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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첫 시행. 1차 완료
부여군,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첫 시행. 1차 완료
[AANEWS] 부여군은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을 27개 농가에 1차 배치했다고 밝혔다.
농촌 인력부족 해소 및 인건비 상승억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15일에 입국하는 55명과 상반기 연중 결혼이민자초청 129명 등 상반기에 총 249명을 2차로 농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은 2022년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206명을 89개 농가에 배치해 우리지역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예정보다 도입 시기가 늦어지면서 운영상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7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적기에 공급해 농촌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적극 배치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을 받은 세도면의 한 농가는 “부여군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 덕분에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들의 갑질 행태가 사라지고 12만원 내지 13만원이던 일당이 8만원 내지 9만원으로 떨어져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2022년은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첫 시행이었기 때문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희망을 보았다”며 “202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우리군 농촌 인력난을 확실하게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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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위기 청소년 예방프로그램 활성화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조기발굴 위한 청소년프로그램 지원을 활성화한다.
시는 개인상담 및 부모교육,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찾아가는 집단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위기상황을 조기 발굴하기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운영한다.
우선 신학기 적응력을 돕는 ‘슬기로운 친구생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교생할 속 청소년의 욕설 어휘에 관한 인식변화를 돕는 ‘언어문화개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보드게임을 활용한 감정과 행동조절력을 돕는 ‘보드게임 놀이’, 흙을 두드리고 문지르는 활동을 통해 감정분출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마음그릇 만들기’ 보드게임 놀이 활동을 통한 사회성을 향상 시킨다.
또래관계 향상을 돕는 자아코칭과 또래상담 훈련으로 ‘우리는 또래상담자’,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과 상담 접근성이 어려운 농촌지역 위기청소년을 찾아가는 이동상담 등 집단 프로그램이 학교 및 기관으로 지원된다.
이 밖에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관내 또래상담 교사 간담회와 학교폭력예방 아웃리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상담 및 집단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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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다함께 꼼지락‘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 특성화 프로그램인‘다함께 꼼지락’참여자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다함께 꼼지락’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사회활동이 낮아지기 쉬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신체 및 사회참여율 증진을 위해 매월 2회 목요일 오전 10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지역의 등록장애인 12명이다.
프로그램은 소근육 능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원예와 미술공예,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음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취미 활동을 통해 기분 전환은 물론 일상생활능력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참여 촉진과 잠재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참여를 도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능력 및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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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가, 익산청년시청에 ‘둥지 튼다’
익산시청
[AANEWS]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에 청년창업가들이 입주해 창업의 꿈을 키우게 된다.
익산청년시청은 창업보육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모집 심사를 통해 16팀의 입주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익산청년시청 내 개별 사무공간을 1년 단위로 연장심사를 통해 최장 3년간 입주 가능하다.
장기보육이 필요한 경우 2년을 추가 연장해 최대 5년간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기간 동안 창업 지원사업 선정자들과의 인적 네트워킹 구축, 경영·기술 컨설팅 지원, 창업 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청년 창업가를 지역에 안착시킬 예정이다.
청년 창업가들은 청년시청 입주를 통해 프로그램실, 회의실, 베이커리 공방, 스냅 촬영실, 미디어실, 창업보육실, 공유오피스 등을 무료로 이용하고 사업 관련 행정 상담 뿐만 아니라 주거·문화 등을 아우르는 지원 정책 상담을 한 곳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시는 선정 기업들이 지역 특색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으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제작, 식품 개발, B2B 위탁 도매 플랫폼,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익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업종을 찾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보욱 익산청년시장은“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공동체 구성과 이를 통한 창업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청년의 눈높이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끊임없는 소통으로 청년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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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함열읍 도심 도로망으로 북부권발전 ‘견인’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함열읍 도심 주요지점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 공사가 일부 구간 개통되며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함열 도심 지역 가로망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3개소가 개설되면 북부권 발전에 근간이 되는 체계적 도시개발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함열읍 NH농협은행에서 함열우체국, 천수사우나로 우회할 수 있는 길이 256m, 폭 6m 내부도로가 개통됐다.
지난 12월 개통된 함열 농협 옆 도로개설 공사는 공사비, 보상비 등 총 사업비 15억2백만원이 투입됐다.
함열읍 제일아파트에서 와리 673-7번지까지 추진하는 ‘미력리 도로개설공사’는 배수관 설치까지 완료하고 올해 6월 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14억2천4백만원을 투입해 길이 214m, 폭 8m 왕복 2차선 도로로 개설된다.
