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창원시 새마을지도자대회 성황리 개최
2025-12-18 17:03:46
-
- 경산시,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행안부장관상 ”수상 - 보안등 전수조사·현행화로 예산 낭비 해소, 재정 운영 성과 인정 -
- 예천군, 경북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 ‘우수상’수상
- 예천군, 2025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최우수상’수상
- 예천군, 전국한우협회 예천군지부 정기총회 개최
- 예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가축방역평가 ‘최우수상’영예
- 예천군, 경로당행복선생님사업‘최우수상’수상
- 안동시, 치매 진단·치료 원스톱 지원 강화
- 강릉시-국립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강릉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 체결
- 안동 명륜동, 사랑의 쌀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
MORE NEWS
-
송인헌 괴산군수,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 동참
송인헌 괴산군수,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 동참
[AANEWS] 송인헌 괴산군수가 28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송 군수는 “영동군은 국악의 본고장으로서 난계국악축제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만큼 세계국악엑스포를 개최할 적격지는 영동군 뿐이다”며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문근 단양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의장, 이문희 괴산예총회장을 지명했다.
충북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영동군에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난계 박연은 조선 초기 문신으로 조선 궁중 음악을 개혁함으로써 한국 고유 음악의 기틀을 마련한 천재적인 음악가이자 음악이론가다.
영동군은 53회째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며 국악의 고장으로 정평 나 있다.
2023-02-28
-
예산군, 조사료경영체협회 회의 및 교육 개최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2월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조사료경영체협회 주관으로 사업계획 수립 및 조사료 사업설명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사료경영체 협회 회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계획 수립 및 조사료 생산과 양질조사료 공급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조사료생산 지원사업 교육에서는 올해 변경된 시행지침 및 주요 변경사항, 업무 협조사항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의 및 조사료 생산과 관련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조사료는 한우, 젖소 등 고품질 명품 축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균일하고 일정한 품질, 연중 안정적인 공급, 영양성분이 높은 조사료 등 전국 최고의 고품질 조사료 생산 및 미래 축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헌 조사료경영체 회장은 “과거에는 양적인 생산이 중요했다면 현재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동계·하계 작물 생산과 재배면적을 확대해 고품질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의 조사료 재배면적은 1297㏊이며 생산기반 구축을 통해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는 중으로 이를 관내 축산 농가에 공급해 생산비를 낮추는 등 농가경영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23-02-28
-
예산군, 미취업 장애인 건강검진 사업 추진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관내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질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검진 사업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사전 신청하고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이후 검진 기관을 자율 선택해 수검을 받으면 된다.
신청·지원 대상자는 올해 중 검진 후 지급청구서 영수증, 검진 결과서 등을 청구해 1인 최대 20만원 이내에서 검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이 되는 저소득 미취업 장애인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
예산군, 지방세 성실납부마을 선정 및 증서 수여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주민의 지방세 자진 납세 의식 고취를 위해 ‘2022회계 지방세 성실납부마을’ 13곳을 선정하고 2월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지방세 성실납부마을은 체납자가 없는 마을 또는 체납된 지방세를 현저하게 정리한 마을을 대상으로 각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총 13곳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마을에는 지방세 성실납부마을 증서와 함께 민간자본보조금 3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지방세 성실납부마을을 지원해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주민의 납세의식을 높여 자진납부 분위기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모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
최재구 예산군수, 3월 새학기 앞두고 학교급식지원센터 현장 방문
최재구 예산군수, 3월 새학기 앞두고 학교급식지원센터 현장 방문
[AANEWS] 최재구 군수는 새학기를 앞둔 지난 2월 27일 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학교급식 지원현황 및 운영에 대한 보고를 받고 내부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지원을 당부했다.
최 군수는 우리 지역 농산물의 공급 및 판로를 확대하는 방안 및 향후 공공급식 확대 추진을 위한 먹거리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관내 93개 어린이집 및 학교를 대상으로 8591명의 학생에게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일괄 부과되던 수수료를 폐지해 수수료 부담 없이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농산물에 대한 차액 지원사업 등 신규시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급식 공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공공급식으로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안전한 지역산 식재료 공급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
예산군, 해빙기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예산군, 해빙기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AANEWS] 예산군이 해빙기를 앞두고 관내 건설 현장 등의 안전관리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2월 27일 광시면 시목리에 조성중인 ‘광시면 시목리 양지편교 재가설 공사현장’을 찾아 교량 가설시 주요 공정인 거더 거치 작업을 직접 확인하고 해빙기 현장 안전관리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광시면 양지편교 재가설 공사는 광시면 황새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이용하는 시설이며 교량 노후화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재설치 대상인 ‘D등급’ 판정을 받아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교량을 재가설 중에 있다.
