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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도로 재 비산먼지 청소…숨쉬기 편한 환경만들기
목포시, 도로 재 비산먼지 청소…숨쉬기 편한 환경만들기
[AANEWS] 목포시가 봄철 미세먼지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도로 재 비산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노면청소차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도로 재 비산먼지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한 먼지가 도로에 쌓여 있다가 주행하는 자동차의 타이어와 도로면의 마찰 등에 의해 다시 대기 중으로 흩어지는 먼지를 말한다.
시는 정부가 추진한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 대응기간과 연계해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차량운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지난 2월부터 주 2회이상 노면 청소 차량 3대를 운행해 도로 재비산 먼지 제거에 집중했다.
앞으로도 시는 도로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평상시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미세먼지 제거차량 도입” 추진을 위해 국비 등의 지원을 받아 총 6억의 예산을 편성했다.
현재까지 1대를 추가 도입했고 올해 6월까지 1대를 추가해 모두 2대의 노후 차량을 교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가구당 2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는 가구 수가 많아지면서 도로 내 재비산먼지 발생량도 그만큼 증가하고 있다”며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노면청소차량 운행을 통해 시 시민들이 편안하게 숨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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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전라병영성&벚꽃 축제 대성황…역대 최다 관광객 몰려
강진 전라병영성&벚꽃 축제 대성황…역대 최다 관광객 몰려
[AANEWS] 지난달 말부터 2일까지 열렸던 ‘제26회 전라병영성축제’와 ‘제6회 강진 금곡사 벚꽃 삼십리길 축제’가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강진군이 3일 밝혔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에 개최된 제21회 전라병영성축제에는 1만 9천866명, 제22회 축제에 3만 600명이 방문한 데 비해, 올해 4만 1,000여명의 관광객이 축제 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금곡사 벚꽃 축제에는 5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두 축제에는 3일간 모두 9만여명이 방문해, 조선주막·농특산물 등 9,100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지난 강진청자축제 성공의 아성을 고스란히 이어갔다는 평이다.
특히 병영성축제 개막일인 4월 1일에는, 올해 처음 개최시기를 변경한 강진청자축제의 일 평균 방문객 1만 5,000여명보다 2,600여명 더 많은 1만 7,600여명이 방문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강진군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나 영암왕인박사축제 등 인근 지자체의 굵직한 축제들과 개최 시기가 겹쳤음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려와 다시 한번 흥행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요인으로 기존에는 별개로 추진했던 2개 봄 축제를,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동시에 연동 개최한 점을 꼽았다.
병영축제의 즐길 거리와 벚꽃축제의 볼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워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또 강진군만이 품고 있는 역사 문화적 자원에 타 지자체에서 쉽게 즐길 수 없는 이색 콘텐츠가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전라병영성 축제에서는 ‘조선’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에 드론, 에어바운스 키즈 놀이터 등 아이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들을 대거 투입해 이전 축제에 비해 재미와 신선함을 더했다.
전통놀이 게임 열전에서는 3대가 시합을 즐기며 즐거운 경쟁에 나섰으며 차이나 변검 매직쇼가 펼쳐진 키즈 공연 페스티벌과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퍼레이드에서는 아이들의 환호성이 떠나질 않았다.
전라병마절도사 입성식에서는 옛 조선 육군의 위풍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으며 소원성취 성곽 밟기도 걷기 좋은 계절, 힐링의 선물로 안성맞춤이었다.
강진군 관계자는 “축제에서 지적됐던 일부 사항들을 세밀하게 분석, 보완하면 내년에는 더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문화재청과 논의 후, 다양한 꽃 식재로 봄 축제의 특징을 살리고 특히 실제 조선시대 병사 및 백성 역할 체험, 성곽 버스킹 등을 더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곡사 벚꽃 축제’ 현장에서도 연인,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으며 SNS용 인생사진을 남기기 위한 다양한 포즈들로 생동감이 가득했다.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이 벚꽃으로 물들었던 금곡사 삼십리길은 흩날리는 꽃비로 동화의 한 장면을 연출했으며 야간에도 경관 조명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벚꽃 투어에 나선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진원 군수는 “꽃으로 물든 강진의 봄을 만끽하기 위해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4월 월출산 봄소풍 축제, 6월 수국 축제 등 ‘사시사철 축제가 끝나지 않는 관광 강진’으로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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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UCC 공모전 개최
강진군청
[AANEWS] 강진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아동·청소년이 꿈꾸고 살고 싶은 아동친화도시, 강진’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UCC 동영상 외 광고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이 대상이다.
