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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안전 취약 교량 시설물 일제 점검 및 전수조사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는 지난 10일부터 시민과 차량 통행 안전을 위해 ‘안전취약 교량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전수조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의 한 교량 보도가 붕괴하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안전사고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실시하는 것이다.
시는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고 중대시민재해가 적용되는 유사한 교량 시설물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등 도로 하천 등에 설치된 교량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정성 여부 및 위험요소 등 ‘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됐다.
점검반은 안전관리의 정확성을 높이고 구조물의 위험요인이나 기능, 성능 저하 상태 등을 확인한다.
또한 점검 중에 발견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 지시하고 시설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적절한 안전조치를 내려 구조물의 안전성 및 기능성을 보전할 수 있게 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안전취약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Zero’ 달성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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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조성에 앞장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 관내 경로당 43개소의 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43개소에 물품 구입비와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지난 2월 모집 공고를 시행했으며 총 157개 경로당에서 관련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월 현장 조사를 통해 노후도, 안정성, 시급성 등을 확인해 최종적으로 43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지원 예산액은 총 1억원으로 22개 경로당에는 TV, 냉장고 에어컨 등 물품 구입비를, 21개소에는 도배·장판, 싱크대, 창호, 방수공사 등 시설보수비를 지원한다.
김포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이용환경을 위해 매년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42개소 경로당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가운데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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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관내 인도교 긴급 안전점검 실시
동두천시, 관내 인도교 긴급 안전점검 실시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4월 6일과 7일 이틀간 관내 신천교, 승전교 등 인도교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본 점검은 지난 5일 성남시에서 발생한 교량 안전사고와 관련한 것으로 시는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긴급히 관내 보도부 설치 교량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을 위해 시는 박상덕 부시장을 비롯한 6인으로 점검단을 구성했으며 올 상반기 중에 관내 도로시설물 정기 및 정밀 안전점검 용역을 실시하는 등 보도부 설치 교량에 대한 추가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긴급 안전점검과 더불어 노후 교량 및 보도부 설치 교량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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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주민참여 감독 위촉
동두천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주민참여 감독 위촉
[AANEWS] 동두천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난 10일 주민생활 밀접사업의 주민참여 감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감독은 ‘왕방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과 ‘지행동 394-2 일원 도로재포장 사업’에 불현동 34통장과 23통장이 각각 위촉됐다.
주민참여감독은 주요 공정에 참석해 예산낭비를 감시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주민숙원사업의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복합화력발전소로부터 발생하는 지원금을 주민복리를 위해 사용하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약 3억원의 지원금을 받고 있다.
왕방마을회관은 지어진 지 17년이 지나 리모델링이 필요하며 지행동 394-2번지 일원은 도로포장 상태가 불량해 민원이 발생하던 곳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되고 발전소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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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도심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사업장 단속
김포시, 도심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사업장 단속
[AANEWS] 김포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닷새에 걸쳐 도시에서 시민들의 생활환경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이번 단속은 도시 안에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무허가 상태에서 대기·폐수배출시설을 설치, 운영해 환경을 파괴하는 사각지대의 업체를 사전 적발·관리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는 무인항공기가 투입됐으며 단속 중에는 환경오염행위 감시가 병행됐다.
그 결과 시는 미신고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위반행위 3건, 기타 환경법령 위반행위 1건을 적발해 폐쇄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 밖에 주요 환경오염행위 3건에 대해서는 관계자를 통해 고발 조치할 것을 알렸다.
김포시는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관련 업체들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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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보건의 날 기념, 덕양구보건소 ‘걷기 플러스 플로깅’ 실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 덕양구보건소 ‘걷기 플러스 플로깅’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에서 지난 4월 8일(토) 제51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플러스 플로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팀, 직장 동료들로 구성된 팀, 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까지 40개 팀, 13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평균 3.6km를 걸었으며 팀당 5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개최 전 덕양구보건소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전 모임을 열었다. 사전 모임에서 건강운동관리사는 참가자들에게 안전 유의사항과 올바른 걷기 방법 등을 안내해 시민들의 운동 효과를 높였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호수공원, 정발산, 창릉천 등 원하는 장소에서 전문 강사와 온라인으로 걷기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 회복과 함께 야외 활동 수요가 많아졌다.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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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 사용법,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운동기구 사용법,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17일부터 주엽공원과 탄현숯고개공원에서 공원기구 운동 프로그램 ‘우리동네 야외헬스장’을 운영한다.
공원에는 많은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지만 정확한 사용법을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보건소는 주민의 부상을 예방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원기구 운동 프로그램은 주엽공원 매주 수·금요일 오후 4시~오후 5시 탄현숯고개공원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오후 3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4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전문 운동 처방사가 개인의 체력에 맞춰 운동기구 사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 시간에 공원을 방문해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7월과 8월 그리고 우천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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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토이, 일산동구보건소에 바디필로우 후원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전시기획 문화마케팅 기업 ‘프로젝토이’가 바디필로우 100개를 기부했다고 11일 전했다.
프로젝토이 관계자는 “다가온 봄을 맞이해 취약계층 노인분들에게 따스함을 전달하고 싶었다 정서적으로 우울감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받은 바디필로우는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부해주신 프로젝토이에 감사드린다 소외계층 어르신의 정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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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상반기 청소년수련시설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고양특례시 2023년 상반기 청소년수련시설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고양어울림누리 주차장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고양시 아동청소년과, 구청 교통행정과와 교통안전공단, 경찰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어린이보호 표지 부착,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등에 대한 준수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할 수 있도록 행정 지도했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어린이통학버스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일어날 수 있다 발생 시 인명피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동시에 통학버스 운영자의 안전의식 향상이 필요하다”며 안전교육 이수를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통학버스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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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대형 하수관로사업장 현장점검
고양특례시, 대형 하수관로사업장 현장점검
[AANEWS] 고양특례시 이정형 제2부시장이 지난 10일 대형 하수관로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부시장은 생활 악취 해소 및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대규모 하수관로사업 현장과 일산수질복원센터에 방문했다.
고양시는 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화전·대덕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약310억여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20.5km, 개인배수설비 1,351가구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일산수질복원센터는 매일 270,000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고양시 최대의 하수처리시설이다.
이정형 제2부시장은 화전 및 대덕동 일원의 화전·대덕 하수관로 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로 인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줄 것은 요청했다.
그리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일산수질복원센터를 방문해 기피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부시장은 108만 시민의 보건위생을 책임지고 있는 생활기반시설인 일산수질복원센터의 시설개량 사업이 원활히 사업추진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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