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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2023년 신규 제조원 위탁생산 농가 모집
양평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2023년 신규 제조원 위탁생산 농가 모집
[AANEWS] 양평군은 각종 규제와 가공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초기투자비용 부담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2023년 신규 제조원 위탁생산 농가를 추가 모집한다.
앞서 군은 2022년에는 17개 업체 59개 농가가 제조원 계약을 통해 농산물가공식품을 생산·판매했고 신규 품목제조보고 3건을 추가 진행했으며 HACCP 인증을 추가로 취득했다.
올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는 보다 많은 농업인의 활용과 다양한 제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제조원 위탁생산 농가를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대상은 양평군에 주소와 농지를 두고 유통전문판매업등록을 한자로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제조해 유통·판매하고자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계약 관련 안내사항 및 제출서류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내려받거나 방문수령이 가능하고 이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 예정이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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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 실시
양평군, 2022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 실시
[AANEWS]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를 초청해 2022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군정간담회 행사에는 한국부인회 양평군지회 등 14개 여성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태근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진선 양평군수로부터 민선8기 군정방향과 취임 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태근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그동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양성평등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결과 양평군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군정 방향은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 군민과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구축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단체, 약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 등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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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청소년에게 스포츠 양말 나눔활동 추진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청소년에게 스포츠 양말 나눔활동 추진
[AANEWS]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청소년 자유공간 선물상자’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200만원 상당의 스포츠 양말을 전달하는 “우리마을 청소년 행복海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2022년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단월면 기획사업”으로 마을 주민 모두의 관심과 사랑속에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시키고자 추진됐으며 청소년들의 의견에 따라 스포츠 양말을 지원하게 됐다.
정인희 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 자유공간 선물상자’를 이용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얼굴에서 밝은 미래가 보여 더 없이 기쁘다”고 전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을 느껴, 멋진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키우는데 지역사회가 최선을 다하며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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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방유 지원 사업 추진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방유 지원 사업 추진
[AANEWS] 양평군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동절기 취약계층 45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5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지원하는 “온동네 사랑나눔 난방유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자체 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재원으로 추진됐다.
대상자는 난방유가 필요할 때 지정된 주유소에서 쿠폰을 현금 대신 사용해 집으로 배달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으로 선정됐으며 행사 당일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에 방문해 안부확인을 하며 난방유 쿠폰과 쌀 1포씩을 전달했다.
정인희 위원장은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계절이 바뀔때마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져 계절사업은 꼭 필요하다 생각한다”며 “협의체에서는 꾸준한 사업 기획과 나눔 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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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취약계층 위한 난방시설 긴급수리 지원
양평군, 취약계층 위한 난방시설 긴급수리 지원
[AANEWS] 양평군은 지난 30일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보일러 등 난방시설 정비를 위한 긴급수리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앞서 진행된 양평군 간부회의에서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불편 해소를 당부한 군수 지시사항으로 방문건강을 위한 취약계층 방문 시 방문 가정에 난방시설의 원활한 작동확인 및 수리조치를 추진했다.
방문했던 가정의 한 어르신은 “보일러가 고장나 며칠 째 추운방에서 전기장판에만 의지했는데, 보일러 수리를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에 인사를 전했다.
다른 독거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물도 사용 못하고 온풍기만 의지했다 수리뿐만아니라 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이어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은 구석구석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생활행정 실천의 원년으로 삼아 일상생활의 작은 불편까지도 신속히 해결해 나가고 5대 군정 방향을 중심으로 세부 공약사업 추진을 통해 양평군의 변화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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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취약계층 난방지원 위해 양평군에 성금 전달
가수 아이유, 취약계층 난방지원 위해 양평군에 성금 전달
[AANEWS] 지난 30일 가수 아이유는 양평군에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조손가정·한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겨울철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 꾸준한 기부를 해주고 있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 지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기부함 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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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렴 다짐’으로 계묘년 업무 시작
의령군, ‘청렴 다짐’으로 계묘년 업무 시작
[AANEWS] 의령군은 2일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청년 다짐’으로 2023년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수, 부군수, 각 국장 등 40여명의 간부공무원들은 ‘2023년 계묘년 새해는 청렴의령이 함께한다’라는 손팻말을 시무식에 참여한 전 직원 앞에서 펼쳐 보였다.
특히 기존 서명하는 방식의 청렴 서약식이 아니라 ‘눈으로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이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청렴을 표현했다.
