일 19일 이틀간 엑스코 서관 3층에서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박람회인 ‘2023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참가기업 수는 대폭 늘리고 프로그램 범위를 넓혀 내실을 확 키웠다.
대기업·중견기업, 바이어를 비롯한 수요기업은 225개사로 전년 대비 93개사가 늘었고 참여 중소기업은 350개사로 총 580여개사 규모이다.
90→104개사, 21→66개사, 21→55개사또한 기업 수요를 반영해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구매·수출·채용 등의 핵심 프로그램에 집중해 기업애로 해소는 물론 국내외 판로개척에도 적극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 경제단체와의 신규협력을 확대해 구매-수출-채용-애로-시책의 5개 핵심분야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삼성, SK, 현대, LG, 한화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 104개사가 수요처로 참가해 우수한 제품·기술을 갖고 있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시장 확대와 대기업,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수출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수출 초보기업과 애로기업을 위한 프로그램도 동시에 열린다.
코트라와 협력해 해외바이어 30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국내 굴지의 36개 전문무역상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신설 운영된다.
바이어 형태를 다각화해 기업별로 경영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게끔 하자는 취지다.
대구고용노동청과 함께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해 유망기업 55개사와 구직자를 연결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의 ‘채용 오픈스튜디오’와 채용상담·면접·컨설팅의 ‘대구유망기업 채용상담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기업애로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대구광역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지원기관 등이 함께 기업 현장의 애로 및 규제사항을 청취하고 범기관 차원에서 해결하는 ‘기업애로 및 규제개혁 합동간담회’를 개최한다.
18일 개막식 직후 열리는 ‘기업지원시책 종합설명회’는 10개 관계기관의 방대한 기업지원 시책들 중 기업에 꼭 필요한 기관별 핵심사업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기업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의 소중한 기반인 지역기업의 힘찬 도약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모두가 열심히 뛰고 있다”며 “경기 침체 속에 힘들어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한 이번 박람회가 대구 경제 굴기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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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7명 추가 확진’…누적 5만7658명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765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3명, 타 지역 확진자는 14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1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16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0명 10대 1명 20대 1명 30대 0명 40대 2명 50대 6명 60대 2명 70세 이상 5명을 기록했다.
한편 12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70명이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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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나눔…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10가구에 전달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 하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2일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서비스를 시행했다.
하망동은 관내 인구의 30%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이 중 혼자 사는 어르신의 비율이 35%나 된다.
이에 하망동지역사회협의체에서는 2023년 신규 사업으로 독거어르신 대상 반찬 배달사업 시행을 결정,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 가정 방문·상담을 통해 대상 10가구를 선정했다.
반찬 나눔 사업은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포장, 배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어르신들이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파리솥밥에서는 직접 재배한 어린잎채소를 후원해 반찬의 질을 높였다.
반찬 배달은 월 1회, 10가구에 이뤄지나 협의체는 추후 더 많은 후원자 모집을 통해 횟수와 대상자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반찬 지원도 감사하지만, 손님이 방문해주니 반갑고 말동무가 돼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류정식 위원장은 “끼니를 해결하기 어렵고 혼자가 익숙하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하망동지역사회보장협이체는 지역 내 복지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또한 박미선 하망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우리 지역만의 특화된 복지사업을 추진해 더 따뜻한 하망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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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순흥면 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꽃나무 심기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 순흥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12일 새봄을 맞이해 순흥면 읍내리 일대 도로변에 새봄맞이 꽃나무 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순흥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순흥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은 영산홍, 산철쭉, 백철쭉 등 꽃나무 650본을 순흥면 읍내리 일대 도로변에 식재하고 꽃길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에 꽃나무를 심어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김연희 회장은 “순흥면의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기 위해 솔선수범 동참해주신 순흥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주민과 순흥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형형색색 수놓은 화사한 봄날의 꽃을 보고 잠시나마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동직 순흥면장은 “주민 스스로 아름답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기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쾌적하고 활기찬 순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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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영상진료대상자 합병증 검사 시행‘의료접근성 높여’
원격영상진료대상자 합병증 검사 시행‘의료접근성 높여’
[AANEWS] 영주적십자병원은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 [원격영상진료대상자 합병증검사]를 3월 16일 23일 30일 4월 6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합병증검사는 영주시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원격영상진료사업’을 본원과 연계해 관내 보건진료소 13곳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평소 원격영상진료를 받던 대상자들은 연2회 대면진료 상담과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 등 정기적 검사를 통해 합병증의 위험요소를 미리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조제리 임모씨는 “매달 빠지지 않고 컴퓨터로 의사선생님도 만나고 보건진료소장님이 병원까지 함께 데리고 와 검사도 해 주니 너무 고맙고 덕분에 건강하게 산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김철호 영주적십자병원장은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병원까지 가지 않고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고 편익을 증진하는데 영주적십자병원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2021년 7월부터 영주시와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협약을 맺고‘원격영상진료사업’을 실시하며 환자가 가까운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본원 전문의와 실시간 상담 및 진료처방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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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부설 주부대학 제31기 입학식
영주시청
[AANEWS]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는 12일 영주시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제31기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부설 주부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80여명이 참석해 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잠재능력 개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 교육의 장인 주부대학의 개강을 축하했다.
행사는 의식행사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결의 교육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돼 오는 6월 28일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되는 주부대학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주부대학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유명강사를 초빙한 특별강연회와 노래교실, 댄스 강좌, 생활소품 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남숙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장은 “올해는 강좌를 좀 더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부대학생들이 자기개발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끼고 새롭게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기 영주시 행전안전국장은 “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주부로서 바쁘신 중에도 배움의 문을 두드리신 여러분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며 “배움을 통해 건전한 가정과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부설 주부대학은 1993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평소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는 농촌일손돕기, 헌혈 캠페인, 국토대청결활동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