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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제1회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 그리기대회 시상식 개최
군위군
[AANEWS] 군위군 보훈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보훈회관에서 제1회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했고 군위군과 군위교육지원청에서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유치원생,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하는 태극기 그림을 5. 22.~6.12.까지 접수한 가운데 총9명의 어린이가 창의적인 그림 실력을 뽐내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유치부 노효주, 이하연, 홍하늘 초등1~2학년부 강효진, 장유나, 음소담 초등3학년부 이승민, 한수진, 최준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역 회장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태극기 그림을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매년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아이들의 애국심과 애향심 배양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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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대구경북시도민회장,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 쾌척
최병일 대구경북시도민회장,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 쾌척
[AANEWS] 재대구경북시도민회 임원들이 지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울릉군을 방문해 임원 워크샵을 열고 울릉도 탐방과 민족의 섬 독도를 방문해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회장은 대구·경북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한 분으로 금번 방문에서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또 한 번 적극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최병일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히며 “대구와 경북의 많은 출향민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 울릉에 큰 힘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재대구경북시도민회 울릉도·독도 방문을 환영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최병일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새희망 새울릉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출향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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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심고 따고 먹고 슬기로운 귀농생활, 봉화에서 가능한다
내 손으로 심고 따고 먹고 슬기로운 귀농생활, 봉화에서 가능한다
[AANEWS] 경북 최북단에 있는 봉화군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오지 중 한 곳이다.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을 소중히 지켜온 지역으로 청량산, 청암정, 백두대간수목원 등 빼어난 경관을 가진 곳이 많다.
인문학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봉화를 ‘외지인의 상처를 받지 않고 옛 이끼까지 곱게 간직한 살아있는 민속촌’이라고 표현했을 만큼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을 자랑한다.
군 전체면적의 83%가 산지로 이뤄져 있어 고랭지 농산물 재배에 특화돼 있으며 봉화가 자랑하는 3대 작목인 사과, 고추, 수박은 국내 최고의 맛과 품질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봉화에 이끌려 귀농귀촌하게 된 인구는 해마다 평균 415명이다.
많은 이들이 봉화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적하고 청정한 자연 속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봉화군도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지역 밀착형 체험정보를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봉화군에서는 농촌문화를 직접 경험해보고 계획한 귀농을 직접 현실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봉화군 전원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봉화군 전원생활체험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만 18~65세 이하의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계절마다 1박 2일 동안 전원생활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시민을 유치하고 귀농귀촌지 봉화군을 홍보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봉화군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겪으며 직접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영농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봉화 정착의 특장점을 홍보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5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 영농체험, 지역축제 참여, 지역탐방 등으로 구성된 1박 2일 계절별 귀촌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올해 개최 예정인 봉화 전원생활 포럼에도 초청되어 체험 소감과 후기를 발표한다.
지난 5월 13일 진행된 봄 편에서 참가자들은 딸기농장을 체험하고 봉화목재문화체험장을 견학했으며 땅콩, 옥수수, 고구마 모종을 직접 심는 영농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오는 7월에 진행될 여름 편에서는 봉화은어축제에 참여해 지역축제를 즐기고 옥수수 따기, 제초작업 등의 영농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최장 3개월간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3개월간 봉화 소천면 협곡구비마을에서 생활하며 여러 선도농가를 견학하고 봉화군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등 주로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영농실습으로 구성된 귀촌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월 3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작년 농촌에서 살아보기에 참가한 8가구 중 3가구가 봉화군에 정착한 만큼 올해 역시 농촌에서 살아보기가 봉화군의 인구 활력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봉화전원생활학교’는 귀농귀촌 기초과정으로 연 7회 기수당 30명을 모집해 상운면 한누리전원생활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2박 3일 합숙과정으로 진행되며 도시민들에게 전원생활에 대한 교양 강좌와 농촌문화, 선도농가 견학 등 농촌생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공적인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까지 87기 2,208명이 수료했으며 많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마지막으로 봉화전원생활학교의 심화과정인 ‘봉화 비나리귀농학교’는 2013년부터 명호면 청량산비나리마을에서 운영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영농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귀농 준비 및 실행단계에 있는 귀농인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5기 1,045명이 수료했다.
올해는 10월까지 총 5회 매회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되며 5박 6일 동안 선도농가 방문 현장실습, 영농이론, 소양교육, 농업관련 시설견학 뿐만 아니라 귀농 10년 차 이상 선배들의 성공한 귀농사례를 전수받을 수 있다.
귀농귀촌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도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정보교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봉화군은 2008년부터 일찍이 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해 귀농인을 위한 보조사업을 시행하고 귀농귀촌 교육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기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선도농가와 신규농업인이 멘토-멘티 관계를 맺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규농업인은 5년 이상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노하우, 경영마케팅 등을 전수받으며 교육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봉화군에서는 귀농인에게 농촌사업 인센티브도 더욱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이사비용, 정착장려금 등의 지원과 함께 전액 군비로 ‘귀농인 정착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작년 5농가 대비 10농가 늘어난 15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4천만원의 예산을 증액해 귀농인 농기계 구입, 하우스 설치 등 영농기반 확충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귀농귀촌 문화 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귀농귀촌 민원지원센터를 운영해 귀농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으며 읍면 귀농지원 활동 전담농가와 연계한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올해는 11월 중 봉화 전원생활 포럼을 추진해 최근 봉화군 귀농·귀촌 실태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봉화군 귀농·귀촌 정책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귀농·귀촌지로 봉화군을 선택한 도시민을 위해 살고 싶은 봉화, 활력 있는 봉화를 만들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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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국비 확보 지역발전과 직결, 기재부 및 국토부 방문”
김재욱 칠곡군수,“국비 확보 지역발전과 직결, 기재부 및 국토부 방문”
[AANEWS] 칠곡군은 지난 12일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예산과와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를 방문했다.