또한‘함열 십장생~농공단지간 도로개설공사’가 현재 용역 추진 중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십장생 한식당에서~농공단지까지 길이 501m, 폭 20m 도로로 올해 실시설계용역비 1억5천만원을 확보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함열 구 도심지 도로 가로망 구축으로 지역주민의 원활한 교통량 처리는 물론 체계적인 내부순환체계 구축으로 북부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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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 이·취임식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2일 궁웨딩에서 제17대 익산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수흥, 한병도 국회의원,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회장, 유희성 전북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익산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익산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고문 2명 등 3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임원으로 회장에 중앙동 김양배 위원장, 부회장에 망성면 김종호 위원장과 신동 정병우 위원장, 감사에 용안면 이길영 위원장, 송학동 이상열 위원장이 선출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제16대 협의회장으로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오산면 김귀진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어 갈 김양배 신임회장에게 “지금까지 주민의 리더로서 행정과의 소통 및 주민편익과 복리증진을 도모한 것처럼 앞으로도 익산시의 실질적인 주민자치 구현을 위해 앞장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공동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양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과 주민복지 향상에 주민이 앞장 서겠다”며 “주민자치 활동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발전시켜 익산시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의 위상을 제고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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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영등시립도서관, 북큐레이션으로 독서흥미 상승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 영등시립도서관은 북큐레이션 운영으로 시민들의 독서 흥미를 돕는다.
북큐레이션은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기 어려운 이용자에게 특정 주제를 선정하고 도서를 선별해 소개하는 도서 서비스로 다양한 도서를 추천하고 폭넓은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영등도서관, 부송도서관, 금마도서관에서는 매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북큐레이션을 진행한다 영등도서관은 매월 초에 사서 회의를 통해 세부 주제 및 도서를 선정해 종합정보화자료실과 어린이실 큐레이션 코너에 전시한다.
이달에는‘유명인의 추천도서를 만나다’를 주제로 작가, 연예인, 명사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들이 소개하는 도서들을 선정해 전시한다.
금마도서관은 ‘금마의 서재’라는 큐레이션 서가를 운영하고 있으며‘책으로 만난 역사 속 위인들’를 주제로 역사적 인물들과 관련된 도서를 전시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부송도서관은‘부송의 책향기’라는 큐레이션 서가로 인문학을 특화주제로 선정해 인문학과 관련된 1년의 주제를 선정하고 전시 및 대출을 진행한다.
이달에는‘내 맘부터 챙기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책과 심리 도서들을 전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큐레이션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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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문가가 민원행정 돕는 ‘민원후견인제’ 운영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민원 접수부터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민원후견인제’를 해당 업무 경력자로 지정 운영해 민원 서비스 품질을 강화한다.
민원후견인제는‘민원 1회 방문처리'가 가능하도록 각종 인허가 등 복합민원 처리에 행정전문가가 민원의 안내 및 상담을 통해 도움을 주는 제도다.
시는 행정 경험이 풍부한 6급 및 계장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을 보다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지원한다.
대상 민원은 법정처리기간이 7일 이상 소요되는 복합민원으로 운영되며 그 외에도 장애인, 노약자 등 민원인의 요청이 있는 경우 민원후견인 지정이 가능하다.
민원 후견인의 역할은 민원처리방법에 관한 민원인과의 상담, 민원실무심의회 및 민원조정위원회에서의 민원인 진술 등 지원, 민원서류 보완, 민원처리 과정 및 결과 안내 등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공무원을 중심으로 민원후견인제도를 운영해 민원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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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꼼짝마라, 익산시 안전도시 인프라 ‘확대’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시민중심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한 스마트 안전 행정시스템을 확충한다.
시는 범죄예방을 위해 예산 15억원을 들여 도심 및 마을 방범용 CCTV를 확충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CCTV관제센터에서는 방범용 CCTV 926개소 2,886대, 마을에서 관리하는 마을 방범용 CCTV 897개소 2,721대로 총 1,823개소 5,607대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관제센터 방범용 250대와 마을 방범용 220대를 신규로 설치해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또한 노후화 되고 관리가 어려운 마을 방범용 CCTV 370대를 보수해 범죄에 취약한 농촌 마을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CCTV 설치 및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시민중심 안전도시 익산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 도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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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평생직업교육 성과확산 포럼’ 성료
안양시, ‘평생직업교육 성과확산 포럼’ 성료
[AANEWS] 안양시는 지역 정주 인재 육성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31일 평촌 아르떼컨벤션에서 ‘평생직업교육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황운광 대림대학교 총장,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천기철 안양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외 HiVE 사업 실무자 및 프로그램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문대학 직업교육 성과 확산 및 거버넌스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지난해 HiVE 사업의 성과와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발표가 함께 이뤄졌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이 청년은 물론 신중년, 노년층에 이르는 평생직업교육으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를 이끄는 선도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6월 대림대, 연성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가 공모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2024년까지 안양시 HiVE사업으로 지역특화분야 지식기반산업 및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성인학습자 대상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올해 대림대학교는 응용SW 전공과정 및 AI시스템과를, 연성대학교는 뉴미디어콘텐츠 전공과정을 신설해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학습자중심 프로젝트 기반 학습인 지역특화분야 PBL 교육과 산업체 전문가 강의를 통해 취업까지 이어지는 학과 지역 인재 인증제 프로세스를 구축해 지역 기업에 취업 시 우대하는 등 지역 내 취업과 정주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양시 HiVE 평생직업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HiVE센터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