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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융성하는 남원의 토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더 융성하는 남원의 토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AANEWS] 남원시가 2일 2023년 시정의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더 융성하는 남원 만들기’를 향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최경식 시장은 “올해 남원의 비약적인 발전과 도약을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도전하고 행동하겠다”며 “무엇보다 저와 우리시 전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과의 약속을 제대로 실천할 것이며 당면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도 남원 경제의 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정부의 긴축재정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국·도비 예산을 3,408억을 확보, 사상 첫 본예산 1조원 시대를 개막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만큼 그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더 융성하는 남원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더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2023년 남원시정설계 방향을 살펴본다.
민선 8기 최경식 호는 무엇보다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한 도약하는 미래남원구현이 목표다.
이에 올해 남원시는 정부도 일찌감치 미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중 하나로 포함시킨 드론·UAM산업과 하늘길을 여는 항공사업, 미래식량자원인 곤충산업을 남원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이끌 미래먹거리로 선정하고 신성장산업 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일환에서 시는 LX 드론활용센터 구축과 더불어 올해 10월 전국 최초로 남원에서 2023년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과 제1회 남원 UAM 드론국제 엑스포를 동시에 개최해 호남권의 거점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지자체로서 드론과 UAM 상용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호남권드론 통합지원센터 유치,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항공안전기술원 분원 유치, 드론 실증도시 구축, UAM·드론 실증단지 및 홍보전시관 조성, 농생명바이오산업인 곤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남원의 미래 먹거리를 든든히 확충할 방침이다.
그뿐인가. 남원시는 민선 8기 시정추진의 중요한 화두로 앞세우고 있는 ‘문화’를 통해 올해 남원만의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예술자원을 재창조해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 조성으로 ‘머무르고 싶은 남원’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그 일환에서 춘향테마파크 리뉴얼, 옻칠과 도자를 담아낸 뮤지엄 신축 등 ‘예술과 자연을 콜렉션’으로 한 ‘함파우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남원문화예술의 핵심 아젠다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또 시는 요천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을 통해 요천 시민공원을 조성하고 요천을 상시 축제화해 축제와 빛의 향연이 가득한 공간, 품격있는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만들 계획도 갖고 있다.
더불어서 ‘남원’하면 떠오를 수 있는 음식특화거리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숙박거리를 조성해 남원시만의 특색을 가진 관광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도 농업이 강한 남원, 농민이 잘사는 남원만들기에 전념한다.
그 실천방안으로 남원 프리미엄 농산물 생산을 확대해 ONE-푸드 전략사업화로 영농소득을 극대화하고 남원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과 함께 청년들에게는 시설원예 스마트팜을 패키지로 지원, 미래 남원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농산물가격안정기금 100억원 조성은 물론 농산물 수출지원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 확대, 축사 악취저감시설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시는 올해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환경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오는 2026년까지 지리산권 내 남원형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고 남원의료원 시설 현대화사업를 추진하는 한편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추진을 통해 공공의료인력 확충은 물론 남원의 미래를 밝힐 인재도 양성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인재양성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남원형 인재학당을 건립 운영하고 관내 농협과 협업해 예체능 미래인재를 지원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밖에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환경도 구축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독거노인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체감도를 대폭 높일 예정이다.
또 아이맘행복누리센터 운영을 통해 맞춤형 영유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키즈랜드 조성 및 올해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완료, 한 단계 높아진 양육친화적 환경도 조성한다.
특히 장애인 복지향상, 다문화 가족 지원 강화 등을 통해 더욱 촘촘해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청년메이커스 운영, 청년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으로 청년이 떠나지 않는 남원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화합하는 혁신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들에게 더 다가갈 참이다.
그러기 위해서 시민소통위원회와 민생경제돌봄협의체 등을 운영해 시민의 뜻을 수렴 소통과 통합,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시민 대통합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민선8기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통해 일 잘하고 유능한 남원시청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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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곰소젓갈발효축제, 2023년 전북도 지역특화형 육성축제 선정
부안 곰소젓갈발효축제, 2023년 전북도 지역특화형 육성축제 선정
[AANEWS] 2004년 곰소마을 작은 마을축제를 시작으로 한 곰소젓갈발효축제가 2023년에는 벌써 제15회를 맞이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12월 27일 전라북도 지역특화형 육성축제 공모사업에 신청해 곰소젓갈 김치담그기, 젓갈을 응용한 요리대회, 곰소젓갈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심사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아 심사결과 최종 선정되어 도비 16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와 더불어 곰소젓갈발효축제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에 개최한 제14회 축제평가와 함께 2023년 제15회 곰소젓갈발효축제의 성공개최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그 결과 축제 개최시기를 1월중 확정하고 년중 축제 홍보 실시 젓갈 특별할인 행사 곰소젓갈협회와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 운영 곰소마을 축제에서 부안군 음식문화축제로 육성 등 축제 발전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마지막으로 부안군 청렴실천 결의를 다지며 위원회를 마무리했다.