공모내용은 아동·청소년이 안전·행복·건강한 마을 아동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 아동이 강진군에서 펼치는 재능과 꿈 기타 아동의 자유로운 생각을 표현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거주 중학생 이하 아동 개인 또는 팀이면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21일까지이다.
공모작은 심사를 거쳐 5월 5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접수는 참가자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채널 게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참가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동영상 파일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관련 서류는 강진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 1팀 30만원, 우수 2팀 각 15만원, 장려 4팀은 각 5만원, 인기상 3팀에게는 각 5만원의 시상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임준형 군민행복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아동이 꿈꾸는 아동친화도시에 대해 아동이 직접 이야기하고 우리 모두가 듣는 소통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본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살고 싶은 강진군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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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학생‘푸소’본격 가동
강진군, 학생‘푸소’본격 가동
[AANEWS]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강진군의 대표 농촌체험프로그램인 ‘푸소’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함께 다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30일 광주 숭의중학교 학생회 30명의 참여로 시작된 올해 강진군의 학생 푸소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강진의 주요 문화유적을 답사하고 푸소 농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각 농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농촌 체험을 통해 농촌 특유의 문화와 정서를 경험하게 된다.
강진군에서 운영하는 ‘학생 푸소’에는 올해 36개 학교 6천여명이 예약을 마쳤으며 2024년도 예약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특히 5월과 6월, 9월과 10월 등 중간고사가 끝난 이후 특정 시기에 수요가 높아,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치열한 경쟁에 지친 미래 세대에 시골의 따뜻한 정과 감성을 전하고 농가 소득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강진 푸소체험은 수학여행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푸소는 공직자 교육, 일반 여행객까지 확대되며 군과 지역민이 힘을 합쳐 국내 지자체 최초로 시행해 성공한 체류형 관광모델 사례로 자리 잡았다.
군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푸소의 동력을 이용해, 농촌으로 장기 유턴하는 도시민을 유치하고 주거 공간과 일자리를 함께 제공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푸소 시즌2’를 본격 추진 중이다.
강진원 군수는 “푸소는 강진군과 강진사람들이 오랜 기간 새로운 도전과 노력으로 쌓아 올린 고유한 브랜드”며 “탄탄한 기반을 가진 푸소를 통해 관계 인구를 늘리고 나아가 정주 인구로 이어지도록 푸소의 성공 신화를 다시 쓰겠다”고 밝혔다.
체류형 농촌관광 프로그램 푸소는 ‘Feeling-Up, Stress-Off’의 약자로 감성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버린다는 뜻으로 ‘덜어내다’라는 의미의 구수한 전라남도 사투리로도 쓰인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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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가족자원봉사단 희망나무 심기 봉사활동 실시
함안군 가족자원봉사단 희망나무 심기 봉사활동 실시
[AANEWS]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대산면 평기늪에서 제16기 가족자원봉사단과 함께 희망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시군 합동 자원봉사의 릴레이 활동의 일원으로 경남도청이 지난달 22일에 밀양시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함안군 가족자원봉사단은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대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평기늪 주변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습지 쉼터에 연산홍 200주를 식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들과 같이 환경정화 활동을 같이 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함께 협업해 묘목을 심는 과정도 재밌고 보람있었다”며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자원봉사단은 매월 다양한 주제의 봉사 체험 및 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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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쌀베이킹 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수강생 모집
함안군,‘쌀베이킹 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수강생 모집
[AANEWS]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도 ‘우리쌀로 만드는 쌀베이킹’ 1기,2기 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수강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심화과정으로 ‘쌀베이킹 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6명이며 함안군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이달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및 신청양식은 함안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교육생들은 쌀베이킹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파운드, 머핀, 케이크, 쿠키, 마카롱 등 실생활에서 기호도가 높은 품목들을 실습하게 된다.
