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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함평군청
[AANEWS] 전남 함평군이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6,317건, 1억5백만원을 부과하고 납부 독려에 나섰다.
등록면허세는 과세 기준일 현재 지방세법 시행령에 열거된 각종 면허를 소지한 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납부금액은 면허 종류에 따라 1종 27,000원 2종 18,000원 3종 12,000원 4종 9,000원 5종 4,500원 등으로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세액의 3%를 가산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은행CD/ATM기, 농협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 등으로 가능하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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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사랑의 좀도리’ 모금액 기탁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사랑의 좀도리’ 모금액 기탁
[AANEWS] 지난 11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22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5,180,000원과 백미 1포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좀도리’ 뜻은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처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며 이웃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여주 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구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지역 금융의 버팀목 새마을금고에서 지면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 새마을금고산북지점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민금융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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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캄보디아에서 나눔의 봉사활동 실천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캄보디아에서 나눔의 봉사활동 실천
[AANEWS]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봉사는 새마을 협력사업으로 중앙동새마을지도자 14여명이 캄보디아에 위치하고 있는 티억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 학생들을 격려하고 연필, 노트 등 필수 학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남서부에 위치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학용품도 쉽게 구하지 못하는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과 힘을 주고자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김충화 협의회장은 “이번 캄보디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주신 중앙동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곳을 주기적으로 찾아가 사랑과 나눔의 새마을 봉사정신을 폭넓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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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잡월드 노사분쟁에 대한 순천시 입장
순천시청
[AANEWS] 순천만잡월드 노-사 분쟁에 대한 순천시의 입장을 밝힙니다.
작년 11월부터 순천만잡월드 노-사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어제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1차 결정이 나오면서 중대한 분기점을 맞았습니다.
노-사 양측은 전남지방노동위원회 결정을 존중해 조속한 협상을 통해 순천만잡월드가 정상화되기를 기대한다.
그동안 순천시는 이 사태와 관련해 일관되게 법률, 조례, 협약서에 따라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엄중한 중립을 지켜왔다.
순천시는 수탁사에 대한 법적 관리·감독 권한을 최대한 발휘해, 정상화 촉구 및 협약사항 위반에 대한 경고 긴급 회계 점검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해 왔다.
올해 1월 5일 회계점검 결과에 대해 수탁사 예비통보 후 이의신청을 받아 최종 결과를 통보한바 있다.
그동안 근로자 측에서 순천시를 상대로 제기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에 대한 사전 감사에서도 순천시의 특별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노-사 양측이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과 순천시의 긴급회계점검 결과 통보를 바탕으로 노-사 간 합리적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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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귀농귀촌 전입자 주택설계비 지원·빈집수선사업 신청하세요.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인구늘리기 지원사업으로 주택설계비 지원과 빈집수선 사업을 실시한다.
주택설계비 지원은 1세대 당 200만원씩 총 20세대가 사업대상이며 빈집수선사업은 1세대 당 500만원씩 총 20세대가 사업대상으로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조건은 주택설계비의 경우 전입일 기준 1년 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했다가 군내에 정착하기 위해 전입 또는 전입예정인 주택을 신축하는 건축주이다.
빈집수선 사업의 경우는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임대 또는 매매해 이주한 귀농·귀촌인에게 지붕, 벽체 창호 등의 수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두 사업 모두 2021년 1월 1일 이후 전입자 및 전입예정자가 해당한다.
특히 주택설계비 지원사업은 2021년 이후 건축예정이거나 설계중인 경우, 2021년 이후 건축허가나 신고를 한 경우, 주택개량 사업 대상자도 지원 가능하며 건축물 사용승인을 득하지 않아야 신청 가능하다.
