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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새마을회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AANEWS] 남선면새마을회는 13일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석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 20여명은 관내 도로 사면 및 등산로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권순갑, 박정옥 회장은 “깨끗한 남선면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선면이 되도록 새마을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깨끗한 남선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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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재배의 첫 단추는‘생강 종강 싹 틔우기’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생강 재배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초기 생육과 출현율을 높이는 생강 종강 싹 틔우는 방법을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우리 지역의 생강 파종 시기는 4월 하순∼5월 상순이고 다른 작목에 비해 생육 시기가 늦어 6월에 싹이 출현한다.
생강의 싹을 틔워서 심으면 출현율은 싹 길이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약 15∼20일 정도 빨라진다.
또한, 씨 생강을 싹 틔우지 않고 바로 심으면 출현율이 70∼80%로 낮지만, 싹을 틔워 파종하면 96%까지 출현율을 높여 수량을 증대할 수 있다.
씨 생강은 겉보기에 싱싱하고 터짐이 없으며 선황색을 나타내는 건전한 것으로 선별하고 싹을 틔우기 전에 무게는 30g, 눈은 2∼3개 정도 되도록 다듬으면 된다.
이후 베노람·티람 수화제로 종강을 소독한 후 25℃에서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유지해주면 1주일 정도 뒤 싹이 2∼3mm정도 트는데, 이때가 파종하기에 적당한 상태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생강 종강 싹 틔우기는 한 해 생강 농사를 결정하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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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스마트 그린도시 완성
2023년까지 스마트 그린도시 완성
[AANEWS] 최근 도시를 중심으로 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산불, 홍수, 가뭄 등의 자연재해 피해 또한 커지고 있으며 환경 오염원 배출은 갈수록 심화해 시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그린 뉴딜을 추진 중에 있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2020년에 발표된 한국판 뉴딜 정책 가운데 그린 뉴딜에 포함된 사업으로 기후·환경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책이다.
지난 2020년 환경부에서는 2021년부터 2년간 2,900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고 총 25곳의 사업 대상지 가운데 상주시가 종합선도형 도시로 선정됐다.
상주시는 종합선도형 모델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167억원을 투자해 클린로드, 쿨링포그, 식생체류지, 그린인프라, 생태계류, 전기차 충전인프라, 스마트 생태교육시설 설치한다.
사업내용 중 쿨링포그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은 2022년 7월 우선 착공해 진행 중이며 2023년 5월 준공할 예정으로 쿨링포그 사업은 도시열섬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시민들의 힐링공간이자 휴식처인 북천 산책로 구간에 설치하고 있으며 이색적인 테마존을 구성해 바닥형, 감나무형, 바형, 볼라드형 등 다양한 형태의 쿨링포그뿐만 아니라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해 색다른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무양LH 아파트 인근 도로변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급속 충전기 16기를 설치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더하고 전국 최대 전기차 충전소로 올해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도로 중앙 표지병에서 물을 분사해 여름철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하고자 하는 클린로드 사업은 차량 이동량이 많은 북천교~상산교와 후천교~상주예식장 총 2km 구간에 설치하고 북천교~상산교 녹지공간에는 물순환 및 친수공간 조성 등을 위해 생태계류, 식생체류지를 조성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상주 빗물펌프장 및 북천화장실 옥상에는 녹화공간과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한다.
마지막으로 후천교 사거리 광장에 태양광블록 및 LED블록을 설치하고 북천 산책로 입구, 전기차 충전소 스마트 파고라 내에 키오스크와 LED 교육 안내판을 설치해 환경교육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며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공사는 올해 9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급변하는 기후시대에 적응하고 스마트 그린도시, 탄소중립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스마트 그린사업을 통해 기후·환경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를 구현하는 것을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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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수상레저센터 4월 15일 개장
상주시 수상레저센터 4월 15일 개장
[AANEWS] 상주시는 4월 15일 상주보·낙단보 일원에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센터’를 개장했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카누, 카약, 패들보드, 딩기요트, 수상자전거 등의 무동력 수상 레포츠를 운영하며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제트스키, 모터보드, 바나나보트, 밴드왜건, 플라이피시 등 다양한 동력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동력 수상레저 일반조종면허 면제교육장으로 5톤 미만의 레저 보트를 운항할 수 있는 조종면허 2급 교육을 매월 1회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신청은 센터 방문 및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상주보와 낙단보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만끽하며 카약, 패들보드, 수상스키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길 바라며 수상레저센터를 활성화해 상주시 관광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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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노인회관 건립 박차
상주시청
[AANEWS] 우리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3만 1천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이 증대되고 배움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특화된 인문학 교육 및 건강 프로그램, 여가 선용과 일자리 등 각종 정보 서비스의 중요성도 증대되고 있다.
