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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혼인신고하고 축하선물 받으세요
오산시, 혼인신고하고 축하선물 받으세요
[AANEWS] 오산시가 4월부터 혼인 신고하는 시민들에게 축하선물을 증정한다.
둘이 하나가 되는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혼인 신고하는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오산시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 중 혼인신고일 현재 1인이라도 주소지가 오산이면 방짜유기 수저 세트와 태극기를 증정하고 부부 모두의 주소지가 관외이면 나라 사랑 태극기를 축하선물로 증정한다.
혼인신고는 출생·사망·이혼·개명 등 가족관계등록 신고의 일종이다.
가족관계등록 제도는 국민의 신분 관계를 개인별로 가족관계등록부라는 공적 장부에 등록해 공시하는 신분등록 제도로서 호적법이 폐지되고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 2008년 1월 1일에 시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부부들이 새로운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고 아울러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 민원인이 꼭 알아야 할 후속절차 및 각종 서비스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안내문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공하고 있다.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의 행정서비스 충족을 위해 올해는 러시아어, 태국어, 필리핀어 3개 국어를 추가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며 모든 가족관계등록 신고 처리 완료 시 민원인에게 처리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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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외식업지부 선진지 견학 실시 “외식업 선진화 도모”
함평군, 외식업지부 선진지 견학 실시 “외식업 선진화 도모”
[AANEWS] 함평군 보건소가 외식업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외식업지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타 지역의 차별화된 음식문화를 벤치마킹 해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 외식업지부 관계자 등 20여명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 국수문화거리,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등을 견학했다.
또, 우수 외식업소를 방문해 상차림 방법, 고객 응대요령 등을 직접 체험하고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영업주의 음식문화 개선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군에 도입 가능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모범음식점 16개소, 위생등급제 업소 32개소, 안심식당 81개소를 지정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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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새마을회, 유엔군 초전기념비 묘목 식재 행사
오산시 새마을회, 유엔군 초전기념비 묘목 식재 행사
[AANEWS] 오산시 새마을회는 3월 3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 교통봉사대 등 오산시 새마을 회원 약 70명이 모여 유엔군 초전기념비 도로변에 묘목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유엔군 초전기념비의 인근 도로변을 가꾸어 안락한 가족 단위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오산시의 초입 부근의 깨끗한 지역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가자들은 함께 힘을 모아 철쭉 3000주를 식재했다.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과 북한군 사이에 벌어진 최초의 전투 장소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이 지역은 우리 오산시의 관문이기도 하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깨끗하게 꾸며진 오산시를 방문하고 살기좋은 오산시로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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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평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민관 공동 통합사례회의’개최
오산시 초평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민관 공동 통합사례회의’개최
[AANEWS]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30일 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7개 민관기관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제2차 공동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가족돌봄청년, 정신장애를 겪지만 증상관리가 안되는 가족의 어려움, 경계성 지적장애 아동이 있는 한부모가정의 양육부담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의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사회적 돌봄사업, 정신건강 관련 증상관리 연계 및 치료비 지원, 긴급사례관리, 가족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등 어려움을 겪는 사례대상자에게 자원 연계 및 발굴을 위한 방안들도 모색했다.
심연섭 초평동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문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각 기관이 공동 개입해 문제 및 욕구를 해결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민간과 공공기관간의 네트워크 강화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초평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오산시 희망복지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시가족센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참여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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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도 지방세 세무 조사 평가 ‘우수기관’선정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는 2023년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 시·군 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세 세무 조사 평가는 법인 세무 조사 업무 실적이 우수한 시·군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며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 및 세정 발전에 기여하는지를 평가한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및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2022년 법인 세무조사 추진실적, 이행률 및 직무환경 개선 등 세무조사 전반에 대해 살펴보는데 오산시는 3그룹에서 3위를 차지했다.
오산시는 지난해 창업 중소기업 감면 용도 미사용, 이자 비용 과표 누락, 취득세 과세표준액 과소신고 등 정기 법인 세무 조사와 지식산업센터 감면 조사, 과점주주 일제 조사, 위반건축물 과세 누락분 조사,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취득세 조사 등의 기획 세무 조사 등을 추진해 전년 대비 70.6% 증가한 11억원의 세원을 발굴했다.
홍순돈 세정과장은 “대부분 법인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으나 일부 법인이 지방세 관련 법령 미숙지로 지방세가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지방세 안내 리플렛 제작·배부 등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공평과세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시는 올해도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하고 납부하는 기업에 대해서 납세자 중심의 친화적 세무조사 방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은 한편 탈루 및 누락 등 취약 분야에 대해서도공정하고 객관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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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4년 연속 최우수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가 경기도가 주관하는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내 최우수 청렴 도시 이미지를 이어가게 됐다.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는 감사역량 및 사전예방적 감사 강화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예방적 감사, 적극 행정 활성화, 자체 감사 활동 내실화 3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한 전년도 실적을 평가해 우수 감사기관을 선정하는 평가다.
오산시는 상위법령, 중앙부처 업무편람과 일치하지 않는 조례, 자체 업무편람의 개정을 건의하는 등 불합리한 제도 정비를 위해 9건의 과제를 발굴하고 7건을 반영한 점, 자체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를 통해 공직자의 위법 부당행위에 대해 175건을 처분하는 등 자체 내부통제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민감사관 1일 포청천 활동’등 시민감사관 활성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공정한 감사행정을 위한 사전예방적 감사활동과 꼼꼼한 사후관리 등 다양한 노력이 대내외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신뢰받은 오산시가 되겠다”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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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최경선선수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국내여자부 “우승”
제천시청 최경선선수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국내여자부 “우승”
[AANEWS] 제천시청 소속 최경선 선수가 지난 2일 개최된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국내여자부에서 우승했다.
