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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드림스타트, 운정사랑가득합기도에서 라면 기탁 받아
파주시 드림스타트, 운정사랑가득합기도에서 라면 기탁 받아
[AANEWS]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3일 운정사랑가득 합기도에서 라면 1,00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운정사랑가득 합기도는 자신의 몸을 지키고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도록 학원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무예관으로 2016년부터 라면 기부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신치호 운정사랑가득 합기도 관장은 “학원생들이 건강한 신체를 위해 노력하는 만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며 물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뜻있는 기부 행사를 수년간 꾸준히 계획하고 지원해주신 합기도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에 널리 알려져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사례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경우 파주시 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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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DMZ 평화관광 확대 운영.단체 방문객 2배 늘려
파주 DMZ 평화관광 확대 운영.단체 방문객 2배 늘려
[AANEWS] 파주시는 1월 4일부터 ‘파주 DMZ 평화관광’ 단체 방문객을 1일 5팀에서 10팀으로 확대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DMZ 평화관광은 지난해 5월 4일 재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제한적 운영을 이어왔다.
시는 시민의 강력한 DMZ 관광 규제 완화 요구를 수렴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군 및 관계 기관과 다각적인 협의를 통해 단체관광을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DMZ 평화관광은 비상사태나 기상 상황 등으로 불시에 출입이 통제되는 안보 관광의 특수성에도 인기가 높은 파주시의 대표 관광지로 주요 노선은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통일촌을 경유하는 코스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국민들의 안보 의식 고조와 남과 북의 입장 변화로 어느 때보다 DMZ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관광 제한 완화 조치는 DMZ를 찾기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과 국내 관광객에게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는 코로나19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점, 다수인이 운집하는 관광지의 안전 관리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군 및 관계 기관과 적극 협의해 관광 제한의 순차적 확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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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가꿀 2023년 새일반찬점 이용자 모집
시흥시,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가꿀 2023년 새일반찬점 이용자 모집
[AANEWS]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여성 근로자의 가사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고자 2023년 새일반찬점’ 이용자를 1월 2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특성상 공단과 인접한 새일본부는 경제활동 진입을 준비하는 여성과 일하는 여성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가사 및 육아를 병행하는 문제임을 인지하고 가사서비스 중 반찬 지원서비스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로써 여성의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일하는 여성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새일반찬점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시는 새일반찬점 이용자 101명에게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8%가 새일반찬점 이용이 가사노동 경감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하는 등 이용자 만족도가 높음을 밝혔다.
이처럼 매년 이용자 95% 이상이 새일반찬점이 가사부담을 크게 경감시켜 만족해한다고 전했다.
올해 새일반찬점 위탁운영 업소는 12개의 전문 반찬점, 조리고볶고 로뎀의올바른식탁, 사계절반찬, 삐삐스키친더반찬, 참살이반찬, 수라궁, 한상드림, 꿈꾸는에이프런, 웅이네반찬, NBM, 능곡반찬)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이용자 모집 기준 등 제출서류는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되고 관련사항 문의는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복지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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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행정구역 개편.운정 4, 5, 6동 주민센터 신설
파주시, 행정구역 개편.운정 4, 5, 6동 주민센터 신설
[AANEWS] 파주시는 2023년 1월 1일부로 교하동과 운정신도시의 행정구역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행정구역 개편은 주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정 4, 5, 6동이 추가로 신설됐다.
이 두 지역의 2022년 12월 말 기준 인구는 27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분동으로 문을 열게 된 3개 주민센터에서는 전입신고 인감, 출생·사망신고 수급자 관리, 기초노령연금, 차상위지원, 장애인복지, 보육료, 무한돌봄서비스 등 주민등록, 시민복지 및 마을공동체 업무를 담당한다.
행정구역 개편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나, 해당 주민센터의 업무 개시는 최종 행정 인프라가 완비되는 1월 9일에 맞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각 읍면동에서는 주민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개시일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실시했다.
과거 파주시에서는 교하 지역 내 운정신도시 개발 등으로 2011년 7월 25일에 교하읍을 4개 동으로 분동해 교하동, 운정 1·2·3동으로 나눴고 11년이 지난 2023년에 운정 4·5·6동으로 추가적인 분동을 실시하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분동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파주시는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 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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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지속적 건강관리를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100명을 유선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 목적의 사업으로 질환자는 제외되며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위험 요인을 가진 사람을 선정,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가가 1:1 맞춤형 건강상담 등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참여자에게는 활동량계, 식이 조절을 위한 식판 및 주방전자 저울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으로 활동데이터를 분석해 6개월간 건강상담 및 건강 교육 등을 통해 집중관리를 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연동 체성분계, 건강용품,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해 지속적 건강관리를 위한 동기부여를 할 예정이다.
