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동체활동 수익금, 취약계층 위해 써주세요”
“공동체활동 수익금, 취약계층 위해 써주세요”
[AANEWS] 전주시 온두레공동체인 ‘아중리맘 공동체’는 3일 전주시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아중리맘 공동체가 지난해 전주시 ‘선미촌 리빙랩’ 사업과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최춘경 아중리맘 공동체 대표는 “전주시 선미촌 리빙랩사업 및 공동체 활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춥고 어려운 시기를 녹이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공동체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많은 공동체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중리맘 공동체는 ‘전주지역 아이들을 중심으로 다시 일하는 맘들의 공동체’로 지난 2015년부터 온두레공동체 활동을 통해 공유경제 촉진과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전주시 공유경제시범사업에 참여해 공유물품도서관 운영과 다함께식탁, 마을주민 바리스타 교육 및 운영 등을 실시한 바 있다.
2023-02-03
-
안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2446명 선정…금리우대 혜택 제공
안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2446명 선정…금리우대 혜택 제공
[AANEWS] 안양시가 지난 2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성실납세자 2446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안양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10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최근 5년 동안 지방세를 연 5건 이상 납부, 5년간 납부세액이 개인 500만원, 법인 1000만원 이상을 납부한 자이다.
시는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 성실납세자 인증서와 안양시금고 농협은행의 금리우대,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인증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다.
또 성실납세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5만원 안양사랑상품권을 우편으로 발송한다.
이와 함께 이날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성실납세자 중 20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시는 다음달 3일 유공납세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공납세자는 최근 5년 내 납부세액이 개인 1000만원, 법인 5000만원 이상이고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한 자로 시는 성실한 납세 및 문화 조성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주시는 시민들이 있기에 시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정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모든 납세자에게 감사드리고 성실납세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지난 2일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김명식 위원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방세심의위원회는 2023년 안양시 성실납세자 및 유공납세자를 선정했다.
2023-02-03
-
신안군,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한 권에 담아내
신안군,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한 권에 담아내
[AANEWS] 신안군은 역사와 문화 주요 관광자원을 한 권에 담은 문화관광가이드북 증보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문화관광해설사의 교육 교재뿐만 아니라 관광 상품기획자나 관광객들이 여행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460여 쪽에 달하는 분량으로 지역 소개, 문화·관광 명소, 축제, 자전거 여행, 교통, 숙박, 체험관광 등을 총망라했다.
명승에 새로 등재된 섬등반도와 이달의 추천 관광지, 대한민국 정치역사 아카이브 홀, 한반도 평화의 숲, 이색 체험, 권역별 축제 등 그동안 변화된 모습을 반영했다.
군에서는 가이드북을 문화관광해설사, 내고장 알리미, 섬 코디네이터, 여행사에 우선적으로 배부하고 순차적으로 전국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안군수는 “매년 관광가이드북 증보판을 발행해 신속·정확한 관광 정보를 국민들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에는 다국어 스마트 어플도 개발해 스마트 관광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
해남군,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유·무료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때 재활성화되어 반복적으로 일어나며 특히 65세 이상에서는 젊은 연령층에 비해 발생률이 8~10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 시에는 발진, 수포, 극심한 신경통 등을 유발하고 고령일수록 치료 후에도 신경통이 남을 수 있어 예방 및 증상 완화를 위해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보건기관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도 백신 구입가격 8만 2,000원에 유료 접종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대상포진은 발병시 고통이 극심하고 어르신 발생비율이 높은 만큼 지원 사업을 활용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꼭 받으실 것”을 당부했다.
2023-02-03
-
시흥시, 취약계층 가구당 10만원 지급
시흥시청
[AANEWS] 시흥시가 난방비 급증에 따른 시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단, 기존 검토 대상이었던 관내 사회복지시설은 예산 및 지원 절차 검토 과정에서 제외됐다.