단, 주택설계비 지원은 대상자 확정 후 3개월 이내 공사를 착공하지 않을 경우 지원은 중단되며 주택설계비는 함양군청 민원봉사과 건축허가담당으로 신청하면 되며 빈집수선사업은 해당 읍·면 총무담당 또는 건설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포함 전입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설계비와 빈집수선비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함양군의 인구 증가와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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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 노을대교 4차선 확장·조기착공 공동 대응 천명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과 부안군이 전북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4차선 확장과 조기착공을 위해 강력한 공동 대응을 천명했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권익현 부안군수는 12일 오후 전북도의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노을대교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심덕섭·권익현 군수는 공동건의문에서 “부안·고창군과 전북도의 오랜 염원이었던 노을대교 건설사업이 20여년 만인 지난 2021년 9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며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을 테마로 한 관광형 명품 해상교량을 건설함으로써 서남해권 물류 거점 도로망을 물론 새만금-변산반도국립공원-고창갯벌-선운산도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축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현재의 왕복 2차선 계획으로는 노을대교의 위상과 의미가 퇴색되고 그 역할에 한계가 분명하다”며 “노을대교가 서해안 관광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 증액 등 필요한 조치를 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노을대교 건설사업 입찰이 낮은 공사금액으로 인한 수익성 감소 우려와 자재비·인건비 인상 등으로 수차례에 걸쳐 유찰돼 사업착공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조기착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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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새마을문고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양주시 새마을문고 2023년 정기총회 개최
[AANEWS]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12일 해와달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총회에는 오경옥 새마을문고양주시부 회장, 조성민 부회장,이사, 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신임이사 위촉장 수여,2022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2022년 사업 및 세입·세출 예산의결, 2023년도 사업계획 및세입·세출 예산의결 의결 순으로 진행했다.
오경옥 회장은 “지난 7월 취임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여름방학별자리 독서캠프, 길위의 인문학 등 많은 사업을 개최해 무척보람이 있었고 올해는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 사업을 우리양주시에서 유치하겠금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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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58명 발생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지난 11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5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3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45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명, 10대 4명, 20대 8명, 30대 5명, 40대 3명, 50대 15명, 60세 이상 20명이며 지역별 분포로는 거창읍 43명, 면 지역 8명, 타지역 주소자 7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확진자 수는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동절기 추가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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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2년 주소정책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이 2022년 주소정책 업무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관리, 불편 도로명 정비, 도로명판 및 기초번호판 확충, 국가지점번호 정비, 홍보·시책 등 20개 지표에 대해 정량평가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평가로 상위 23개의 자치단체에 포함돼 특별교부세 18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군은 설치된 지 10년이 넘어 자연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교체해 새 주소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등 시책 추진 성과가 군민 호응을 비롯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올 상반기 중 감곡면의 특색을 담은 왕장리 일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하고 관내 중·고등학교, 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청소년의 야간 안전 보행을 위해 관공서용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박민순 민원과장은 “군민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물 주소 부여 및 불편 도로명 정비와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주소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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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화물차 등 차고지外 밤샘주차 집중 단속
영등포구, 화물차 등 차고지外 밤샘주차 집중 단속
[AANEWS]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사업용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의 차고지외 불법주차를 월 2회 이상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사업용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차고지에 주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주택가 이면도로나 일반 도로변에 불법으로 주차하고 있는 실태다.
이러한 차고지외 불법주차는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거나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
뿐만 아니라 엔진의 공회전과 예열로 인한 소음과 매연은 인근 주민들에게 민원을 야기한다.
이에 구는 작년 차고지외 불법주차 단속으로 총 142건의 불법주차를 적발했다.
올해는 교차로 등 교통사고 발생 우려지역과 주택가를 중심으로 월 2회 이상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지정된 차고지외 지역에 1시간 이상 주차하고 있는 사업용 화물차와 전세버스이다.
경고장을 붙인 후 한 시간 이상 불법주차시 적발통지서를 교부한다.
이렇게 적발된 차량은 구청에서 처분의 사전통지 후 5일의 운행정지 또는 최대 20만원 과징금의 행정처분을 받는다.
강병민 주차문화과장은 “구민의 보행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 안전을 위해 화물차 및 전세버스의 차고지 주차를 적극 계도하고 차고지외 밤샘주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