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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진주, 학부모 부담 더욱 줄어든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진주, 학부모 부담 더욱 줄어든다
[AANEWS] 진주시는 2023년에도 교육비 부담을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와 학교, 교육지원청에 다양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진주시는 전년 대비 24% 증가된 65억 4000만원의 교육 경비를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진주교육지원청에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관내 학생들과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13개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대해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지원 교육환경 개선사업 교육기자재 구입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유치원 간식비와 방학기간 돌봄 보조인력 지원사업 등 47억 5000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주교육지원청에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초청 활용 사업 초·중학교 체육 영재 육성 사업 초등 수영 실기 교육 사업 영재교육원 체험학습 운영 행복교육지구사업 등 17억 9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과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 일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당초예산으로 12억 5000만원을 편성해 사립유치원 아동 15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매월 만 3세 아동은 1인당 7만 7000원, 4세 아동은 6만원 한도 내에서 학부모부담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 지원사업 실시로 학부모 부담 경감은 물론 아동교육의 형평성 제고와 차별 없는 교육 보장을 통한 보편적 복지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5월 11일 ‘진주시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공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대상자를 확대했다.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만 지원하던 것을 교복을 입지 않는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의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에게 교복 구입비에 준하는 금액으로 일상복 구입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교복 구입비를 지원받지 못한 관내 4개교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1학년 학생들은 2022년에 처음으로 교복 구입비를 지원받았다.
올해는 2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인별로 동·하복비를 포함한 3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거나 일상복을 착용하는 관내· 관외 지역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 등 7000여명이다.
신청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경남도 홈페이지’에 접속 후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진주시는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지원,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 대학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교육의 질 향상과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 및 교육의 공공성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경비 지원으로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어 진주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가 행복한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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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낙동강 생태탐방선 전 직원 벤치마킹 시행
양산시, 낙동강 생태탐방선 전 직원 벤치마킹 시행
[AANEWS] 양산시는 전직원 대상으로 낙동강 생태탐방선을 승선해 체험하는 낙동강 생태탐방선 벤치마킹을 시행했다.
벤치마킹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4일까지로 양산시가 낙동강협의체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뱃길 복원 관광자원화 사업과 관련해 직원들이 직접 생태탐방선에 승선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낙동강 뱃길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는 원활한 벤치마킹 추진을 위해 운항사인 부산관광공사와 협의를 통해 현재 매주 수,목,금에 운항중인 물금~대동~물금 구간의 운항횟수를 1일 1회에서 1일 4회로 늘려 전직원이 탑승 가능하도록 했다.
벤치마킹 종료 후에는 낙동강 관광자원화와 관련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시상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낙동강 뱃길 복원 관광자원화는 우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연계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며 “안전에 유의해서 생태탐방선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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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3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융자사업 실시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23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융자사업’은 총 4억원의 예산으로 기업유치지원사업, 주민복지지원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동서동, 선구동, 동서금동, 벌용동, 향촌동 등 발전소 주변지역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나, 해당 지역에 소재한 기업이다.
기업은 기업당 최대 6000만원까지, 주민은 가구당 최대 3000만원까지 각각 지원하며 이자율은 1.5%로 2년 거치 3년 상환이 조건이다.
기업유치지원사업은 지역 수익과 고용창출 촉진을 시행하는 사업이거나 시장이 발전소 주변지역 개발과 고용증대가 기대된다고 인정하는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주민복지지원사업은 지역주민 생활안정과 주거환경 개선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2월 6일부터 3월 2일까지 주소지 또는 기업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단, 신청일 현재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자금을 사용 중이거나 융자기관 여신 규정상 융자조건에 부합하지 못한 가구와 기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로부터 5km 내 주민 또는 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력 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증진과 고용창출 촉진에 목적이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고금리·고물가의 여파로 힘든 상황이지만, 저리 융자지원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의 주민과 기업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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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ATEC 해외전문가 초빙 시설채소 작물 재배 교육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1월 31일 시설원예 분야의 해외전문가를 초빙해 관내 시설채소 재배 농가에 첨단 선진기술을 전수했다.
교육을 위해 초빙된 네덜란드 출신인 게르트스 소바지 강사는 작물생리·환경 컨설팅 업체인 소바지이노베이티社를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컨설팅해 온 시설원예 전문 컨설턴트이다.
이날 교육에는 시설 토마토 재배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가했으며 오전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론교육을 듣고 오후에는 고성농원에서 맞춤형 현장 교육을 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선 작물 정식 후 세력 관리, 양수분, 착과 관리 등 농가 애로 기술에 대한 이론교육은 물론,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는 컨설팅을 통해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6명이 현장에 참석해 재배 농가를 격려하고 고성군 농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은 경남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채소 재배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을 높이고자 마련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선진 기술을 꾸준히 알려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의 파프리카, 시설 토마토는 고성읍, 마암면, 영오면, 거류면 일원에서 9개 작목반 92 농가가 참여해 58ha의 면적에서 연간 6,000여 톤을 생산하고 있다.
