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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봉화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AANEWS] 봉화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2년간 사업비 8억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 지원사업이다.
봉화군의 억지춘양시장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사업신청과 현장평가 등을 거쳐 올해 1월에 최종 선정됐다.
억지춘양시장은 향후 2년간 8억8천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먹거리·관광자원 연계, 도시와 산림농업의 상생기반 협력체계 구축,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 등의 건강·체험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웰빙체험 등을 제공해 지역 이미지 특화의 기회로 인지도 제고 및 관광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과 고객 모두 만족하는 환경을 조성해 어려운 사회·경제적 여건을 이겨내고 지역경제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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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함양곶감 위상높인 곶감 중매인 ‘명예 군민증’ 수여
함양군, 함양곶감 위상높인 곶감 중매인 ‘명예 군민증’ 수여
[AANEWS] 함양군은 12일 오전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함양곶감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곶감 중매인들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이날 명예군민증은 다년간 함양군 곶감 중매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헌 진주시 지리산청과 대표, 오태봉 진주시 함양오지삼청과 대표, 임채권 남원시 원예농협 100번청과 대표, 이동근 거창군 장팔리청과 대표 등 4명에게 수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가 직접 곶감 중매인들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며 함양 곶감의 위상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명예군민증을 수여받은 이들은 최근 3년간 곶감경매장에서 곶감 및 감말랭이 28억 1,700만원 경매실적을 올렸으며 수매한 곶감은 본인의 사업장 또는 전국의 상인에게 유통해 함양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농산물 판로 개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곶감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들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함으로써 함양군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이들을 통해 함양을 홍보하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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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자매도시 진도군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이권재 오산시장 자매도시 진도군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AANEWS] 이권재 오산시장이 12일 자매도시 전라남도 진도군을 찾아가 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모교가 있는 목포시에도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올해부터 대대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이 아닌 사람이 타 지자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에 발맞춰 자매도시인 오산시와 진도군이 서로 상생 발전하고 협력하는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기 위해 오산시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매도시 간 긴밀한 협력과 기부 동참이 지방 소멸 대응책인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 9월 새롭게 자매도시의 연을 맺은 진도군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이 지자체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함께 기부금을 기탁한 윤진국 오산시교류협회장도 “오늘 이렇게 오산시와 뜻깊은 인연을 맺은 진도군을 방문하고 기부금 기탁을 통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두 도시의 영원한 우정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청정지역에서 수확된 쌀, 울금, 구기자, 미역, 전복, 꽃게 등을 비롯해 농수산물과 지역상품권, 관광상품이용권 등 28종의 답례품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산시와 진도군은 지난 2022년 9월 16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행정·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한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초과액의 16.5%에 해당하는 세액 공제를 받고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해당 기부금을 보건복지·문화예술·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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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마이홈치과, 저소득층에 즉석식품 100만 상당 기탁
오산 마이홈치과, 저소득층에 즉석식품 100만 상당 기탁
[AANEWS]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소재한 마이홈치과가 지난 11일 다가올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즉석밥 504개, 라면 1000개를 기탁했다.
마이홈치과는 2020년부터 신장동, 중앙동을 찾아 후원물품을 기탁을 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의영 원장은“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을 모아 후원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주변을 돌아보며 매년 따뜻한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사회에 헌신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소중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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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빈집 실태조사 마쳐“총 716호”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이 농촌 경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와 범죄 등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의 실태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빈집실태조사 대행기관인 한국부동산원에 위탁해 빈집으로 추정되는 1,913호를 대상으로 전기· 상수도 자료 등을 통한 사전 조사와 빈집의 소재 현황, 보존 및 관리 상태에 따른 등급 산정분류 조사를 실시했다.
빈집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남군의 빈집은 총 716호로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일반빈집은 685호, 출입제한 및 철거 조치가 필요한 특정빈집은 31호로 조사 됐다.
빈집이 많은 지역별 현황을 보면 화원면 107호, 산이면 71호, 황산면 59호, 화산면 54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지역 주도의 자율적 빈집정비 유도를 통한 빈집 철거는 물론 빈집의 매입, 임차 활용 등 향후 5년간 추진할 연차별 정비 및 관리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이미 추진 중인 빈집 철거사업, 청년 및 귀농어귀촌 빈집 리모델링, 작은학교살리기 빈집 수리 등 군에서 추진하는 빈집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유자의 매매, 임대 등의 의사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빈집정보시스템 및 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과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농어촌의 빈집 증가는 지역소멸의 직접적인 징후라는 점에서 빈집 소유자 및 관리자의 빈집 정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정비 계획을 마련해 살기 좋은 농어촌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0여동의 빈집을 정비할 예정으로 현재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신청·접수 중이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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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거창관광홍보 활동가 위촉식 개최
2023년 거창관광홍보 활동가 위촉식 개최
[AANEWS] 거창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거창 관광 홍보를 책임질 거창관광홍보 활동가 17인을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자기소개 및 포부 발표, 기념촬영, 2023년 운영방안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거창관광홍보 활동가는 문화관광해설사, 관광택시 운전자, 인스타그램 기자단을 통칭하는 말로 거창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관광정보부터 편안한 이동과 유익한 문화관광해설까지 책임진다.
