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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양한 혜택 한눈에 확인 가능한 온라인 ‘보조금24’ 운영
광양시, 다양한 혜택 한눈에 확인 가능한 온라인 ‘보조금24’ 운영
[AANEWS] 광양시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공 수혜 서비스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맞춤형 ‘보조금24’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보조금24’는 회원가입 없이 간편 인증으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수혜 서비스 목록을 맞춤형으로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각종 정책적 혜택과 서비스를 시민들이 알지 못하거나 확인하기 어려워 신청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보조금24’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이용은 정부24 로그인 후 보조금24 이용 동의를 거치면 본인과 14세 미만 자녀가 받을 혜택을 조회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불편한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분증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비스 조회가 가능하다.
광양시는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50여 개의 수혜 서비스를 ‘보조금24’에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조금24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활발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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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렴도 1등급 목표 ‘청백리추진단’ 출범
부안군청
[AANEWS] 부안군은 3일 열린 4월 열린공감의 날 행사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간부공무원 등 전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백리추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청백리추진단은 권익현 군수를 추진단장으로 간부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부안군 청렴정책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청렴회의체이다.
이날 출범식은 권익현 추진단장의 공직자 리더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행정문화 정착에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되고자 결의하는 청렴실천선언문 선포로 시작됐다.
이어 권익현 추진단장이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부안군정 실현을 위한 서약서에 직접 자필 서명함으로써 부안군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실천 의지를 높이는데 앞장섰다.
청백리추진단은 앞으로 부패 사전 예방을 통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효율성 극대화, 부패취약분야 개선 추진, 공직사회 적극행정 정착 등의 총사령탑 역할을 하게 된다.
권익현 청백리추진단장은 “2023년은 부안군정이 새로움으로 높이 날아오르는 ‘창신비상’의 해”며 “지난해 부안군 공직자의 노력으로 전북지역 유일하게 청렴도 2등급을 달성의 성과가 있었다 올해는 청백리추진단이 적극 앞장서 반드시 청렴도 1등급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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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 수시 모집
양평군청
[AANEWS] 양평군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관내 중소기업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양평군 자체 사업‘2023년 양평 상생행복일자리사업’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생행복일자리를 통해 채용하는 근로자는 모두 19명으로 앞서 3월 6일부터 기업 수시 모집에 참여한 10개 기업에서 근로하게 되며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을 통해 채용된 근로자는 기업에서 지급되는 급여와는 별개로 일반 근로자는 10만원, 청년 근로자는 15만원의 지원금을 최대 24개월간 지원한다.
양평군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근로자 채용이 어려운 기업의 채용을 장려하고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지원하고자 2022년부터 근로자에게 지원하는 기간을 8개월에서 최대 24개월로 연장해 추진 중이며 올해부터는 양평군의 초고령사회 여건을 반영해 만 18세에서 65세 미만이던 참여자의 연령을 만 18세이상 70세 미만으로 확대해 운영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을 통해 기업은 좋은 인재를 채용하고 근로자는 원하는 직장에 채용되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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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매도시‘중국 조장시’전통 문화체험용품 전달
양평군, 자매도시‘중국 조장시’전통 문화체험용품 전달
[AANEWS] 양평군은 3월 31일 군수 집무실에서 자매도시 ‘중국 조장시’에서 보내온 전통 문화체험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양평군의 자매도시인 ‘중국 조장시’에서 양평군 학생들의 중국 전통문화를 체험을 위한 서예용품, 종이류 등 전통문화체험용품을 보내와 관내 학교에 전달하기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대수 강상초등학교장, 류근옥 옥천초등학교장, 최지애 단월중학교장 등 조장시와 자매학교 협약을 맺은 3개교가 참석해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과 대표 국외 자매도시인 조장시에서 중국 전통 문화체험용품을 보내와 관내 학생들이 중국 전통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조장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과 중국 조장시는 지난 2011년 자매도시협약을 맺은 이후, 활발한 대면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의 감염확산으로 인해 영상회의 등의 비대면 교류를 지속해 온 바 있다.
양평군은 이번 전달식과 오는 5월 조장시 교육대표단의 양평군 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위축됐던 국제 교류를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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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양평군지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월남전참전자회 양평군지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AANEWS]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 양평군지회는 지난 31일 양평군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월남전참전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월남전참전자회 양평군지회 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추진실적 및 결산, 2023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총회에 참석한 김영태 양평부군수는 “국가안보는 물론 환경보호와 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월남참전자회 회원분들의 희생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예우, 보상 등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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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도 집수리 사업 시작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도 집수리 사업 시작
[AANEWS] 지난 31일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대석는 관내 취약계층 2개소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의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의 제보를 통해 발굴되어 양서면 복지팀에서 사전 현장을 방문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 후, 협의체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두 가구는 컨테이너 거주시설로 난방시설 수리 등 거주 환경의 개선을 추진했으며 최대석 위원장은 “양서면 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발굴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이런 상황에 놓인 분들을 발굴해 도움을 주는 활동을 양서면 복지발전의 초석으로 삼아, 양서면사무소에도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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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우수기관’선정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우수기관’선정
[AANEWS]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지난 달 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전국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3년마다 시행되어 전국 공립박물관 267개 기관 중 140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소나기마을은 디지털 기술을 효율적으로 접목해 지리적 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인증기관 140개 기관 가운데 우수사례 6개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실감콘텐츠 및 온라인 영상 전시 운영 제페토를 활용한 메타버스 박물관 시범운영 온라인 전시 및 콘텐츠 개발 설립목적에 부합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 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 협력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문체부에서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황순원문학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은 의미가 깊다”며 “박물관 전시기술에 발전에 따라 종이에 담긴 문학세계를 디지털화해 황순원문학촌을 찾는 관람객에게 더욱 알찬 전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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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오 재경거창군향우회장, 고향사랑기부 500만원 쾌척
이병오 재경거창군향우회장, 고향사랑기부 500만원 쾌척
[AANEWS] 어려운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거창 출신 향우들의 고액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어 지역 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거창군은 3일 이병오 재경거창군향우회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병오 회장은 가조면 방촌마을 출신으로 경기도 연천군에서 화인종합건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연천군협의회장, 대한건설협회 경기도 건설정책위원 등 건설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경영철학 중 하나인 ‘나눔’ 실천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재단법인 한복장학재단 이사장 및 재경상살미장학회장을 맡아 장학금 기탁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병오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전국 향우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지속되어 고향 거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거창군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거창군은 각계각층의 기부가 계속되는 가운데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8종 중 사과와 거창사랑상품권이 기부자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으며 현재 유·무형의 다양하고 만족도 높은 답례품 발굴과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매력적인 답례품 제공을 위해 추가 모집 공고 중이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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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이 찾는 4차산업 육성에 행정력 집중
목포시, 청년이 찾는 4차산업 육성에 행정력 집중
[AANEWS] 목포시가 청년이 찾는 큰 목포 건설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목포시는 핵심사업을 청년 친화형 4차산업으로 정하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가 추진중인 산업은 약 20만평 규모의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과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 건립, 세라믹산단 내 청년임대용지 조성, 4차산업 활용 청년창업지원과 일자리 정착 사업 등이다.
