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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교육도서관, 매월‘이달의 책이랑 꼼지락’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중앙교육도서관, 매월‘이달의 책이랑 꼼지락’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AANEWS]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2월부터 매달 ‘이달의 책이랑 꼼지락’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에 방문하는 어린이가 다양한 독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매달 어린이 추천 도서와 연계해 만들기, 그리기, 글쓰기 활동으로 진행한다.
2월에는 ‘우리 가족 연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체험재료를 받아 가족과 함께 연을 만드는 체험을 한다.
체험활동 참여 후 온 ·오프라인으로 참여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날리기를 포함해 다양한 우리나라 전래놀이를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안성호 관장 직무대리는 “독서체험과 같은 즐거운 경험은 어린이를 책으로 이끄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아·초등학생들의 독서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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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새청무·조명1호’ 선정
함평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새청무·조명1호’ 선정
[AANEWS] 전남 함평군이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새청무’와 ‘조명1호’를 선정했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가 지난달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군청, 함평군농협쌀조합, 농업인단체 등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새청무’와 ‘조명1호’를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으며 산물 벼 매입은 ‘새청무’ 단일 품종으로 결정했다.
‘새청무’와 ‘조명1호’는 도복이나 병충해에 강해 생산량이 많고 미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향후 매입품종 변경으로 인한 농업인 혼란을 최소화하고 종자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나판종 농업정책실장은 “고품질의 ‘함평쌀’ 생산을 위한 우량 종자 확보 및 보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됐던 ‘신동진’은 2024년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 제한 품종으로 분류됐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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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남재정비촉진구역 공가 점검
용산구, 한남재정비촉진구역 공가 점검
[AANEWS] 서울 용산구가 한남재정비촉진구역 내 공가 점검을 위한 점검반을 꾸리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한남2,3구역은 점검1반, 한남4,5구역 점검2반이 점검에 나선다.
1월 현재 한남재정비촉진구역 내 관리번호를 부여 관리번호판을 부착한 공가는 총 165개소다.
한남재정비촉진구역은 한남동·보광동·이태원동·동빙고동 일대를 아우른다.
올 3월 감정평가업체 선정을 앞둔 2구역 내 18개소,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3구역 내 122개소, 이달 서울시 촉진계획변경결정 고시가 예정된 4구역 내 13개소, 한강 조망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5구역에는 12개소가 공가로 관리중이다.
정기 점검은 1분기, 2분기, 4분기에 각각 해빙기, 우기, 동절기를 앞둔 시점에 실시한다.
집중호우, 명절 등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도 수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가 출입문 폐쇄 여부, 전기·가스 차단, 생활쓰레기 방치 여부, 균열·노후 및 붕괴위험 육안 점검, 거주자 주거 여부 등이다.
점검 후 관리상태가 미흡한 건축물은 소유자, 관리자, 조합에 통보해 시정조치를 요청하고 붕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공가의 경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신규 공가 발생 및 거주자 입주 등 공가현황 변동사항은 수시 정비한다.
김선수 권한대행은 “공가는 거주자가 없어 인적이 드물고 관리가 소홀하기 쉽다”며 “사고 범죄 등 사회적 문제 발생 징후 발견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재개발조합, 경찰, 소방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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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4년 만에 만나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영등포구, 4년 만에 만나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AANEWS] 영등포구가 오는 2월 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오목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제22회 양평1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1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는 1999년 서울시 최초로 개최돼 가족, 이웃과 함께 한 해 액운을 물리치고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지역대표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축제는 달집태우기 LED 쥐불놀이 불꽃놀이 소원기원문 달기 윷놀이 대회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 강강술래 등 민속놀이 난타, 민요, 국악 등 공연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6시 50분에 진행하는 달집태우기와 LED 쥐불놀이, 불꽃놀이이다.
한 해 소망을 담은 소원기원문을 6M의 거대 달집에 매달아 태우며 지난 해의 묵은 액운을 씻고 새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한다.
이어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LED 쥐불놀이와 안양천을 배경으로 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특히 구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달집 크기를 줄이고 쥐불놀이를 LED 쥐불놀이로 대체한다.
그리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질서유지와 화재예방 등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편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오는 4일~5일 이틀간 18개 각 동에서 진행된다.
4일에는 영등포본동, 영등포동, 여의동, 당산1·2동, 문래동, 양평1·2동, 신길1·3동, 대림1·3동에서 5일에는 도림동, 신길 4·5·6·7동, 대림2동에서 개최된다.
김병화 양평1동장은 “안전을 위해 달집 크기는 줄였지만, LED 쥐불놀이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은 더욱 풍성해졌다”며 “작년 액운을 전부 태워버리고 새해 소망을 비는 축제에 많은 구민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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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창업을 꿈꾸다…영등포구,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입주자 신규 모집
나만의 창업을 꿈꾸다…영등포구,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입주자 신규 모집
[AANEWS] 영등포구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유망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월 14일까지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는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창업지원 시설이다.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입주자는 인근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사무실을 임대하는 것은 물론 회의실·세미나실 등 내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구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우선 지원 혜택도 부여된다.
모집 호실은 총 7개 호실로 ‘창업지원센터’ 6개 호실, ‘청년 1인 창업지원실’ 1개 호실이다.
창업지원센터 입주자는 월 13만원~25만원, 청년 1인 창원지원실 입주자는 월 6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창업지원센터는 2년, 청년 1인 창업지원실은 1년이다.
창업지원센터 입주 대상은 창업한 지 2년이 경과되지 않았거나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이다.
청년 1인 창업지원실의 경우, 입주 대상은 1년 이내에 창업했거나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로 만 20세~39세의 청년을 우선 모집한다.
