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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17: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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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년 취업 위해 발벗고 나서.‘청년 취업아카데미’ 3월부터 본격 운영
도봉구, 청년 취업 위해 발벗고 나서.‘청년 취업아카데미’ 3월부터 본격 운영
[AANEWS] 도봉구가 상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2023년 도봉구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3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운영되며 국내·외 우수기업 현직자의 취업준비 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 현직자 멘토링, 직무중심 채용 트렌드에 기반한 대기업·공기업·외국계 기업 취업전략과 이력서 작성 노하우 등을 담은 채용특강, 참여자 개인별 맞춤형 자기소개서 첨삭과 모의 면접이 진행되는 1:1컨설팅으로 구성된다.
특히 1:1컨설팅의 경우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회당 인원을 4명으로 한정해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현직자 멘토링은 3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는 ‘대기업·외국계기업 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실무·취업 이야기’로 아모레퍼시픽 현직자부터 발렌시아가코리아와 한국맥도날드 멘토까지 국내외 우수기업 현직자들이 취업전략과 준비 과정의 팁을 알려준다.
도봉구 19~39세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프로그램 진행 2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봉구 ‘청년 취업아카데미’ 현직자 멘토링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급변하는 채용 트렌드에 맞춰 도봉구 구직 청년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2023년 채용시장에서 승전보를 전하기를 바란다 청년의 사회 진입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 친화적인 도봉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봉구는 올해 초, 8만명의 도봉구 청년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미래과를 신설했으며 이번 청년 취업아카데미를 시작으로 4차산업시대 IT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입문과정 운영, 덕성여대와 협업하는 청년 디자인 스쿨 등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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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신속집행 높이고 지역경제 살리고
도봉구, 신속집행 높이고 지역경제 살리고
[AANEWS] 도봉구가 2023년 상반기 2,547억원 규모의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나섰다.
이는 행정안전부 목표율 55.7%보다 4.8%p 높은 수치다.
지방자치단체 재정 신속집행은 장기간의 코로나19,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제여건 악화 속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확장재정 기조에 따라 경제회복의 마중물로서 기업투자와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의 선순환을 이끌고자 하는 정책이다.
이에 구는 지난 24일 ‘2023년도 상반기 도봉구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 및 신속집쟁 적극활용 지침에 따라 실질적 재정집행 확대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상반기에 신속집행을 내실 있게 추진해 일자리가 늘어나고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구는 행안부 신속집행 최종 평가결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022년 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지원받는 등 신속집행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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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보문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독서 마라톤 대회 개최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와 교보문고는 오는 3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8개월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독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 마라톤 대회는 건강한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의 해를 맞아 범국민적 지지 열기와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마련됐다.
독서 마라톤 대회는 독서 1권당 약 1km로 산정해 필독서 ‘상상력의 전시장, 엑스포’와 자유도서 총 43권을 읽음으로써 8개 코스 42.195km를 완주하는 대회다.
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보문고 부산점과 센텀시티점에서 마라톤 대회 독서일지를 받은 다음, 독후감을 작성하며 각 코스를 주파하면 된다.
마라톤 코스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 부산의 매력과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문체부 2023~2024 대한민국 명소 100선에 선정된 ‘부산 관광8선’을 테마로 구성됐다.
1코스는 태종대 유원지 2코스는 해운대&송정해변 3코스는 감천문화마을 4코스는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5코스는 용궁구름다리&송도해변 6코스는 오시리아관광단지 7코스는 엑스더스카이&그린레일웨이 8코스는 광안리해변&SUP존이다.
‘부산 관광8선’ 테마 8개의 코스로 구성된 독서일지를 모두 작성해 42.195km를 완주하면 선착순 42명에게는 독서마라톤대회 완주증과 완주메달을 수여하며 코스별 완독 시에도 선착순으로 도서구입 지원금을 증정한다.
시는 이번 대회의 필독서가 ‘상상력의 전시장, 엑스포’로 선정돼 부산이 등록박람회 유치에 나선 배경을 소개하고 세계박람회 개최라는 역사적 의미와 북항 재개발과 연계한 도시 발전전략, 글로벌 이벤트 개최지로서 부산의 지정학적 가치 등을 시민들에게 알릴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 대회가 순위를 정하는 경쟁형 대회가 아닌 목표 권수를 완독하는 것에 의미를 둔 만큼, 세계박람회의 지향 가치와 맥을 같이 해 세계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이 최종 발표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현재, 민관 협업을 통한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와 같이 시민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유치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형준 시장은 “대한민국 미래 국가의 주체는 시민 한분 한분”이라며 “4월 실사단 방문 환대부터 11월 유치 결정까지 모든 과정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실사단 손님맞이 등에 많이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력의 전시장, 엑스포’는 부산시와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가 함께 추진해 발간한 책으로 부산의 등록박람회 유치가 단순한 국제행사 개최를 넘어 인류의 진보와 평화, 미래를 제시하는 국제행사임을 역사적 맥락과 문명사 측면에서 소개한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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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병윤 행정부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을 비롯해 광복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기념식을 부산시 인터넷 방송 ‘바다TV’로도 생중계해 모든 시민이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3·1절 기념식은 ‘겨레의 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리며 국민의례 기념영상 상영 동래여고 학생과 배종렬 광복회 부산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경축사 축하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내실 있고 알찬 준비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한편 선열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등 핵심 현안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부산을 한 걸음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안병윤 행정부시장 등이 광복기념관 위패봉안소를 찾아 애국선열에 참배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아프리카 출장으로 부득이 이번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영전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친다.
