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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과, 군정 홍보를 위한 3대대 방문
스포츠산업과, 군정 홍보를 위한 3대대 방문
[AANEWS] 지난 4월 6일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스포츠대회 일정을 비롯해 인구 늘리기 시책사업 등 주요 군정 홍보를 위해 전입 협조 유관기관으로 맺어진 영광 3대대를 방문했다.
군정 홍보는 3대대 내에 위치한 옥당 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부사관 이상 간부 3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일정, 인구 늘리기 시책 사업 등 군정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육군 제8332부대 3대대는 국토방위는 물론이고 태풍 등 재난상황 발생 시에는 복구활동 지원 등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우리 영광 지역을 수호하는 향토 부대이다.
특히 3대대는 올해 1분기에만 15명의 장병들이 영광군에 주소를 이전해 지역의 인구 늘리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 큰 도움을 준 3대대 소속 김지욱 인사과장은 “군 장병들이 평소에도 영광군의 전입이나 출산 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방문으로 전입 신청도 하고 각종 군정 시책도 새로이 접하게 되어 알찬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3대대 장병들의 영광군 전입 소식을 접한 강종만 영광군수는“3대대 측의 군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관 간의 상생을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굳건하게 다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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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품질 논 콩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 실시
영광군, 고품질 논 콩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 실시
[AANEWS] 영광군은 지난 7일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고품질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논콩 재배 농업인 및 희망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논콩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국 최고의 논 콩 재배지로 알려진 전북 김제의 죽산콩영농조합법인 이사이자 국립식량과학원 명예연구관인 한은성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으며 논 콩 안정생산을 위한 물관리, 잡초관리, 시비관리 등 안정생산 및 다수확 재배기술을 중점으로 경험과 비법을 공유하며 추진했다.
한 이사는 콩은 습해에 약해 논 재배 시 배수 관리에 어려움은 있지만 배수와 토양의 특성을 잘 이용하면 밭 재배보다 더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으며 논에 벼 대신 콩을 재배하면 수확량이 230㎏/10a 이상 생산할 경우, 벼와 견줘 더욱 높은 소득을 낼 수 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논콩 재배의 안정생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논 타작물 재배 확대 정책에 맞춰 현장 지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쌀 공급과잉 문제 해소와 밭작물의 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타작물 지원사업’을 타 지자체보다 우선적으로 ㏊당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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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 펼쳐~
강종만 영광군수,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 펼쳐~
[AANEWS]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0일 영광군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2023년 4월부터 영광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무료급식지원사업을 직접 운영해 어르신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어르신들은 혼자 식사하다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니 밥이 더욱 맛있고 즐거워서 살맛이 난다”며 영광군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오늘은 군수님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연세가 드실수록 끼니를 잘 챙겨 드셔야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고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으니, 경로식당에 오셔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경로식당 관리에 더욱더 신경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무료회원제로 운영되고 경로식당, 건강증진실, 프로그램실, 영화-day, 건강교실 등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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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열어
순천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열어
[AANEWS] 순천시는 지난 10일 조례호수공원 광장에서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반려나무 갖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나무심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했으며 유실수와 철쭉, 편백 등 8종을 신청자 1인 10주 이내로 배부했다.
특히 순천농협과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에서 철쭉, 편백, 황칠 및 미니화분을 추가 지원해 총 13,400주의 나무를 1,300여명의 시민들에게 반려나무로 나누어 줬다.
시는 미세먼지, 기온상승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이 직접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고 나무심기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미래도시의 표준을 제시하며 연일 찬사가 쏟아지는 요즘 순천시민은 정원도시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활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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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농번기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
순천시청
[AANEWS] 순천시는 여성농업인의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주고 농번기철 영농에 집중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철 공동급식을 희망하는 농촌마을에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는 4~6월, 하반기는 8~11월 기간 중 운영한다.
올해는 대상마을을 상반기 138개소, 하반기 49개소 총 187개소를 선정했으며 마을 여건에 따라 급식 종사자 1인을 선정해 운영하는 자체 공동급식과 개별적으로 식사할 수 있는 도시락 배달을 병행해 추진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농번기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농작업 수요가 많은 농번기철에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주민들 간에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 복지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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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면 인생사진 거뜬하다고? 사진 명소 끝판왕 2023정원박람회
여기 오면 인생사진 거뜬하다고? 사진 명소 끝판왕 2023정원박람회
[AANEWS]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개막 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관람객 90만명을 넘어서며 전국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해시태그와 함께 ‘포토 스팟 추천’이라며 박람회 방문을 인증하는 사진들로 가득하다.
특히 잘 나온 사진 한 장만으로도 MZ세대를 움직이게 만드는 시대, 2023정원박람회는 더할 나위 없는 최상의 포토존을 선사하고 있어 “엄청난 꽃들, 날씨까지 좋아서 어디서 찍어도 인생사진 건져”, “튤립과 벚꽃, 유채꽃 등 다 있어.다른데 갈 필요 없는 종합선물세트”, “정원의 끝판왕” 등 박람회를 극찬하는 평이 즐비하다.
국가정원에 입장한다면 국가정원식물원과 시크릿가든을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국가정원식물원은 평소 보기 힘든 열대 나무를 비롯해 5백여 종의 식물로 가득 차 있는 데다 15m 아래로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의 절경까지. 카메라 셔터가 끊이지 않는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식물원에 연결된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시크릿가든을 만날 수 있다.
시크릿가든은 나선형으로 이어진 길에 다채로운 정원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곳곳이 포토존이다.
이를 감상하며 나선을 따라 맨 아래로 내려오면 비밀 가득한 신비로운 정원을 만날 수 있다.
