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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년 연속 상반기 지방 물가안정 관리 우수기관 선정
울진군청
[AANEWS] 울진군은 2023년 상반기 지방 물가안정 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전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지방 물가안정 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3년 상반기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지방 공공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등 지방 물가의 안정을 위한 시책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군은 고금리·고물가가 장기화됨에 따라 버스·택시요금, 상·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 등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를 위해 울진군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도 제정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2년 연속 물가안정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하반기에도 지방 공공요금 동결을 비롯해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방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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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정책홍보관 7월 2차 정책회의 개최
울진군, 정책홍보관 7월 2차 정책회의 개최
[AANEWS] 울진군은 지난 21일‘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7월 2차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림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 백암온천 관광지 활성화 방안 모색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용약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 유치 홍보물 제작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남대천, 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울진군 표고버섯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표고버섯 육성사업 타당성 및 위탁 비용 분석 용역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지속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등에 대해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용역수행에 있어 수시 보고를 통한 필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정책홍보관이 해야 할 역할을 알고 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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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무대로 나오다‘청춘정음’
7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무대로 나오다‘청춘정음’
[AANEWS] 구미시는 26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재정 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청춘정음:청년들이 말하는 바른 소리’를 주제로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며 생생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경상권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 관객들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고자 한다.
26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는 아트뱅크 라체르앙상블 교수님저는일렉이싫어요 옐로은 연희퍼포먼스그룹 등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중음악, 마술, 국악, 서양음악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청춘마이크 경상권 청년예술가들은 7. 26일 9. 1일 10. 28일 세 차례 구미 금오산 분수광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2023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사업에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예술마을민아트홀 누리집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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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소년 26명, 다음달 7일 일본으로 문화교류 간다
구미시 청소년 26명, 다음달 7일 일본으로 문화교류 간다
[AANEWS] 구미시는 22일 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해외문화탐방단과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해‘2023년 구미시 청소년해외문화탐방’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해외 청소년들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한다.
해외문화탐방 단원은 3대1의 경쟁률을 거쳐 최종 26명이 선발됐으며 8. 7일부터 3박 4일 동안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 일원을 방문하고 일본 청소년들과 교류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해외문화탐방단의 안전교육, 팀빌딩 등을 통해 상호 협력과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전 준비를 통해 탐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종미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안목을 키우고 지방화 시대의 핵심 동력인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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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안전한 귀가 환경 구축
칠곡군, 안전한 귀가 환경 구축
[AANEWS] 칠곡군은 칠곡경찰서와 함께 약목면 복성리 중점적으로 시작한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올해 7월에 완료했다.
이 사업은 칠곡경찰서와 함께 2016년부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사업비 10억을 들여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산 1억5백만원을 투입해 약목면 복성리 일원을 중심으로 LED보안등 50구역 교체와 동안리로 가는 지하차도 벽면을 안심벽화로 조성했으며 안심반사경을 추가로 설치해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했다.
한편 벽화작업을 대구예술대학교 애니웹툰학부 담당 교수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예산 절감의 많은 도움을 많았다.
LED 보안등 교체사업을 통해 우리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귀가 시간에 상관없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ED 보안등은 어두운 지역에서 시야를 확보하고 잠재적인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예상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은 우리의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군 약속이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거리를 밝고 안전하게 조성해 생활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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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호우 피해 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펼쳐
상주시의회, 호우 피해 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펼쳐
[AANEWS] 상주시의회는 24일 호우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시 산북면 소재 피해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시의원과 사무국직원들은 최근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침수 피해를 입은 상가 내 토사 제거와 식기류 세척 등의 청소 및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상주시의회는 문경시의회에 수해피해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하고 격려했다.
안경숙 의장은“이번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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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주소갖기·군부대 유치 캠페인 펼쳐
영천 주소갖기·군부대 유치 캠페인 펼쳐
[AANEWS]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는 지난 22일 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69동우회 한마음 단합대회 행사장을 찾아 영천 주소 갖기 및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10명의 직원들은 69동우회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 영천을 알리고 영천시의 다양한 전입·출산 지원 혜택을 안내하며 고향인 영천 주소 갖기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로부터 호국·국방도시이며 사통발달 교통 중심지의 지리적 강점을 가지고 군작전상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해낸 영천이 대구 군부대 이전의 최적지임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관외에 거주하는 69동우회 회원들 100여명에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광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호우와 폭염에도 69동우회 회원들이 고향을 방문해 영천 주소 갖기와 대구 군부대 유치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구와 대구 군부대 유치는 영천 발전의 희망이다”고 강조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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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뱅쇼 및 담금주 키트’ 농가 기술이전 실시
칠곡군, ‘뱅쇼 및 담금주 키트’ 농가 기술이전 실시
[AANEWS]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칠곡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개발한 “뱅쇼 및 담금주 키트 3종” 가공 기술을 관내 가공사업단 및 체험농가 7개소에 기술이전 했다.