최재구 군수는 “해빙기에는 지표면 사이 얼었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구조물의 균열과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주요 공정이 해빙기에 실시되는 만큼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
예산군, 제104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예산군, 제104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AANEWS] 예산군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월 28일까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2월 27일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박정삼의 손자녀 박옥순 씨 독립유공자 송석규 선생의 자녀 송복순 씨 독립유공자 추교철 선생의 손자녀 추상영 씨 댁을 각각 방문해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예산군 독립만세운동 자료수집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충청남도 최초의 3·1 만세운동이 발생한 장소가 ‘예산읍 동쪽산’으로 고증된 바 있으며 군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이러한 3·1운동의 역사 재조명은 물론 미래세대에게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널리 알리고 이를 기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현재 예산군 독립유공자 유족은 29명으로 독립을 위해 노력한 독립유공자와 유족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현재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의 노고를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8
-
전남도,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연령·금액 대폭 확대
전남도,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연령·금액 대폭 확대
[AANEWS] 전라남도는 출산,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1인당 50만원의 경력이음바우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 연령을 65세까지 넓히고 지원 금액도 30만원 증액한 50만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을 바라는 경력단절여성은 3월 24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전남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취업 지원기관에 구직을 등록한 만 30~65세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경력단절 여성이다.
고용노동부 구직촉진수당, 취업활동비용 등 중앙부처 또는 지자체의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 실업급여 등을 받는 사람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경력이음바우처 카드는 신청 시군에 소재한 농협은행 시군지부에서 발급하고 연말까지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입, 취업 관련 자격증 강좌 수강,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흥업소, 골프연습장, 사행성 업종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올해부터 여성이 실질적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도록 지원 대상 연령을 54세에서 65세까지, 지원 금액을 20만원에서 50만원까지 대폭 확대했다”며 “재취업을 바라는 여성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력이음바우처는 출산,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구직을 위한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해 조기 사회 복귀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2023-02-28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참조기·부세 양식 산업화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참조기·부세 양식 산업화
[AANEWS]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지역 특화품종인 참조기와 부세 수정란 1만cc를 생산해 도내 종자 생산 어가에 분양하는 등 양식 산업화에 본격 나섰다.
3월부터 분양하는 수정란은 영광지원 서해특산시험장에서 선발 육성해 2~3년 동안 관리해온 참조기, 부세 어미에서 채란한 것이다.
양식 시 생존율이 높고 상품성이 우수해 어가의 새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정란 분양 어가에서 안정적 종자 생산이 이뤄지도록 기술 지도를 하고 참조기·부세 종자를 입식한 양식어가에 대해 입식부터 출하까지 성공적인 양식이 이뤄지도록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영광지원은 도내 어업인의 양식 활성화를 위해 참조기는 2013년부터 10년간 9만cc, 부세는 2020년부터 3년간 2만cc의 수정란을 지속 분양했다.
지난해 참조기 시범어가 4개소에서 종자 판매로 약 7억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참조기·부세 양식기술은 전남도에서 2005년, 2015년에 각각 기술 개발에 성공해 소량의 수정란이 양식 어업인에게 공급됐으나 초기 양식기술 부족으로 대량 폐사하는 등 활성화되지 못했다.
2014년 이후에는 완전양식기술 매뉴얼을 확립해 해마다 수정란 분양 신청이 증가하는 등 새로운 양식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참조기·부세는 국내외 수요가 늘어나는 어종이어서 양식어가 육성 및 자원 조성이 필요하다”며 “수정란 생산과 함께 종자 생산과 양성에도 집중해 양식 산업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오는 5월 자체 생산한 참조기·부세 종자 20만 마리를 칠산 바다에 방류하는 등 어족자원 보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8
-
전남도, 3월부터 지역개발채권 매입 기준 완화
전남도, 3월부터 지역개발채권 매입 기준 완화
[AANEWS] 전라남도는 도민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개발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 3월부터 지역개발채권의 매입 대상 및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지역개발채권은 자동차를 신규, 이전 등록하거나 지방자치단체와 각종 계약 등을 할 경우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것이다.
전남도는 1979년부터 채권을 발행, 조성된 지역개발기금을 상·하수도, 도로사업 등 지역 개발사업과 도민 복리사업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1천~1천600cc 이하 비사업용 승용자동차를 등록하거나 2천만원 미만의 계약을 할 경우 채권 매입의무가 면제되고 비영업용 승용자동차 등록의 경우 매입을 면제하거나 일부 인하한다.
예를 들어 도민이 1천598cc 승용차를 2천만원에 새로 구입하면 취득세과표의 6%인 109만원 상당의 지역개발채권을 의무 매입해야 했던 것을, 3월 1일부터는 더 이상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매년 약 15만명의 도민이 부담해야 할 금액 533억원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서민층·소상공인의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채권 매입 기준 완화로 도민 부담이 조금이라도 줄고 소비심리가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