부안군수는 2023년 개최될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주민이 주도하며 같이 즐기는 차별화된 축제로 발전시켜 곰소젓갈의 맛과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젓갈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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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공시
울진군청
[AANEWS] 울진군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지역의 인구, 산업구조 및 고용동향 분석 등을 바탕으로‘울진군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수립해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자치단체의 일자리 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추진성과를 확인해 우수단체에 인세티브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민선 8기 일자리 목표로 15~64세 고용률 70.0%, 취업자 수 24,800명, 일자리 1,228개를 일자리 목표로 제시했다.
지역의 인구 감소, 고령화와 함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등의 경제 악재로 인한 고용시장 침체 및 울진 산불 재난에 인한 지역경제 피해에도 불구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울진형 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대상별 맞춤 일자리, 특히 청년, 여성 및 노인에 대한 일자리 증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난해 대형산불 피해 및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으로 지역 고용시장에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공공일자리 내실화, 고용서비스 강화, 맞춤형 창업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지역 고용 위기를 벗어나겠다”며“특히 정부의 원자력 정책 변화에 발맞추어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울진군 일자리에 새희망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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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재난대응 민·관 협력 유공 행안부장관상 수상
자원봉사센터 재난대응 민·관 협력 유공 행안부장관상 수상
[AANEWS]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재난 대응 민·관 협력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작년 3월에 발생한 울진대형 산불의 위기 상황 속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해 산불 현장의 원활한 진화 활동을 돕고 이재민들의 생활 및 안전을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의 8,124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효율적인 자원봉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작년 8월과 9월에는 충남 지역의‘집중호우’ 및 제11호 태풍‘힌남노’로 극심한 수해 피해를 입은 부여군과 포항시를 찾아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 복구 지원과 이재민 급식 지원을 하며 국가 재난 현장에 앞장서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장관 표창 수상은 재난·재해 현장의 위급한 상황 속에서 뚝심을 발휘한 울진군의 1만 4천여명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전국자원봉사센터의 협력과 신속한 지원 덕분이다”며“어려운 상황에 함께 힘써 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형 산불 등 유례없는 재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울진군을 지켜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장관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2023년에도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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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국제웰니스토리타운 운영 수탁자 모집
밀양 국제웰니스토리타운 운영 수탁자 모집
[AANEWS] 밀양시는 2023년 하반기 개장 예정인 밀양 국제웰니스토리타운을 관리·운영할 전문성 있고 역량 있는 민간위탁 수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내에 조성 중인 국제웰니스토리타운은 웰니스 아카데미, 웰니스 체험관, 야외 요가존 등으로 구성된다.
인도 전통요가 프로그램과 새로운 형태의 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인 디지털 테라피 운영으로 타 시설과 차별화된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최근 5년 이내 요가 분야 유사 시설을 운영한 경험이 있거나, 프로그램 개발·관리·운영 등 관련 사업 수행실적이 있는 법인, 단체,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운영자를 모집하고 있다.
위탁조건, 선정기준, 접수기한 등 세부사항은 밀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영 미래전략과장은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사업 추진과 국제 요가 콘퍼런스 개최 등 활발한 한-인도 교류사업 추진으로 대한민국 요가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밀양 국제웰니스토리타운을 인도 요가와 웰니스 관광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법인, 단체, 기관 또는 개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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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3년 시무식 개최
장수군청
[AANEWS] 장수군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군민회관에서 최훈식 군수를 비록해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최훈식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민선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2023년에는 그동안 쌓아올린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군민들게 약속드렸던 사업들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모든 사람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라는 동심동덕의 자세로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화합해 행복장수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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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수군 대도약 시대
2023년, 장수군 대도약 시대
[AANEWS]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2023년은 작년 한 해 장수군이 그린 청사진과 쌓아 올린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이다.
지난해 장수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농촌공간 정비사업,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사업 등 각종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23년 국가예산으로 전년 대비 557억원이 증가한 1,197억원을 확보하는 등 행복장수 건설 기반을 확고히 해왔다.
