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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삼구친목회, 명절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동두천시 중앙동 삼구친목회, 명절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삼구친목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삼구친목회는 과거 중앙동의 전신인 생연3동 9통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조직한 모임이며 회원들 간의 단합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선향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1월 9일 마익수 회장과 회원들은 생활고에 놓여 있는 위기 가구를 지원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자발적으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중앙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구친목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지에 맞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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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보건소, 찾아가는‘초등학생 튼튼이 구강교실’ 운영
동두천시보건소, 찾아가는‘초등학생 튼튼이 구강교실’ 운영
[AANEWS] 동두천시는 초등학생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형성과 자발적인 구강건강 생활실천율 향상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 튼튼이 구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아동의 절반 이상은 유치 또는 영구치의 우식을 경험하고 20세 무렵에 이르면 그 경험율이 90%에 달한다.
초등학교 시기는 평생 구강건강 관리의 기틀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로 올바른 칫솔질로 구강관리 습관을 몸에 익혀 구강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시는 초등학생에게 눈높이 맞춤형 구강교육 및 구강용품·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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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농협 하나로웨딩홀, 참치선물세트 나눔
동두천농협 하나로웨딩홀, 참치선물세트 나눔
[AANEWS]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동두천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지난 10일 참치선물세트 25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참치선물세트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남극 대표는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약소하게나마 제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패동장은 “김남극 대표가 기탁하신 소중한 참치선물세트는 관내 취약계층에 빠짐없이 전달될 것”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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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열고 '행복 100% 서대문' 구현 다짐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열고 '행복 100% 서대문' 구현 다짐
[AANEWS] 서대문구가 12일 오전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행복 100% 서대문’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주민친화 신속성장 도시경쟁력 강화 평생동행 인생케어 현장중심 소통행정 등 2023년 4대 구정 핵심 추진 과제를 브리핑했다.
이날 특히 103세 철학자로 서대문구민이기도 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김 교수는 신년인사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애쓰는 국민들이 더 복을 받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네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서대문구는 이날 김 명예교수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했다.
이어 우상호, 김영호 국회의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동화 서대문구의회 의장이 현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인요한 연세대 교수가 영상으로 구민행복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복지기관 활동가와 전통시장 상인, 통장, 환경공무관, 취업 준비 청년, 청소년, 노인 등 여러 구민들도 사전 녹화된 동영상을 통해 새해 소망을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서대문구는 체감 가능한 변화와 도약을 위해 새해 각종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주민친화 신속성장’을 목적으로 서울 서북권 랜드마크 건립을 조속히 추진하고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완벽히 마무리하는 한편 강북횡단선 조기 착공, 서부 경전철 역사 위치 개선 등에도 힘쓴다.
또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의선 지하화를 통한 신대학로 조성, 신촌 연세로 업그레이드, 캠퍼스타운 사업,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 등에 매진한다.
아울러 ‘평생동행 인생케어’를 목표로 복지특례지구 사업, 지역 복지를 위한 통반장 역할 강화, 주민 체육 공간 확충 등을 추진한다.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위해서는 직통 문자와 SNS 등으로 구청장과 주민 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화상회의 등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확산한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이성헌 구청장은 “지역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민생 위기의 조속한 회복에 매진하는 등 구민 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드리는 따뜻한 구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무대 앞에 설치된 희망나무 두 그루에 많은 참석자들이 자신의 새해 소망을 적은 카드를 매달아 신년인사회 참석의 의미를 더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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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구례군 노인생활 안정 정책 추진
구례군청
[AANEWS] 전남 구례군은 더 행복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2023년 372억의 노인생활 안정 지원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핵가족화와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경로당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44억원의 예산을 반영해 28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비 냉난방 및 양곡비 비품 및 시설 개·보수비를 보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정부양곡으로 공급하던 쌀을 구례군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로 2천519포대를 지원한 예정이다.
또한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구례 군민 약 7,370명에 지급되는 기초연금 수급자의 소득기준이 올해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작년에 못 받은 사람이 올해는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초연금 수급자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소득 인정액 202만원, 부부가구 323만 2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871명에게 안전 확인, 생활교육, 서비스 연계, 활동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제공을 위해 18억의 예산을 확보하고 해당 가구에 797대의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모니터링, 119출동 지원 등을 통해 홀로 사는 노인의 돌봄과 안전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학대 방지를 위해 장기요양기관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이 2023년 6월 시행됨에 따라 구례군 5개소 장기요양 기관에 CCTV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령화에 따라 노인 장기요양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이 증가하고 최근 노인학대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설의 이용자 및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장기 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걸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가족해체와 빈곤으로 장례의식을 치를 수 없는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에 장례용품, 장례 음식, 봉안·자연장에 따른 비용 등의 장례비를 지급한다.
