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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1동, 따뜻한 기부행렬로 희망을 잇다
순천시 왕조1동, 따뜻한 기부행렬로 희망을 잇다
[AANEWS] 순천시 왕조1동에 연이은 기부행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최근 왕조1동에 소재한 텃밭 사장 허희선씨는 “어려운 결손 가정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현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허희선 사장은 복지관 등에서 미용봉사로 재능기부활동을 20여 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4년 전부터는 매년 현금 기부를 통해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한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라남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부될 예정이다.
김미자 왕조 1동장은 “연이은 따뜻한 동행으로 겨울 한파를 녹일 만큼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주셨다”며 “십시일반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홈플러스 순천점,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순천비전라이온스클럽 등 유관기관과 김정중씨가 200만원, 향토정에서 100만원, 순천 예찬교회에서 70만원, 반했지롱에서 30만원 상당의 마카롱을, 순천 봉화초등학교학부모회에서 10만원, 익명의 동전기부 천사가 10만원을 기부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왕조1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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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계묘년을 여는 신년음악회 실황 중계
순천시, 2023년 계묘년을 여는 신년음악회 실황 중계
[AANEWS] 순천시는 오는 4일 저녁 7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예술의전당 2023 신년음악회를 실황 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우수 예술 콘텐츠의 확산과 지역 문화 향유 활성화를 위한 공연영상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초고화질 영상을 통해 지리적·시간적 제약 없이 어디서나 우수한 공연예술을 볼 수 있다.
이번 신년음악회에서는 최영선의 지휘 아래 KBS교향악단, 가수 윤형주, 뮤지컬배우 김도형, 김보경, 김소현, 김준수가 출연해서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소프라노 조수미가 협연으로 출연해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한국 가곡 ‘마중’, 드라마 ‘커튼콜’ OST ‘민들레야’등 담백한 서정미와 다채로운 감동을 한 무대에 담아낸다.
순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예술의전당 공연을 실황 중계하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계묘년의 힘찬 출발을 염원하며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는 아름다운 공연이 될 것”이라며 “희망 가득한 연주와 함께 힘찬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시간은 120분이다.
전 좌석 무료이고 상영 시작 전까지 선착순 입장하면 관람 가능하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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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33대 유정근 부군수 부임
칠곡군, 제33대 유정근 부군수 부임
[AANEWS] 33대 신임 경북 칠곡부군수로 유정근 지방부이사관이 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연수를 마치고 부임했다유정근 신임 부군수는 지난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간부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김재욱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후 업무 현황을 파악했다.
유 부군수는 영주시에서 태어나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경북도로 전입해 자치행정과, 산림산업과장, 인구정책과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22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2017년에는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유 부군수는 직원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탁월한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높아 칠곡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 부군수는“민선 8기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칠곡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앞으로 김재욱 군수님을 보필하고 중앙부처와 경북도에 발품을 팔아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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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소상공인 키우는 종합교육관 만든다
화성시청
[AANEWS] 화성시가 관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울 종합교육관 만들기에 나섰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인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은 창업부터 경영개선, 전문컨설팅 등 대상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교육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센터와 ‘화성시 소상공인종합교육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역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대표 홈페이지간 제휴를 통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성시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은 상인회 등의 수요조사를 통해 커리큘럼을 구성한 뒤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이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공인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것”이라며 “양질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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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환경재단, ESG 경영 선포식 열어
화성시환경재단, ESG 경영 선포식 열어
[AANEWS] 화성시환경재단이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ESG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지배구조를 개선해 경영시스템 전반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반영하는 경영패러다임이다.
이날 선포식에서 환경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고려한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실현을 위한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 경영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구현하는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등 ESG 목표를 공개했다.
또한 ESG 경영 선언문을 낭독해 전 직원과 ESG 비전을 공유했다.
오제홍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환경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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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 요구에 법무장관 ‘우리식 제시카법’검토
화성시청
[AANEWS]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시민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박병화 등 성범죄자의 퇴거 및 거주제한 문제에 대해 한동훈 법무장관이 ‘제시카법’ 도입 적극 검토라는 입장을 밝혔다.
화성시는 한동훈 법무장관이 신년사를 통해 ‘제시카법’의 도입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박병화의 퇴거는 물론 강력성범죄자의 거주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간 화성시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화성시 전입 직후부터 긴급대책회의와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등 법무부와 여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 등을 상대로 성범죄자의 거주제한 등 대책마련을 촉구해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성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전자장치 부착기간 강화, 전담 보호관찰관 지정 등 규제마련과 지자체장의 각종권한 신설, 고위험 성범죄자 등에 대한 보호수용제도 도입을 법무부에 건의했다.
화성시 읍면동 사회단체는 총 28일 53회에 걸쳐 박병화 퇴거 촉구 집회와 5만명의 국민동의 청원은 물론 국회 및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을 방문해 박병화의 퇴거 및 대책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박병화 퇴출을 위한 화성시민들의 노력이 법무부를 움직이게 한 것으로 법과 제도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기대한다며 국회에 이어 법무부에서도 박병화 등 성범죄자의 퇴거 및 거주제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만큼 속히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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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2년 외국인 투자실적, 신고금액기준 사상최대인 1,961백만불 달성
전라북도청
[AANEWS] 지난해 전북도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실적이 역대 최고금액인 1,961백만불을 기록해 비수도권 2위의 실적을 거뒀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전북지역의 신고금액 기준 외국인 직접투자는 1.961백만 달러로 전년도 81백만불 대비 2,321% 증가했다.