이번에 기술이전 하는 “뱅쇼 및 담금주 키트”는 최근 증가하는 ‘홈술족’과 ‘캠핑족’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간편하면서도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느낄 수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특히 젊은 층에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을 의미한다.
겨울철에 추위를 녹이거나 감기 예방을 위해 일반 와인에 과일이나 향신료 등을 넣고 데우거나 끓여서 만든다.
‘뱅쇼 키트’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사과, 배, 황금향 등을 건조 후 최적 비율로 배합해 간편하게 뱅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담금주 키트’는 베리주와 건강주로 칠곡군에서 재배된 과일과 약초를 유리병에 담았다.
병에다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주류를 채워 넣고 1주일에서 100일가량 숙성을 시킨 뒤 마시면 되는 손쉬운 DIY 제품인 것이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농산물가공사업단 및 6개소의 농촌체험농가는 가공기술 및 레시피카드를 활용해 가공상품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 할 수 있게 됐다.
농업기술센터는 가공 공정 적용 및 활용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의견 교류와 후속 연구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칠곡군수 김재욱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인해 가공 및 체험 농가의 활성화는 물론 우리군 농산물 소비 증가로 농가 소득향상에도 도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부합되는 새로운 농산물 가공품 개발해 1차생산뿐만 아니라 가공 및 체험 등과 연계 부가가치를 높이는 농업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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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대구 ‘대구국제대학생캠프’4년 만에 대면으로 만난다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7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5박 6일간 ‘2023 대구국제대학생캠프’를 대면으로 진행한다.
2005년부터 시작된 ‘대구국제대학생캠프’는 해외와 지역 대학생 간의 국제교류를 증진하고 해외의 친대구 인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다.
2020년은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취소됐으며 2021년과 2022년은 지속되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드디어 4년 만에 다시 대면행사로 전환해 열리게 됐다.
2009년도 신형 인플루엔자, 2020년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대구시의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 중 태국 방콕시가 2014년부터, 중국 닝보시와 대만 가오슝시가 2019년부터 본 캠프의 사업모델을 벤치마킹해 유사한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는 만큼 본 사업의 효과는 해외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지난 23일 대구에 도착한 해외 대학생 참가자들은 2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프로그램은 한국어 학습, K-Pop 댄스, K-Food, K-Beauty 체험 등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문화 체험 소재들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한국과 대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BTS 뷔 벽화거리, 서문시장, 이월드 등 대학생들의 흥미를 북돋을 수 있게 대구의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4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캠프이다 보니 특별히 새로운 두 가지 프로그램도 시도한다.
첫 번째로 참가 학생들이 함께 모여 서로 토론하는 시간을 만들어 ‘K-Pop으로 인한 한국 호감도 변화’, ‘세계 청년들이 원하는 공항의 모습’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두 번째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K-Sports 문화도 접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4년 만에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 대학생들이 대구를 직접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 엔데믹을 맞이한 국제사회는 코로나 이전보다 국경을 넘어선 상호 교류·협력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으며 특히 미래세대 간의 대면교류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국제교류캠프는 대구시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효과적인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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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자체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개최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제5회 대구광역시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은 지역 의용소방대원 가운데 우수 교관 발굴과 창의적 강의 기법을 공유하고 수준 높은 안전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경연대회는 각 소방서를 대표해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2개 분야에서 16개 팀이 참가해 교육목표 설정, 강의 전개, 교수 역량 등의 심사 기준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압사사고 예방법과 올바른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 발표한 동부소방서 임미영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주제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북부소방서 조민재, 조구래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회에 앞서 대구지역 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각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용소방대원은 오는 9월 13일 충북 제천에서 개최되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노영삼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힘든 준비 과정을 이겨내고 멋진 경연을 펼쳐준 대원분들에게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이 수준 높은 안전교육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