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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남도명품길 달마고도, 이제 모바일로 즐기자
해남 남도명품길 달마고도, 이제 모바일로 즐기자
[AANEWS] 해남군은 2023년 1월부터 모바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마고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현재 종이 스템프투어는 1월까지만 운영하며 2월부터는 전면 모바일로 대체된다.
해남군은 남도 대표 걷기여행길인 해남 달마고도를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해남군은 지난 2020년부터 달마고도 스탬프투어를 운영해오고 있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인증서와 기념품을 지급한다.
모바일 스템프투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다.
별도의 어플 다운로드 없이 달마고도 내 6개 인증지점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 지점의 인증 QR코드를 스캔하고 인증 화면에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인증샷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된다.
달마고도 완주 기념품도 새롭게 바뀐다.
기존 완주 메달 디자인을 활용한 달마고도 메달 키링과 달마고도 로고가 새겨진 배지로 구성된 기념품 세트로 완주인증서와 함께 지급된다.
달마고도 스탬프투어는 전국 걷기 여행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 매년 참여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작년 한해 달마고도를 완주한 사람은 9,200여명으로 누적 완주자 수는 1만 9,400여명에 달한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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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6억 미만 주택 구입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성북구청
[AANEWS] 서울 성북구가 1월 5일부터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됨으로써 6억원 미만의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을 심의한 결과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용산을 제외한 서울 21개구 및 경기 전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 것에 따른 조치다.
그동안 성북구는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거래가격과 관계없이 모든 주택거래에 대한 자금조달계획서 및 증빙자료 제출이 의무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규제지역 해제 조치로 1월 5일 계약체결분부터는 모든 거래의 증빙서류 제출의무는 사라지고 거래가격이 6억원 이상인 주택을 매수한 경우에만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법인이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는 거래가격과 상관없이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나 증빙서류 제출의무는 없어진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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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예방 특별 점검 실시
장흥군청
[AANEWS] 장흥군은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 취약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1월 11일부터 27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 보호구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환경오염 방지 사전홍보와 계도에 초점을 맞추고 연휴기간 전, 중, 후 3단계로 구분해 특별 관리에 나선다.
연휴기간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산업단지와 주요 사업장에 대해서는 오염물질 배출시설 사전점검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계도하고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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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새해부터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함양군 새해부터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AANEWS] 함양군이 새해부터 축구를 비롯해 테니스 전지훈련팀을 대거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양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전국의 중학교 17개팀 1,000여명의 축구 선수들이 함양을 방문해 2023년을 위한 동계 훈련을 시작한다.
함양군은 온화한 기온에 경기장 인프라 역시 잘 구축되어 최적의 전지훈련의 메카로 부상되고 있으며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팀들이 함양군을 찾아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있다.
군 체육회는 함양을 찾는 선수단의 편의를 위해 체육시설 사용료를 감면하고 체육용품 등을 지원해 전지 훈련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구 전지훈련팀에는 전년도 3관왕을 차지한 경기 모현FC U-15 팀과 부산의 전통 강호 동래중학교, 이랜드프로축구단, 대구FC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학교들이 참가해 서로 기량을 겨루며 실력을 쌓을 예정이다.
아울러 축구 전지훈련팀과 함께 전국의 고등학교 11개팀과 실업팀 1개팀 등 100여명의 테니스 선수들 또한 6일간 함양군에 머물며 동계 훈련을 실시해 기량을 쌓을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새해 초 1~2월 축구와 테니스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 경제 전반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스포츠 인프라에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올해 함양을 찾는 전지훈련 축구팀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8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 선수들을 비롯한 선수 가족들도 함께 방문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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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돌아온 함양상백리고분군
50년 만에 돌아온 함양상백리고분군
[AANEWS] 함양박물관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귀향-함양상백리고분군’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1972년 발굴된 함양상백리고분군 출토 유물이 부산광역시 동아대학교 박물관에서 보관되어 왔으며 문화재청의 발굴매장 문화재 국가귀속 조치 통보에 의해 50년 만에 우리 군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해 특별전을 기획하게 됐다.
함양상백리고분군은 함양군에서 최초로 발굴된 유적으로 1972년 2월초 함양군 수동면 상백리의 농지평야 구간정리 작업 중 불도저 삽에 걸려서 묘광이 파괴되고 토기가 노출됐다.
