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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내 전시회 참가업체에 최대 300만원 지원
시흥시청
[AANEWS] 시흥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3년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은 시흥시에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외 홍보 및 판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한 중소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해준다.
시흥시 국내 전시회 참가 기업은 기본부스 임차비용 전액과 장치비 및 홍보비 집행금액의 60%, 온라인전시회 참여 비용 전액을 최대 300만원 내에서 지원받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이 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기업들의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커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크다”며 “앞으로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하며 공고일 현재 시흥시 관내 공장등록 또는 건축물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업소’인 중소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이후 신청 기관의 신청서 검토 등을 거쳐 3월에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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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관내 곳곳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로 환경오염 예방과 시민 편의 높여
시흥시, 관내 곳곳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로 환경오염 예방과 시민 편의 높여
[AANEWS] 시흥시는 시민이 폐의약품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시의회 등 공공시설 21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복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약을 뜻한다.
일반쓰레기처럼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지면, 항생물질과 같은 약 성분이 토양이나 지하수, 하천에 유입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 확산을 초래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폐의약품은 별도의 전용수거함에 배출 후 소각하는 것이 원칙이다.
시민들은 그동안 보건소나 인근 약국을 직접 방문해 폐의약품을 배출해야 했고 이 중 일부 약국은 수거함이나 수거 안내문이 제대로 없어 불편이 가중돼왔다.
이에 시는 폐의약품 배출체계를 개선해 동 행정복지센터 19개소 시청 1개소 시의회 1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배출 장소가 확대돼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폐의약품 배출 방법은 물약은 새지 않게 밀봉 후 배출 알약/가루약은 겉포장만 제거하고 포장지 그대로 개봉하지 말고 배출 안약·연고 등의 의약품은 외부 종이박스를 분리하고 용기째 배출하면 된다.
시흥시 자원순환과장은 “기존 약국 및 보건소 중심이었던 폐의약품 수거함을 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시의회 등 공공시설로 확대 설치했다”며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첫걸음은 폐의약품 분리배출에서 시작되는 만큼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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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감 없애고 유대감 쌓았다.
고독감 없애고 유대감 쌓았다.
[AANEWS] “할머니, 어디가 안 좋으세요?” “그냥 입맛도 없고 힘도 없어 그랴” 관악구 ‘우돌단원’은 수화기를 내려놓자마자 죽을 직접 쑤어 관악구 인헌동 홀몸어르신 댁으로 찾아갔다.
입맛이 없다던 어르신은 이내 환하게 웃으시며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또 남현동에 거주하는 한 홀몸어르신이 욕실에서 발생한 사고로 팔이 골절되어 신체 및 일상생활에 위기를 겪고 있음을 관악구 ‘우돌단원’이 발견, 돌봄SOS사업과 노인종합복지관 등 민·관 자원을 연계해 일상회복을 돕기도 했다.
‘우돌단원’은 사회적 고립가구나 취약계층 등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에 주 1회 방문이나 전화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돌봄단원을 일컫는 말이다.
관악구는 고독사 위험 가구 관리 및 돌봄 지원을 위해 지역현황을 잘 알고 봉사에 관심이 많은 주민 70명으로 우리동네돌봄단을 구성했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정기적 안부확인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에게 신속히 알리는 등 홀몸어르신들의 안부를 촘촘히 살핀다.
지난해 우리동네돌봄단은 고독사 위험군 및 취약계층은 2,879가구에 대해 방문 5,091건, 전화 34,210건의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에 총 8,375건의 공적·민간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고독사 예방에 ‘우돌단원’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관악구 성현동과 행운동에서는 우리동네돌봄단, 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 사업’도 추진한다.
요리·체험학습 등 각 동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고독사 위험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돕는다.
구는 이외에도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민·관 협력 사업’과 ‘중·장년 1인가구 행복한 한끼 나눔’ 사업, 정보통신을 활용한 ‘IoT 스마트플러그’, ‘AI안부확인서비스’ 등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해는 1월부터 돌봄단 활동을 개시해 연중으로 고독사 위험가구를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소외되는 사람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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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 개최
도봉구,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 개최
[AANEWS] 도봉구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2월 10일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에는 지역 내 여성, 보육 관련 기관 관계자, 구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해온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구청 1층 북문 앞 로비에 새로이 현판을 내걸고 남녀노소 모두 소외 없는 여성친화도시 도봉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겠다는 지역 주민들의 다짐과 실천이 이번 여성친화도시 지정의 원동력이었다”며 “도봉구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에도 지역 주민들께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하는 시군구로 여성가족부가 지정한다.