김순호 군수는 “노인은 가난하고 힘든 시기에 국가의 부흥에 힘쓴 세대인 만큼 노후에 편안함으로 보상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노인들에게 행복한 삶이 보장되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도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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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함평군청
[AANEWS] 전남 함평군이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6,317건, 1억5백만원을 부과하고 납부 독려에 나섰다.
등록면허세는 과세 기준일 현재 지방세법 시행령에 열거된 각종 면허를 소지한 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납부금액은 면허 종류에 따라 1종 27,000원 2종 18,000원 3종 12,000원 4종 9,000원 5종 4,500원 등으로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세액의 3%를 가산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은행CD/ATM기, 농협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 등으로 가능하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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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사랑의 좀도리’ 모금액 기탁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사랑의 좀도리’ 모금액 기탁
[AANEWS] 지난 11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22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5,180,000원과 백미 1포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좀도리’ 뜻은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처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며 이웃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여주 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지역 금융의 버팀목 새마을금고에서 지면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 새마을금고산북지점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민금융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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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캄보디아에서 나눔의 봉사활동 실천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캄보디아에서 나눔의 봉사활동 실천
[AANEWS]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봉사는 새마을 협력사업으로 중앙동새마을지도자 14여명이 캄보디아에 위치하고 있는 티억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 학생들을 격려하고 연필, 노트 등 필수 학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남서부에 위치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학용품도 쉽게 구하지 못하는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과 힘을 주고자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김충화 협의회장은 “이번 캄보디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주신 중앙동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곳을 주기적으로 찾아가 사랑과 나눔의 새마을 봉사정신을 폭넓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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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잡월드 노사분쟁에 대한 순천시 입장
순천시청
[AANEWS] 순천만잡월드 노-사 분쟁에 대한 순천시의 입장을 밝힙니다.
작년 11월부터 순천만잡월드 노-사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어제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1차 결정이 나오면서 중대한 분기점을 맞았습니다.
노-사 양측은 전남지방노동위원회 결정을 존중해 조속한 협상을 통해 순천만잡월드가 정상화되기를 기대한다.
그동안 순천시는 이 사태와 관련해 일관되게 법률, 조례, 협약서에 따라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엄중한 중립을 지켜왔다.
순천시는 수탁사에 대한 법적 관리·감독 권한을 최대한 발휘해, 정상화 촉구 및 협약사항 위반에 대한 경고 긴급 회계 점검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해 왔다.
올해 1월 5일 회계점검 결과에 대해 수탁사 예비통보 후 이의신청을 받아 최종 결과를 통보한바 있다.
그동안 근로자 측에서 순천시를 상대로 제기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에 대한 사전 감사에서도 순천시의 특별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노-사 양측이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과 순천시의 긴급회계점검 결과 통보를 바탕으로 노-사 간 합리적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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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귀농귀촌 전입자 주택설계비 지원·빈집수선사업 신청하세요.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인구늘리기 지원사업으로 주택설계비 지원과 빈집수선 사업을 실시한다.
주택설계비 지원은 1세대 당 200만원씩 총 20세대가 사업대상이며 빈집수선사업은 1세대 당 500만원씩 총 20세대가 사업대상으로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조건은 주택설계비의 경우 전입일 기준 1년 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했다가 군내에 정착하기 위해 전입 또는 전입예정인 주택을 신축하는 건축주이다.
빈집수선 사업의 경우는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임대 또는 매매해 이주한 귀농·귀촌인에게 지붕, 벽체 창호 등의 수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두 사업 모두 2021년 1월 1일 이후 전입자 및 전입예정자가 해당한다.
특히 주택설계비 지원사업은 2021년 이후 건축예정이거나 설계중인 경우, 2021년 이후 건축허가나 신고를 한 경우, 주택개량 사업 대상자도 지원 가능하며 건축물 사용승인을 득하지 않아야 신청 가능하다.
단, 주택설계비 지원은 대상자 확정 후 3개월 이내 공사를 착공하지 않을 경우 지원은 중단되며 주택설계비는 함양군청 민원봉사과 건축허가담당으로 신청하면 되며 빈집수선사업은 해당 읍·면 총무담당 또는 건설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포함 전입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설계비와 빈집수선비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함양군의 인구 증가와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