이에 1972년 2월 12일 공사가 즉시 중지되고 발굴된 유물이 회수되면서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그해 2월 22~24일 예비조사를 거쳐 3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모두 8기의 고분이 조사 되었는데 출토된 유물로는 긴 목 항아리, 짧은 목 항아리, 뚜껑접시 등 토기류를 비롯해 철제갑옷과 말의 장신구인 말띠드리개, 말띠꾸미개, 청동방울 등으로 이번 특별전에서 120여 점을 전시하게 된다.
함양박물관 관계자는 “5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함양상백리고분군의 유물을 통해 함양의 가야문화를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함양군에서 출토된 유적의 유물들에 대한 국가귀속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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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라남도 1월 추천관광지’에 1004섬 분재정원 선정
신안군, ‘전라남도 1월 추천관광지’에 1004섬 분재정원 선정
[AANEWS] 신안군은 겨울 입맛 돋우는 별미따라 전남 한바퀴 추천 여행지 4곳 중 압해도 1004섬 분재정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분재정원에는 애기동백나무 2만 그루가 식재되어 3km에 이르는 숲길을 붉게 물들이고 있고 전남 신안의 대표 겨울 축제인 ‘섬 겨울꽃 축제’가 한창 진행 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플라워월과 플라워아치 등의 포토존을 제공한다.
더불어, 분재정원 안에는 분재원과 수목원, 초화원, 산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고 주변에 펼쳐진 5천만평의 아름다운 다도해 바다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1004섬 신안 앞바다에서 나오는 겨울철 별미 ‘김국’을 먹고 4천만송이 1004섬 분재정원 애기동백 속에 흥겨운 축제 한마당과 함께하면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김은 한대성 해초로서 1월에 수확되는 김이 최상품이며 압해도 인근 갯벌에서는 아직도 옛날 방식대로 갯벌에 말뚝을 꽂아서 기르는 지주식 김 양식이 주를 이룬다.
부류식에 비해 수확량은 적지만 그 맛은 훨씬 뛰어나며 도시 사람에겐 낯선 ‘김국’에 ‘김전’은 신안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근사한 별미 식사가 될 것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하얀 눈 속에 핀 새빨간 애기동백꽃을 보며 마음에 위안을 얻고 추운 겨울 신안의 별미 음식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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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하세요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1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3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가당 연 60만원이 지원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2019년 해남군에서 최초로 도입된 농민수당은 2020년부터는 어민까지 대상에 포함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농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로서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전라남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다만 신청 전전 연도의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신청 전년도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한 자, 농지법·산지관리법·수산업법·가축전염병 예방법을 위반해 처분 받은 자,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공익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 선정을 거쳐 연 60만원을 상반기 중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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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 조성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해남군의 인재육성과 고향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군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가칭‘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을 조성한다.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은 해남군 청사 2층에 위치한 역사관에 조성되며 헌액 대상은 해남군 고향사랑기금 및 장학사업기금 누적 기탁액 500만원 이상을 기탁한 개인 및 단체이다.
기탁금액별로 Platinum honor club, Gold honor club, Silver honor club, Bronze honor club, Prestige honor club 등으로 구분해 헌액할 예정이다.
군은 이달 중으로 공사에 착수해 2월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이후 헌액 대상자를 초청해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우리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기로 했다”며“7만 해남군민의 감사의 마음이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을 통해 기부자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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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읍, 청운축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평택시 청북읍, 청운축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AANEWS]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청운축산은 지난 12월 2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이종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운축산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소중한 성금을 보내준 이종삼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청북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청북읍 관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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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수 신평동장, 경로당 방문 새해 인사
이병수 신평동장, 경로당 방문 새해 인사
[AANEWS] 평택시 이병수 신임 신평동장은 지난 1월 4일과 5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계묘년 새해 인사를 드렸다.
올 겨울 지속되는 한파에 경로당 수도, 보일러 동파 방지 및 어르신들의 건강 유의 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관내 경로당 회장들은“새해에 경로당을 방문해 주셔서 기쁘다”며 “노인들이 낮 시간에 주로 생활하고 있는 경로당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한파 위험에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