상주시는 100세 시대에 걸맞은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염원인 상주시 노인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상주시 노인회관은 1987년부터 35년간 상주시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에 앞장서 왔으나 시설의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신축되는 상주시 노인회관은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0여억원을 투입, 연면적1,146㎡ 지상 4층 건물로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주차구역 확장을 위해 인근 토지 100여 평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1층은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과 경로당, 2층은 취미여가교실과 건강관리실, 3층은 운영지원공간과 회의실, 4층은 문화교육공간으로 조성해 어르신들의 여가와 복지, 건강관리와 각종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상주시 노인회관이 신축되면 지역 어르신들이 노인회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에 참여해 노년의 삶을 더욱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여건이 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어르신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되는 노인대학 운영도 증가하는 수요를 반영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게 되며 어르신 일자리 취업센터도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지역을 위해 희생해 오신 어르신들의 경륜과 삶의 지혜가 후손들에게 이어지고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 확대와 사회참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진정한 복지사회이자 선진사회로 다가가길 기대해 본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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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건립 첫삽
상주시청
[AANEWS] 경상북도는 4월 13일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일원에서 관상어 산업을 선도할 복합 연구기관인‘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경북도 및 상주시 의원, 그리고 관련 분야 학생과 관계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해 2019년부터 추진해온 국가 관상어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는 내년 6월까지 총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4,538㎡에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각종 연구실과 창업지원시설 그리고 관상어 전시관·체험관·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행정·연구·교육·창업부터 컨설팅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기능 복합 건물이자 R&D 혁신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상주시는‘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가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그리고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등 낙동강 인근에 있는 주요 관광시설과 연계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관상어 산업 육성과 창업 지원을 통한 도시 청년의 유입으로 더 밝고 활기찬‘미래 상주’가 만들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상북도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의 건립을 통해 상주가 3대 반려 산업의 하나인 관상어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길 바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우리 시에서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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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4년 축산악취개선지원 공모사업 추진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축산악취개선을 위해 2024년 축산악취개선 국비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상주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공모사업에 공모해 총 73억 7천 7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주 지원 분야는 분뇨처리개선분야·악취저감분야·경축순환활성화 분야로 축산분뇨처리 기계·장비, 축산악취 저감시설 등을 지원해 축산농가별 개별 처리시설 강화를 통해 축산환경의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축산악취개선을 위해 악취 저감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 발굴 지원 등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해 축산농가의 경쟁력 확보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농가 사업 신청은 사업대상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 21.까지 신청을 받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5월 중 사업에 공모할 예정이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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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과수 선진국과 글로벌 협력 박차
[94-20230414082553.jpg][AANEWS]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과수 선진국인 루마니아, 튀르키예 해외 현지에서 경북의 주요 농산물인 포도 신품종 육성 및 건조감의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연구과제 협약 체결과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김종수 연구개발국장을 비롯해 상주감연구소장, 포도육종연구자, 루마니아 포도연구소장,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장 등 관계자들과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토론했다.
2014년부터 과수 선진국인 루마니아와 공동연구를 시작해 우수자원 교환, 사과 등 수출 유망 신품종 육성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양국은 긴밀하고 활발하게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통과 맛을 자랑하는 세계 와인 주산지인 루마니아 콘스탄차시에 위치한 포도연구소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공용 포도 품종 육성에 주력하기 위해 현지 시험포장에서 육성 현황과 양조시설 등을 살펴보고 발전된 결과 도출을 위한 인적-정보 교류 등을 활발히 할 것을 협의했다.
튀르키예 얄로바 중앙원예연구소와는 건조감 공동연구과제 수행으로 유럽 소비자의 선호도를 분석하고 시장조사에 주력해 경북의 건조감을 유럽에 수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첫 삽을 뜨게 됐다.
이 자리에서 유럽 시장에 적합한 건조감 제조 방법 및 유통 기술 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토의했다.
앞으로 한국 건조감의 수출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범 수출 등을 추진하면 이슬람권 및 고급 유럽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루마니아, 튀르키예와는 10년간의 공동연구 역사를 통해 사과, 버섯 등 우수한 품종이 육성되는 성과를 이뤘고 상호 간 신뢰가 단단히 구축돼 한 걸음 더 경북농업이 글로벌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한-루마니아, 한-튀르키예 공동연구에서 좋은 결과를 달성해 과수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증대시키고 재배 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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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떻게 하면 저출산 해결 되나?”경북청년에게 묻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14일 경북도서관에서 ‘경북도-보건복지부 저출산 대응 2030 경북청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과 청년보좌역, 2030자문단 및 손희권 경북도 청년 도의원을 비롯해 미·기혼을 막론하고 다양한 경북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대책에 대한 경북청년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대응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청년들의 현실을 파악하고 직접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경북도를 방문하게 됐다.
이날 참석한 경북 청년은 출산 의향, 둘째 출산에 대한 생각, 다둥이 및 다문화 가정의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 저출산 해결에 대한 명확한 원인 분석과 부처를 막론한 종합적인 대처방안 강구를 요구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수도권과 지역의 양육환경은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역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저출산의 원인은 수도권으로의 과밀이며 그 해법은 지방시대로 축의 전환이다 경북이 주도해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청년정책과 저출산 대책은 같이 맞물려 돌아갈 때 최대의 효과 나타낼 수 있다”며 “앞으로 중앙정부 저출산 대책 수립에 청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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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적직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개최
2023년 지적직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개최
[AANEWS] 경북도는 13~14일 이틀간 도청 및 문경 일원에서 경북도 및 시군 지적직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상북도 지적직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생활을 막 시작한 시군 9급 지적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담당하는 지적직 공무원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 교육과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지적공무원으로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신규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 향상을 위한 지적실무 소개 ‘공간정보관리법’,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등 지적관련 법령 교육 지적측량검사 매뉴얼 전달 및 지적업무 현장실습 진행 현재 추진 중인 지적관련 사업 소개 및 지적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시군 신규공무원의 업무 관련 경험을 상호 공유하고 지적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 등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상주시 정의창 주무관은 “지적공무원의 출발선에서 지적실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특히 시군 간 같은 업무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보영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은 지적공무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업무 지식 공유, 담당 공무원들 간 소통을 통해 지적업무에 대한 적응과 역량을 키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