먼저,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은 대양산단의 분양률이 100%를 달성함에 따라 신규 산업단지의 필요성 대두와 함께 4차 유망산업과 제조업 등 100여 개의 기업을 유치해 지역 신규성장동력을 확보 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현재는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중으로 국토교통부에 오는 6월까지 산업단지 지정계획 신청 후 타당성 용역 등 후속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그린 산단은 청년 창업자의 초기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산단 일부 용지를 저렴한 공공임대 산업용지로 운영하고 다양한 세제혜택과 기업 운영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청년인구를 유입하겠다는 포부다.
또한, 260여 억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는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는 대양산단 내에 위치할 예정으로 지역인프라 기반의 벤처 및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입주공간으로 활용 될 것이며 입주기업들이 연구개발, 혁신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원스톱 예비창업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주로 목포시의 특색을 갖춘 로컬관광,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한 식품가공, 조선업 및 해상풍력발전단지 등 미래 첨단해양산업 등 전남 서남권 지역특화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의 입주를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목포시의 청년 인큐베이팅 플랫폼 ‘청년 일자리 종합센터’를 통해 배출된 예비창업자들의 소자본 창업둥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목포세라믹산단의 경우, 지난 2014년 준공 이래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분양대상 18필지 가운데 8개 필지가 분양 완료되고 10필지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다.
이에 시에서는 활용방안을 강구, 전체 미분양필지 중 7개 필지를 수요가 높은 900㎡ 이하의 소규모 필지로 분할해 지역 청년 기업가를 위해 임대 분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주 업종도 비금속광물 제조업 등 기존 7개 업종 외 정보서비스와 의료, 교육, 드론 등 4차 산업 업종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임대료를 분양가의 1%로 책정하는 한편 최초 5년 의무 임대 계약 후 최대 50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임차인이 요청하면 최초 임대기간 만료 후 분양 전환도 가능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목포시는 4차산업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 무인운송수단, 빅테이터 등의 4차산업 분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우수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월 공모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PPT발표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4팀과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 4팀이 최종 선정되어 협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선발된 청년 창업가에게 최대 7천만원의 사업비 지원과 함께 전문화된 창업 교육, 창업 컨설팅, 맞춤형 경영 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4차산업 청년 정착 일자리사업’에 선정되어 총 2억 8천여 만원을 투입, 4차산업 전문인력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 또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드론 등 4차산업 관련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내 청년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해당 기업에 미취업 청년근로자를 매칭해 2년간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지역정착금 1천만원을 청년근로자에게 지원함으로써 첨단산업 분야에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현재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각 기업에서 근무할 청년근로자를 모집중이며 시는 청년근로자에게 인건비 및 활동수당을 지원하고 기본, 심화의 직무교육, 간담회, 워크숍 등 취업 연계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런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새로운 성장동력산업 육성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포시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디지털플랫폼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4차산업에 최적화된 전문인력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공모선정으로 국비 30억원을 확보하고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목포시에 최적화된 스마트 정책과 사업 모델을 연구하고 학생들과 청년을 위한 학습·취업·창업·역량강화 지원, 스마트인재교육센터 구축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게 된다.
특히 스마트인재교육센터를 구 청호중학교에 구축하면서 인공지능·로봇 관련 산업현장 맞춤형 훈련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현장의 환경과 동일하게 구현한 메타버스 체험공간에서 가상 업무 체험을 진행하고 이를 현장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시비를 들여 청년층의 4차산업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에 따른 교육비도 지원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청년이 마음껏 일할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로봇·인공지능·드론 등 4차 유망산업과 관련한 기업 유치로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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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대상자 추가모집
목포시, 2023년‘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대상자 추가모집
[AANEWS] 목포시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간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남도와 목포시가 힘을 모아 청년의 문화향유와 자기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20만원의 문화복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목포시이며 2021년 4월 3일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1995년~2004년 출생자이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무원,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대상자,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사업에서 제외되고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1만원을 제외한 9만원만 지급된다.
추가신청 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카드 발급후 연말까지 사용가능하며 지원금은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여행 등 전남도 내에서 문화 여가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목포시는 2월 해당사업 신청 기간에 접수된 14,773건에 대해 3월 중 자격요건을 심사해 14,091명의 대상자를 확정했고 4월 초 문화복지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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