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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본격 운영
서산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본격 운영
[AANEWS] 충남 서산시는 지난 3일 대산읍 플랜트 기능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주민과 기업체에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안내 취업지원사업 홍보 취업컨설팅 맞춤형 일자리 상담 구직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2분기 중 해미 벚꽃 축제 행사장과 유동 인구가 많은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산업단지, 지역 주요 행사장 등을 찾아가 구직 상담과 구인 정보 제공,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취업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업 상담과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의 많은 구직자가 맞춤형 일자리로 매칭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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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민장학회, 장학금 릴레이~ 예천·용궁새마을금고 100만원 전달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민장학회는 4일 오후 2시 예천새마을금고와 용궁새마을금고로부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홍민수 이사장은 “평소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갖고 예천군민장학회 감사로 활동 중인데 예천의 인재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덕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항상 주민들 가까이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상생발전하고 있는 만큼 예천군민장학회를 통해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고 기쁜 일”이라며 “장학금이 디딤돌이 돼 학생들이 예천군을 빛내는 인재로 커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평소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반자로 여러 방면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는 예천새마을금고와 용궁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09년 설립된 예천군민장학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손길이 잇따르는 등 봄날의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으며 예천군은 교육 명품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확대하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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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사료용 벼 실증재배 농가 모집…쌀 수급안정 도모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10일까지 사료용 벼 ‘영우’ 품종 실증재배 농가 신청을 받는다.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쌀값 안정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시행 중인 가운데 논의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벼 재배면적을 줄일 수 있는 사료용 벼 재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영우’ 품종은 일반볏짚보다 가축 기호성이 높아 사료가치가 뛰어나고 못자리 설치 및 이앙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아 농가 경영개선에도 도움이 돼 군은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정부 보조금 확대와 함께 이번 농가 실증재배로 관련 기술들을 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밥쌀용 벼 재배 방법과 거의 차이가 없고 농기계 등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5월 하순부터 드론으로 논에 볍씨를 뿌리고 출수 후 30일경 곤포사일리지로 수확해 생산성과 경제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 재배면적이 넓은 축산농가와 논 필지 중 일부를 사료용 벼로 재배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농가의 많은 참여 당부드리고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식량환경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란다”며 “쌀 수급 안정과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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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일반음식점 대상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장기간 영업으로 주방 위생 상태가 열악한 일반음식점의 주방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일반음식점 대상 주방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동일 소재지 및 업주 영업기간 2년 이상 일반음식점으로 현재 영업장소에서 같은 영업주가 2년 이상 계속 영업을 한 경우이다.
지원 규모는 일반음식점 10개소이며 업소당 시설개선비의 70%를 지원한다.
단, 업소별 지원금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시설개선에는 영업장 주방 내 비위생적인 벽면, 바닥, 후드시설, 주방기기 등을 교체하거나 도색·청소비 등이 해당된다.
주방기기 교체는 사업비 총액의 30%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사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사천시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 등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 접수 가능하다.
시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사업 규모 등 사업계획서와 건축물 노후 정도, 영업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5월 22일 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방 위생 상태가 열악한 소규모 영세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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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대전산불 및 남이면 역평리 산불 진화 총력
금산군, 대전산불 및 남이면 역평리 산불 진화 총력
[AANEWS] 금산군은 대전산불 및 남이면 역평리에 발생한 산불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전산불은 지난 2일 12시 24분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산 24-1번지로 확산했으며 이에 군은 직원 600여명을 소집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지난 3일 진화를 위해 공무원 340명, 특수진화대 12명, 예방진화대 44명, 공중진화대 13명, 소방 273명, 군인 62명, 경찰 39명, 기타 50명 등 총 833명이 투입됐다.
관내 인명 및 시설 피해는 없으며 주민 50명이 복수면 체육센터 및 노인회관으로 대피했다가 현재 모두 귀가했다.
산불피해구역은 24ha, 잔여화선은 4.4km로 추정되고 있으며 발생 원인은 조사 중이다.
군은 밤사이 강풍이 불면서 산불이 민가 쪽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 오늘 오전 5시 40분경 신속하게 진화인력 및 헬기 투입을 요청하고 조기 진화대 투입을 준비 중이다.
