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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해 예방을 위해 하천 수문 일제정비 추진
평택시, 수해 예방을 위해 하천 수문 일제정비 추진
[AANEWS] 평택시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수문에 대한 일제 정비 및 보수에 나섰다.
평택시에는 수문 150개와 제방 14개, 옹벽 1개 등 총 165개의 하천시설물이 있으며 이번 일제정비는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결함 및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수해를 예방하고자 추진했다.
주요 보수 대상은 문비, 배수암거, 날개벽, 수문 주변토사 유실 등이며 특히 문비의 개폐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나뭇가지 등 이물질도 함께 제거한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보다 철저한 하천내 시설물 관리로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안정적인 치수기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 12월 국비 92억원을 지원받아 2년에 걸쳐 노후화된 수문권양기를 교체하고 하천상황 모니터링용 CCTV를 설치하는 등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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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설 명절 맞이 목포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
목포시, 설 명절 맞이 목포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
[AANEWS] 목포시가 설 명절을 맞아 목포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시는 카드형 목포사랑상품권은 지난 2일부터 31일까지, 지류형 목포사랑상품권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할인율을 6%에서 10%로 상향해 판매한다.
시는 지역경제의 터전인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으로 소비자를 유도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등 명절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할인율을 확대했다.
목포사랑상품권은 현금으로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은 개인당 월 50만원 내에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목포사랑상품권은 관내 농협, 광주은행, 수협, 축협, 신협 등 판매대행점인 56개 금융기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목포시 관내 가맹점 8,400여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도모하며 호평을 얻고 있는 목포사랑상품권을 올해 8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특히 결제방식의 다양화를 통한 상품권 사용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2월부터는 모바일 목포사랑상품권을 도입한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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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에도 국비 확보에 총력 다한다
목포시, 2023년에도 국비 확보에 총력 다한다
[AANEWS] 목포시가 2023년에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민선8기 출범 직후부터 2023년 정부 예산에 목포시 관련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정부 부처,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해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초당적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그 결과 정부 예산에 올해 목포시 관련 예산은 117건 6,711억원이 반영됐다.
특히 박 시장은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전력투구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4건 5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국회 증액이 1~2개 사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특별한 대목이다.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을 비교하면 올해 국비 확보액은 지난해에 비해 165억원이 증가했다.
총액은 지난해 비해 줄어들었는데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지난해 6,050억원에서 올해 3,046억원 반영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시는 수산식품수출단지조성, 해경 서부정비창 구축,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건립,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및 목포역사 신축, 친환경 DME 연료를 이용한 중소형선박 고속엔진 실증 등의 속도감있는 추진을 위해 올해도 2024년 국비 확보를 위한 왕성한 노력을 이어나갈 나갈 방침이다.
특별교부세 확보도 시가 각별히 노력하는 부분이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당면 현안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특별한 재정 수요를 고려해 행정안전부가 배분하는 예산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 분야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박 시장은 지난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별교부세 교부를 수시로 건의해 25건 83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시의 특별교부세 역대 최고액이다.
시는 올해도 특별교부세 확보에 힘써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하게 추진하고 재난·안전 분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청년을 위한 4차산업, 수리조선산업과 친환경선박산업, 관광산업, 수산식품산업 등 4대 주력산업을 비롯해 목포 발전의 토대가 될 현안사업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국비 확보에 온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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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자원봉사단체, 창평임시시장 개장 위한 연합 봉사활동 전개
담양군 자원봉사단체, 창평임시시장 개장 위한 연합 봉사활동 전개
[AANEWS] 담양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과 담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창평 임시시장 이삿짐 옮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평 전통시장 화재로 인한 임시시장으로의 이주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돕고자 자원봉사단체들의 자발적임 참여로 이뤄졌다.
3일은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4일은 자원봉사단체협의회 14개 단체 70여명이 참여해 이삿짐을 임시시장으로 옮기며 상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철 협의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단체가 연합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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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보건소 “중국발 입국자, 입국 후 1일 내 PCR검사 의무이다”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보건소가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며 중국발 코로나19 경계령을 안내하고 나섰다.
5일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2달 동안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는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검사를 의무화한다.
내국인이나 장기체류 외국인은 중국발 입국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항공권이나 여권 등의 서류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해야 하며 단기체류 외국인은 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PCR검사 결과를 큐코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등록해야 한다.
큐코드 홈페이지에서 ‘입국 후 검사 등록하기’를 클릭해야 한다.
이어서 여권번호와 생년월일 입국일을 입력하고 ‘조회’를 클릭한 뒤 검사 일자와 검사 결과를 입력하고 검사결과지나 검사기관 발송 문자를 업로드하면 된다.
한국에 도착한 후에는 PCR검사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자택이나 숙소에서 대기해야 한다고 완주군보건소는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지난달 3,256명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월 1일부터 4일까지 391명이 추가로 확진된 상태이다.
또 선별진료소 검사도 지난 2일과 3일에 각각 482명과 338명을 기록한 데 이어 4일에도 311명이 추가로 검사를 받는 등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완주군의 확진자 누계는 5일 아침 7시 현재 총 5만4,695명으로 전체 인구의 59.2%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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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라북도 최우수 박물관 선정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에서 전라북도 최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공립박물관 평가는 공립박물관의 대국민 문화향유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5개 분야 14개 인증지표에 대한 실적을 3년 마다 평가·심사받는 제도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 적정성 자료 수집·관리 충실성 전시·교육 프로그램 실적 공적책임 등 평가 항목 전체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지난 2020년 첫 평가에서도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되는 등 완주를 대표하는 공공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해외에서 주목받는 K-문화·역사 콘텐츠의 뿌리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 박물관이다”며 “한민족 식생활·음주·풍류 원형을 소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의 강점을 디지털 콘텐츠로 담고 온·오프라인 전시·체험 확대, 박물관 공원화 및 캠핑·휴양 기능 추가 등 박물관 향유의 폭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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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문화예술촌 10주년, 한국화 김현정 특별전
완주군청
[AANEWS]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 쉬는 삼례문화예술촌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21세기 풍속화가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화가인 김현정 작가의 특별전을 연다.