“총예산 4,600억원 시대를 맞은 2023년을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최훈식 군수는 “군민들께 약속드린 사업들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추진해 행복장수로 가는 지름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어느 한 분야만의 발전이 아닌 민생, 교육, 복지, 소득,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모두가 행복한 장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올 한 해 동심동덕의 자세로 모두가 화합해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를 건설하겠다는 장수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장수군의 2023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알아봤다.
더 좋은 기반·편의시설 군민에게 활력이 되는 정책 “살고 싶어지는 장수” 최훈식 군수는 “지방소멸 위기 속 사라지는 농촌이 아닌 살아나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수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농어촌 상수도 물복지 확대사업을 추진해 농촌지역 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정주여건 마련을 통해 농촌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장수군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통해 도시가스 수준의 생활 편익을 제공함으로써 장수군에서 취약한 에너지 분야를 개선해 장수군을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어지는 도시로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으로 기존 화석연료를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클린 장수’를 만들고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장수중심지 주차타워 조성, 장계면 소재지 공영주차장 조성 등 주차공간이 부족한 군 환경을 개선해 주민 생활편익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삶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장수~장계 국도 도로시설개량공사을 통해 군민은 물론 장수군을 방문하는 도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산서면 농촌공간 정비사업 추진으로 농촌의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유해시설 이전 및 정비를 통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농촌다움을 복원할 전망이다.
장수군은 깨끗한 환경 조성, 편리한 교통과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군민의 안전까지 믿음직하게 보장한다.
올해부터는 장수군 소재 주택이 화재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군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불에 탄 면적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민생을 보듬는 든든한 정책도 눈여겨 볼만 하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에 따라 매출액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군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지원 대상자 신용등급을 완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지원 대상자의 신용등급이 4등급 미만일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지원범위를 확대해 전 신용등급의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소외와 차별 없는 교육 “희망을 키우는 장수”“투표권이 없는 아동과 청소년이 그동안 정책 수립 과정에서 소외되는 부분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는 최훈식 군수.아이들이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고 도시의 아이들과 차별 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임기 내 교육예산 2배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엔 학교교육지원사업을 12개 사업에서 17개 사업으로 확대해 기존 교육사업비를 추가 지원하고 5개 신규 교육사업을 발굴 추진한다.
신규사업은 기숙사 급식비 지원, 현장 체험학습 지원, 학교특색 교육과정 강화 운영 지원, 장수청소년꿈터 달빛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농촌유학 활성화 유학경비 지원 등이다.
5월부터는 장수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의 교육을 위해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도 설립, 운영한다.
관내 각 교육기관에서 개별 운영되고 있는 교육지원사업을 통합·관리해 예산 누수를 차단하고 효율적인 교육 지원체계를 구성한다는 복안이다.
군은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를 통해 교육과정 중심이 아닌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해 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학생들의 문화감수성 함양을 책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올해부터 대학생 주거비 지원 장학금이 신설돼 타지에서 생활하는 장수군 출신 대학생들에 대해 주거비 지원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생활비 걱정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없었던 대학생들까지 학업기회를 폭넓게 보장한다.
최훈식 군수는 “사람이 미래 경쟁력인 시대에 걸맞게 ‘희망을 키우는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해 관련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교육의 동등한 출발선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더 나아가 청년들의 교육 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한다.
장수군 청년 발전기금을 조성해 청년의 교육, 능력개발, 창업지원, 복지증진 및 문화 활동 지원, 청년시설 설치를 통해 청년들의 자립기반을 형성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청년들이 장수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장수군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공평 복지‘를 추진한다.
빈틈없고 촘촘한 ‘장수형 복지’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수가 될 전망이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출산장려금 및 영아기 육아용품 무상대여를 통해 자녀의 출산을 장려하고 출산가정의 출산·양육에 대한 가정경제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가 부담하는 본인부담액을 소득 수준 및 자녀 수에 따라 최대 50%까지 차등 지원한다.
군은 이를 통해 양육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가정 내 양육부담 경감으로 인구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도 강화한다.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마을별 찾아가는 복지신고센터를 운영해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자원연계를 시행한다.