올해 초 시작된 에너지 물가 상승에 따른 공공요금 인상, 이례적인 한파 등으로 취약계층의 부담이 크게 작용함에 따라 시는 지난 1일 취약계층을 비롯해 다수의 수급자가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긴급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예산 및 지원 절차 검토에 들어갔다.
그러나 긴급 난방비 지급 근거 마련을 위한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조례를 제정하고자 시의회와 논의하던 중 관련 내용이 먼저 보도화되면서 취약계층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의 난방비 지급이 확정된 것처럼 알려지면서 시의회와 시민의 오해를 불러오기도 했다.
시흥시는 3일 제30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시흥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2월 중 취약계층 1가구당 10만원의 긴급 난방비를 지급한다.
사회복지시설은 도 지원 및 예비비 사용이 불가해 난방비 지원에서 제외됐지만, 에너지 물가 상승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복지시설 전반에 대해서도 폭넓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익 복지정책과장은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을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사업을 긴급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판단 착오 등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부정확한 내용 보도로 시민과 시흥시의회에 불편과 혼란을 드려 송구하고 앞으로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면밀한 검토와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3
-
정명근 화성시장, “소각장 입지 선정, 한 점 의혹 없도록 할 것”
화성시청
[AANEWS]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화성시 신규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선정에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각장 선정과정에서 한 점의 의혹이 발생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에게 소각장 입지선정을 위한 절차와 평가 진행과정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관계부서에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현재 봉담읍에 일 300톤 처리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도시인구 증가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등으로 자체적으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의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21년 9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입지선정 계획을 수립해 유치 희망지역을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비봉면 양노리, 팔탄면 율암리, 장안면 노진리 등 3개 지역이 신청을 마쳤으며 2022년 11월부터 입지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입지 선정을 위해 대학교수 등 관계전문가 7명, 입지신청지역 주민대표 3명, 시의원 2명, 공무원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를 만들고 회의결과를 화성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들은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향후 전략환경평가서 초안이 작성되면 20일 이상 주민공람을 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입지가 선정된 이후에는 사업 건설공사 착수에 앞서 세부적인 환경요인 등을 조사하는 환경영향평가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화성시는 올해 소각시설의 입지선정을 완료하고 이후 기본계획 작성, 사업계획 적정성검토 등을 해 국가 관계기관에 승인을 득하고 2028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2-03
-
전북도, 농촌 활력 도모 위한 정책 간담회 열어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농촌관광, 농촌융북합산업, 귀농귀촌, 마을공동체미디어 등 농촌 활력에 노력하는 당사자조직 정책간담회를 3일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북마을통합협동조합, 전북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전북귀농귀촌연합회, 전북관광거점마을협의회, 전북농촌융복합산업인증협동조합, 전북6차산업인증사업자협의회, 전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라북도 농촌활력을 위해 각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 간의 소통의 장으로 진행해 농촌활력 방향을 논의하며 ‘함께 새로운 전라북도’를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최광식 회장는 “지방소멸위기에 직면한 전라북도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소중한 자리였다”며 “이후에도 꾸준한 소통으로 전북도 농촌 활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은철 전라북도 농촌활력과장은 “전라북도 농촌활력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당사자조직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정책간담회와 같은 논의의 장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
전북도 축산연구소, 우량 수정란 한우농가에 무상 공급
전북도 축산연구소, 우량 수정란 한우농가에 무상 공급
[AANEWS] 전라북도 축산연구소는 올해 도내 한우농가에 유전능력이 우수한 고능력 한우 수정란 600개를 생산해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고능력 한우 수정란 공급으로 한우 육량과 육질 생산성을 향상해 농가소득 증대와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우량암소 수정란 이식 지원은 우량암소의 난자와 보증씨수소 정액을 이용해 생산된 고능력 수정란을 대리모에 이식해 우량 송아지를 생산함으로써 한우개량을 촉진한다.
