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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행사장 안전점검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앞두고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축제장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시는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4일 축제장 내 전기, 가스 등 주요 시설물과 현장 곳곳을 꼼꼼히 점검했다.
앞서 시에서는 지난달 26일 부시장을 의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상태를 점검하고 무대 설치장소의 적절성 안전요원 배치·운영 계획 기상 상황에 따른 대처계획 등 축제 전반의 안전관리계획 및 재해대처계획을 심의했다.
시는 이날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반영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은 축제 개막전까지 모두 보완토록 지도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장문규 안전재난과장은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서 꼼꼼한 현장 점검을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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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영주 부석사, 4일부터 관람료 면제
[47-20230504092013.jpg][AANEWS] 아름다운 절 세계유산 영주 부석사를 4일부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영주시에 따르면 문화재보호법 개정으로 국립공원 내 국가지정문화재를 소장한 65개소 사찰에 대한 입장료 무료화 정책이 4일 시행됨에 따라 부석사 입장 시 징수하던 ‘문화재관람료’가 폐지된다.
또, 도지정문화재를 소유한 희방사도 이번 관람료 무료화 정책에 동참해 입장료를 폐지한다.
부석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의 사찰로 신라 문무왕 시기인 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해 국보 5점, 보물 8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2점 등 많은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봉황산 자락을 뒤로한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맞은편에 겹겹이 이어지는 산지의 능선들을 조망할 수 있고 이러한 경관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가람의 모습이 매우 수려해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번 관람료 무료화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 등산객들이 부석사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조치가 불교 문화유산의 적극적 향유와 이해를 위한 발검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분들이 화엄종의 본찰인 부석사만이 가진 가치와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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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개최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인 5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
영주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세로토닌예술단 및 안동MBC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고 기념행사로 어린이날을 기념한 아동권리헌장이 낭독이 이어진다.
이날 행사는 사생대회를 비롯해 도자기 물레체험, 요술풍선 만들기 체험, 한지 열기구 만들기 체험 등 문화와 놀이가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1978년 제1회 백일장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1회째인 사생대회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사생대회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장으로 마련했다.
전정하 영주청년회의소 회장은 “가족 모두 행복한 어린이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로 영주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2017년 12월 경북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아 아동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의 기반을 다져나가기 위해 아동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동을 보호와 통제의 대상이 아닌 권리를 가진 주체로 인식해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 환경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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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비 소식에 개막행사 6일로 연기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비 소식에 개막행사 6일로 연기
[AANEWS] 오는 5일 저녁 7시 서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예정인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이 비 예보로 6일 저녁 6시로 연기됐다.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은 3일 긴급회의를 갖고 기상악화가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비문화축제는 예정대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하고 야간 개막행사는 하루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다만 축제 첫날인 5일 예정된 고유제와 소수서원·선비촌·선비세상에서 진행하는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다.
우천으로 연기된 개막행사는 6일 저녁 6시부터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주제공연,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개막축하 공연은 트롯가수 나태주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과거 젊은 선비의 모습을 5장에 걸쳐 담은 ‘신바람난 젊은 선비의 하루’ 주제공연, 미스트롯 설하윤과 MZ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팀 HOOK의 공연이 마련되어 축제장을 찾는 나들이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공연은 선비세상과 신바람 야외놀음터, 어린이 자연 놀이터 등에서 정상적으로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축제 첫날 기상악화가 예상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개막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선비문화축제는 10년 만에 진행되는 퍼레이드 행사와 축제 장소의 이원화, 야시장 운영 등 많은 것이 새롭게 시도되는 만큼 안전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7일까지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서천 둔치 등에서 ‘신바람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과 선비의 삶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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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감천면↔대구 수성구 고산3동, 호명면↔고산2동, 용궁면↔고산1동 자매결연 체결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 감천면과 호명면, 용궁면은 4일 대구 수성구 고산3동, 고산2동, 고산1동과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사업 발굴 및 지속적인 정보 교류는 물론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감천면 및 고산3동은 협약 후 예천박물관과 석송령을 탐방했으며 호명면·고산2동과 용궁면·고산1동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100만원을 서로 품앗이로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축제 개최 시 참여하기로 했다.
