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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 홍보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집중 홍보 기간을 갖는다.
투명 페트병은 의류, 가방, 신발 등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어 가치가 높은 고품질 재활용 자원이다.
따라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로 제도가 정착된다면 국내 재생원료 자급을 통한 경제적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집중 홍보 기간에는 청사 내 안내 포스터 게시 1인 가구 밀집구역 홍보물 배부 공동주택 분리배출 실태 점검 및 제도 안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인식을 개선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투명 페트병은 무색 생수·음료 페트병만 해당되며 투명 페트병과 재질이 비슷한 계란 판, 1회용 플라스틱 컵 등은 일반 플라스틱에 배출해야 한다.
또한,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 제거 후 압착하고 뚜껑을 닫아,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거나 투명 봉투에 담아 버려야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써 사용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투명 페트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분리배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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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출산장려 홍보사업 추진
고양특례시 덕양구, 출산장려 홍보사업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저출산 시대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고 지역사회가 육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공감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출산장려 홍보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덕양구 관내에 주소를 두고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한 2023년생 신생아이며 출생신고 시 축하 기념 홍보물을 증정한다.
홍보물은 유기농 면 거즈 손수건 5매와 아기 턱받이 2매로 구성되어 있다.
이성우 시민봉사과장은 “덕양구는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대규모로 조성되고 있어 젊은 층의 유입이 많고 그에 따라 신생아 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와 반대로 국가적으로는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을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홍보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출산장려 홍보사업뿐만 아니라 혼인신고 시 태극기를 증정하는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애국심 고취 및 태극기 보급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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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미래농업을 이끌 청년후계농 18인 선정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3월 31일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최종 합격자 18인을 발표하고 이들을 미래의 도·농복합도시 고양특례시를 이끌어갈 청년후계농으로 선정했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후계농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2018년 처음 시행되어 올해 6년차에 접어든 사업이다.
고양시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참여자를 신청·접수를 받았다.
올해 선정자들은 작년 9명보다 2배 많은 18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외부 전문위원을 통해 서면 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친 후 지난 3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의 최종 심사과정을 통해 2023년 고양특례시의 신규 청년후계농으로 확정됐다.
선정된 18명의 청년 농업인들은 매월 성실 농업경영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 자금으로 사용 가능한 영농정착 지원금을 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으로 최대 3년간 3천600만원 지원받게 된다.
또한 후계경영농업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출 시 농업 기반 마련을 위해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연 1.5%의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이 융자는 5년 거치가 가능하며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고양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일산신도시에 익숙해 고양시는 농업이 활성화 되지 않은 도시지역으로 알고 있지만 고양시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 복합도시이다.
청년농업인 육성은 미래 농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자립 가능한 고양시를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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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차량과태료 2023년 1분기 역대급 징수실적 달성
고양시 차량과태료 2023년 1분기 역대급 징수실적 달성
[AANEWS] 고양특례시가 차량과태료 체납액 정리에 발 벗고 나선 결과 1분기 역대 최고 징수실적을 거뒀다.
고양시 징수과 차량체납팀은 차량 책임보험 및 검사지연과태료 체납액을 관리하고 있는 팀이다.
2016년 팀 신설 이후 체납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올해 1분기 징수액이 마침내 6억원을 넘어섰다.
차량 책임보험 및 검사지연과태료 체납액은 여타 과태료 및 조세 체납에 비해 징수가 어려운 태생적인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책임보험 가입조차 어려운 지경의 생계형 체납자와 대포차와 같은 납부 기피형 차량이 많기 때문이다.
어려운 징수여건에도 불구하고 징수과 차량체납팀은 체납자의 매출채권, 급여, 보상금 등 신속한 채권 압류에 집중했고 재산은닉이 유력한 체납자를 대상으로는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완납까지 이를 수 있도록 섬세한 상담 및 꾸준한 납부독려를 이어가는 등, 체납유형에 따른 맞춤형 체납처분으로 팀 신설 이래 1분기 징수실적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채권 압류, 번호판 영치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징수기법을 총동원해 현재의 상승 기조를 하반기까지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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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추진
고양특례시, ‘2023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가 ‘2023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를 공모하기 위해 이달 26일까지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은 각 구청 건축과 광고물정비팀에 하면 된다.
시는 주민이 참여하는 간판정비 사업을 실시해 무질서하게 난립한 광고물을 정비하고 지역 및 점포 특성을 반영한 간판으로 교체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고자 한다.
대상은 관내 소재하는 소규모 영세업소 등 생계형 간판이 집중된 지역 동일 업종 밀집으로 주민 이해관계 동질성이 높은 지역 큰 도로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 밀집 지역 30개소 이상 업소가 밀집해 있는 단일 건물 등이다.
간판개선에 동의하는 30개 이상 점포를 대표하는 고양시 주민 또는 단체가 건물 단위 또는 특정 거리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양식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대상지는 담당부서 및 옥외광고심의위원회에서 대상지 내 간판의 평균 노후 정도, 불법광고물 설치 비율, 사업추진 파급효과 크기, 간판정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지는 정비시범구역으로서 주민 공람 공고와 행정예고 후 지정 고시를 거쳐 지정되며 본 사업 시행 기간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이다.