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후손에 부끄럽지 않게, 우리 부산이 새롭게 도약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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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력산업 개편 반영한 ‘2023년 부산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역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주력산업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반영한 ‘2023년도 부산지역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진흥계획은 중소벤처기업부 고시에 따라 매년 지자체 주관으로 수립하는 계획으로 지역별 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주력산업 분야 기업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2023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은 기존 주력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주력산업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전략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시는 기존 주력산업을 재정의하고 육성 분야를 구체화해 기술 성숙도, 산업 기반, 공급망을 구성하는 기업군 존재 여부 등을 고려한 주축산업과 미래 신산업으로 분리, 개편했다.
이번 계획으로 시는 현재 4개 산업군인 첨단기계융합부품 친환경미래에너지 라이프케어 지능정보서비스를 기술 성숙도가 높고 지역에 산업 기반을 갖춘 주력산업인 초정밀소재부품 저온고압에너지저장공급시스템 실버케어테크, 3개의 ‘주축산업’으로 조정했다.
또한, 아직 지역 내 기업·산업 기반이 부족하지만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가 차원의 전략기술과 연계한 전력반도체 수소 저장·운송, 2개의 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새롭게 선정했다.
시는 이번 개편에 맞춰 올해 205억원을 투입해 유형별 대표기업군 중심으로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등을 중점 지원하고 지역별 여건·특성을 고려한 부산지역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아울러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 연고 자원 발굴로 지역소멸 위기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2023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바탕으로 주축산업과 미래 신산업을 함께 육성해 기업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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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104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함평군, 제104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AANEWS] 전남 함평군은 지난 27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대한민국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거룩한 희생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후손들이 독립유공자들의 독립정신을 계승, 선양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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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우리 동네 배움터 이끌어갈 평생학습활동가 모집
영등포구청
[AANEWS] 영등포구가 구민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평생학습활동가 양성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활동가 양성 과정’은 평생학습 관련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지도력을 갖춘 지역 내 평생학습 전문가를 배출하는 과정이다.
구는 평생학습활동가를 구민 옆에서 평생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조력가이자 리더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구는 ‘평생학습매니저 학습활동가’와 ‘디지털리터러시 학습활동가’ 과정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25명이며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우리구소식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YDP평생학습관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재료비 등을 제외하고 전액 무료이다.
‘평생학습매니저 학습활동가’ 과정은 평생학습과 매니저의 역할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과정 이수자는 평생학습 사업과 연계해 활동하게 된다.
‘디지털리터러시 학습활동가’ 과정은 디지털리터러시 수업 설계, 학습 지도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과정을 이수한 자는 ‘미디어리터러시 융합교육지도사 자격증’을 받급받고 관내 초등학교에 파견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에 지정된 후 구민의 평생학습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 문화의 확산을 위해 기관과 대학과 연계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YDP영특한아카데미 우수학습동아리 지원 YDP재능나눔플랫폼 평생교육바우처 성인문해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해 왔다.
추후 구는 4월부터 청년오랑, 소상공인커뮤니티센터, YDP창의예술교육센터, 홀리더티 문화센터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찾아가는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해엽 미래교육과장은 “평생학습활동가 양성 과정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평생학습의 배움과 나눔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구민 여러분들께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한 발자국 더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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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찾아가는 마음건강주치의’추진
남해군‘찾아가는 마음건강주치의’추진
[AANEWS]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마음건강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음건강주치의’는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를 초빙해 교통 및 의료접근이 취약한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 1:1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울 경우 차량서비스를 지원하며 상담 결과에 따라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지만 ‘편견으로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문의 상담기회를 제공해 마음건강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군내 9개 보건지소·진료소에서 62명이 참여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3월 한 달 동안 6개 읍·면에서 진행된다.
2022년 사업, 상담 대상자 대부분은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의사선생님의 격려와 지지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아울러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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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기분 좋은 변화’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 주도적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가자를 2월 27일부터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공모사업은 ‘주민이 살고 싶은 남해’를 만들기 위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시행하는 사업으로 남해군 군민3인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 공모 분야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 지원 분야의 전문자격이나 관련경력을 가지고 있다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는 기획공모에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총 사업비 1억원 규모의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남해읍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내에서 이루어지며 사회/경제 문화/예술 생태/환경 돌봄/복지 마을 환경개선 남해를 알릴 수 있는 상품의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및 사전교육을 거쳐 최대 15개 팀을 선정해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점을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활성화에 관심 있는 다양한 공동체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사업 신청을 원하는 모임 및 단체는 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3월 24일까지 전자우편 접수 또는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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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50 탄소중립 출정식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
도봉구, 2050 탄소중립 출정식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
[AANEWS] 도봉구가 2월 27일 서울시가 주최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원팀, 서울’ 출정식’에 함께 했다.
‘원팀, 서울’ 출정식은 2023년을 탄소중립 공동이행의 원년으로 삼아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기후위기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출정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등 25개 자치구 대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탄소중립실천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는 ‘기후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서울시-자치구 공동결의문 발표와 다짐 퍼포먼스를, 2부에서는 국가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 서울시 성과 및 계획 발표와 함께 도봉구 등 2개 자치구가 탄소중립 이행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도봉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 ‘온실가스 감축 전략’ 발표 전국 최초 2050 탄소중립을 명문화한 ‘도봉구 탄소중립 기본 조례’ 제정 국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국내 유일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등 국내외적으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이행했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민선8기 “탄소중립형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실천 약속’ 캠페인 확산 온실가스 감축 촉진자 ‘도봉구 제로씨’ 양성 도봉구만의 독특한 환경마일리지인 ‘탄소공감마일리지’ 운영과 같이 선제적인 기후위기 대응 행동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공동대응해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