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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오는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상위 10%를 제외한 전 시민으로 1인당 1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소득기준은 2025년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적용하며 고액 자산가나 금융소득이 많은 가구는 별도 컷오프 기준을 적용해 제외된다.
신청은 지급 시작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해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출생자가 신청할 수 있다.
첫 주 이후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앱, 지역사랑상품권 앱,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지정 은행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1차때와는 달리 신청서 작성 없이 신분증 제시로만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 됐다.
또한 군장병은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랑상 품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외신청이 허용됐다.
소비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관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대형마트, 프렌차이즈 직영점, 유흥 업종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소비쿠폰은 소상공인의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 모두의 생활경제를 안정에 기려할 것”이라며 “2차 지급도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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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김해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17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를 열고 그간의 장애인복지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할 새로운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 10명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지난해 출범한 김해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복지 관련 주요 사업의 기획·조사·제도개선 등을 심의하며 시 정책 전반에 전문성을 더해왔다.
위원회의 제언을 바탕으로 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 지원 △장애인 전자신문 보급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 가정의 돌봄 부담이 완화되고 장애인의 이동권 및 정보 접근권이 크게 향상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특히 △최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개선 방향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지역기관 협업 필요 △휠체어 이용자가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식당·카페 등을 안내하는 ‘베리어프리 지도’ 제작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단 운영 △장애인 관련 주요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강화 등을 제안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했다.
시는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지속 가능하고 내실 있는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위원님들께서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이 앞으로의 정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 김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이번 정기회를 계기로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포용적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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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한림 시호1구마을’ 선정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2025년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 마을로 한림면 시호1구 마을을 선정하고 사업비 800만원을 교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온 시책 사업이다.
시호1구마을은 주민 130여명이 거주하는 농촌마을로 노인회·부녀회·청년회 등 다양한 세대와 주민조직이 참여해 공동체 회복과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명은 ‘이야기 꽃 함께 가꾸는 시호1구 마을’로 오는 20일부터 11월까지 △마을 경관 개선 △마을 이야기 아카이빙 △벽화 조성 △능소화 식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고령 주민과 이주민의 삶을 기록하는 아카이빙 작업으로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수집된 자료를 벽화와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해 향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능소화와 정원을 활용한 마을 경관 개선으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 마을로 발전시켜 나간다.
배순선 노인회장은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능소화와 벽화로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가꾸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으로 주민 화합과 세대 간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시호1구마을이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과 주민 주도의 마을 문제 해결을 선도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단위 자율적 참여와 협력을 확대해 지속가능발전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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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직 국회의원, 경주 찾았다…한일 교류·APEC 협력 논의
경주시청사전경(사진=경주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1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일본 민단과 가와사키시 한일친선협회 방문단 42명을 맞아 환영행사를 열었다.
다나카 카즈노리 회장은 일본 자민당 소속 중의원으로 2019~2020년 일본 부흥대신을 지낸 정치인이자 2022년부터 가와사키시 한일친선협회를 이끌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일본 가나가와 TVK 방송국에서 방영된 경주 홍보영상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일본 한일친선협회 및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우호 증진과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는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대릉원 등 세계문화유산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도시”며 “이번 환영행사가 양국 간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나카 회장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과 한국이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더욱 넓혀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경주시 시정 홍보영상과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이 상영됐고 이어 경주쌀 수출 현황, 일본시장 진출 전략, 투자 환경, 일본 기업과의 협력 사례 등도 소개됐다.
주 시장과 다나카 회장은 분청 찻잔 세트와 경주쌀을 교환하며 우정을 기념했고 참석자들은 기념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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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22일부터 시작
경주시청사전경(사진=경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2차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가구 합산 소득 상위 10%는 제외된다.
신청은 성인은 본인이 직접,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할 수 있다.
접수 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돼 월요일 화요일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온라인의 경우 경주페이 앱과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카드사 제휴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경주페이로 읍면동 방문 신청 시에는 본인 신분증과 경주페이카드를 지참해야 하며 대리 신청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위임장, 관계 증명서류가 필요하다.
지원 규모는 1·2차 합산 기준 일반 시민 28만원, 차상위·한부모 가정 43만원, 기초생활수급자 53만원이다.
지급 대상 여부는 가구별 기준으로 2025년 6월 부과된 가구원수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선정 기준 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외벌이 3인 가구 직장가입자는 월 보험료가 42만원 이해야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12억원 초과 또는 2024년 귀속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등 고액자산가는 제외된다.
