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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만 6개월~4세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천안시, 만 6개월~4세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AANEWS] 천안시는 만 6개월~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접종은 2월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한 예방접종은 20일부터 가능하다.
접종은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을 활용하며 8주 간격으로 총 3회의 기초접종을 진행한다.
시는 안전한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를 위해 영유아 진료 및 응급상황 대처 역량이 있는 접종기관 8개소를 지정했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김종인소아청소년과의원, 아이본병원, 연세엘소아청소년과의원, 다나소아청소년과의원, 두정이진병원, 진학수소아청소년과의원, 드림아이소아청소년과의원, 미래아이소아청소년과의원이다.
지정기관 목록은 시청 누리집 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영유아의 백신접종에 대한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며 “영유아는 성인에 비해 위중증률은 낮으나 증상발현 또는 진단 즉시 사망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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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방문형 서비스 공동대응팀 1분기 회의 개최
입장면, 방문형 서비스 공동대응팀 1분기 회의 개최
[AANEWS] 천안시 입장면은 지난달 3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형 서비스 공동대응팀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입장면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맞춤형복지팀, 주민복지팀 직원 등 12명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방문서비스 정보공유, 복지사각지대 발굴, 각종 시책 추진 등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건강을 수시로 살피고 위기사항 발생 전 선제적 대응 등 지역 인적 안적망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김완준 면장은 “지금껏 해오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가장 최일선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키는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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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증액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급등에 따른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로당 750개소에 냉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혹한과 여름철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로당 이용 노인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추가 예산 2억1000만원을 확보해 각 경로당 냉난방비를 28만원 증액 지원한다.
이에 올해 각 경로당 동절기 난방비 지원액은 연 185만원으로 늘어나 지난해 연 160만원 대비 25만원 증가했으며 냉방비 지원액도 기존 월 10만원에서 1만5000원 인상한 1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천안시는 이 외에도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방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은 물론 취약계층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또 난방비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10% 지급한도를 기존 월 30만원에서 80만원으로 늘리기도 했다.
박상돈 시장은 “매서운 한파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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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규모 가축분료배출시설 운영 실태조사 실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이달부터 노후된 소규모 가축분뇨배출시설 운영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축산농가의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축사 악취저감 및 관리기준 준수 의무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현재 천안시에는 1,122개소 가축분뇨배출시설이 허가·신고돼 있으며 2000년 이전 최초 허가·신고된 시설은 418개소로 약 37%에 해당한다.
2000년 이전 신고된 가축분뇨배출시설 중 소규모 노후시설 100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적으로 점검할 사항은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정상 운영 여부 악취저감 등 관리기준 준수 여부 퇴비·액비 부숙도 검사 주기 준수 여부 변경 신고 없이 배출시설의 규모 증설 여부 등이다.
한편 천안시는 ‘가축사육 제한 조례’에 따라 가축사육시설의 신·증축을 제한하고 있다.
기존 축산시설들의 적정 운영 관리를 위해 시설 현대화 유도 및 악취방지시설 설치 사업비 지원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나 소규모 영세 배출시설은 관리와 사업비 지원이 어려운 실정이다.
윤상원 환경정책과장은 “소규모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로 시설 운영 관리 방안 사전 컨설팅 및 악취다발 사업장에 악취저감제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휴·폐업 등 미운영 축사에 대해는 행정조치를 통해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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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넘어 모두가 행복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천안’
다름을 넘어 모두가 행복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천안’
[AANEWS] 천안시가 여성의 경력단절이 경력이음으로 전환되는 여성의 생애주기별 경력개발을 지원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나선다.
시는 올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천안’을 목표로 다름을 넘어 모두가 행복한 동행을 위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재직여성의 직업교육훈련 확대, 생애주기별 경력개발 지원 등 경력단절 예방기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필요로 하는 직업역량을 제대로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경력이음 여성의 특성 고려 및 수요를 파악해 직업상담, 교육 훈련, 정보 제공, 취업 알선, 사후관리, 복지지원 등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일하고 싶은 여성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취업대비 프로그램 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한 취업 알선을 비롯한 사후관리 상담 등 취업 관련 고충 상담까지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기업체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속도를 낸다.
여성인턴제를 운영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여성의 자신감과 현장 적응력을 높여 취업 후 직장 적응을 돕는다.