또한 장수군 도움센터를 운영해 민원업무 신청·전달, 시장보기, 간단한 일상생활 지원 등 저소득 주민, 노인,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주민이 희망하는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올 하반기에는 만13세부터 만18세 장수군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과 여가활동 및 교육의 기회 제공을 위해 연 20만원의 꿈키움 바우처도 지원하며 1월 중에는 노인 이·미용비 지원방법을 종이 이용권에서 카드 이용권으로 변경해 이용 편의를 증대시키고 지원금액을 월 9천원에서 1만원으로 증액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이외에도 돌봄사업 확대, 찾아가는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신규 운영, 65세 이상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무료급식사업의 1식 지원단가 인상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고른 복지혜택을 제공해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장수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양육 부담을 줄여 공백 없는 돌봄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농업은 생명산업이자 우리 군이 역점을 두고 나갈 미래 성장산업이지만 고령화와 청년 이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장수군에서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특화해 발전시켜야 할 시점”이라며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장수군에서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과 농군사관학교 운영으로 새로운 청년 농업인을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인구소멸위기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조성해 농산물 가격변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생산 농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해 농업경영의 안정적 기틀도 마련하고자 한다.
한편 농촌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년 심화되고 있는 농촌일손 부족 문제는 많은 농가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농민들의 삶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에 장수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사업과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해 작목별로 집중적인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공급할 수 있게 함으로써, 농촌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농가들이 적기 영농을 추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특히 장수군이 총력과 심혈을 기울인 결과로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선정되는 결실을 이뤄냈다는 점이 주목을 받을 만하다.
농민들의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지원서비스도 강화된다.
반값 농기계 공급사업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기존에는 수요조사에 의해 선정한 5 기종에 대해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전 기종에 대해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농업기계화 촉진으로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장수군은 통합마케팅을 통한 산지 유통활성화도 추진한다.
농산물 공동출하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해 공동선별체계를 확립하고 농가소득을 보전한다.
농산물 브랜드 개발을 통해서는 장수농산물 및 가공상품의 통합·집중화로 장수농산물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해 브랜드에 신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에 맞는 읍면 특화작목을 육성하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라는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장수군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핵심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건강하게 생산된 농산물은 농민들과 장수군의 자부심”이라며 “철저한 품질 및 브랜드 관리를 실시해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영농현장의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해 농가의 걱정은 줄이고 소득은 높이는 탄탄한 농업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발고도 400m 이상의 청정지역으로 태고적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장수군의 풍부한 자연환경은 최고의 관광인프라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관광인프라로 활용해 누구나 인정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겠다”고 말한다.
장수군은 청정자연에서 체험을 즐기고 힐링하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아 갈 수 있도록 서부 내륙권 관광개발사업, 장수누리파크 농촌관광활성화사업, 유아숲 체험원 등을 추진한다.
최훈식 군수는 “뜬봉샘 생태공원 내 자작나무숲은 관광자원으로써 매우 큰 가치가 있는 숲”이라며 “12,000여 평 규모에 자작나무 약 2,000주가 심어져 있는 본 숲은 강원도 이남에 조성된 얼마 없는 자작나무 숲으로 우리가 주목하고 집중해서 관광자원화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장수군은 자작나무 아래 꽃단지를 신규로 조성하고 뜬봉샘 생태공원과 연계함으로써 자작나무숲을 장수군의 신규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벽남제 또한 장수를 찾는 이들에게 더욱 알려져야 할 명소”고 설명했다.
계남면 장안리에 위치한 벽남제는 가운데 위치한 적송림 섬이 투영된 맑은 호수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군은 벽남제에 둘레길을 추가로 조성해 다시 가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해 장수의 소중한 자원을 더욱 알리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작년 12월에 개관한 꿈꾸는 예술터도 연계할 방침이다.
1999년에 폐교된 장안초등학교에 조성된 문화예술교육전용시설이 지역문화예술에 큰 활력이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되는 방화동 숲속 어드벤처 챌린지는 방화동자연휴양림에 어드벤처 체험시설을 조성해 증가하는 가족관광수요를 충족하고 사계절 지속 방문이 가능한 공간을 연출한다.
더불어 천혜의 계곡을 활용한 한여름 계곡문화축제를 새롭게 개최하기도 한다.
여름철 장수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계곡과 문화예술 공연을 융합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품권 지원과 숙박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
또한 지역특산물 판매 연계도 강화해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공존하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 예정으로 장수군은 관광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한 해 새로운 장수를 염원하며 행복장수 건설에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올 한 해는 번영과 행복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더 높이 도약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지난 한 해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등 장수군과 공직자들의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한 해였다.
올 한 해 더욱더 혁신해 행복장수로 가는 길을 공고히 한다.
저를 비롯한 장수군의 공직자들은 ‘군민과 함게하는 열린군정’을 추진해 화합 장수를 실현한다.