소비쿠폰은 신청자 주소지 시·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콜 110, 전담콜센터 1670-2525, 경주시 바로콜센터 779-8585로 문의하면 되며 건강보험료 관련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소비쿠폰은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 안정 대책의 하나로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지원이 될 것”이라며 “경주시는 신청과 사용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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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여성가족과, 청렴 교육 및 청렴나무 손도장 활동 실시
밀양시 여성가족과, 청렴 교육 및 청렴나무 손도장 활동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 여성가족과는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 및 청렴나무 손도장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보조금 집행과 관련된 주요 청렴 수칙과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청렴나무 손도장 활동에서는 직접 작성한 청렴 문구와 함께 손가락 도장을 나무 도안에 찍어 잎사귀를 형상화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여성가족과는 사회복지시설에도 청렴나무 키트를 배부해 기관 차원에서도 청렴 문화를 체험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청렴을 생활화하고 투명한 보조금 운영에 동참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가 먼저 솔선해 청렴한 공직 문화를 실천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향응 제공 등 각종 부패 유혹을 단호히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청렴 교육과 손도장 활동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현장에서도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여성가족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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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토요애 쇼핑몰 ‘리치리치 축제 & 추석맞이 기획전’
의령군, 토요애 쇼핑몰 ‘리치리치 축제 & 추석맞이 기획전’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의령군 공식 쇼핑몰 ‘토요애’에서 리치리치페스티벌 및 명절 추석을 맞아 전 행사상품 30% 농·특산물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의령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인 멜론, 샤인머스켓, 버섯을 비롯해 망개떡, 참기름 등 다양한 대표 인기 가공 상품을 포함한 이벤트 전 상품이 모두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회원가입 시 3,000원 쿠폰 지급, 전 행사상품 무료배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토요애 쇼핑몰은 의령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의령군 공식 쇼핑몰로 별도 판매·중개수수료가 없어 타 쇼핑몰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다.
매주 상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주간특가’ 행사도 매주 진행하고 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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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밀양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동가리 의열거리 입구 내일동 공한지 주차장에서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물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민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려가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공연으로 퓨전타악공연 ‘인수화풍’의 무대가 열리며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청년 유공 표창 수여, 희망 선언문 발표, 밀양시장 기념사와 내빈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청년정책 제안 부스, 청년 네컷 촬영, 희망 팝콘 나눔 등이 운영되며 특히 대학생, 농업인, 창업가, 근로자, 공직자, 모델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6명이 패널로 참여하는 청년 대담쇼 ‘나의 물결 이야기’를 통해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공감·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권나무 밴드, 밴드 기린, 지역 학생 댄스동아리 후드와 DJ 에디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양기규 인구정책담당관은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위해 청년정책협의체와 여러 청년단체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청년이 마음껏 도전하고 자유롭게 꿈꾸며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밀양소통협력센터의 느린물결마켓과 연계해 더욱 청년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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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정치권과 2026년 국비 확보·핵심 현안 공조 강화
대구시, 지역 정치권과 2026년 국비 확보·핵심 현안 공조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와 국민의힘은 9월 18일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의 정부예산 최종 반영과 TK신공항 건설·취수원 이전 등 핵심 현안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참석해, 대구의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이날 협의회에서 TK신공항 건설의 기부대양여 방식 추진 한계를 설명하고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금융비용 국비 보조와 범정부 TF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취수원 이전과 관련해서는 지난 8월 환경부 장관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대책 마련을 표명한 만큼, 이번 정부에서는 반드시 시민들의 먹는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4조 3,6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됐거나 추가 지원이 필요한 주요 국비 사업은 국회 예산 심의시 증액을 요청했다.
주요 국비 사업에는 △지역거점 AX혁신 기술개발 △디지털트윈 3D프린팅 의료공동제조소 실증 등 지역 산업의 첨단 기술 기반 강화를 위한 사업을 비롯해, △대구시 대형산불 대응 역량강화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 등 재난 예방·시민 안전을 위한 사업과 △DIMF 뮤지컬 아카데미 △대구 특화 출판산업 육성지원 등 문화예술 저변 확대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새정부 출범 초기인 지금이 TK신공항·취수원 이전 등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과제의 추진 동력을 확보할 적기”며 “대구가 당면한 과제 해결과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시가 제시한 주요현안과 국비사업들은 시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다”며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대구시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핵심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보조 등 실질적인 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앞으로 국회 예산안 심의 단계별 대응 전략 수립, 중앙부처 등 방문·설명 활동 지속 전개, 지역 정치권과의 상시 협력 채널 유지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시정 역량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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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주요 공공체육시설 현장행정 실시
양산시, 주요 공공체육시설 현장행정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15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김신호 부시장 주관하에 양산시 주요 체육시설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에서는 양산종합운동장 내 시설을 비롯해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 웅상문화체육센터, 웅상체육공원 등 주요 공공체육시설의 유지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공공체육시설이 주민들의 여가와 운동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훈련의 장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올해 2025년에는 체육시설 유지관리 관련 총 20건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총 사업비는 6,111백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양산시는 매년 유지보수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체육활동 편의 증진과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신호 부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공공체육시설의 유지관리와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양산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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