또한 이번 강의는 제과·제빵 기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 교육으로 수강생으로 부업과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쌀과 쌀 가공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 소비촉진은 물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개설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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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여수시민학교’ 참여단체 모집
여수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여수시민학교’ 참여단체 모집
[AANEWS] 여수시는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여수시민학교’ 참여단체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수시민학교’는 지역공동체 교육운영과 인문학 활성화 기반을 강화코자 지역 시민단체와 협업해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여수에 주소를 둔 시민사회단체가 민주주의·환경운동·지역경제·음악·미술·문학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주제의 강의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일까지며 여수시 평생학습관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강의주제와 강사 등을 고려해 7개 단체를 선정, 선정된 단체와 협의 후 5~9월까지 21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여수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는 ‘여수시민학교’를 2017년부터 운영했으며 지난해에는 참여연대, 미술협회, 음악협회, 문인협회,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 시민협, 환경운동연합이 참여해 인문학 및 사회적경제 등 17개 강좌를 운영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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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2회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 개최
여수시, 제2회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 개최
[AANEWS] 여수시는 자원순환의 시민참여 유도를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제2회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평가 분야는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운영 아이스팩 분리수거 및 재사용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 운영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홍보 등 4개 분야의 추진실적이다.
평가는 사회단체, 개인, 읍면동, 관과소·의회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올해 4~9월까지 4개 분야 실천과제 추진실적을 서면과 현장 평가로 추진된다.
시는 평가 결과 대상 단체 300만원·개인 100만원을 포함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노력상 등 총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재활용 가능자원의 회수량을 높임으로써 쓰레기 감량과 더불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포상금이 지급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제1회 행사에는 단체 13개, 개인 379명이 참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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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4월 독립운동가 화양태생 ‘최완규 선생’ 선정
여수시청
[AANEWS] 여수시가 4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화양 장수 태생 ‘최완규선생’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다.
‘최완규 선생’은 1940년 6월 일본 도쿄 소재 목백상업학교 재학 중 식당 잡역부로 일하면서 함께 근무하던 조선인 동지들과 함께 조선 독립운동을 모색했다.
동지적 유대관계 속에 민족의 장래와 독립 쟁취 방안을 구상하고 계획하며 민족의식 강화에 힘썼다.
1942년 6월 30일 일경에 체포돼 그 해 12월 23일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국되는 등 고초를 겪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3년 건국포장을 추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지금의 여수가 있다”며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와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예로운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공적 발굴과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여수 출신 독립운동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독립정신 확산을 위해 작년 8월부터 독립운동가유족회와 공동으로 지역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굴 선정해 홍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83명을 추서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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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여수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AANEWS] 여수시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는 공직문화 확립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31일 적극행정 위원회를 열고 부서 및 시민 추천을 받은 21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10건과 이를 추진한 공무원 29명을 최종 선정했다.
먼저 문화유산과 서혜은 학예연구사는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60억을 확보했다.
특히 주민·유관기관과의 면담 등 민·관 협업 추진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정수환 도시재생과장은 폐현수막을 공공용마대로 재활용하는 업무를 추진했다.
이에 폐기물 저감은 물론 중증장애인고용 사회적기업을 통한 공공마대 제작으로 장애인 고용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 밖에 교통약자지원센터 위탁사업 사계절 행 복 1004마을 중앙동 ‘나눔행복’ 자원순환 가게 활용 리빙랩 세계가 인정한 먹거리 정책 대상 수상 대형폐기물 처리 및 산단 가로환경 정비 민간대행용역 추진 국동지구 도시재생사업 편입지 봉산시장 점포이전 문화예술분야 공연 확대 금오도 해상교량 조기건설 추진 등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적극행정 사례는 예년에 비해 두 배가 넘게 접수됐으며 이에 시는 우수 직원들에게는 성과상여금 등에 가점을 부여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을 장려해 나갈 방침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건축·환경·복지 등 전문가 위원을 확대하고 위원 수도를 9명에서 15명으로 늘렸다”며 “절차나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직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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