이어 고산1·2·3동 관계자들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2023 예천활축제 현장을 찾아 활의 전통과 역사를 배우고 활서바이벌 체험 경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완우 감천면장은 “문화·관광·농림산업·경제유통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와 유대를 바탕으로 이번 자매결연이 두 지역 공동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옥기 호명면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동 발전을 위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협력 강화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지방자치 시대의 새 장을 함께 열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시현 용궁면장은 “대구와 경북의 화합 교류가 한층 더 깊어지고 자매결연 도시 간 우호적인 협력을 증진시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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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예천활축제,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 팬 사인회 열어
2023 예천활축제,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 팬 사인회 열어
[AANEWS] 예천군청 소속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는 4일 오후 4시 50분부터 30여분간 2023 예천활축제장 입구 쉼터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4일부터 7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예천활축제’ 이벤트 중 하나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김제덕 선수는 경북일고등학교 2학년 재학 당시 ‘2021년 도쿄올림픽’ 양궁경기에서 세계 남자 양궁 역대 최연소 2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활의 고장 예천군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큰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지난 4월 양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면서 7월 독일에서 열리는 2023 양궁세계선수권대회와 9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된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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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예천읍민회 회원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3백만원 전달
예천군청
[AANEWS] 예천읍행정복지센터는 4일 오후 4시 30분 재대구예천읍민회 회원들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3백만원을 기탁받았다.
‘2023 예천활축제’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기훈 회장과 정용진 수석부회장, 박호근 상임부회장은 직접 예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의 사랑을 전했다.
이기훈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처음 시행되는데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다 함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예천군 발전을 응원하고 7일까지 개최되는 2023 예천활축제에 출향인들도 관심을 갖고 방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수 예천읍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재대구예천읍민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예천군을 보다 윤택하고 아름답게 까꾸는 초석으로 뜻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대구예천읍민회 회원들은 기부문화 확산 및 예천군 발전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계속해서 기부 릴레이를 이어나가며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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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예천활축제 화려한 개막,“활놀이터 예천에서 하루종일 놀자”
예천군청
[AANEWS] 2023 예천활축제가 4일 개막을 시작으로 7일까지 ‘K-Culture, 활 문화의 뿌리 예천’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축제 첫날 오전 10시 한천체육공원 활축제 메인무대에서 예천군어린이집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부대 행사로 레저스포츠인 활 서바이벌 대회가 열려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국궁·양궁 활쏘기 체험과 어린이들을 위한 키자니아 직업체험, 보트체험, 활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를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올해 처음 ‘배달의 예천’ 쉼터 운영으로 관내 식당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도록 조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6시부터 의장대 퍼포먼스, 지역 예술인들의 식전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김학동 예천군수의 힘찬 개막선언과 함께 양궁 국가대표인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를 비롯한 역대 메달리스트, 양궁 꿈나무들의 퍼포먼스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이어 나태주, 코요태, 우연이, 하모나이즈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공연 후 한천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마련했으니 예천활축제장을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예천활축제 개막 이틀째인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형극, 마술 및 버블쇼를 진행하며 6일은 청년층을 타깃으로 서하백일장, 청소년댄스경연대회, 치맥 페스티벌과 EDM파티에 이어 마지막 날인 7일은 제4회 예천국악제와 낙동7경 문화한마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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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오는 19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5월 대상자 모집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다양한 사회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바우처 사업인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5월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별·가구별로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발굴·집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5월에는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노인 맞춤형 운동 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총 4개의 사업에 대해 각각 120명, 120명, 75명,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서비스별 대상자 소득, 연령, 선정 우선순위 기준을 준수하되, 별도의 선정 세부기준이 없을 시 저소득자를 우선해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며 모집대상자 또는 대상자의 친족이나 법정대리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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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도 주관 규제개혁 평가 장려상 수상‘시민 행복 위한 혁신 노력 성과 얻어’
안동시, 경북도 주관 규제개혁 평가 장려상 수상‘시민 행복 위한 혁신 노력 성과 얻어’
[AANEWS] 안동시가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23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도 자체평가 지표를 종합한 총 10개 지표로 심사한 결과이다.
시는 지난해 중앙부처 규제개선 과제로 총 50건을 제출했고 이 중에서 ‘공장의 등록취소대상 개선’등 2건이 수용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을 통해 건의한 ‘정부24 건설기계 등록원부 발급개선’안건도 채택됐다.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건축물 해체의 허가·신고 시 과태료 부과 기준 개선’등의 안건을 제출하고 3명의 직원이 수상 하면서 활발한 규제 발굴·개선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규제 애로를 발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종합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 26곳에 홍보용 탁상배너와 규제신고서를 비치하고 규제애로 접수창구도 추가 설치·운영해 시민들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였다.
특히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현장에서 직접 기업체의 고충을 파악하고 규제개혁 신문고를 통해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민생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찾아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시민들의 규제혁신 체감효과를 높이고 적극행정을 통해 규제애로를 해소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