도봉구는 2011년, 2016년에 이어 2022년에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한편 올해 구는 구민과 더불어 ‘여성 안전’ 분야에 대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단을 꾸릴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도봉경찰서와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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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서울대생이 될 수 있다
관악구민이라면 누구나 서울대생이 될 수 있다
[AANEWS] 관악구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32기 관악시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관악시민대학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이 함께하는 학-관 협력 평생학습 강좌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수진이 역사, 문화, 인문교양 등 다양한 주제로 구민 눈높이에 맞춘 교육 강좌를 제공하고 서울대학교 탐방 등 학습 동기 부여를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수료생에게는 관악구청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장의 명의로 된 수료증과 함께 관악시민대학의 심화 과정인 관악시민대학원 학습 기회도 주어진다.
교육은 오는 3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신청 방법은 관악구 교육포털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이며 모집인원은 55명이다.
관악구민은 2월 13일부터, 타 지역주민은 2월 20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교육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관악시민대학은 구와 서울대학교가 17년간 함께 해온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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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대문구 공공일자리 통합 안내책자 제작·배포
2023 동대문구 공공일자리 통합 안내책자 제작·배포
[AANEWS] 동대문구는 각 부서에서 현재 시행 중이거나 매년 반복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한눈에 쏙쏙 동대문구 공공일자리 안내책자’를 제작⋅배포하고 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공공일자리 취업지원서비스 창업지원서비스 구인구직센터 사회적기업 육성사업까지 총 다섯 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공공일자리’분야에서는 38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에 대한 내용, 모집시기, 모집인원, 급여조건, 근무기간, 문의처 등 주요 채용정보를 자세히 수록해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또한‘취업지원서비스’분야에서는 패션봉제 실무교육,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등 취업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서비스를 소개하고 있으며‘창업지원서비스’분야에서는 청년들이 동대문구에서 좀 더 안정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공공일자리 통합안내는 중장년 이상의 연령층이 보기 쉽도록 접이식이 아닌 소책자 형태로 제작됐으며 사업별 모집 시기에 따라 정기⋅수시⋅단기로 구분해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참여를 원하는 구민이 신청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했다.
특히 온라인 검색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에서 시행 중인 공공일자리가 많음에도 관련 정보가 사업부서별로 흩어져 있어, 그동안 구직희망 주민이 일자리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다.
‘한눈에 쏙쏙 동대문구 공공일자리 안내책자’를 활용해 구민들이 편리하게 공공일자리 정보를 얻고 적극적으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 동대문구 공공일자리 안내’책자는 구 홈페이지 게시 및 구청 종합 민원실과 일자리센터, 동주민센터, 구민체육센터, 문화복지센터 등에 비치해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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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 지원 추진
충북도,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 지원 추진
[AANEWS] 충청북도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도내 소규모사업장의 노후된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 비용과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고보조사업으로 올해 9,578백만원을 투입해 방지시설 교체에 따른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사업장에 지원하며 최근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사업장도 추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4·5종 사업장으로 설치비용의 최대 90%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지원 시설은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또한, 충청북도는 전문가와 함께 현장 조사 및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 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며 도내 산업단지 내 사업장은 오는 3월 10일까지 도 홈페이지 공고문에 따라 우편 등으로 신청하고 산업단지 외의 사업장은 관할 시·군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오주영 기후대기과장은“본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의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설비 보강 및 교체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사업장 관리강화를 위한 사물인터넷 부착 의무제 도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줄 뿐 아니라 우리 도의 대기오염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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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도시농부를 불러주세요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농촌 인력난 해결과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한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의 참여 농가를 모집하고 있다.
충북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에서 영농을 영위하는 농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도시농부 인력지원과 인건비 6만원 중 2만 4천원의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농업교육을 받아 도시농부로 육성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 도농상생형 농촌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도시농부의 참여 횟수가 늘수록 농작업 숙련도가 증가했으며 단시간에 높은 작업효율로 농작업을 마칠 수 있어 부족한 일손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농가는 인력을 지원받아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고 도시농부는 경제적 이익과 더불어 농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더 나아가 귀농·귀촌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의존에서 탈피하고 농작업 일손을 구하기 힘든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희망농가는 시·군 농촌인력중개센터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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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1회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재활용률 제고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5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수집 품목은 종이팩, 폐건전지로 상대적으로 재활용이 되지 않는 품목이다.
대회 참가자는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종이팩, 폐건전지를 수집하고 일정량을 모으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집품을 계량한 후 확인서를 받으면 된다.
수집 기간 종료 후 12월 경 수집된 재활용품을 산정해 최종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세대수, 학교는 학생 수를 기준으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고 우수 수집자는 표창과 함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영자 식산업자원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 지역의 자원순환 구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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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국 어울림 리틀야구대회 개최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북부생활체육공원 준공 기념 전국 어울림 리틀야구대회’를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충주야구장과 북부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충주시 리틀야구단을 비롯해 전국 16개 팀이 참가해 2개 조 풀리그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야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중 하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유소년 야구 선수들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각종 유소년 대회 개최 및 지원으로 유소년 체육발전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 경기장 중 하나인 북부생활체육공원은 작년 10월에 완공되어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다양한 대회가 개최되어 충주시 체육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