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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실시
거창군,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실시
[AANEWS] 거창군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증진 및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다.
측정 대상은 생활폐기물처리시설, 농산물지원가공센터, 정수장, 조경관리단, 산림경관 관리단 등 사업장 13개소로 측정 주기에 따라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대한 근로자 노출 정도를 측정했다.
측정 이후 노출 기준을 초과한 작업공정에 대해서는 개선조치와 함께 공학적인 관리 방안 연구, 근로자 건강진단, 보호구 지급 등 보호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측정 결과는 정기안전 보건교육을 시행해 근로자와 공유하고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근로자 의견 수렴 단계를 거쳐 작업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작업환경측정으로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보호구 지급과 착용 여부 등을 철저히 관리해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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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 성 인권교육 사전워크숍 실시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 성 인권교육 사전워크숍 실시
[AANEWS]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학교 성 인권교육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2023년 비대면으로 학교 성 인권 교육 사전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6일 2023년 학교 성 인권교육 운영학교 보건교사 및 담당교사 16명, 위촉강사 4명, 센터장 및 팀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사전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학교 성 인권 교육 매뉴얼 및 교안을 통한 교수학습 활용방안에 대한 연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11년 동안 학교 성 인권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성 인권교육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을 위해 성 인지적 관점에서 성문화, 관계와 소통, 안전 등을 통합한 교육으로 발달단계에 맞는 인권과 성 평등 관점을 강화한 교육사업이다.
올해 학교 성 인권교육은 경남도내 16개 초,중학교를 선정, 1,879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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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곽근석 부군수 주재 읍면장 회의 개최
함양군, 곽근석 부군수 주재 읍면장 회의 개최
[AANEWS] 함양군은 4월 11일 오전 11시 부군수실에서 군수 부재시 산불예방 및 당면 현안 과제 논의를 위한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곽근석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출국한 진병영 군수 부재에 따라 개최됐다.
곽 부군수는 특히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산불 예방 활동 추진과 함께 읍면 주요 사업장 및 민생현장 출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근무지 무단이탈 및 공무출장 시 사적 업무 근절, 비상근무 철저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함께 읍면 당면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곽근석 부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연이어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을 통해 산림자원과 인명, 재산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과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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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나서…대한주택건설협회와 MOU
안양시청
[AANEWS] 안양시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는 11일 오전 시청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시는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대상자 발굴 및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대한주택건설협회는 도배·장판이나 경미한 하자보수 등 500만원 이하의 보수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지원 물량은 상호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심의위원회 위촉 시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문인력을 위촉하고 심의 및 인·허가 기간, 감리자 선정방식을 개선토록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택산업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주거복지 협력에 감사드린다”며“시에서도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이날 관내 결식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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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AANEWS] 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지원 조례안’이 11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일생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 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 대책 등이 포함된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지원계획 수립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의 사업 추진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중앙행정기관, 타 지자체, 교육청, 경찰서의료기관, 보호시설 등 관련 기관·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강영웅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실종 숫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실종자를 찾는 전담기관이 없다보니 찾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조례안의 제정으로 실종 예방 사업과 관련 기관들의 협력체계 등을 통해 실종된 발달장애인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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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남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부회장, 양주시에 성금 일백만원 기부
권순남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부회장, 양주시에 성금 일백만원 기부
[AANEWS] 양주시는 지난 10일 권순남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부회장이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및 권순남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순남 부회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부회장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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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역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 선정
함양군, 지역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 선정
[AANEWS] 함양군이 ‘2023년 지역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지역먹거리에 관한 종합적 사업계획을 국비 22억원을 지원받아 실행할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지역먹거리계획이 우수한 지자체가 지역먹거리계획의 효과적 실행 및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필요한 농림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돕는 사업이다.
함양군은 지난 2월 함양형 푸드플랜을 수립 완료해 계획된 과제의 실행을 위해 한 계단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패키지 공모사업을 3월 중순 신청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지역먹거리계획 패키지 대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함양군이 신청한 패키지 사업은 푸드플랜APC 시설 지원, 지역먹거리위원회 활성화 지원 및 기획생산 체계 구축 사업 등 6개 사업이며 국비 22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의 생산, 가공, 유통, 재활용에 걸친 선순환적 체계 구축을 위한 필요사업에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함양형 먹거리 계획을 충실히 실행해 소농 및 고령농의 농가소득과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는 등 함양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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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중학교, 양주시에 학교 축제 수익금 기부
고암중학교, 양주시에 학교 축제 수익금 기부
[AANEWS] 고암중학교가 지난 10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덕정동에 위치한 고암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난해 학교 축제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고암중학교 고미숙 교장, 이윤아 미래교육부장 및 학생 3명이 참석했다.
고암중학교 학생대표는“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학교 축제 부스 운영 등으로 어렵게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학생들의 생각과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나눔이라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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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수선화 축제” 성황리 마무리
신안군 “섬 수선화 축제” 성황리 마무리
[AANEWS] 신안군은 작은 섬 선도에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11일간 열린 “섬 수선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신안의 봄, 수선화 향기 따라 떠나는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신안군에서 개최된 첫 번째 꽃 축제로 전국에서 1만 3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전국 최대규모 면적에 심어진 수선화 재배단지, 수선화 정원, 수선화 할머니 집에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섬 지역의 특성상 해상 날씨와 불편한 교통 여건에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선도를 방문했으며 특히 이번 축제는 섬이 조성되기까지의 스토리와 주민들의 노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선도 사진관’ 전시와 ‘세상에 하나뿐인 꽃팔찌’, ‘꽃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주말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어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안군은 축제는 마무리됐지만 4월 말까지 증편된 여객선 운항으로 여행객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으로 축제 기간을 놓친 방문자들은 이 기간동안 수선화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기남 추진위원장은 “축제 기간동안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수선화의 섬 선도에서의 여행이 올 한해 내내 아름답고 소중하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제 작은 섬 선도는 전국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바다와 꽃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선화의 섬으로 자리매김 됐으며 이번 축제로 매년 봄의 전령사로 그 향기와 자태가 아름다운 수선화가 활짝 핀 선도가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방문하게 될 손꼽히는 봄의 관광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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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지자체 선정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지자체 선정
[AANEWS] 영광군은 지난달 27일 ‘2022-2023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지자체’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29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면심사 및 공적심사를 통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한 우수 지자체 23개를 선정했고 영광군은 복지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과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발 빠른 취약계층 지원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영광군은 특수시책인 ‘군민행복 무한돌봄사업’과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동절기 어려움에 처한 주민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민관협동 ‘복지기동대’를 전 읍면에 구성해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해 노인·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보살피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특히 영광군은 중장년 고립·은둔 복지위기가구를 일제 조사해 46가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업 실패 후 일정한 주거 없이 공원 주변에 텐트를 치며 살고 있던 000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빈집을 찾아 수리해 주거를 제공하고 의료비와 공적급여 신청 안내 및 지원으로 생활안정을 찾고 질병을 치료 중으로 현재 일상생활을 회복을 지원하는 등 동절기 동안 총 587건의 모니터상담을 수행했다.
또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나눔 냉장고 향기로운 빨래방, 재능나눔 봉사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유기적 협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장애인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한 밥상을 위한 반찬 지원 등 특화사업 지원 등 주민들이 서로 돕고 소통하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는 한편 현장복지를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으로 군민 복지체감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민관협력의 노력이 성과로 이루어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선제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제로화로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영광군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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