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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도 집수리사업 본격 추진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지난 2월 1일 ‘2023년도 제1차 광명시 집수리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올해 집수리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시는 올해 집수리사업으로 광명3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뉴딜집수리사업 30호 이상,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그린집수리사업 40호 이상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년도 광명시 집수리사업은 오는 2월 27일 공고할 계획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집수리사업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그리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노후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우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집수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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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개시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개시
[AANEWS]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일 ‘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의 2023년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2018년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은둔형 외톨이 10명에게 밑반찬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재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은둔형 외톨이 밑반찬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관내 어려운 세대에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을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기 침체와 난방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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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용 현수막 총량제’시행한다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통행 차량과 보행자가 많은 주요 지역의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를 줄여 시민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용 현수막 총량제를 시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수막 총량제를 시행함으로써 의례적인 현수막 발생을 억제하겠다”며 “관내에 설치되는 현수막 수량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수막은 통행 차량과 보행자가 많은 주요 지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해왔다.
실제로 자전거를 타던 주민이 현수막 줄에 걸려 넘어지거나, 오토바이나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이에 시는 관계 기관 및 부서 현수막의 게시 수량을 게첨 건당 10개로 제한하고 게첨 기간이 지난 현수막이 철거되지 않으면 이후 현수막 수량 등을 제한하는 페널티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한, 행정용 저단 게시대 135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현수막 단속 근무조 순찰을 강화해 지정게시대 외에 설치하거나 게시 기간이 경과한 현수막을 즉시 철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설물의 보호·관리를 위해 표시·설치되는 현수막은 현수막 총량제에서 제외된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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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현장노동자 휴식권 보장 위해 민간부문 휴게시설 개선 지원
광명시, 현장노동자 휴식권 보장 위해 민간부문 휴게시설 개선 지원
[AANEWS] 광명시는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 요양병원의 청소·경비, 간병인 등이 이용하는 휴게시설을 개선해 현장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2월 16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현장노동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휴식 여건 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로 선정 시 휴게시설 설치와 개선 공사 위주로 지원하고 물품의 경우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등 시설 물품과 휴게시설 개선에 수반되어 구매하는 물품에 한해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20%는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며 기존의 휴게시설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한 기관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타 유사 사업 중복 지원인 경우, 시설이 양호하거나 신규로 공장이나 건물을 신축 또는 이전하는 경우, 자부담 확보가 불가능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광명시는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해 작년 8월 노동권익팀을 신설하고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취약노동자 및 영세사업자 우리노무사 무료상담 지원 찾아가는 휴 콘서트 등 노동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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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난방비 30만원씩 긴급지원
통영시, 난방비 30만원씩 긴급지원
[AANEWS] 통영시는 최근 기록적인 한파와 에너지요금 인상에 따른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과 어린이집, 사립유치원에 추가로 난방비 30만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통영시는 관내 경로당 253개소에 5개월간 난방비를 월 37만원 지원하고 어린이집 38개소에 연 40~6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번 난방비 긴급 지원으로 관내 경로당 252개소와 어린이집 51개소, 사립유치원 6개소로 확대해 30만원씩 1회에 한해 시비로 추가 지급하게 된다.
이번 지원으로 혹한기 취약시설 309개소 1만1800여명의 경로당 어르신과 재정능력이 열악한 어린이집 및 사립유치원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09개소 1만1800여명 : 경로당 252개소 9118명, 어린이집 51개소 2064명, 사립유치원 6개소 541명 천영기 통영시장은 “올 겨울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게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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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 보유자로 박재성, 장철영 인정
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 보유자로 박재성, 장철영 인정
[AANEWS] 2023년 2월 1일 문화재청은 통영 나전장 이수자인 박재성씨 및 장철영씨를 국가무형문화재‘나전장’보유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나전장은 나무로 짠 가구나 기물 위에 무늬가 아름다운 전복이나 조개껍질을 갈고 문양을 오려서 옻칠로 붙이는 기술로 기법에 따라 끊음질과 줄음질로 나뉜다.
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 보유자는 전국에서 줄음질 보유자 1인 뿐이고 끊음질 보유자는 없었으나, 이번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 끊음질 보유자 3명을 최초로 인정했으며 그 중 2명이 통영에서 배출된 것이다.
박재성 씨는 1967년 집안의 권유로 입문해 지금까지 55년간 나전기술을 연마했고 2008년 경상남도 최고 장인으로 선정됐다.
장철영 씨는 1977년부터 고 송주안, 고 송방웅으로부터 기법을 전수받아 45년간 나전기술을 연마했으며 1998년 나전장 이수자로 선정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에 2인의 장인이 인정됨에 따라 우리 시가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가치가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국보급 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한 보존·전승에 최선을 다하고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글로벌 문화예술인 양성’및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도시 실현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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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생활폐기물 분리배출도우미’모집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확산을 위해‘생활폐기물 분리배출도우미’7명을 모집한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도우미’는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3월부터 5개월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투명페트병, 폐비닐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동네마당 현장에서 배출요령 지도와 선별작업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 자원순환가로 활동할 예정이며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게 된다.
분리배출도우미 지원은 시 홈폐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해 2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 거제시청 자원순환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생활폐기물 분리배출도우미 사업에 많은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지원해 주길 바라며 이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자원순환 활동가를 배출해 다양한 환경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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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3년 제1회 지방임기제공무원 모집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지난 31일 임기제공무원 7명을 채용하기 위해 2023년 제1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 및 인원은 변호사, 시립도서관 사서 건축구조 전문가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 영양사, 물리치료사 안전분석실 운영 환경민원 전문인력으로 7개 분야 7명이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채용기간은 2년간이며 사업의 필요성과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2월 13일부터 15일까지로 거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거제시는 2월 22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 공고를 거쳐 3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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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 수의 계약 확대 추진
남양주시청
[AANEWS] 남양주시는 사회적 약자 기업을 보호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을 계약 대상자로 한 공사, 용역, 물품의 수의 계약 체결을 확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정 가격이 2천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인 사업에 대해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과 수의 계약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한다.
그간 시는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과 용역, 물품의 수의 계약은 시행하고 있었으나 공사의 경우 업종이 토목, 건축, 조경, 전기, 통신 등으로 제한됨에 따라 해당 업체 간 과당 경쟁과 특정 업체에 대한 쏠림 현상 및 특혜 시비 등을 우려해 수의 계약 시행을 보류해 왔다.
하지만 올해에는 쏠림 현상 등을 차단하기 위해 ‘제한적 계약 총량제’를 운영하며 연 2회 이내, 계약 총액 1억원 이내로 수의 계약을 제한하고 관내 업체를 우선으로 사업 발주 전에 사업 부서와 협의해 업체 적격 여부, 계약 횟수, 사업비 등을 사전 심사해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의 수의 계약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사회적 약자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 구매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여성·장애인·사회적 기업인들의 경제·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관내 업체를 발굴해 업체의 수의 계약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공사, 용역, 물품의 관내 업체 수의 계약률을 기존 70%에서 80%까지 상향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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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직자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 실시
예산군, 공직자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 실시
[AANEWS] 예산군은 지난 1일 예산군 공약사업 담당자를 포함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선8기 공약 이해도 향상 및 효율적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민선8기 공약의 이해와 실행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 변화된 시대 흐름에 맞춘 정책의 수립과 군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약을 이행 해 나갈 것을 강조했으며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공약실천계획 수립 방법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