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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아동들의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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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EWS]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2023년 6월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작년에도 총 3회에 걸쳐 7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
지회장은 “우리의 장학금을 통해 관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족지원과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시는 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했으며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군이 되도록 성주군에서도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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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보현산댐 별빛전망대 농특산물 판매장 개장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 화북면 부녀회는 영천시의 대표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보현산댐 별빛전망대 일원에서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농특산물 판매장을 오는 16일 개장한다.
판매 물품은 부녀회 회원이 직접 생산하고 엄선한 농산물로 상추, 고사리, 제철 과일 등 싱싱한 품목이다.
개장 첫날은 고경면 부녀회에서 보리쌀, 신녕면 부녀회에서 마늘, 양파 등을 제공하는 등 영천시 부녀회에서 정성과 힘을 보탤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명소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관광지를 방문한 소비자로부터 농특산물 판매장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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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기관단체장협의회 6월 월례회의 개최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 동부동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원 20명은 15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와 의견 개진을 통해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부동 동네한바퀴 홍보영상’ 촬영,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 2023년 영천시 규제개선아이디어 공모,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 운영,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영천 주소갖기’ 동참 등 주요 당면사항이 논의됐다.
회의 후에는 인구늘리기 및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기원 캠페인도 병행됐다.
동부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달 영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현장 회의 후 영천시종합스포츠센터 현장투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회의를 개최해 동부동의 소통과 화합,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
김명규 동부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기관단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관단체장 회원분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살기 좋은 동부동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발맞춰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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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 실시
2023년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 실시
[AANEWS] 영천시는 지난 13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공동주택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윤리교육을 실시했다.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법정교육이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매년 4시간 법적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1차시 교육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법정교육 전문강사를 통해 관리규약에 따른 합리적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에 대해 진행됐다.
2차시 교육은 마찬가지로 중앙공동주택관리센터 전문강사가 사업자선정지침 및 장기수선계획 수립, 회계관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천시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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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과 설렘 가득 기차여행 떠나
영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과 설렘 가득 기차여행 떠나
[AANEWS] 영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3일 다문화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기차여행 프로그램인 ‘행복충전 해피트레인’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레일 영천역의 후원으로 평소 바쁜 일상에 지친 다문화가족에게 기차여행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영천역에서 태화강역까지 이동해 울산시 대왕암공원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기차여행에 참여한 즐드스씨는 “키르기스스탄에 계신 친정엄마와 함께 기차여행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사람들과 어울리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 좋았다”고 이번 행사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은아 영천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해피트레인 프로그램으로 우리 다문화가족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함께해 주신 코레일 영천역 한우리 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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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 식물원에서 책과 함께하는 독서아카데미 운영
경주 동궁원, 식물원에서 책과 함께하는 독서아카데미 운영
[AANEWS] 경주 동궁원이 이달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독서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독서아카데미는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동궁원은 올해 첫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전액 국비로 강의를 운영한다.
식물원이라는 특별한 공간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독서아카데미는 ‘생태문화, 지구촌의 오래된 미래’ 라는 주제 속에 식물인문학, 문화생태학, 지구촌 생태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1회, 매회 2시간으로 펼쳐지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되며 수강모집 인원은 30여명이다.
강의 별 요일과 시간은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동궁원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동궁원 식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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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이달 30일까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경주시청
[AANEWS] 경주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제안을 이달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 누구나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을 높이고자 하는 제도로 공모형, 읍면동계획형, 현장소통형으로 나뉜다.
이번 공모 대상은 시민 소득증대와 불편해소 등 내년도 경주시가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건당 2억원 이하 사업으로 규모는 20억원 정도이다.
단, 특정단체 지원 또는 제품판매사업, 국도비 매칭사업, 공공청사 기능보강 사업, 기설치 운영 중인 시설에 대한 운영비 등의 사업은 제외된다.
