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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나눔 29지회로부터 요구르트 50박스 기탁받아
안산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나눔 29지회로부터 요구르트 50박스 기탁받아
[AANEWS] 안산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사랑의 나눔 29지회로부터 요구르트 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김민호 센터장은 “지역 아동들과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순 부녀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신 사랑의 나눔 29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 29지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요구르트는 안산시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나눔 29지회와 안산시 새마을회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와 도시락, 식재료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사업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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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
안산시청
[AANEWS]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3년 안산시 장애인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록구 소재 안산시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이영식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유성춘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장과 300여명의 장애인단체 회원 및 후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단체 회원들은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식 회장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척사대회는 장애인단체 회원분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단체의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축사에서 “장애라는 경계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도시 안산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능안운동장에 2천700㎡·9홀 규모의 장애인전용 파크골프장을 개장한 데 이어 오는 4월 장애인체육인의 숙원사업인 반다비체육문화센터이 착공될 예정이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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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7개 재건축 구역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추진 탄력
안산시, 7개 재건축 구역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추진 탄력
[AANEWS] 지난달 국토교통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된 가운데, 안산시의 재건축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안산시는 국토부 방침에 따라 기존에 실시한 안전진단 실시결과를 소급 적용해 고잔연립 4·5·6구역, 군자주공9·10구역, 현대1차, 월드아파트 등 관내 7개 재건축 단지에 안전진단 적합 판정을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절차는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다.
고잔연립 4·5·6구역 등 7개 구역은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겼음에도 안전진단규제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신속한 재건축 진행이 가능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조치로 노후주택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도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신속한 재건축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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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방채 800억원 조기상환…이자 38억원 절감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오는 2027년까지 분할 상환 계획이던 지방채 800억원을 4년 앞당겨 상환해 38억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환액은 성남시가 지난 3년간 공원일몰제에 대비해 장기 미집행 공원 부지를 사들이려고 발행한 총 2400억원의 지방채 중 일부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효율이 낮은 사업을 축소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감축하면서 추가 적립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지방채를 조기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성남시의 올해 예산 3조4406억원 중 채무 비율은 6.9%에서 4.6%로 감소했다.
남은 지방채 발행액 1600억원은 오는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갚아 채무를 제로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채 조기상환은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예산을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한 결과”며 “조기상환으로 절약한 이자 비용은 시민을 위한 복리증진 사업 시행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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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 전개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 전개
[AANEWS]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겨울철에 어려움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덕공원로 일대에서 복지서비스 홍보 안내문을 나눠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돌아보고 신고를 당부했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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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정기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공평과세 실현 노력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지난 2월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정기세무조사 대상 90개 법인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심의위원회는 세무조사 대상 선정 시 법인명, 대표자명, 사업장소재지 등을 비공개로 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심사에 공정성을 더했으며 성실납세자 및 우수중소기업 등에 대해는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 최근 경기 위축 등으로 힘든 기업들의 어려움을 반영했다.
시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서면조사 위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며 기업의 성실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세무조사를 통해 41억여 원의 누락 및 탈루 세원을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공평과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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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도 집수리사업 본격 추진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지난 2월 1일 ‘2023년도 제1차 광명시 집수리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올해 집수리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시는 올해 집수리사업으로 광명3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뉴딜집수리사업 30호 이상,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집수리사업 40호 이상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년도 광명시 집수리사업은 오는 2월 27일 공고할 계획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집수리사업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그리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노후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우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집수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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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개시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개시
[AANEWS]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일 ‘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의 2023년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2018년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은둔형 외톨이 10명에게 밑반찬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관내 어려운 세대에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을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기 침체와 난방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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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용 현수막 총량제’시행한다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통행 차량과 보행자가 많은 주요 지역의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를 줄여 시민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용 현수막 총량제를 시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수막 총량제를 시행함으로써 의례적인 현수막 발생을 억제하겠다”며 “관내에 설치되는 현수막 수량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수막은 통행 차량과 보행자가 많은 주요 지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해왔다.
실제로 자전거를 타던 주민이 현수막 줄에 걸려 넘어지거나, 오토바이나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이에 시는 관계 기관 및 부서 현수막의 게시 수량을 게첨 건당 10개로 제한하고 게첨 기간이 지난 현수막이 철거되지 않으면 이후 현수막 수량 등을 제한하는 페널티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한, 행정용 저단 게시대 135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현수막 단속 근무조 순찰을 강화해 지정게시대 외에 설치하거나 게시 기간이 경과한 현수막을 즉시 철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설물의 보호·관리를 위해 표시·설치되는 현수막은 현수막 총량제에서 제외된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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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현장노동자 휴식권 보장 위해 민간부문 휴게시설 개선 지원
광명시, 현장노동자 휴식권 보장 위해 민간부문 휴게시설 개선 지원
[AANEWS] 광명시는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 요양병원의 청소·경비, 간병인 등이 이용하는 휴게시설을 개선해 현장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2월 16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현장노동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휴식 여건 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로 선정 시 휴게시설 설치와 개선 공사 위주로 지원하고 물품의 경우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등 시설 물품과 휴게시설 개선에 수반되어 구매하는 물품에 한해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20%는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며 기존의 휴게시설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한 기관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타 유사 사업 중복 지원인 경우, 시설이 양호하거나 신규로 공장이나 건물을 신축 또는 이전하는 경우, 자부담 확보가 불가능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광명시는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해 작년 8월 노동권익팀을 신설하고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취약노동자 및 영세사업자 우리노무사 무료상담 지원 찾아가는 휴 콘서트 등 노동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