권향숙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직접 보건소에 방문하지 않아도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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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위기가구 기준 대폭 확대하고 지원 부서 일원화 추진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2023년에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로 시민이 위기에 대한 불안 없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복지체감도 향상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저소득층의 위기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희망나눔팀을 여성가족과에서 사회복지과로 이동 배치했다.
위기가구 지원부서가 일원화되면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취약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이 보다 빨리 지원을 받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기초생활보장급여 선정기준도 확대된다.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4인가구 기준 전년도 153만원에서 올해 162만원으로 인상된다.
주거급여는 기준이 중위소득 46%에서 47%로 변경되어 4인가구 기준 235만원에서 내년 253만원으로 대폭 인상된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2023년 예산으로 생계급여에 362억원, 주거급여에 83억원을 투입해 보다 많은 시민이 기초생활보장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근로사업에 38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일을 통한 빈곤 극복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에 10억원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촉진하고 빈곤계층 재진입을 예방한다.
특히 청년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 예산을 전년도 1억원에서 올해 7억원으로 대폭 증액해 일하는 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촉진하고자 한다.
정진영 사회복지과장은 “시민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최대한 촘촘하고 두텁게 마련해 누구나 위기에 처하더라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피부에 와 닿는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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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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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일반역학조사관 2명 배출
광진구, 일반역학조사관 2명 배출
[AANEWS]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8개월여 만에 600명대로 올라온 가운데, 광진구에서 일반역학조사관 2명을 배출했다.
‘역학조사관’이란 감염병 역학조사에 관련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임명된 자를 말한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감염원을 파악해 감염병의 유행과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한다.
2020년에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인 시군구는 1명 이상의 역학조사관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광진구는 2022년 1월,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관 교육에 관한 규정’ 고시 이후 배출된 전국 시군구 자치단체의 일반 역학조사관 수료자 36명 중에서 13호와 22호로 2명의 일반역학조사관을 배출했다.
2021년 2월과 8월부터 수습 역학조사관으로 임용됐던 2명은 코로나19 집단발생과 감염취약시설의 위기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 법정감염병에 대한 역학조사를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직무 훈련에 임했다.
또한, 3주간 진행되는 기본교육과 2회의 지속교육을 수료하고 유행역학조사결과보고서와 감염병 감시분석보고서 분기별 활동보고서 등을 질병관리청에 제출, 심의에 통과하는 학술활동을 실시했다.
이러한 약 1년간의 과정을 거쳐, 마침내 광진구에서 2명의 역학조사관이 탄생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역학조사관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감염원 분석이 가능해졌다”며 “신종 및 해외 유입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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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716명 발생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에서는 1월 4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712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756명, 구미 667명, 경주 409명, 경산 406명, 안동 211명, 김천 145명, 영주 133명, 문경 130명, 영천 127명, 상주 120명, 칠곡 119명, 울진 79명, 의성 63명, 영덕 54명, 봉화 52명, 예천 51명, 청송 50명, 청도 44명, 성주 39명, 고령 25명, 영양 17명, 군위 14명, 울릉 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600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800.0명이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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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소형농기계 교육생 모집
괴산군, 2023년 소형농기계 교육생 모집
[AANEWS] 충북 괴산군은 농촌 노동력 절감을 위한 농업용 소형굴삭기 조종면허 교육생을 모집한다.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교육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농업관련증빙서류 등을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 총 64명을 대상으로 1기, 2기, 3기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교육은 해당 기종의 조작법과 응급조치, 안전사고 예방요령, 관련 법규교육 등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 총 12시간으로 2일간 진행되며 수료하게 되면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현장에서 3톤미만 굴삭기 사용이 많아지고 있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농기계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3톤 미만 굴삭기 조종면허 위탁교육은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540명의 농업인이 교육수료 후 조종면허를 취득해 농작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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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 시범운영 실시
괴산군,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 시범운영 실시
[AANEWS] 충북 괴산군은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이 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은 괴산아이사랑꿈터 지하1층, 지상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들과 영유아들의 이용시 불편한 점과 미비점을 보완해 오는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괴산분소로 운영할 장난감도서관에는 연령별 맞춤 장난감 800여 점과 1,400여 권의 영유아 도서가 구비돼 있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장난감도서관은 괴산군에 거주 또는 재직 중인 영유아 양육 가정이라면 누구나 회원가입 후 연회비 1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원하는 장난감과 도서를 3주간 대여할 수 있다.
개인뿐만 아니라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도 연회비 2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일·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정영훈 가족행복과장은 “아이의 성장 시기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경제적 부담 없이 편리하게 빌려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육아 환경 마련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아이사랑꿈터에는 장난감도서관을 비롯해 가족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영유아전용 놀이체험실이 갖춰져 있어 지역 내 영유아 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