김현정 작가는 한복을 입고 일상생활을 하는 여성을 주제로 현대인의 관심을 트렌드하고 개성 있게 표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다.
서울대학교 미술학과 학부 졸업,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최연소 작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베를린 주독일한국문화원, 북경 비엔날레, 프랑스 에콜 서울 파리 갤러리, 예술의 전당 등 세계적 무대에서 전시를 개최했다.
김 작가의 작품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삼례문화예술촌의 이미지와 부합해 10주년의 특별함을 더할 전망이다.
오는 10일부터 4월 8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제1전시관에서 소개될 특별전은 ‘계란 한 판, 결혼할 나이’로 꾸며진다.
호남지역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작인 결혼시리즈 ‘결혼:천지차이’, ‘결혼:피로타’, ‘결혼:생각하는 예비신부’ 등을 비롯해 내숭시리즈 ‘내숭:아차’, ‘내숭:나르시스’, ‘내숭:나를 움직이는 당신’ 등 작품 40여점을 만나 볼 수 있다.
작품 전시와 함께 예술촌은 한복과 연결된 이번 전시회 특징을 담아 작품 드로잉 한복 입어보기 전통 머리 장식·삿갓 만들기 등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 중 김현정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례문화예술촌 개관10주년 특별기획전시 ‘계란 한 판, 결혼할 나이’ 입장료는 무료이며 해설 및 유료 체험 예약 문의는 삼례문화예술촌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삼례문화예술촌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대중 특별전시 시리즈, 제2회 지역작가공모전, 완주군민 공예품 전시, 특별 팝업 전시, 주말상설공연, 차 없는 거리 플리마켓, 개관 10주년 특별 콘서트, 공예 및 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문화예술촌이 1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그간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지역으로 더욱 성장하도록 공감과 소통을 담은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완주군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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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성탄 트리와 새해를 알리는 2023 포토존 설치
합천군, 성탄 트리와 새해를 알리는 2023 포토존 설치
[AANEWS] 합천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찬 2023년을 선사하기 위해 합천읍 시외버스터미널 주위에 트리 경관조명과 2023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합천군과 경남기독교합천군연합회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5시 합천읍 중앙회전교차로 행사장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군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경남기독교합천군연합회의 합동예배와 성탄트리의 불을 밝히는 점등식 그리고 합천색소폰동호회의 캐롤 축하연주로 진행됐으며 행사와 더불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경남기독교합천군연합회의 이웃돕기성금 100만원도 함께 전달됐다.
이번 성탄트리와 2023 포토존은 군민의 행복과 희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는 2월 15일까지 합천읍 일대를 아름다운 불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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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재가방문간호센터, 의료약자 절실함 충족
합천군재가방문간호센터, 의료약자 절실함 충족
[AANEWS] 합천군은 지난해 7월 25일부터 전국 최초 보건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합천군 재가방문간호센터의 시범운영 상황을 5일 전했다.
노인장기요양법에 따른 재가방문간호센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분이 관리 대상이며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가정에 머물면서 욕창, 장루 및 소변줄 교체, 통증관리 등의 서비스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 방문간호 지시서에 따라 간호사가 직접 가정에 찾아가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센터 개소 후 첫 대상자로 장루관리 중인 어르신을 비롯해 암환자 배액관리, 와상환자 소변줄 관리 및 욕창치료 등 현재 10여명 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있다.
대부분의 어르신이 거동불능과 보호자 부재, 병원 방문에 따른 경제적 부담 등으로 방문간호 서비스가 절실한 분들로서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간호 서비스를 받고 있는 대상자들에 대한 만족도를 종합해 보면, 첫째로 방문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익숙한 환경인 가정에서 간단한 건강상태 확인, 소독, 재활훈련과 같은 일상생활의 돌봄을 넘어서는 의료적인 도움을 받아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둘째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와상환자가 욕창치료, 비위관, 유치도뇨관, 장루주머니의 교환과 관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할 경우 진료비 외 이동에 드는 비용이 최소 10만원 정도로 어르신과 보호자에게 부담스러운 금액인데 방문간호센터를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금 최소 5천 6백원으로 의료비 부담이 경감되는 점에 있어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가장 최근에 계약한 어르신의 경우 유치도뇨관 교체를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자녀가 합천을 방문해 부모님을 모시고 창원 소재 병원까지 진료를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합천군 재가방문간호센터를 알게 되어 방문간호 서비스를 받게 되어 비용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시간투자, 환자의 높은 피로도 등 모든 어려움이 해결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방문간호를 직접 제공하고 있는 보건진료소장들은 “본인이 계시던 집에서 편안하게 하루라도 더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이 고마워 하시며 두 손을 잡아주시는 때나 도시에 떨어져 사는 자녀가 부모님을 돌봐주어 고맙다는 전화를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2년 하반기 시범운영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건소 방문간호사업 전담팀이 구성되어 합천군 관내 전체에 재가방문간호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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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자체 진화
남양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자체 진화
[AANEWS]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4일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이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식당 주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CCTV 모니터링 중이던 보안업체 직원이 음식점에서 불꽃을 발견하고 현장에 출동해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자체 진화했다.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대원의 빠른 판단과 대처로 막대한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 소화 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사례로 볼 수 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