수정란 이식으로 태어난 송아지는 암소, 수소 모두의 능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수소 한쪽만을 개량한 인공수정보다 개량 소요 기간이 대폭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한우 우량 수정란은 도축되는 한우 암소와 축산연구소에서 자체 사육하는 암소 중에서 조부모대까지 3대 혈통이 확인된 개체를 1차 선발한 후 등급판정 결과 및 유전능력이 우수한 개체로 생산한다.
이 같은 체계적인 혈통관리로 단기간에 개량을 원하는 축산농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살아있는 우량암소의 난소에서 직접 난자를 채취해 단기간 반복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생체난자흡입기술을 활용해 우량 수정란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축산연구소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한우 고능력 수정란 4,633개를 도내 630호 농가에 공급했다.
전라북도 축산연구소 관계자는 “우수한 수정란을 더 많은 농가에 보급해 우량 송아지를 안정적으로 생산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과 도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3
-
“사천시, 빨리 빨리 건축허가 민원처리를 위한 소통간담회 가져”
“사천시, 빨리 빨리 건축허가 민원처리를 위한 소통간담회 가져”
[AANEWS] 사천시 건축행정 담당 공무원들과 지역건축사들이 신속한 건축복합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3일 2층 중회의실에서 건축복합민원 부서와 지역건축사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빨리 빨리 건축허가 민원처리를 위한 지역건축사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때 ‘법의 테두리 범위내에서 민원인 입장에서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처리를 하라’는 박동식 시장의 주문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8기 주요시책과 건축행정 관련 주요 안내사항 전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진건축 행정구현을 위해 건축, 개발행위. 농지산지전용. 도로점용 허가 등 분야별 인·허가 민원처리 사례를 공유하고 민원처리기간 단축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원처리 지연의 주요 원인은 건축허가 처리과정에서 생기는 건축설계도서 누락, 신청서 기재사항 잘못 작성, 건축법 등 관련규정 미 숙지로 인한 부적합한 신청 등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와 복잡한 인허가 절차로 인한 불만요인, 인허가 기간 단축의 장애요인 등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찾아가는 현장방문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장기 미해결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수덕 건축허가팀장은 “시민과 민원인 입장에서 신속·공정한 건축복합민원 처리를 위해 ‘빨리빨리 건축허가 민원처리’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3
-
강서구, 홀몸 어르신 대상 건강지원 서비스 확대
강서구, 홀몸 어르신 대상 건강지원 서비스 확대
[AANEWS] 서울 강서구는 최근 홀몸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건강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에 앞장서고 있다.
강서구 65세 이상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96,880명이며 그중 홀몸 어르신은 24,691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 중 25.5%를 차지하고 있다.
구는 이처럼 증가하는 홀몸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건강관리 기기를 활용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확대·실시한다.
구는 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으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우선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스마트워치, 체중계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혈압, 당뇨, 건강습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이상 데이터가 발생하면 유선 확인하고 필요시 대면 진단을 실시한다.
또 강서우체국과 경찰서와 손잡고 ‘두루살핌 PO-U 프로젝트’를 연중으로 실시, 집배원이 배회 의심 어르신을 발견하면 바로 신고하도록 해 치매 고위험군인 홀몸 어르신 관리를 강화한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치매 안심 주치의’ 사업을 실시, 사례 관리를 통해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치매 환자를 발굴해 병원으로 연계해 치매 중증화 방지 및 환자 상태에 따른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20개동 방문간호사는 ‘가정 방문간호 서비스’를 통한 홀몸어르신 치매 집중 조기 검진으로 치매 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저소득·홀몸 치매 노인 공공후견제도’로 의사결정능력이 부족한 치매 어르신을 위한 후견인 선임과 재산관리 및 신상 보호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구는 지난해 8월~10월 성신여자대학교 간호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강교육, 신체운동 및 웃음 치료, 작업 활동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해 홀몸 어르신의 만성질환 관리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도와 호평을 얻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혼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를 돕는 다양한 건강지원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