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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도시농업활성화 ‘시민 상자텃밭 보급사업’ 참여자 모집
포천시청
[AANEWS]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옥상, 베란다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는 2023년 ‘시민 상자텃밭 보급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 상자텃밭 참여 대상자는 포천시 주소를 둔 시민이다.
모집기간은 2.6~2.10이고 접수는 선착순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 주민등록증을 준비해 메일 또는 농업기술센터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보급상자세트는 65cm36.5cm22cm정도의 규격의 상자텃밭과 씨앗2종, 유기배양토, 마사토, 유기배합토, 모종삽으로 구성되어 있다.
텃밭상자에 흙을 담아 모종이나 씨앗을 재배할 수 있고 배수구와 호수가 연결되어 있어 물관리가 편리하다.
센터관계자는 “상자텃밭을 통해 집에서 신선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어르신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녹색작물을 직접 키우는 값진 경험을 선물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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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국비 공모 예산확보 ‘총력’
진도군, 국비 공모 예산확보 ‘총력’
[AANEWS] 진도군이 ‘국가 공모 사업 대응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비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희수 진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핵심과제·공약사항 등과 연계한 공모사업 응모로 지역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공모사업 등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군 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사업,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대규모 공모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를 통해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농촌공간 정비사업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특용작물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등 진도군의 미래 발전과 군민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76개 사업 총 1,367억원의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진도군은 이날 보고된 공모 사업에 대해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정책 방향에 맞춰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부서간 협업 체계를 통한 공모사업 상시 발굴 체계 구축·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국가 공모 사업 확보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며 “국정과제, 전남도정 시책을 중심으로 우리 군 현안 사항과 연관된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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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인구늘리기 민·관이 함께 추진
진도군, 인구늘리기 민·관이 함께 추진
[AANEWS] 진도군이 저출산·고령화 등 지속적인 인구 감소세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인구 늘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군은 출산장려금·결혼장려금 지원 확대 청년·소상공인·귀농·귀촌인 지원 사업 추진 등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 신규 아이디어 발굴과 효과적인 시책 추진으로 군정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구 늘리기 TF팀을 발족했다.
TF팀은 우홍섭 부군수를 단장으로 인구정책 관련 부서장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월말 정기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1회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출산·고령화, 청년·일자리, 귀농어·귀촌 등 농어촌 활력 분야의 중점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관내 사회단체에서도 인구 늘리기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
진도군 재향군인회는 인구 늘리기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 인구 유입, 정주기반 마련, 보육환경 개선, 생활인구 확대 등의 시책을 활발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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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박물관,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구멍의 미학’
다산박물관,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구멍의 미학’
[AANEWS] 전남 강진 다산박물관에서 2월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강승원 작가의 테라코타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구멍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월 7일부터 26일까지 다산박물관 1층 열린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지역작가 초대전의 첫 번째 전시를 맡은 강승원 작가는 현재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산자락에 500여 평의 차 농사를 지으며 테라코타 작품을 만들고 있다.
작품들을 통해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이중성을 단순화, 반 추상화, 사물을 축소 또는 과장, 역설적 표현 등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김국혼 다산박물관장은 “지역작가 초대전은 전시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지역작가들에게 전시공간과 홍보를 지원하고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다산박물관은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매월 다채로운 전시를 개최한다.
3월에는 조광희 작가의 서양화 작품, 4월에는 정관웅 작가의 동양화 작품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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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음식점 지원사업 희망자 모집
강진군, 음식점 지원사업 희망자 모집
[AANEWS] 강진군은 오는 24일까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식탁 및 초음파 식기세척기 설치 비용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음식점 지원사업은 입식식탁 및 초음파 식기세척기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해 관광객, 군민 등 관내 음식점 이용객과 영업주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쾌적한 음식문화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액은 개소당 최대 입식식탁 1백만원, 초음파 식기세척기 3백만원이며 지원조건은 강진군 내 영업신고 및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일반휴게음식점으로 반드시 50% 이상 자부담이 가능해야 한다.
입식식탁, 식기세척기 지원사업은 강진군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되며 지원신청서를 제출한 업소에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강진군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대상자 심의 및 확정 통보 이전에 입식식탁 및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설치완료한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해야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류를 갖춰 강진군청 문화관광실을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이준범 문화관광실장은 “음식점 화장실이나 내부환경 등 노후시설 개선 지원사업도 4월 중 모집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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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대학진학 두 마리 토끼 잡은 포천시
취업·대학진학 두 마리 토끼 잡은 포천시
[AANEWS] 저출생 기조가 계속되고 학령인구는 매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폐교 문제로 지자체와 학교의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
특히 전국의 고등학생 수는 2011년 194만명에서 2021년 129만명으로 10년 사이 65만명이나 줄었다.
포천시도 그 예외일 수 없다.
포천시에 소재하는 고등학교는 일반고 6개교, 특성화고 1개교 등 7개교이며 학생 수는 약 2,900명이다.
14개 중학교 졸업생의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은 2020년 87%에서 2022년 88%로 상승했다.
이는 전국적인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포천시가 관내 학생이 진학하고 싶은 고등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풀이된다.
포천시는 취업과 대학 진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맞춤형 ‘투 트랙 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기존의 일률적인 명문고 육성사업에서 벗어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취업형·대학진학형 두 가지 방향으로 지원하고 있다.
맞춤형 투 트랙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별 역량을 강화하고 동시에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등 교육의 질적 향상을 높이고자 했다.
시는 전문직업 체험, 창업동아리 프로그램, 취업 특강, 학교별 특색있는 취업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를 선택하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있다.
최근 포천일고는 보통과와 함께 식품반려동물자원과, 스마트서비스경영과, 창업컨텐츠과로 특성학과 개편을 완료했으며 영북고는 포천의 유일한 특성화고로 2020년 경기도 최초로 드론과를 개설했다.