인턴연계 기업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해 지속적인 고용유지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경력단절 가능성이 큰 여성과 기업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경력준비-유지-전환 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경력이음 여성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활동 촉진에도 기여하겠다”며 “궁극적으로 일·가정 양립문화 확립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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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청년정책의 시작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제2기 청정넷 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청정넷은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 대표 소통기구이다.
새로 위촉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참여·소통, 교육·일자리, 문화·여가, 주거·복지 4개 분과 각 15명으로 구성돼 분과회의 및 전체회의 워크숍 역량 강화 교육 청년의 날 행사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지난 12월 공개 모집한 2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천안시 청년정책의 지난 성과와 2023년 비전을 담은 영상을 시청했다.
2부는 청정넷을 대표할 위원장과 분과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이어서 청년들의 자유로운 소통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제1기 청정넷은 2021년 6월 출범한 이후 청년의 소화제라는 슬로건을 선정하고 여러 분야 정책 제안부터 각종 워크숍, 청년정책포럼, 천아제일문화대회 추진 등 지역 청년들이 주체가 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와 청년을 잇는 소통창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주길 바라고 천안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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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기업 친화적 세무조사로 기업부담 최소화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공평 과세 실현과 성실 신고납부 유도를 위한 2023년도 지방세 세무조사 종합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은 정기조사 100개 법인과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90개 법인 등 190개 법인이며 정기조사 대상은 천안시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규칙에 따라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기업 친화적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미크론 확산 방지 및 경기 위축에 따른 기업들의 기업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서면조사 위주로 진행하되 불가피한 경우 직접조사를 병행해 추진한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세무조사 시기를 선택해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세무조사 희망시기 선택제’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성실납세 법인, 기업인 대상 선정법인, 유망중소기업, 고용창출 우수 기업 등으로 선정된 법인을 대상으로는 2년~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해 천안기업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기업경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법인에 대해서는 부동산에 대한 목적사업 사용 여부 등 철저한 사후 점검을 통해 지방세 탈루를 차단할 예정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세무조사 추진을 통해 공평 과세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하겠다”며 세무조사 대상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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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외식업중앙회 상록구지부 임원진과 간담회
이민근 안산시장, 외식업중앙회 상록구지부 임원진과 간담회
[AANEWS]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상록구지부 임원진과 외식업 활성화 등을 토대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서성태 지부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상록구지부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외식업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서성태 외식업 상록구지부장은 “외식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시에서 외식사업아카데미사업을 확대 운영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외식업 발전을 위해 시와 지부가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식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외식업 안산상록·단원지부는 관내 일반음식점 7천800여 개소 중 5천여개소가 가입되어 있으며 위생분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컨설팅,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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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평화의집에 카카오&포레나 작은도서관 개관
안산시청
[AANEWS] 안산시는 1일 안산평화의집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오지훈 카카오 부사장, 박세영 한화건설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포레나 도서관 102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카카오&포레나 도서관 102호점은 카카오가 함께 참여해 안산평화의집 내 1층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했으며 장애인에게는 가깝고 편안한 독서 공간을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평화의집은 장애인 재활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로 입주자가 주체의식과 역량을 회복하고 개발해 삶의 주체이자 지역사회의 주민으로 원활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장애인 재활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카카오와 한화건설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훌륭한 도서관을 조성해줘 감사하다”며 “카카오&포레나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한양대 캠퍼스혁신파크 내 1만8383㎡ 부지에 연면적 4만7378.42㎡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6층의 데이터센터와 산학협력동을 건축 중에 있으며 건설은 한화 포레나에서 진행하고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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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파·대설에 따른 양파 피해 주의 당부
함평군, 한파·대설에 따른 양파 피해 주의 당부
[AANEWS]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대설·한파로 인한 양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평균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올해 함평군 평균 기온은 0.3℃로 평년 0.9℃에 비해 낮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날씨가 춥고 비가 많이 올 경우 양파는 서릿발 피해를 받을 수 있다.
토양 내 온도가 0℃ 이하로 내려가 수분이 동결되면 토양이 팽창하는데, 이때 뿌리가 솟구쳐 올라와 피해를 받게 된다.
이러한 동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선 눈, 비가 온 후 포장에 물이 고이지 않게 배수로를 20cm 이상 깊게 조성해야 한다.
이미 서릿발 피해를 받은 양파는 뿌리를 흙에 다시 꽂아준 후 잘 복토하면 생육이 재개 될 수 있다.
박은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겨울철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