다만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 거래자로 규제중인 자 폐수·소음·진동·악취 등 환경공해업종 사업자 또는 예비사업자 휴·폐업중인 자 단순 영업행위 등 입주가 부적합한 자 창업지원센터 졸업 또는 중도 퇴소자 국세·지방세 체납자는 입주가 제한된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한 후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말 최종 입주자를 확정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입주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의섭 지역경제과장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으나 높은 임대료 등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창업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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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231명 발생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에서는 2월 1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229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35명, 구미 218명, 경산 164명, 경주 130명, 김천 70명, 안동 56명, 영주 53명, 칠곡 51명, 영천 47명, 상주 30명, 울진 29명, 의성 25명, 예천 21명, 문경 17명, 청도 17명, 영덕 15명, 청송 14명, 봉화 12명, 고령 9명, 성주 9명, 영양 5명, 군위 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430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204.3명이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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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계묘년 첫 보름달 보며 소원을 빌어보세요” 정월대보름 맞이 다양한 행사 개최
노원구, “계묘년 첫 보름달 보며 소원을 빌어보세요” 정월대보름 맞이 다양한 행사 개최
[AANEWS] 서울 노원구가 민족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새해 첫 보름달이자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이 뜨는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구민들과 함께 세시풍속을 즐기면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기 위함이다.
우선, 대보름 전날인 4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당현천 하류에서는 ‘정원대보름 민속축제한마당’이 열린다.
쥐불놀이 등 전통놀이와 민속공연을 즐길 수 있다.
저녁 6시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각설이 길놀이’가 시작되면 50명 이상으로 구성된 풍물패가 주민들과 함께 당현인도교를 출발해 인근 아파트를 돌면서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이자 메인 이벤트로는 ‘줄불놀이’와 ‘달집태우기’가 준비되어 있다.
줄불놀이는 선비들이 즐기던 풍류문화 중 하나이다.
공중에 설치된 길이 70m 짜리 줄에 숯가루가 든 봉지를 매달아 불을 붙이면 불꽃이 줄을 따라 비처럼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대보름을 대표하는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는 볏짚 쌓아 만든 달집에 불을 놓아 액을 막고 복을 부르는 의식이다.
행사 당일 주민들이 한지에 직접 적은 소원을 모아 달집에 두른 후 함께 태우면서 마을의 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 외에도 부럼깨기, 귀밝이술 마시기, 보름떡 먹기 등 전통 먹거리 체험을 진행하며 한복 또는 생활한복을 입고 오는 구민들에게는 부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구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노원경찰서 노원소방서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를 가졌다.
행사 전에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및 인명 피해 방지, 비상조치, 안전관리 인력 배치에 신경 쓸 방침이다.
다음으로 대보름 당일인 5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앞 중계근린공원에서는 ‘정월대보름 공개 관측회’를 진행한다.
주민들이 직접 조작해 보면서 달과 천체를 자세히 관측할 수 있도록 과학관의 천체망원경 7대를 공원에 설치한다.
주민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측에 참여할 수 있다.
같은 시각 노원천문우주과학관 내에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층에서는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민속 고유 명절인 정원대보름이 가지는 과학적 의미와 달의 운동에 대한 강연과 퀴즈 대회를 진행하며 5층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민족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크고 밝은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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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립합창단, 운영위원회 회의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 논의
서산시 시립합창단, 운영위원회 회의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 논의
[AANEWS] 충남 서산시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립합창단 운영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립합창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연간 공연계획을 심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서산시 시립합창단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품격있는 공연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문화 소외 지역의 공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호수공원, 해미천 등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올해는 시립합창단 창단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계층별 맞춤형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월 어린이 음악회로 음악극 ‘콩쥐팥쥐’공연 6월 창단10주년 특별연주회 ‘베르디 레퀴엠’ 10월 가을과 어울리는 기획연주회 12월 송년음악회 ‘헨델의 메시아’연주로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합창연주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산시립합창단은 그동안 부반주자가 없어 공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월부터 실력있는 부반주자를 위촉해 공연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2023년은 시립합창단이 창단된 지 10년이 되는 특별한 해인 만큼 더 특별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가겠다”며“ 시민들이 보고 싶어 하는 공연을 꾸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한 해 서산시 시립합창단은 정기 및 기획 연주회 4회, 수시 공연 19회 등 총 23차례의 공연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미뤄왔던 공연 활동을 꾸준히 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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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 모집
서산시, 2023년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 모집
[AANEWS] 충남 서산시가 ‘제4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를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
1일 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서산관광에 관심이 있고 SNS 채널을 운영하는 자’로서산의 명소, 관광지, 축제 등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따른 원고료 지급, 서포터즈증 제작, 팸투어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하며 우수활동자로 선발된 자에게는 표창도 주어진다.
지원방법은 서산시청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제출서류를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제4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가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고 제작하는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760건 이상의 서산여행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에 서산을 홍보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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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동 예쁜꿈어린이집, 새해 맞이 사랑의 기부금 30만원 전해
연성동 예쁜꿈어린이집, 새해 맞이 사랑의 기부금 30만원 전해
[AANEWS] 하상동에 위치한 예쁜꿈어린이집이 지난달 31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아이들이 모은 바자회 수익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예쁜꿈어린이집은 지난 2019년부터 바자회 수익금을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매년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예쁜꿈어린이집 관계자 및 아이들, 학부모 총 10명이 참석해 30만원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기부금은 추운 겨울을 쓸쓸하게 보내고 있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예쁜꿈어린이집 원장은 “바자회를 통한 기부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원아들과 학부모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금액이나마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닿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원아들에게 봉사와 나눔을 교육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연성동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잘 전할 수 있도록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