미디어아트로 연출되는 식물극장, 혹한의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과 환경을 체험하는 ‘빙하정원’, 첨단 태양광 채광기술을 활용한 ‘햇빛정원’과 같은 독창적인 테마를 선보인다.
국가정원을 거닐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들린다면 잠시 귀 기울여 보자. 시냇물 소리를 따라가 보면 ‘개울길광장’을 만날 수 있다.
개울길광장은 푸른 사계절잔디광장과 함께 화려한 화훼,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어싱길까지 있어 자연의 요소를 가득 담은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도심에서 개울길을 볼 수 있다니, 퐁당퐁당 발을 담그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시라. 뿐만 아니라 국가정원은 독일 영국, 네덜란드 등 각국의 정원을 형상화한 12개의 세계정원, 지자체· 기업· 작가들이 조성한 12개소의 참여정원 등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정원으로 가득해 ‘정원, 꽃, 봄’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사진을 담아갈 수 있다.
국가정원을 벗어나 도심 한 가운데 자리한 풍덕들 경관정원은 여의도 면적의 1.2배의 규모를 형형색색의 튤립과 봄꽃들로 채워 화려한 경관을 뽐낸다.
게다가 경관정원 한편에 마련된 작은 쉼터에서는 투명한 유리창 너머 화려한 경관을 하나의 ‘액자’처럼 감상할 수 있어 ‘포토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자동차만 다니던 회색빛 아스팔트 도로를 푸른 정원으로 바꿔낸 ‘그린아일랜드’도 있다.
이곳이 도로였단 사실을 보여주는 신호등과 가로등, 그리고 남문 쪽에 자리한 커다란 박람회 조형물을 배경으로 삼아 연신 인증사진을 남기는 관람객들로 가득하다.
카메라를 놓을 수 없는 곳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업로드 할 ‘인생사진’이 필요하다면 당장 2023정원박람회로 떠나보자.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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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 ‘음악이 흐르는 시 콘서트’ 열려
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 ‘음악이 흐르는 시 콘서트’ 열려
[AANEWS] 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은 오는 13일 오후 19시 조례호수도서관 강당에서‘음악이 흐르는 시 콘서트’를 주제로 공연을 연다.
이번 행사는 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제1회 도서관의 날 도서관 프로젝트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진행하는 것으로 순천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에 초청된 밴드 판은 문학을 노래하는 음악을 추구하는 팀으로 다수의 학교 및 공공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와 관련된 음악과 이야기로 채워갈 예정이다.
시 콘서트 접수는 순천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조례호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봄기운이 완연한 저녁, 조례호수도서관에서 문학과 음악을 함께 접하게 될 시 콘서트는 순천시민들에게 문화적 풍족함을 느끼게 해 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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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중앙로 일방통행 도로 구간 차량통행 통제
영광읍 중앙로 일방통행 도로 구간 차량통행 통제
[AANEWS] 영광군은 영광읍 매일시장 사거리~한길서림 일방통행 사거리간 노후된 루미나리에 철거를 위해 도로 일부 구간을 2023년 4월 15일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간 차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영광읍 매일시장 사거리~한길서림 일방통행 사거리간 루미나리에 철거 공사는 중앙로의 경관개선을 위한 노후된 조형물 철거공사로 공사 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 일부 구간에 차량을 통제한다.
공사관계자는 “통제구간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고 공사를 안전하게 추진하겠다”며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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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 걷기 기부 캠페인.건강취약계층 지원
순천시, 시민 걷기 기부 캠페인.건강취약계층 지원
[AANEWS] 순천시가 시민의 건강한 걸음이 건강 취약계층에게 기부금으로 전달되는 ‘시민 걷기 기부 캠페인’을 개최해 시민의 건강과 나눔문화를 동시에 챙긴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전개되며 매월 누적 걸음 수 5천만 보가 달성되면 2백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어 암환자, 희귀난치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2명에게 각각 1백만원의 의료비를 매월 지원하게 된다.
자신의 걸음을 기부하고자 하는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스마트폰 걷기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순천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건강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기부금은 걷기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업체, 기관, 단체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며 제1호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제1호 기부자는 매년 회사의 이익금 5%를 지역에 환원하며 조경업을 운영하는 ㈜승하로 2백만원을 기부했으며 조례동에서 치과를 개설해 시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하이덴치과를 제2호 기부자로 추천했다.
순천시 관계자는“걷기로 자신의 건강도 챙기고 한 걸음 한 걸음이 건강 취약계층에게 또 다른 희망을 심어주는 기회를 주는 등 걷기로 다함께 건강 나눔을 실천하는 걷기도시 순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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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천연기념물 ‘까막딱따구리’ 서식중
지리산국립공원, 천연기념물 ‘까막딱따구리’ 서식중
[AANEWS] 지리산 천왕봉을 300회 이상 등반한 함양군청 여성 공무원이 최근 지리산 등반 중 천연기념물 ‘까막딱따구리’ 모습을 포착했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지난 9일 지리산을 등반하던 중 천연기념물 제242호인 까막딱따구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계속해서 4월에 같은 장소에서 관찰되고 있다.
김종남 담당은 “구체적인 장소를 밝히기는 어렵고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장터목대피소 가는 경로상 고지대에서 발견했다”고 전했다.
까막딱따구리는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에 속하는 대형 딱따구리로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고. 식성은 잡식이며 극동혹개미와 하늘소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46cm 정도이고 무게는 320g 정도이다.
천적은 찌르레기와 날다람쥐, 담비이다.
높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이마에서 뒷머리로 이어지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온몸이 까마귀처럼 까맣기 때문에 ‘까막딱따구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국에서는 1973년 4월 12일 천연기념물 제242호로 지정됐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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