간부공무원들을 시무식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민원인들 앞에서 ‘눈빛’으로 청렴 의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한편 의령군은 청렴도 2등급 도약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위한 대책으로 국민권익위에 청렴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 18개 부서장이 참여하는 ‘청렴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공직비리 핫라인을 군수 직통으로 개설해 시행하고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동 감찰과 특별 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클린센터’도 운영했다.
오태완 군수는 “공직자들의 시작과 끝은 모두 청렴으로 귀결돼야 한다”며 “반부패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날마다 새롭게 하자”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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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 군민 대상‘군민안전보험 가입’
양평군, 전 군민 대상‘군민안전보험 가입’
[AANEWS] 양평군은 지난 23일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이번에 가입한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속 예상치 못한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 입은 군민들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공적 보험장치로 양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거주지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가입기간은 2023.1.1. ~ 2023.12.31.로 매년 갱신되며 보장항목은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사고를 포함한 총 22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만15세 미만자의 경우 사망담보는 보장되지 않는다.
세부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뺑소니/무보험차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사상자 상해보상금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성폭력범죄 피해보상금 성폭력범죄 상해보상금 야생동물피해사망보상 야생동물피해보상치료비 유독성물질 사망 물놀이사망 헌혈후유증보상금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치료비 실버존 사고 치료비 화상수술비 온열질환진단비 등 총 22항목으로 타 지자체보다 많은 항목이 보장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정책”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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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공모 선정
양평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공모 선정
[AANEWS] 양평군은 지난 29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공모’에 ‘통합을 통한 돌봄마을 실현, 돌봄·보건·자치 마을 운영’ 사업을 공모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이란 ‘사회보장급여법’ 제48조에 따라 영구임대주택단지,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4년간 총 9억8,500만원 상당의 예산과 전문가 컨설팅 등 재정 및 행정지원을 제공받게 됐다.
2023년에는 지역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24~2026년는 수립된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복지 자생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속성을 담보로 한 3대 행정의 통합운영을 통해, 분절된 행정의 핵심기능 제공해 주민자치 돌봄체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돌보자마을 사업을 통해 군민 모두가 보편적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지역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복지 자생체계를 구축해, 타지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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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들어준다는 '솥바위'.새 일출 명소로 '북적'
소원 들어준다는 '솥바위'.새 일출 명소로 '북적'
[AANEWS] "가족 모두의 건강을 빌었어요. 그게 소원이죠"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을 맞이한 새해 첫날, 부자 기운을 전하며 소원을 들어준다는 '솥바위'에 새해를 향한 기대감에 부푼 해맞이객들로 붐볐다.
의령군 정암철교 아래 우뚝 솟은 솥바위는 '주변 20리에 큰 부자가 나온다'는 전설이 있고 실제 삼성·LG·효성의 창업주가 탄생해 전설이 현실이 됐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된 부자축제인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가능성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행운', '행복', '부의 기운'을 전달하는 솥바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이날 솥바위에만 천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솥바위 인근에서 설렘과 기대감으로 새해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일출 카운트다운에 이어 7시 43분 솥바위 뒤로 붉은 기운이 서서히 번지면서 붉은 해가 살짝 모습을 드러내자 여기저기서 ‘우와’하는 탄성과 함께 박수로 새해를 맞이했다.
사람들은 한 해의 소망을 담아 소원지를 작성해 소망등에 달았고 솥바위를 향해 소원을 비는 간절한 모습이 물결처럼 이어졌다.
의령문화원 집돌금 농악보존회에서는 의령군 번영을 기원하는 공연으로 흥을 돋웠고 행사를 주최한 새마을운동 의령군지부는 떡국, 어묵, 차 등을 나눠주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한편 의령군은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질서유지 및 교통 대책, 안전요원 배치 등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경찰서 소방서와 합동으로 인파 운집에 대비했고 안전하게 행사가 마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새마을운동 의령군지부 이동기 회장은 "준비한 떡국이 금세 동이 났다“고 웃으며 ”새해 의령군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솥바위를 가까이서 접하고 '부자 기운'을 듬뿍 받으려는 사람들로 새해 첫날부터 의령군이 흥겹다"라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롭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새로운 일출 명소로 '솥바위'가 인기를 더하면서 이 일대를 ‘새해맞이’ 관광 명소로 자원화하는 방안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