이날 김재욱 칠곡군수와 심청보 의장은 기획재정부 안상열 행정국방예산심의관과의 면담에서 ‘칠곡할매문화관 건립사업’ 등 내년도 신규 5개 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
또 국토부 도로정책과를 찾아 ‘국도4호선 기산행정 ~ 왜관삼청 우회도로 건설’, ‘석적 하이패스IC 신설’ 등 주요 SOC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칠곡군의 밑거름이 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부처 방문에는 칠곡군의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칠곡군의 군수와 의장이 동행해 국비 확보 의지를 확고히 전달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철저한 사전 준비 이후 관계자를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서 설명하는 발품 행정 만큼 중요하고 확실한 전략은 없다”며 “앞으로도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청보 의장은 “칠곡 군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의 국비확보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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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노인학대 NO 노인공경 YES
청송군, 노인학대 NO 노인공경 YES
[AANEWS] 청송군은 지난 6월 14일 청송전통시장에서 청송경찰서 및 경상북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장날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노인학대 신고 방법 및 피해 예방 요령을 안내하며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관내 어르신들의 인권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어르신이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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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물놀이 사고“절대 안돼”
청송군, 물놀이 사고“절대 안돼”
[AANEWS] 청송군은 지난 6월 15일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2023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익수자 구조 시연 행사’를 가졌다.
군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하천과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윤경희 청송군수, 청송군의회 권태준 의장 및 군의원, 신효광·임기진 도의원, 청송소방서 119구조대, 청송군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구조협회, 청송군지역자율방재단, 해병전우회, 물놀이 안전지킴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대한구조협회에서 직접 물놀이객이 빠진 상황을 연출하고 신속하게 구조대가 출동해 물밖으로 옮긴 후 심폐소생술을 하는 방식으로 인명구조활동을 시연했으며 안전지킴이들의 구명환 투척 실습도 실시해 실전 대응능력을 더욱 높였다.
또한 안전지킴이 14명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별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활동도 펼쳤다.
청송군은 강과 하천이 맑고 깨끗한 물놀이 명소 7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지킴이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개소 마다 2명씩 배치돼 순찰과 예방활동을 하는 등 물놀이 이용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지킴이의 배치·순찰 강화와 위험표지판 및 인명구조 장비의 재정비 등에 더욱 신경 써 주셨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으로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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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청송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 개최
제13회 청송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 개최
[AANEWS] 청송군은 오는 주말인 6. 17. ~ 18. 2일간 제13회 청송군수배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6. 17. 다운힐 초급, 중급, 상급 경기와 6. 18. 크로스컨트리 초급, 중급, 상급으로 나누어 경기가 펼쳐진다.
태행산코스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굴곡이 심한 계곡, 시원스런 풍광이 펼쳐지는 그야말로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산악자전거 경기장 가까이에는 주왕산 국립공원과 청송팔경의 하나인 월외폭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달기약수탕, 주산지, 송소고택, 솔기온천, 야송미술관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 또한 많이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계절 전국 및 세계 산악스포츠대회 개최를 통해 청송을 널리 알리고 산악스포츠 기반시설을 확충해 경쟁력 있는 휴양산악 스포츠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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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2023년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 실시
월항면 2023년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 실시
[AANEWS] 월항면에서는 6월 14일 월항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담당 공무원이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서의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특이민원 대응 역할숙지 여부 점검, 민원실 내 설치된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경찰 출동 훈련 등 민원실 내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직원들은 특이민원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역할에 따라 모의 훈련을 진행했고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한 개입을 통해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숙지했다.
또한, 성주경찰서 중부지구대의 협조를 얻어 비상벨을 호출해 경찰 출동까지의 실제상황을 최대한 반영해 현장감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최근 특이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응 훈련을 강화하고 방문한 민원인들에게도 위화감이 조성되지 않도록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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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17회 청송사과축제 준비 본격 돌입
청송군, 제17회 청송사과축제 준비 본격 돌입
[AANEWS] 청송군은 6월 1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17회 청송사과축제의 개최시기와 추진방향을 결정했다.
제17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가 가장 맛있고 가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5일간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중지를 모았다.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가 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그 면모에 걸맞은 축제 개최를 위해 킬러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젊은 세대의 참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작년 새로운 시도로 호응을 얻었던 온라인 축제를 올해 역시 오프라인 축제와 병행해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위원분들이 여러 여건을 고려하며 많은 논의 끝에 축제 개최시기와 추진방향 등을 결정했다”며 “최근 지역 축제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특별 대책 마련과 코로나 엔데믹 시대의 축제에 대한 갈망에 맞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청송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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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금수강산”, 승강장 대청소
“아름다운 금수강산”, 승강장 대청소
[AANEWS] 성주군 금수면 새마을회는 6월14일 오전 9시30분부터 회원 30여명이 행락철을 앞두고 내방객과 면민들에게 깨끗한 성주만들기 실천과 더블어 승강장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금수 새마을 회원들은 ‘아름다운 금수강산’ 만들기 실천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승강장 만들기 실천에 앞장섰다.
금수면 새마을회는 매달 1회이상 간이승강장 청소와 깨끗한 금수만들기 실천을 위해 자원재활용과 거리청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재득 금수부면장은 “행락철을 맞이해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승강장 만들기에 새마을회가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고 환경개선과 마을정화 활동에 힘써주기를 당부드리며 회원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