주된 증가요인으로는 동우화인켐이 증설을 위해 99백만달러를 투자한 것 등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
신고건수 30건의 업종별 분포도는 도소매 유통이 17개, 금속가공이 4개, 기계·전기 기업이 총 3개, 화학분야 기업이 3개, 연구분야, 곡물도정 중계 분야가 각 1개 기업씩을 나타냈다.
국가별 투자 실적으로는 중국이 12, 태국 3, 미국 3, 시리아 2, 이집트 2, 그 외 베트남·일본·아프카니스탄·터키·세인트키즈네비스·홍콩·호주·스웨덴이 각 1개 기업씩 차지했고도내 지역별로는 군산이 13, 익산 6, 전주 3, 남원·김제 각 2, 부안·고창·정읍·완주가 각 1개씩을 기록했다.
전북도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타깃기업 발굴, 본사 방문 및 온라인 IR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도 기업유치지원실 윤동욱 실장은 “앞으로도, 전북 경제를 선도하고 도민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력 분야인 수소, 바이오, 재생에너지 등의 미래 산업의 기업은 물론, 친환경 자동차, 특수선 중심의 조선산업, 첨단·친환경 기반의 농기계 기업에까지 양질의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면서 “외국투자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인센티브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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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 힘찬 출발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 힘찬 출발
[AANEWS] 남해군은 구덕순 재경 남해군 향우회 명예회장이 첫 기부자로 나서며 1월 1일 시행 첫날을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구덕순 재경 향우회 명예회장이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하정이 재경 남해군 향우회 여성협의회 사무국장이 50만원, 상주면 출신 고두현 시인이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모두 8명이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 날인 1일 오전 남해군청을 직접 방문한 구덕순 재경 향우회 명예회장과 하정이 재경 남해군 향우회 여성협의회 사무국장은 직접 준비해 온 노트북으로 현장에서 온라인 기부를 했다.
구덕순 명예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소식을 듣고 내 고향 남해를 살리는 좋은 일이라 흔쾌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고 첫 기부자여서 더욱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첫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주소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 기부를 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모금액은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문화보건 등 군민복리증진을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하순철 행정과장은 “군 재정 확보는 물론 우수한 우리군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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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공원 호수 안전사고 예방조치 강화
전주시청
[AANEWS] 최근 얼어붙은 빙판이 깨지면서 익수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전주시가 공원 호수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일 최근 익수사고가 발생한 송천동 에코시티 내 세병호를 찾아 인명구조장비와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얼어붙은 세병호 위를 걷던 중학생 2명이 빙판이 깨지며 물에 빠진 뒤 구조됐으며 지난 2일 오전 1시 30분에도 익수사고를 당한 시민 3명이 구조됐다.
이에 우 시장은 이날 공원 내 인명구조 장비와 시설물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익수사고 조치상황 및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우 시장은 이러한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공원 내 안전펜스를 추가 설치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조장비와 안전용품을 추가 확보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 에코시티 세병공원 내에 위치한 세병호는 지난 2017년 도심 속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1만8433㎥의 면적에 호안 길이 525m, 수심 최대 2.5~3m에 달한다.
세병호 둘레에는 현재 안전펜스가 설치돼있고 일부 구간의 경우 갈대로 둘러싸여 있으며 호수 안으로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판과 플래카드가 설치돼 있으나 익수사고를 당한 시민들은 호수가 얼어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출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도심 공원 내 호수의 경우 수심이 깊고 얼음의 두께가 얕아 안전사고 및 익수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보다 철저히 대비토록 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 내 호수 얼음 위에서 썰매 타기와 스케이트 타기 등의 위험한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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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3년 市 예산 394억원 확보, 민선 8기 역점사업 추진 탄력
강동구, 2023년 市 예산 394억원 확보, 민선 8기 역점사업 추진 탄력
[AANEWS] 강동구는 민선 8기 역점사업 추진과 대규모 투자사업의 재원조달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지원을 요청해 2023년 市예산 39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보한 예산에는 구민숙원사업인 지하철 5호선 직결화 사전타당성 재검토 용역비 2억원이 포함됐다.
강동구와 서울도심을 연결하는 지하철 5호선은 강동역에서 하남검단산 방면과 마천방면으로 분기·운영됨에 따라 실질적으로 반쪽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다른 지하철 노선과 비교하면 2배 이상 긴 배차간격과 혼잡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5호선 직결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市예산 편성으로 다시 사업 추진동력을 갖게 됐다.
한강변 스카이워크 조성사업 타당성 용역비 1억원도 확보했다.
밤섬과 버금가는 생태환경을 갖고 있는 강동구 한강변은 한강에서 바라봐야 그 진정한 멋을 알 수 있다.
이에 구는 한강에서 강동구 한강변을 바라볼 수 있게 한강변에 스카이워크와 전망대를 조성하는 친환경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샘터공원과 방죽공원을 연결하는 고덕육교를 녹지연결로로 조성하는 ‘샘터길 녹지축 연결사업’에 29억원, 고덕천 하천생태 복원 및 녹화사업 14억원 등이 市예산에 포함됐다.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도 市예산에 반영됐다.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암사역사공원 보상비 39억원과 강동구립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 시비 보조금 18억원, 강동구 제2구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시비보조금 30억원, 강동숲속도서관 건립사업 시비보조금 25억원이 각각 반영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예산확보를 위해 서울시 예산편성에서부터 시의회 심의까지 시 관련부서와 시의회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 등을 적극 설명했다”며 “강동구 발전을 위한 예산이 市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