고성군에서는 지역 특성화 기술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파프리카, 시설 토마토 등을 특화작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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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점검.위반업체 19개 적발
파주시,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점검.위반업체 19개 적발
[AANEWS] 파주시는 설 명절을 전후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점검을 실시해 19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명절에 판매량이 급증하는 건강기능 식품류, 주류, 화장품류 등 선물세트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공간 비율을 초과한 것으로 의심되는 4개 제품의 제조사에 전문기관에 포장검사를 의뢰하도록 명령을 내렸으며 결과에 따라 과태료 등을 처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종이팩, 금속캔, 유리병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대상 포장재에 인쇄, 각인 또는 라벨 부착을 통해 소비자가 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표시했는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분리배출 미표시 3개, 표시 크기 위반 및 재질 불일치 12개 제품을 확인해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하고 계도 조치를 실시했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과대포장은 자원 낭비뿐 아니라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2차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킨다”며 “앞으로도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위반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법에 따라 포장공간비율과 포장 횟수 제한 기준 초과 제품은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분리배출 표시 위반의 경우도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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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파주시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AANEWS] 파주시새마을부녀회는 1일 2022년 경기도 시·군 부녀회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새마을부녀회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핵심인 생명평화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에 대한 종합평가를 매년 실시해 우수 시·군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평가에서 파주시새마을부녀회는 탄소중립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치담그기, 사랑의 쌀 나누기, 염색봉사, 헌 옷 모으기 운동, 경로위안잔치, 개성인삼축제 및 장단콩축제 부스 운영 참여 등의 사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명자 파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읍면동 부녀회장과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봉사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올해도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파주시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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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생활환경 측정장비 대여 서비스 확대 시행
파주시, 생활환경 측정장비 대여 서비스 확대 시행
[AANEWS] 파주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생활환경 측정장비 대여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대여 가능 장비는 간이소음측정기 라돈측정기로 기존 일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확대해 관내 전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여하기로 했다.
특히 2023년 1월 1일부로 시행된 파주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설된 운정4,5,6동에서도 측정장비 대여가 가능하다.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간이소음측정기 대여 기간은 3일 라돈측정기 대여 기간은 24시간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환경지도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인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방문 전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시민들이 생활환경 측정장비 대여 서비스를 통해 직접 환경 요소를 확인함으로써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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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연풍지구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파주시, 연풍지구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AANEWS] 파주시는 1일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와 ‘연풍지구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이상 강우 등으로 연풍리, 파주리 일원에 지속적인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상습적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풍지구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연풍지구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은 갈곡천 하류부에 양수장 및 송수시설을 설치해 하류부의 하천수를 상류부로 보충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2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를 교부받아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실시설계 용역과 함께 착공에 들어가며 2026년까지 4개년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파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는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위해 상호 간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며 시설물 설치 완료 후 상태 및 작동을 확인하는 등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연풍리, 파주리 일원의 물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농가 소득이 증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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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자몽’10기 모집
파주중앙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자몽’10기 모집
[AANEWS] 파주중앙도서관은 오는 16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자몽’ 10기를 모집한다.
‘스스로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자원봉사동아리 ‘자몽’은 2017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에 접어들었다.
청소년들은 능동적 주체로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자몽’ 10기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동아리 활동이 2023년 중앙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시설을 활용한 메이킹 특화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로 새롭게 돌아와 더 특별하다.
‘자몽’ 10기 회원은 도서관 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추천 도서 컬렉션을 준비하는 등 도서관 운영에 참여한다.
특히 담당 사서와 함께 파주중앙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의 장비를 활용할 수 있고 3D프린터 장비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리는 3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10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기간 내 파주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정보봉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활용해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봉사의 기쁨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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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 공모.3월 17일까지
파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 공모.3월 17일까지
[AANEWS] 파주시는 3월 17일까지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
지원 규모는 총 2억3천만원으로 공동체활동 분야 51개소 및 공간조성 분야 1개소에 대해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소 또는 생활기반이 읍면동 또는 파주시로 돼 있는 주민모임이며 모임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마을살리기팀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규 주민 모임의 대표자는 공고 기간 내 새싹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총 3회 중 1회를 선택해 75% 이상 출석해야 수료로 인정된다.
4월 초 서류·발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공동체는 회계교육 이수 후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체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유초자 도시재생과장은 “올해는 더 많은 신규 공동체들이 공모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발굴해 확산·공유함으로써 공동체 활성화가 시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43개의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이 선정돼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화합 촉진에 기여한 바 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