이날 최 선수는 4년 전 2019년 4월 대구마라톤에서 세운 종전 기록인 개인 최고 기록을 17초 앞당겨, 본인 신기록을 다시 세우며 완주했다.
이번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국채보상운동기념운동공원에서 출발해 대구광역시 중구와 수성구 일원을 3바퀴 달리는 코스로 세계육상경기연맹이 인증한 국내 유일 골드라벨 대회다.
최 선수는 지난 2월 26일 개최된 경기국제하프마라톤 국내여자부 1위를 달성한데 이어 다시 여자부 국내 1위를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최경선 선수는 “2시간 27분대를 목표로 했지만 기록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도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해 만족한다”며 “추후 새로운 기록 수립에 도전해, 올해 9월 개최될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청 소속의 박요한 선수 또한 2시간 20분 44초의 기록을 수립하며 국내 남자부 3위를 달성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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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맑은 물 공급 블록화. 이달 밤·새벽 단수 예고
익산시, 맑은 물 공급 블록화. 이달 밤·새벽 단수 예고
[AANEWS] 익산시상하수도사업단이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이달 일부 지역에 늦은 밤부터 새벽 수돗물을 단수 또는 혼탁수가 발생 수 있음을 알렸다.
시간대는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다.
시와 K-water는 수돗물의 안정적인 물 공급 및 수압관리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단계적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블록화 공사로 인해 단수가 예상됨에 따라 밤샘작업으로 추진한다.
블록화 구축은 급수구역을 전 지역을 53개 블록으로 나눠 구축하고 블록마다 수량 및 수압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조치는 블록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수 단계인 블록 고립으로 해당 블록의 수돗물 공급 중단에 따른 수압분석 등을 통해 블록이 제대로 고립되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달 신흥급수구역 3개 소블록에 대해 4일 마동·남중동, 6일 마동·중앙동, 11일 부송동·어양동 순으로 블록 고립을 진행한다.
해당 블록의 고립 작업 시 단수 및 혼탁수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상수도 사용량이 적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매 작업시마다 20여명의 작업자를 투입해 밤샘 작업으로 추진한다.
시는 전 지역을 53개로 블록화해 단수와 누수 등 사고발생시 블록별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이뤄져 상수도에 대한 신뢰도와 시민만족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11월~12월에 걸쳐 신흥급수구역 9개 소블록에 대해서 블록 고립 완료 및 운영 중이며 나머지 블록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단수 안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현수막 부착, SNS 홍보, 작업전 수용가 개별 안내문 배부 등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블록화 구축을 위해서 작업 블록별 상수도 단수 조치가 이루어지고 수돗물 재 공급시 관 내부에 있을 수 있는 침전물로 인해 혼탁수 발생의 우려가 있다”며“수돗물 사용 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잠시 수도꼭지를 틀어 확인하신 후 사용하셔야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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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4·3삼진의거‘그날의 함성’재현행사 개최
창원특례시, 4·3삼진의거‘그날의 함성’재현행사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재현행사가 3일 오전 10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팔의사 창의탑 일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는 1919년 진전면, 진북면, 진동면 등 ‘삼진’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 의거이며 당시 지식인, 학생, 농어민 등 5000여명이 조직적으로 일으킨 대규모 의거였다.
1919년 3·1독립만세운동 당시 수원 제암리 의거, 평안도 선천읍 의거, 황해도 수안 의거와 함께 전국 4대 의거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산·삼진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김종술 경남동부보훈지청장, 시의원, 보훈단체장, 삼진중학교 학생 등 1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기마을 입구 고현교를 시작으로 팔의사창의탑까지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진했다.
이어 팔의사창의탑에서는 헌화, 묵념,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참배가 진행됐다.
정충규 회장은 “4·3독립만세운동은 후손들이 기억해야 할 우리 고장의 자랑스런 역사이다”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04년 전 애국충절의 고장에서 울려 퍼진 독립만세운동 현장에서 순국하신 팔의사의 뜨거운 정신과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며 “그날의 함성을 현재와 미래로 계승해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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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3연속 수상
동대문구,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3연속 수상
[AANEWS] 동대문구가 한국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공공서비스 환경·문화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며 3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기관의 우수사례를 보도하고 격려함으로써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기획된 상이다.
구는 세계적인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척박한 환경을 바꾸고자 ‘꽃’과 ‘탄소중립’을 미래발전상으로 제시했으며 이에 따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아 환경·문화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구는 1월 31일 ‘꽃의 도시’를 선포하고 2월 9일 ‘2050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개최해 도시 이미지 개선과 쾌적하고 안전한 삶의 터전 조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청량한 터전에서 함께 가꾸는 일상, 꽃피는 동대문구’를 비전으로 지난 3월 7일 꽃의 도시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으며 기본계획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도시 만들기 꽃과 나무와 사람을 연결하는 도시 만들기 참여로 행복한 일상 만들기 등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구는 이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수립해 꽃향기 가득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동대문구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2030년에는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으며 지난 2월 28일 ‘동대문구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기본계획도 수립했다.
구는 추후 탄소중립지원센터 설치 탄소중립 선도 도시와의 자매결연 탄소중립 공동협약을 체결한 관내 3개 대학교, 동부교육지원청, 동대문구 상공회 및 환경단체 등과의 협업사업 등의 내용을 담아 ‘동대문구 2050 탄소중립도시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의 ‘꽃의 도시’ 사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사업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꽃의 도시’와 ‘탄소중립도시’ 모두 구민의 참여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자발적 참여유도로 꽃이 피고 건강한 삶의 터전을 구민과 함께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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