또한, 지난 3일 오후 5시 20분 남이면 역평리 산106에서 발생한 산불 대응을 위해 예방진화대원 15명, 공무원 10명, 소방대원 20명, 의용소방대원 20명, 군인 50명 등 110명을 동원했다.
3일 오후 11시경 봉우리 2개소 중 1개소 진화를 완료했고 방어선 구축 후 연소하는 작전으로 변경해 4일 9시 기준 진화가 완료됐다.
발생 원인은 조사 중이며 2ha에 지피물이 소실되는 피해가 확인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관군경이 힘을 모아 관내 산불 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에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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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화동 새싹 드림팀’
안동시청
[AANEWS]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평화동 새싹 드림팀’사업을 시작했다.
‘평화동 새싹 드림팀’은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올 한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에는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아이가 잘 성장하도록 돌보고 가르치는 일이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온 마을이 함께 나서야 하는 일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마을공동체의 회복 및 평화동 돌봄공동체를 조성하자는 바람을 가지고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평화동 새싹 드림팀’의 첫 번째 만남으로 앞으로 행복한 동행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학생들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이후 협의체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배드민턴 교습, 영화관람 등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오종범 민간위원장은 “평화동은 특히 노인인구가 많은 동네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부터 학부모, 동네 어르신까지 온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세대 간 소통하는 평화동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도규태 평화동장은 “함께 사는 평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위원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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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금산시민대학 5개 과정 운영
금산군, 올해 금산시민대학 5개 과정 운영
[AANEWS] 금산군은 주체적 시민으로의 성장을 돕고 행복공동체를 완성하기 위해 올해 금산다락원에서 금산시민대학 5개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일정을 살펴보면 금산의 역사 영화가 들려주는 세계시민과 나 구닥다리가 최첨단이 되는 세상 자기 성장을 위한 감정코칭 문학의 이해와 감상 등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성인으로 오는 14일까지 금산다락원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강의당 15명씩 총 75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학은 학점은행제 형식으로 운영되며 교육 과정당 2점씩 부과되는 학점을 20점 이상 모으면 충남명예시민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부여 학점의 유지 기간은 따로 없다.
군 관계자는 “금산시민대학을 통해 주민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수강생 모집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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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당부
금산군청
[AANEWS] 금산군은 2022년 12월말 기준 금산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결산 법인은 오는 5월 2일까지 지난해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상 법인은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군청 재무과에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신고·납부할 수 있다.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안분해서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구비해 신고·납부해야 하며 한 곳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 20%가 부과된다.
군은 올해 수출 중소기업 및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중소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직권연장 대상 법인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은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 법인은 기한 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주시길 바란다”며 “전자신고 시 마감일인 5월 2일에는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미리 신고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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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예방교육…상호존중‘갑질 타파’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4일 오후 3시 군청 대강당에서 청원경찰과 공무직·기간제 근로자 관리부서 직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예방교육을 했다.
노무법인 경북 김동재 대표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소통과 배려를 통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직장 내 다양한 갑질과 괴롭힘 사례 괴롭힘 발생에 따른 대응조치 갑질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 성희롱 예방 등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공감 대화법을 익혀 건강한 조직문화와 직원의 인격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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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9개 단지 선정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9개 단지를 선정했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해 공동체 의식 형성 및 유대감·소속감 강화로 이웃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공모를 실시했다.
이에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9개 사업을 신청 받았으며 3월 22일 예천군 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예천읍 예천이테크코아루아파트 호명면 동일스위트, 아이파크, 호반베르디움1차·2차, 우방2차, 센텀, 모아엘가에듀파크, 센트럴파크가 선정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예천전통 재인식, 민속놀이축제, 제빵체험 활동, 시니어 마음치료 심리 미술 등 총 19개다.
특히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주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까이 살고는 있지만 교류가 단절된 공동주택에서 이웃 간 소통하고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영익 권축과장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이웃의 정을 다시 한번 느끼고 관계 회복으로 주거 만족도 개선은 물론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아파트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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