한편 고양시는 2008년부터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 혜음로30, 화전역 앞 화랑로 일원 76개소의 노후·불법 간판을 철거하고 새로운 간판을 설치해 주민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보행자 안전 증진,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꾸준히 간판 정비 사업을 시행해 왔다”며 “올해는 사업 최초로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하는 만큼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만들고 누구나 찾고 싶은 거리로 변화할 수 있는 간판 사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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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합창단 제73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봄, 꽃의 노래, 우리의 노래’
고양시립합창단 제73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봄, 꽃의 노래, 우리의 노래’
[AANEWS] 꽃향기가 가득한 4월, 고양특례시의 대표 문화사절단 고양시립합창단이 2023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오는 13일 아람음악당에서 제73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봄, 꽃의 노래, 우리의 노래’를 선보인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연주에서 고양시립합창단은 봄과 꽃을 주제로 한 합창곡들로 희망과 사랑을 노래한다.
1부는 아름다운 우리말로 봄의 풍경과 그리움에 대해 묘사한 옛 시에 서정적인 선율을 덧붙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고 있는 작곡가 조혜영의 ‘바람은 남풍’, ‘못잊어’로 시작된다.
이어서 겨우내 긴 추위를 견디고 마침내 봄을 맞이하는 꽃의 모습을 담은 박지훈의 ‘도라지꽃’, ‘어느 봄날’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가곡뿐만 아니라 영화, CF 삽입곡으로 친숙한 팝송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부터 역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깊고 강인한 영감을 주는 흑인영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어 유명 영화음악들을 한데 모아 만든 작곡가 오병희의 ‘Go 시네마’에서는 유쾌하고 흥겨운 안무와 연출이 더해져 눈과 귀가 즐거운 감각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눈물과 웃음이 넘치는 시간으로 고양시립합창단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고양특례시의 새 봄을 그려보는 문화예술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고양시민들의 일상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이번 제73회 정기연주회의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매가 가능하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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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육상팀,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메달 7개 획득
고양시청 육상팀,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메달 7개 획득
[AANEWS] 고양시청 육상팀이 3월 29일 ~ 3월 31일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올해 고양시청으로 입단한 김규태 선수는 8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규태 선수는 2022년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800m, 1500m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중거리 종목에 탁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제103회 전국체전 5000m 금메달, 5000m 한국신기록 보유자 백승호 선수와 높이뛰기가 주 종목인 신규 선수 김주는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백승호, 김규태, 김진만, 주영빈 선수로 이루어진 고양시청 계주팀은 6000m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 4개를 획득해 고양시청 육상팀의 위력을 보여줬다.
육상팀 김용환 감독은“이번 익산대회에 출전한 선수 모두가 메달을 따고 함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고양시를 빛내는 육상팀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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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에서 작가와 만난다…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백세희 작가와 떡볶이 먹기’
분식집에서 작가와 만난다…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백세희 작가와 떡볶이 먹기’
[AANEWS]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해 다양한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작가와 하기’ 두 번째 시간으로 오는 4월 25일 저녁 7시 ‘백세희 작가와 떡볶이 먹기’ 특별한 데이트가 기다리고 있다.
‘작가와 하기’는 ‘작가와 책 없이 만난다’는 콘셉트로 네 명의 작가와 네 번에 걸친 특별한 만남을 진행하는 기획 시리즈이다.
첫 번째 시간에는 지난 3월 16일 ‘최정화 소설가와 요가하기’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열렸다.
두 번째 시간에는 화제의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백세희 작가와 함께 떡볶이를 먹는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10년 넘게 앓고 있는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 12주 간의 대화를 담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진솔한 이야기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안겨줬다.
백세희 작가와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함께 먹으며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고양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이색적인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다 국민들이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함께 즐기고 책과 관련된 즐거운 경험을 쌓기를 바라며 책 향기에 한껏 취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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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아람누리도서관 임시 휴관…“이 달의 책 온라인으로 만나요”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예술특화 아람누리도서관이 내부 시설 정비를 위해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임시휴관한다.
이에 따라 예정되어있던 책 소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아람누리도서관은 각 자료실의 도서관 자료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자료선정에 도움을 주고자 매달마다 책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도서관은 ‘2023년 4월 북큐레이션 운영계획’을 세우고 이달의 예술가와 주제별·테마별 추천도서를 선정했다.
이번 4월은 이달의 예술가로 ‘월트 디즈니’를 선정하고 동시에 1990년대 문화 예술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람누리도서관이 선정한 이달의 도서는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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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구나~ 풍악을 울려라~”
“경사로구나~ 풍악을 울려라~”
[AANEWS]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김포통진두레놀이’는 지난 30일 열린 ‘경기도 무형문화재 이수 심사’에서 최종 7명이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수자 제도’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나 보유단체로부터 해당 무형문화재의 전수 교육을 3년 이상 수료한 사람이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이수 심사를 통과하면 이수증을 발급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경기도 무형문화재 이수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은 조문연 김포통진두레놀이 보유자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 3인이다.
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공정한 기준으로 시연과 면접을 심사했다.
‘김포통진두레놀이’는 작년 이수 심사를 통해 10명이 이수자로 인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이수자가 총 17명의 실력이 공인 됐다.
한편 이수증을 받은 이수자에게는 ‘문화유산교육 강사’ 자격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이수자들은 초등학교 등지에서 해당 무형문화재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다.
또 5년 이상 전승 활동을 한 사람은 ‘전승교육사’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조문연 보유자는 “김포통진두레놀이는 국가 무형문화재 등재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수자들이 한층 더 높은 기량을 갖춰 학생들에게 두레놀이 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전승 활동에 참여하고 무형문화재의 저변 확대와 전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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