관광지에서 거창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달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2023년 주요 사업으로는 스토리텔링 해설 기법 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생각나눔소를 개관하고 거창군-서울우유거창공장 산업관광 재개에 발맞춰 수승대, 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에서 즐거운 문화관광해설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이동시간을 즐거운 여행으로 탈바꿈해 주는 거창 관광택시는 관외 주민등록된 관광객을 대상으로 택시 이용요금 50%를 거창군에서 부담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을 제공한다.
거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일 최소 5일 전까지 미리 예약을 하면 쾌적한 거창 관광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거창의 축제, 맛집, 명소 등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인스타그램 기자단은 이목을 끄는 SNS 활용법을 주제로 매력 있는 제목 짓기, 사진과 문구 배치법 등의 교육을 통해 거창군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 관광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2023년 거창관광홍보 활동가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다”며 “2023년에도 거창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항노화힐링랜드가 2023-2024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보다 나은 산림치유관광을 제공하고자 관광지 수용태세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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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례관리 전담팀 구성 치매관리 서비스 강화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는 치매 환자들의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사례관리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치매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의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있거나,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 등 특성을 평가한 후 사례관리위원회를 거쳐 선정되며 시는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팀장을 포함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총 6명으로‘사례관리 전담팀’을 구성했다.
이에따라, 사례관리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전담 사례 관리사가 1대1 가정방문 및 연락을 통해 건강관리, 일상생활 관리, 조호물품 제공, 치매 환자 가족 지원, 치매 관리 서비스 연계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치매안심센터의 사례관리를 통해 치매 환자 344명에게 서비스를 연계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식순 동해시보건소장은“치매 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환자의 가족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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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장보기, 경기지역화폐로 “골목상권 살리고↑ 10% 할인받고↓”
설맞이 장보기, 경기지역화폐로 “골목상권 살리고↑ 10% 할인받고↓”
[AANEWS] 경기도가 설을 맞아 도내 29개 시군에서 경기지역화폐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사용을 당부했다.
인센티브 지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를 활성화시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에서는 현재 2023년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아 준예산 체제에 돌입한 성남시·고양시를 제외한 29개 시군에서 지역화폐 월 충전 한도액을 2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지역화폐 충전 시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특히 광명, 광주, 동두천, 양주, 여주, 연천, 이천은 현재 1인당 충전 한도액을 월 100만원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10% 할인 종료일은 24일부터 31일까지 각 시·군별로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지역화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지역화폐 발행지원 관련, 도는 도비-시·군비 예산 1,808억원을 수립해 명절 등에는 10% 특별할인, 평시에는 6% 할인을 적용한다.
국비지원 규모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3,525억원으로 의결됐으나 지자체별 배분액과 할인율은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검토 중으로 도는 향후 국비 지원액에 대한 지방비를 매칭해 할인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희준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지역화폐는 대기업, 대규모 상권에 비해 열세한 여건에 놓인 골목상권, 전통시장을 지원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경기’ 사업”이라며 “경기지역화폐를 통한 설맞이 장보기로 할인 혜택도 누리고 재래시장, 골목상권을 도와 소상공인도 살리는 풍성한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역화폐를 통한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 노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인정받아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성과 및 우수사례 평가’에서 2021년 대통령상, 2022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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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면, ‘내 집·내 점포 앞 눈은 스스로 치워요’ 캠페인 추진
서운면, ‘내 집·내 점포 앞 눈은 스스로 치워요’ 캠페인 추진
[AANEWS]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 11일 대설과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 집·내 점포 앞 눈은 스스로 치워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달 새로 임명된 이장들과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에 대한 조례를 홍보하고 제설을 하지 않았을 때 책임소재에 대해 안내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낮추고 인사 사고 방지를 위한 주민들의 의식 개선을 강조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위한 일이기에 수고스럽더라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은 스스로 제설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한 서운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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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기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작품 전시회 개최
부안군, 제1기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작품 전시회 개최
[AANEWS] 부안군은“제1기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작품 전시회”를 오는 18일까지 부안군청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안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사회적 경제활동 주체인 액션그룹 1기를 선발해 20여개의 공동체사업 아이템을 성과물로 얻었으며 올해는 2월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과 함께 2기 액션그룹 모집을 진행해 단계별 액션그룹을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제1기 액션그룹 아트팜은 생활 속 버려지는 물건이나 고쳐 쓰고 싶은 물건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작품 바다향 · 나무거울 등을 개발했고 한지바람은 부안 지역문화와 한지를 접목해 청자디자인 한지 부채 공예품 등을 성과물로 만들어냈다.
심성희 아트팜 대표는 “추진단과 소속 작가들의 노력으로 멋진 작품들이 나올 수 있었다”며 “정성 들여 준비한 전시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모여 지역을 살리는 행복한 도전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액션그룹을 적극 육성하겠다”며 “활력이 넘치는 부안을 만들고 주민소득을 향상시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