신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안된 사업을 실무부서 타당성 검토와 분과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현장 확인 등을 통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결과 2022년 32억원, 2023년 46억원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더욱 쉽게 예산 과정에 참여할 방안을 발굴하고 도입해 선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는 자치단체로 자리 매김하겠다”며 “신청기간 동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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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브랜드페어 2023’ 16일부터 3일간 경주 하이코에서 개최
‘로컬브랜드페어 2023’ 16일부터 3일간 경주 하이코에서 개최
[AANEWS]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 비로컬㈜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로컬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로컬브랜드페어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신의 브랜드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어는 작년에 이어 개최되는 2회차 행사로 지역 자원과 가치를 적극 활용해 지역 정체성을 구현하는 로컬크리에이터 및 로컬 브랜드가 참가하는 행사이다.
로컬브랜드페어의 주요 전시분야는 LOCAL의 각 영문자에 맞추어 Local Drink&Food, Objet, Contents&Culture, Activity&Architecture, Life Style 등 5개 분야로 구분된다.
특히 하이코 전시장 내 메인무대에서 6월 16일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로컬 브랜드 컨퍼런스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로컬 브랜드’, ‘창의적 로컬을 위한 정책과 지원사업’, ‘로컬 비즈니스 전문 투자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해 관련된 담론을 한 자리에서 풀어 낼 예정이다.
한편 HICO 1층 야외광장에서는 수제맥주 페스티벌인 ‘2023 경주술술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된다.
전국의 로컬 수제맥주 브루어리, 다양한 푸드, 그리고 신나는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전시회 참관객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가 제공된다.
HICO 사장 김용국은 “로컬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을 구축하고 로컬 브랜드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목적”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로컬 비즈니스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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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산업부 장관 면담···지역 소부장 산업 지원 요청
경주시청
[AANEWS] 주낙영 경주시장이 15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소재·부품·장비 업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주 시장은 지역 기업들의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과 관련 정부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경주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인접한 외동지역 760여개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자동차부품산업이 발전해 온 도시다.
특히 경주시는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를 준공하고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관련 기업들이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 등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차 생산에 필요한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추가 유치해 경주시가 자동차 부품산업 리더 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산업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특히 지난 4월 실시한 산업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공모 사업에 대해 경주시가 참여한 ‘전기차 플랫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사업에 대해 지역 자동차 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경주시의 핵심 전략산업인 원자력 관련 현안에 대한 건의도 함께 이어졌다.
주요 내용은 차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는 SMR의 개발을 이끌어갈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단 경주 유치 SMR 혁신제조기술 지원센터 건립 중·저준위 방폐물 반입 지원수수료 현실화 등이다.
이 가운데 SMR 혁신제조기술 지원센터는 지난 3월 경주 SMR 국가산단 유치와 함께 추진하는 후속 사업으로 SMR 소재·부품·장비의 시제품 생산과 및 제작기술 지원 등 향후 입주기업들의 기술개발 전담 기관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역사문화관광도시에서 첨단 과학산업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지역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차 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과 원자력 관련 현안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미래먹거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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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화도시로 성장 위한 시민포럼 가져
경주시, 문화도시로 성장 위한 시민포럼 가져
[AANEWS] 경주시가 올 10월 법정문화도시 최종 선정을 위한 대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시는 15일 경주문화관1918 전시공간에서 제5차 예비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2023 문화시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로컬문화의 가치와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은 물론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소재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도시의 성장을 위한 문화도시와 로컬크리에이터의 상생방안’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은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포럼은 먼저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창길 개항로 프로젝트 대표 심재담 성림조형원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양상규 어서어서 대표의 지역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김규호 경주문화도시사업단장을 좌장으로 주제·사례 발표 4명과 박임관 경주학연구원장 김동영 도시에서 온 총각 대표 윤재정 경주시공간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문화도시와 로컬크리에이터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상생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생활문화 확산과 문화산업 기반을 구축하는데 로컬크리에이터와의 상호작용이 우리 지역사회와 문화교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산업을 통해 단순 문화향유를 넘어 도시 활성화,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시민들과 동행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반드시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