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제34회 경북연극제 참가작인 창작극 ‘기호실종사건’이 오는 8일 오후 4시, 7시 영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창작극‘기호실종 사건’은 38년 창단역사를 가지고 있는 영주연극협회의 새로운 창작극 도전으로 영주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예술의 공유와 향유를 위해 소백무대 단원들과 영주연극인들의 전체합동공연으로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제34회 경북연극제는 경상북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예총경북도연합회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상북도지회, 한국연극협회 경주지부, 구미지부, 김천지부, 상주지부, 안동지부, 영주지부가 주최주관한다.
제34회 경북연극제는 3월 23일 안동을 시작으로 열띤 경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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