일동고는 2024년 정보처리과를 K-뷰티경영과로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포천시는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3개 고등학교에 학과 개편에 따른 실습환경 개선 등 필요한 사업 지원을 위해 2억 5천만원으로 사업비를 증액했다.
미래창의 학력신장 지원사업은 사교육 시설이 부족한 포천시의 실정에 따라 교과 중심의 학력 향상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방과 후 활동 등 배움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 학업 의지를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학교별 특성에 맞는 진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인고 동남고 송우고 포천고 등 4개 학교에 매년 2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포천시는 취업과 대학 진학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투 트랙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포천시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능력을 키우고 서울 S대 4명 합격 등 상위권 대학 진학률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포천시는 미래인재핵심역량육성사업으로 20억원을 초중고에 지원하고 있으며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대입진학박람회, 꿈모락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진로 진학의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또한, 기숙사고 운영비 지원, 건강한 교육환경을 위한 학교 환경시설 개선사업 등 지원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아낌없는 교육투자를 통해 포천시의 우수 인재가 지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 공부하고 싶은 학생과 취업하고 싶은 학생 모두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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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석 재경태안군향우회장, 태안군에 ‘고향사랑 기부제’ 최고액 기부
최상석 재경태안군향우회장, 태안군에 ‘고향사랑 기부제’ 최고액 기부
[AANEWS] 태안군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첫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군에 따르면, 재경태안군향우회 최상석 회장은 지난 3일 향우회 관계자들과 함께 군청을 방문,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고향사랑 기부제 연간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태안군에서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첫날인 올해 1월 1일부터 이날 전달식 전까지 고향사랑 기부제로 총 69건의 기부가 접수됐으며 최고액인 500만원의 기부금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향우회 측은 관내 어려운 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김·쌀·달걀·사과·한과 등 5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 100개를 구입해 기탁하는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군에 전달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태안군 근흥면이 고향인 최상석 회장은 서울에서 반사원단 및 열전사필름 제조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명예 옴부즈만과 중소기업융합 서울연합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상석 향우회장은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고향인 태안군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용하게 됐다”며 “고향인 태안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재경태안군향우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며 “제도가 잘 안착되고 활발히 기금이 조성돼 모두가 잘 사는 따뜻한 태안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세액공제 및 답례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급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고 10만원을 넘어가면 16.5%의 세액공제를 받게 되며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특산품이나 지역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줄 수 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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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가축전염병 선제적 방역체계구축
악성 가축전염병 선제적 방역체계구축
[AANEWS] 봉화군은 소 사육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근절을 위해 올해 채혈보정비 예산 1억1,340만원을 확보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는 우시장 또는 농장 간 거래하거나 도축장으로 출하할 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을 검사해 음성인 경우에 거래가 가능하며 검사결과는 누구나 소의 귀표번호를 축산물 이력제관리 시스템에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
브루셀라병은 소의 유산과 사산, 불임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결핵병은 만성적인 전신 쇠약과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감염이 확인된 개체는 살처분해야 하며 발생농가는 이동제한 조치와 2회 이상 추가검사를 해야 한다.
봉화군에서는 2017년 11월 소 브루셀라병 발생 이후 5년 2개월간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결핵병은 전년도에 한 농가에서 4두가 발생한 바 있다.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경제적 손실이 막대한 브루셀라병과 결핵병은 감염축을 신속히 찾아내 살처분이나 도태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소를 매매할 때는 반드시 검사를 받고 유산이나 사산이 발생한 경우에는 가까운 가축방역기관이나 행정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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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희망화성 844 포럼 개최…동서간 철도 노선 신설 추진 전략 모색
화성시, 희망화성 844 포럼 개최…동서간 철도 노선 신설 추진 전략 모색
[AANEWS] 화성시가 2일 동서간 철도 노선 신설 추진을 주제로 ‘2023 제1차 희망화성 844 포럼’을 개최하며 철도 교통 서비스 확대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7월 시작된 ‘희망화성 844 포럼’은 핵심공약 및 주요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하는 민선8기 대표 정책 포럼이다.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제1차 희망화성 844 포럼’에는 곽윤석 정책실장 주재로 미래비전담당관, 철도트램과장 등 관련 공무원들과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 한상연 도로교통공단 책임안전연구원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전문가와 행정이 모여 100만 특례시를 눈앞에 둔 화성시의 효율적인 동서간 철도 노선 신설을 목표로 개최된 포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최진석 선임연구위원은 철도 교통의 의미와 국가 및 도시 단위별 철도 사례를, 한상연 책임안전연구원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과 미래 교통수단 예측을 통한 종합 검토에 대해 이야기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화성시의 대중교통의 이용 증가 및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대중교통 인프라, 특히 철도 교통의 확충이 필요하며 단순 철도 노선 계획을 넘어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화성시는 민선8기 출범이후 지난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화성시 철도망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철도사업 추진전략 기반 마련 및 민선8기 철도분야 공약과제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철도혁신추진TF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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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도 경북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영양군청
[AANEWS] 영양군은 2월 6일부터 28일까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는 2023년도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22년도 시행된 농어민수당은 농가당 60만원씩 총 3,821농가에 22억 8,900만원을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상·하반기 나눠서 지급했으며 올해도 똑같은 방법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2월 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한 대상자를 상대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와 더불어 올해부터는‘모이소 경상북도’앱을 통해 읍·면사무소 방문없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후에는 주소와 농업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모두 갖춘 자를 지급대상자로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농어민수당 수령 시까지 자격을 유지해야 농어민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수당은 농업경영 안정을 위해 상·하반기 4월과 8월에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시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축산과와 읍·면에서는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이 신청을 누락해 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해 수당지급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