공직자 간담회 실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정책간담회 추진,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확립으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며 각종 사회단체 및 지역협의체 등과의 간담회 개최, 군민과의 대화,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소통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집중해서 추진하도록 한다.
행복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장수군이 이뤄나가야 할 과제들이 매우 많습니다.
공직자들이 하나로 화합해 행복장수 건설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사업을 심도 있게 다뤄 7개 읍면을 고르게 발전시키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발전하는 시대에 한발 앞서 대응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군민 여러분께서는 장수군과 그 발걸음에 함께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들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이 모두 이뤄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감사한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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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고향사랑기부제 본격 시행
장수군, 고향사랑기부제 본격 시행
[AANEWS] 장수군이 올해 1월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 시행을 알렸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고 기부금은 해당 기부지역의 복지증진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쓰인다.
기부자에게는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하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돌아간다.
장수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장수사랑상품권 사과 한우 오미자 건나물세트 고소애분말 꿀 구운소금 홍삼 흑도라지청 곱돌절구 꺼먹돼지세트 된장 쌀 건표고버섯 사과,토마토,당근 가공식품 등 장수군의 특색을 담은 20개 품목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 방법은 온라인 시스템 ‘고향사랑e음’을 이용해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지점을 통해 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장수군 관계자는 “올해 전면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기부제를 통해 장수군이 변화·발전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해에 고향사랑기부제 TF 추진단회의, 답례품·공급업체 모집 및 선정, 전직원 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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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자동차세 2023년 1월 연납하면 6.4% 할인
장수군청
[AANEWS] 장수군은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는 경우 연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장수군은 기존에 연납 신청을 했던 신청자에게는 자동차세 6.4%를 공제해 1월 6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미신청자는 이달 말까지 군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위택스를 통해 신청 및 납부할 수 있으며 신고납부 기간이 지나면 납부서는 자동폐기되고 체납이 되거나 가산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를 하는 경우 해당 날짜까지 일할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으며 타 시군구로 전출하더라도 다시 납부할 필요 없다.
다만, 소유권 이전 등록 시 ‘연세액 납부 동의서’를 양도인이 제출하면 이미 납부한 자동차세는 양수인이 납부한 것으로 승계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1월 자동차세 연납은 기존 자동이체 신청자더라도 자동이체로 납부할 수 없고 직접 납부해야 하며 1월 말까지 납부해야만 6.4%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수군 관계자는 “자동차세의 경우 타 세목에 비해 세액이 큰 만큼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한 경우 세액 절감 효과가 크다”며 “1년에 두번 낼 자동차세를 한번으로 납부하는 납부 편의까지 있으므로 군민들이 연납제도를 활용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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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3년만의 타종행사 군민 참여 행사로 거듭나
합천군, 3년만의 타종행사 군민 참여 행사로 거듭나
[AANEWS] 합천군은 지난해 12월 31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 군민대종 타종행사에 김윤철 합천군수, 김태호 국회의원, 조삼술 합천군의회의장 등 내빈들과 군민 1,000명 정도가 참여하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저녁 9시, 지역공연팀과 초대가수 등이 출연하는 식전행사을 시작으로 타종 및 불꽃놀이로 끝을 화려하게 마감했다.
특히 올해 타종행사는 군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군민참여 행사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초대가수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출연하는 공연에서도 관람객이 함께 춤추고 호응하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또한 합천카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의 떡가래, 붕어빵, 어묵탕 등 먹거리 나눔도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군민들의 새해소망을 담아 쓴 소망엽서는 여러사연들로 희망우체통에 채워져 공연 중간중간 사연이 소개되기도 했다.
타종 본행사의 시작을 알린 군민 소망 영상에서는 4살 아동에서 고등학생, 경찰, 소방 등 공무원, 귀농인, 다자녀가족, 다문화가족, 상인, 시니어센터회원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의 출연자들이 2023년 새해 소망과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본행사의 클라이맥스는 군민들과 함께하는 새해 카운트다운에 이은 24시 정각 군민대종 타종으로 33타 타종으로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타종행사가 끝난 후에도 늦은 시간까지 일반인들의 타종이 이어져 2022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의 시작을 반기며 추억을 쌓기도 했다.
이날 김윤철 합천군수는 타종을 마친 후 신년사에서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더 단단한 합천군을 만들 것이다 군민의 삶을 바꾸고 합천의 미래에 보탬이 되도록 늘 고민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군민과 향우여러분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